내일도 출근 화이팅
내일도 출근 화이팅
작은것에 갇혀서 큰 행복들을 *** 못하는 사람이 되지 않겠다. 이정도인 곳에는 이정도만. 나의 모든걸 쏟지 않겠다. 더 큰것을 보고 나아가겠다. 이곳은 나의 종착지가 아니다.
직장생활하면서 사람들과의 관계도 잘유지하고 싶어요 좋은 방법이 있을까요?
이번에 회사들어간지 한주 정도 됬어요. 공고에 중식제공이라고 적혀있었는데 알고보니 중식 포함 이었어요. 그래서 면접때 급여부분에 있어서 바로 승낙한건데 사기당한 기분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주말 내내 스트레스 받는데 써버렸어요. 그래서 인턴 끝나면 연봉협상 때 확실하게 하기위해 노하우를 찾아봤어요. 업무일지를 적어서 제 실적을 확실하게 보여주려구요. 그리고 지금 받는 급여는 그냥 빨리 잊으려구요. 스트레스만 받느니 잊고 시간낭비하지 않는게 좋겠죠. 대표에게 중식제공이 나와있는 공고를 캡쳐해서 물어봐도 일관적인 답변뿐이네요. 식대는 급여에 포함입니다^^ 이렇게요. 회사처음다니는데 정말 한 이틀을 하염없이 울고 괴로워한것 같네요. 정직하지 못했던 사람에게 분노하고 제가 면접때 중식과 인센티브에 관해 묻지 못한 자신의 불찰에 한심스러움에 울었던것 같네요. 계속해서 괴로울 수 없는 마음에 그냥 배웠다. 이로써 노하우가 하나 더 늘었다. 긍정적이게 생각하니 마음이 편해짐니다. 회사생활 노하*** 알려주세요. 사실 여전히 오락가락하네요. 회사에 영혼을 받쳐일한거같은데 이런 대우라니^^
내가 너무 힘들고 지치는데 대체 내가 뭐에 지쳤는지 어떤거에 힘이드는지 말을 할 수가 없어요 그냥 너무 많이 오래 지쳐왔고 그래서 너무 힘든데 어디서부터가 잘못된건지 모르겟고 이 감정을 어떻게 표현을 해야할지도 모르겟어요
무엇을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다면 어떻게하시나요? 물론 전혀 방법을 모르는건 아닙니다. 아는데 어디서부터 손을대야할지 시작을 해야할지 주춤하네요. 22살여성이며 현재는 취업까지 했습니다. 하지만 제가 하던거와는 다른직종으로 취업을 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자연스레 직장에 약간 정주기 힘들어요. 한마디로 재미가없습니다. 지루하고 왜 이걸 할까 생각이 들정도로 항상 주변에 얘기를 하면 너만그런줄아냐 다른사람들도 다그렇다 이렇게 반응을 하며 이야기를 하구요. 막상 새로 직장을 구한다 해도 또 뚜렷히 제가 하고싶은것 할수있는것 잘하는것을 모르겠습니다. 뭔가 시도하기 두렵고 생각만 하고 있을때 의지부여? 라고 해야하나 자신이 움직일수있게 한 그런 것들이 뭔지 알수있을까요?
상사라는 이유 하나로.. 나이도 어린데 막 대하는 당신땜에 난 하루에두 수십번 미칠꺼같고 두렵고 죽을꺼 같다. 담주엔 당신과 사무실에 둘만 잇을껄 생각하니 벌써부터 앞이 깜깜하고 무섭다. 다른 사람은 어떨지 몰라도 난 당신이 너무 싫다.
회사때문에 불안장애와 우울증 까지 온거 같아요 정확히는 상사 때문이지만 오늘은 휴일인데도 머리에는 온통 회사생각 내일은 무슨일이 생기지 않을까 또 질책을 받지는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서 회사와 나의 경계가 무너진 느낌입니다. 이제는 내가 없어진 느낌만 들어요. 회사 출근전에는 숨이 턱턱 막히고 불안해서 가슴이 뛰고 머리도 어지럽고 가끔은 손도 떨리더군요 ㅠㅠ 퇴사하는게 좋을까요? 부정적인 생각만 점점 늘어나요 어떻게 해야 될까요 ...
주말에는좀쉬고싶다 *** 내가일만해야하는기계냐?? 장사도안되는데 쉬지도못하고 *** 이게뭔짓인지... 그냥아무것도안하고 잠만자고싶다
수습기간 한달 동안 일해보기로 했는데 중간에 그만두면 급여는 못받을까요..?
오늘 회사 스트레스 대박이다. 공황이 어쩌다 오는 지 알 것 같다. 이렇게 불안정한 환경에 놓이는 건 날 너무 불안하고 스트레스 받게 한다. 집에 가서 항불안제를 먹고 쉬어야 할 것 같다. 이상하게 내 직장은 대부분 매우 불안정한 환경이고 상사가 경험이 없고 인력관리가 안되는데 팀 선택하는 눈이 내게 없는 걸까 내 팔자인 건가 아니면 내가 그런 거에 좀 더 예민하게 반응하나 나는 또 이런 상황 속에서 가만히 있으면 더 불안해서 뭐라도 하려고 나섰다가 그런 나를 다른 사람들이 어떻게 생각할지에 대해서 또 불안해한다..ㅋㅋ 참 불안할 것도 많다.
제가직장에서 말실수를 합니다. 특히 스트레스가 많은 날이나, 생각을 많이 하는 날이면 과부하가 걸려서 쓸데없는 이야기를 해요. A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있을때, A에 대해서만 이야기하면 되는데 B에 대해 이야기해서 논점을 흐립니다. 그러면 주위 공기가 싸해지거나 “그건 좀 아니지...“ 이럽니다. 그 당시에는 생각을 못했다가 시간이 몇분 지나고 나서야, 아..그렇게 말하면 안됐었는데 하며 자책해요. 제가 눈치가 없다고 해야하나.. 아니면 생각을 안하고 입밖으로 튀어나오는 건지.. 예전에 생각을 너무 많이해서 두통이 심하게 오는 바람에, 우울증 약을 먹는데 혹시 그 약때문에 그러는건지... 잘 모르겠습니다. 다른 사람들 말에 집중을 못하고 딴생각을 하거나, 말 뜻을 이해못해요... 그래서 회사에서 개인적인 의견을 못내겠어요. 공감을 안해주는 건 아닌데, 제 의견을 이야기하면 분위기가 싸해지거나 제 의견은 아니라고 하니까 말해봤자 내 의견은 묵살될게 뻔해.. 라고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그냥 사람들 말하는 거 묵묵히 듣고 그냥 공감만 했습니다. 그러다보니 막상 의견을 내라고 하는 자리, 또는 회의할때도 의견을 안냅니다. 뭐라고 해야할지도 모르겠고 의견 어짜피 안받아줄텐데.. 라는 부정적인 생각밖에 안들어요. 혼자 있는 시간이 더 좋고, 사람들과 어울리기도 자꾸 피합니다. 저한테 문제가 있는데.. 왜그런지 모르겠어요.
제가 회사에서 가끔씩가다 실수를 하는데 그냥 작은 실수를 하는게 아니라 회사에 피해를 줄수있는 실수를 해요... 그만두고 싶기도 한데.. 지금보다 나은 직장을 찾기가 힘들거같아서 갈등이예요... 근데 더 큰 실수를 해서 피해주고 보상해줄바엔 그만두는 게 나을까요?ㅠㅠㅜㅜ
다음달이면 퇴사하는데 한편으로는 좋긴좋은데 한편으로는 걱정이네요.. 다시 직장을 구해야하는데 쉽지도 않을꺼 같고 자격증이라고는 컴퓨터 자격증뿐인데.. 회계 자격증을 따야 좋은데라도 취직을 하는데 걱정이 많이 됩니다
주 5일이긴하지만 일주일 중 랜덤으로 이틀 쉬는 직장입니다. 어제 그제 이틀 쉬었고, 날 밝으면 출근인데 믿을 수 없네요. 주말을 향해 달려가는 여러분이 매우 부러우며, 이건 꿈일거야...
상사에게 대들었다고 경위서를 작성하래요..원래 사회생활이 이런건가요..
힘들고힘들다가 중소기업에서 대기업으로 이직하고 더힘들게 버티고있는데.... 정말 너무힘드네요 중소기업에서는 그래도 직급이꽤올라있었는데 바닥부터 다시하는 기분 7년동안 쌓은탑을 부시고 삽질부터 하고있으니 누가봐도한심해보이겠죠
지금 직장을 다니고있긴한데 잘해오다가 추석지나고부터는 갑자기 일이 많아져서 너무 힘들어요ㅠㅠㅜㅠㅠㅠ갑자기 짜증도나고...그만두고싶은데 제가 하고싶은일이 없어요...이럴때 어떡하면 좋을까요? 하고싶을일이 생기면 그 일하려고 계획도짜고할텐데 없으니까 막막하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
저 회사에서 울었어요 덕분에 발생한 문제가 두개정도 있어요... 제가 싫어하는 사람이 있는데 a라고 할게요 일단 a가 일도 심각하게 못하고 이해력도 나빠요 저보다 나이도 많고요 제가 a랑 사이가 안좋은편이에요 그래도 같은 부서에다가 밥도 같이 먹어서 커뮤니케이션 정도는 시도해보자 라는 생각에 억지로 말도 몇마디 꺼내보고 종종 말 섞고 그랬습니다 근데 오늘 일이 터졌어요 상사분이 일을 시켰는데 그 일이 살짝 복잡한거였거든요 여기서 문제가 발생했어요 상사님이 a랑 저한테 말을 각각 다르게 했나봐요 a는 이렇게 해야한다가 주장이고 저는 저렇게 해야한다가 주장이었어요 서로 받은 지시가 달라서 혼동이 오고 저는 제가 받은 지시랑 다른데 a가 우기니까 짜증나고 억울했거든요 (왜인지는 모르겠는데 뭔가를 하다가 뭔가 삑나서 계획이 어긋나면 짜증나고 답답하고 눈물나고 그러는 성격이에요...) 그래서 상사님께 가서 얘기를 하다가 울어버렸어요 근데 우는 도중에 a가 온거에요 a한테 우는 모습 보이고 얘 저 때문에 우는거에요? 이러고... 지는 어이없다는 표정인데 진짜 짜증나더라고요 어쨋든 오늘 제대로 a랑 사이가 어긋난거죠 그래서 문제는 a앞에서 울은거 때문에 내일 회사가기가 좀 그렇다는거랑 또 하나는 내일 점심시간문제에요... 타 부서 직원분이랑도 같이 먹는데 저랑 a랑 그 직원분이 먹거든요 여기서 또 a랑 그 직원분이랑 친해요 아까도 퇴근하다가 잠깐봤는데 둘이 딱 붙어 있더라고요 제 욕 했을까봐 혼자 조마조마하고 지금 쉬는게 쉬는게 아녜요.. 사회초년생이라 뭐 어떻게 해결해야 할지도 모르겠어요 사과는 해야할거 같은데 하기는 싫고 그인간 성격상 받아줄거 같지도 않고 그냥 교대근무 한다고 하고서 a랑 시간대 안겹치게 해달라고 해야하나 생각도 해보고... 퇴사 하기에는 업무가 적성에 너무 잘맞아요 a때문에 그만두고 싶지는 않아요 제가 뭘 해야하죠? 알려주세요ㅠㅠ
인상을 썻다는 이유로 회사에서 쫒겨났다 두달 전에는 하지도 않은 반발을 했다며 고함과 폭언을 들었는데 이번에는 나도 잘 모르겠는데 인상을 썻다고 짤렸다 다른 직원들과 비교하며 ***가 없고 예의가 없다는 이유도 포함이 되었다 나는 그런 폭언을 들을만큼 잘못을 하지 않았다 억울하고 서글프다 갑자기 회사를 나가야하니 어떻게 해야할지 막막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