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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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은 산더미처럼 쌓였고 날 찾는 사람들은 많은데 진전이 없고 머리로 생각한만큼 몸이 안 따라주니까 엄청나게 힘들다ㅠ 뭔가 내 자신한테 화도 많이 나고... 근데 이렇게 보낸 하루가 내일도 또 이어지고 당분간 계속될텐데 나는 어떻게 버텨야할까? 내일은 내가 힘을 얻을수 있는 사람에게서 소식이 들려왔으면 좋겠다 안 그러면 견딜수 없을거같아 정말 몸도 마음도 제 정신인게 하나도 없는거 같아 그래도 힘내서 잘 처리해야지 이것들이 끝나면 나는 또 한단계 성장해 있을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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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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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해외출장 중인데 쉬지도 못하고 일하고있어요 한국은 황금연휴고 울회사(한국)는 일주일 통으로 쉬는데 저는 해외나와서 이번주 토요일 일요일에 일해요 그래놓고 근로자의날에는 쉬게해준대요 ㅋㅋ 이걸 좋아해야하나여? 참나.. 인간적으로 일요일엔 일***지 말아야지ㅜㅜ ㅇㅓ쨌든 전 황금연휴 기간에 일해야돼요 이나라는 휴일이 아니니까요 근데 웃긴건 이 나라 공휴일에도 일해요 ㅋㅋㅋ 근데 저만일해요 ㅋㅋㅋ 더 억울해 죽겠어여.. 좀 쉬어야 어디 놀러가기라도 할텐데 주말내내 일하니 의욕도없구 지치네요ㅠㅠ 우울해여..

sleeping02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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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식 장소 찾기 너무 힘들어요ㅠ 전 입맛이 둔해서 뭐든 다 잘 먹는데 부서 사람들은 다 미식가라 좋은 곳 찾기가 어렵네요. 이게 뭐라고 이리 힘든지... 그냥 원하는걸 이야기 해줬으면 좋으련만 알아서 찾아보라시니 멘붕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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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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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가요.. 스트레스를 조금 받았어요... 그냥 여기다가 털어놓고 말려구요ㅠ.ㅠ 직장상사와의 관계구요. 그 분이 저에게 왜 그러셨는지 모르겠어요.. 단연 저에게 불만이 있으셨으니까 그러셨겠죠..... 저도 잘 못했어요... 그냥 다 떠미는 거였는데 괜히 제가 맡***고... 괜히 그런 상황이 안왔어도 됐는데 정말 짜증이 났어요. 넘길걸... 고참과 하청 업체 둘 중 한명은 거짓말 하고 있는것 같아서 근데 고참이 거짓말(아마 본인은 인지하지 못하는) 하고 있는 것 같아서 업체쪽 얘기를 들었는데 이건 이미 약속 잡혀있던거라... 암튼 하나부터 열까지.. 고참이 맡았으니 알아서 되겠지 하고만 생각했던 제가 잘못이죠. 하 여러가지로 일이 복잡한데 이것도 해야하고 저것도 생각해야하고 한데 도움주는 사람은 없고 제 생각 읽어주는 사람은 없고 다른 사람들은 그 사람 마음대로만 생각하고 저희 사무실 분위기는 정말 ***이예요. 정말정말정말 ***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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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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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생산직 공장에 알바 면접보려고 갔어요 가서 얘기하는데 면접관이 제 이력서를 보더니 이게 끝이에요? 학력은 왜 안 적었어요? 라고 물어봐서 학력을 깜빡 해서 못 적었다고 하니 장애 있냐고 묻더군요 그 뒤에는 이거저거 꼬치꼬치 캐묻다가 또 뭐 때문인지 장애 있냐고 다시 묻고 멀쩡하냐고 하더라고요 절 마치 고장난 로봇인지, 제대로 작동하는 로봇인지 확인하는 것처럼 저를 대하고 막말을 하더군요 그렇게 면접 보고 왔는데 불합격인가 봅니다. 연락이 안 오네요. 차라리 거기 안 가게 된 게 잘됐다고 생각합니다. 보니까 직원들한테 소리 지르고 까내리는 말 하던데 그딴 쓰레기 공장 그냥 망해버렸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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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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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사..... 올해 졸업하고 취업을했습니다 학생때는 왜 저렇게 많이 그만두지?? 그런생각이 있었는데 막상 취업을하고 일을 하고보니 하루하루가 우울합니다. 매년 많은 간호사들이 배출이되는데 왜 모자른가 싶었더니... 정말 모자르더라고요...ㅠ 이렇게 힘이드니 많이들 그만두나 싶고.... 응급실 신규인데 일도 손에 안익고 차트보는것도, 굵은주사 놓는것도 너무 어렵기만한데 독립을 시켜서 하루하루 힘들기만합니다. 작은병원의 응급실이라 듀티당 간호사는 2~3명뿐... 일은 많고, 손은 느리고, 의학용어는 알아듣기 힘들고...의사 목소리는 작아서 들리지도 않고...... 물품도 약물도 너무 많아서 위치 외우기도 너무힘들고... 매일 혼나고 온몸이 아프네요...친구들이랑 연락해서 매일 이야기를해도 자기들도 이럴줄 몰랐다며 이러다 의료사고 나는거 아니냐며 그만두고 싶다고들 말합니다. 집에와서 공부를 하고싶지만 근무표가 너무 빡쎄서 집에오면 잠만자고 일을 나가게되고...ㅠ 허리도아프고 다리도 아프고...거의12시간을일하는데 물마실시간도.. 밥먹을시간도...화장실을 갈 시간도 없고 진짜 여기가 지옥인가? 싶네요.... 제가 막내라 2명에서 일하는데 선생님께서 인계하러 들어가시면 진짜 환자라도 올까봐 너무 불안합니다. 그러다가 환자오면 계속 퇴근 늦어지고... 같이일하시는 선생님에게 죄송하고...ㅜㅜ 맨날 꿈도 병원에서 일하는 꿈을꾸고...ㅠ 그냥 하루하루가 우울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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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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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상사랑 사내연애중인 입사 3개월차 된 신입입니다. 사내연애.. 를 하려는 생각은 없었는데 어쩌다보니 하게 됐네요ㅎㅎ 다름이 아니라 사내연애로 고민이 하나 생겼습니다. 저는 사내연애를 공개할 생각도 비밀로 할 생각도 없는데 직장동료들에게 사내연애중이라고 말을 해야 하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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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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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마카여러분 바로 위의 상사한테 찍히니까 직장생활이 너무너무 괴롭네요 오늘은 자료제출 부탁드렸다가 (저의일이 취합입니다) 기한 지난걸 왜 이제 달라고 하냐고 버럭이네요 한달전에 주십사 메신저 쪽지 및 직접 말씀드리기도 했는데 전에 부탁드렸었어요 하니 그건 핑계라고 너님께서 안주시는걸 우야라고 ㅠ 그런식으로 안준게 한두개기 아니잖아요 ㅠ 너무 괴롭습니다 ㅜ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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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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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마카여러분 직장스트레스 어떻게 푸시나요? 이것저것 취미 시도하고 공부도 해보곤합니다만 직장에서 트러블나면 사실 넘 괴로워요 소리라도 지르고 다 부서버리고 싶고 회사 폭파시켜버리고싶은 ㅠ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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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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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마인드카페 여러분♡ 저의 직장관련해서 고민상담부탁드립니다 제 직장은 간략하게 프로그램 관련업종이구요 다름이아니고 저는 사람들이 저희 프로그램을 쓰시면서 모르는것이 있거나 질문해주시면 답변을 해드립니다 그런데 부쩍 전화가 많이오고 이해를 잘 못하시는것 같아 제가 프로그램관련동영상을 만들생각을해보았는데 이런데 지식이 없어서 열심히 네이버에 검색해보며 동영상만드는방법도 알아냈어요 그리고 저랑 동갑인 동료가있어서 '나 이런동영상 만들건데 너두 만들어 볼래?'라고 하니 알겠다 하더군요 동영상만드는법과 필요한 자료다 넘겨주고 제가 먼저 동영상제출하고 몇가지의 지적사항을받고 좀더 수정하고 예쁘게 꾸며서 다시 제출하려는찰나 동료가 보여달라고 하더군요 보여줬더니 저보고 누구나 이렇게는 만들수있어 하면서 막 얘기를하는게 꼭 자기는 너보다 내가 잘 만들 자신있는데 피곤하고 굳이 일크게 만들기싫어서 대략 만들어서 내는거고 너는 상사 이쁨받으려고 그렇게 만드는거아니냐 이런 뉘양스더라구요 옆에있는 나이좀있는 동영상 만들줄모르는 분도 그렇게 쳐다보구요 그래서 제가 당황해서 그냥 내 개인적인 기준치가 높아서 그래하고 말았는데 프로그램사용자들 편하게 하려다가 죄인이 된것같은 기분이었습니다 사실 상사께서 저를 예뻐하시긴 하십니다 그리고 그 동갑내기동료는 항상 저한테 상사가 이유없이 널좋아한다고 그렇게 얘기하는데 제생각엔 직장인데 이유없이 좋아하는건 자존심상하는말 아닌가요? 저번에도 니가 실수하면 상사가 넌 좀 유하게 넘어가는것같다 하더라구요 저 나름대로 정말 노력하는데 제가 다른사람들을 피곤하게 하는걸까요? 글이 길어졌네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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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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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제 막 1년을 갓 넘은 사회초년생입니다. 다름이 아리라 요즘 고민이 있어서 잠시 조언을 구하*** 합니다. 제가 다니고 있는 회사가 이번년도에 신규 매장을 오픈하는데 제가 그쪽으로 가게되었습니다. 신규매장에서 같이 일할 직원을 뽑았는데, 거의 대부분이 다 저희 회사에 다녔다가 퇴사하신 분들이더라구요. 2년여동안 공백기를 가지고 신규매장으로, 경력직으로 입사하신 분들 틈에서 제가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저는 1년밖에 안됐고 나이 또한 매우 어립니다. 몇년간의 공백기는 있지만 저보다 경력이 많고 나이도 저보다 높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제 위치(?)가 어떻게 될까요? 어떻게 행동해야할지 갈피가 안잡힙니다. 부디, 갈 길 잃고 헤매는 사회초년생을 도와주세요ㅜㅜ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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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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뭣도 모르던 사회초년생과는 달리 어느정도 경력이 쌓여 중년차가 되어 이직을 하면서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는 능력이 저에게 부족하다는 점을 많이 느꼈습니다.. 일만 잘한다고 되는 것도 아니고 그러자고 모든 사람들에게 맞추어주고 잘보이려하는 것도 일시적으로는 가능하겠지만 오랜시간 지속하기엔 무리가 있구요... 경력직으로서의 이직...경력에 대한 기대에 부응해야하면서 기존의 있던 직원들에게 경쟁의식을 느끼지 않도록 신경도 써야하고 이것저것 참 신경쓸 것이 많아서 힘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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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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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퇴근은 알아서 할테니까 뽑아달라고요ㅜㅜ 집을 ***말고 사람을 봐요 쫌!!!!!

dosum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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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리스타 관련 일자리 구하고있는데 경력 무관이라고써놓고 면접에선 경력따지는건 대체 뭘까요 안 뽑을거면 이력서라도 주던가

dosum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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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을 구하고 있는 사회 초년생입니다. 구직을 살펴보다가 영업사무직 이라면서 올라온곳이 있더라구요. 하는일 중에 거래처관리라고 있던데 그건 무슨일을 하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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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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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는 바이러스 먹고 전화공포증때문에 전화 잘 못받아서 혼나고....그냥 죽어버리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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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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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첫출근이었어요ㅠㅜ 전날 잠을 많이 자서 잠이 안와서 밤새고 갔는데 졸린데다 원래 어리버리하고 낯을 가려서 상사분들이 안좋게 보신것같은... 다른분들 모두 편하게 얘기하시고 저 첫날이라고 긴장풀어주려 나름 신경써주신것 같은데 전 목소리도 작았고 마지막에 팀장님께서 대리님께 쓰레기치우는법 알려달라하면 이쁨받을거라 팁도주셨는데 저는 낼 일찍 출근해서 치워야지 하고 퇴근때 여쭤볼려 했는데 팀장님은 바로 물어보라는뜻이셨나봐요 업무중 계속 한숨쉬시다 퇴근전에 직접물어봐주시더라구요.. 안그래도 마이너스였던것같은데 여기서 더 깎인것같아요ㅠㅠ 나름 잘해보고싶어서 용기내서 먼저 말도 몇번 걸고 했는데 그건 제 입장이고 다른분들 입장에선 많이 답답하셨을것같아요 으어 진짜 좋은회사에 좋은분들이고 오래다니고싶은데 벌써 너무 눈치보이고 더 좋은분들 뽑을수있었을텐데 날뽑아서 고생하시겠구나 싶고.. 어떡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철판깔고 발랄한척하고싶은데 것도 안되고 하.. 제 스스로가 너무 밉고 답답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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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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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하려합니다 이달 말까지 다닌다고 지금 말하려하는데 너무 비매너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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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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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마카 여러분 그냥 답답해서 몇자 적습니다 직장생활 문제인데 일 잘못하고 우중충하게 지내 거의 은따입니다 은따건 말건 욕하고 다니건 말건 이젠 상관없습니다 저 사람들이 저 자를것도 아니고 다만 어떤 사안을 지시하여서 늦게까지 했습니다 어느 장소청소요 먼지 다 싹 닦았죠 근데 오늘 퇴근하자마자 니 안했재? 뻥찝니다 제자리가 아니라 상사들이 쓰는곳이라 책상위는 먼지만 훔치고 주로 창문 위 먼지 다닦았거든요 해도 욕 안해도 욕 이제 지쳐서 될대로 되라입니다 노력하고 싶지도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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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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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다니다가 잘렸던 경험 있으신가요??... 어떤 경우였나요?? 저도 곧 잘릴거같아서 불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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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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