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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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너무 힘든 하루네요 ~~~ 그만둔다고 어렵게애기햇더니 붙잡고 잇고 ..그래서 생각중인데 같이일하는사람은 그만둘꺼면 빨리애기하라며 재촉하고...아... 진심 당장이라도 때려치우고 싶은데 그래도 인수인계는해야하니.. 아하하하.. 오너에게 월요일날애기를 해야겟어요.. 왜그만두는지 같이일히는애는 ... 내가 지땜에 힘들어서 그만두는건데.. 머릿속에 빈건지 그것도모르고 희희락락 하고있네요 ..아하하하... 헛웃음만 나와요 오너와 상사는 좋은쪽으로 생각해달라고 했는데 같이일하는사람이 자꾸저런식으로 이야기를 하니.. 저도 이제는 할말도 없고 ..하기도싫어졋어요 그리고 웃긴게 전직장에서 잡앗다고 한적이 잇엇거든여 그걸 또 상사한테 애기하며 쟤 일부로 관심받을라고 그러는거같다고 그러면서 애기하는걸 제가 들엇네요 ........ 아하하하하 퇴사를 쉽게생각하고 애기한것도 아닌데.. 이런애기를 들으니 더이상 다니기가 너무너무 힘들고 싫어졌어요 이런사실을 오너에게 알리고 나오는게나을까요??..왜그만두는지는 말을 안한상태라서요~~~~여러분의 조언 기다려요!

kim22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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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20살 직장인입니다. 고3 2학기부터 취업을 나와 현재 7개월째 직장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제 고민은 지극히 평범한 것입니다. 저는 회사생활과 집안일을 병행하고 있습니다. 그러다보니 항상 피곤에 쩔어있고 회사생활에도 지장을 주기도 합니다. 이것은 크게 문제가 되지않습니다. 저에게있어 가장 큰 문제는 회사생활입니다. 어릴적부터 집안사정 상 큰소리가 오고가는 일이 많았습니다. 그영향으로 저는 내성적이고 또래들보다 현실적인 사고를 갖게되고 조금의 큰소리에도 불안해하게 되었습니다. 사람들이 많은곳에 가면 저도 모르게 불안해하는게 눈에 보여 정신과 상담까지 고려해보게되었습니다. 하지만 정신과상담을 받으면 기록이 남아 취업에 영향을 줄 수도 있다고 주변사람들의 말에 이마저도 포기하게되었습니다. 일을 시작한지 2개월이 되던 달 큰소리가 심하게 오고가는 회사생활에 못이겨 사무실 언니에게 그만두고싶다고 말하게되었습니다. 하지만 조금만 더 버텨보라는 언니의 권유에 일단 그렇게 하겠다고 대답을하고 벌써 7개월이란 시간이 흘렀습니다. 20년동안 한 번도 아파본적 없던 제가 회사생활을 한뒤로는 결근할 정도로 아프고 잔병치레도 많이하게 되었습니다. 스트레스로 항상 소화불량에 역류성 식도염, 이명 회사생활 전에는 상상도 못했던 잔병들이 생기기도 했습니다. 회사를 그만두고 싶은데 뭘 이런걸로 그만두냐는 주변의 시선이 두려워 저는 하루하루를 버티고 있습니다 저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klk09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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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 상하게 해놓고 본인만 웃으면 끝인가ㅋㅋ 신입 입장에선 이해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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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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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괴롭다.. 조금만 참을껄... 아무생각없이 욱하는 마음에 이렇게 뛰쳐나오고 나니... 동료들과 적을지고 했는일 돈도 못받고 법률고용청에 신고하랴 스트레스받고... 다른일을 찾으려니 마음이 편하지도 않코.... 공든탑이 무너진마냥... 왜? 나에게 이런일이 일어난것일까... 내가 왜 그랬을까...?? 감당하지도 못할꺼면서.... 왜 그랬을까..? 직장이 거기밖에 없는건 아닌데... 앞으로 어떻게 살아가야할지 마음이 막막하다..... 당장 다음달 카드값..할부..월세...폰요금 세금.... 나도 내자신이 답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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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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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너스를 많이 받게됨! 기쁘지가 않음!

leader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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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회사 선배들 잘난건 1도 없으면서 ***질하는 사람이 너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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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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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잘하는 착한 내 동기 그 친구덕에 제 직장생활이 힘듭니다 실수연발에 대답도 엉뚱한 소리만 하는 저 이미 팀의 밉상이 된 지 오래입니다 듣는 건 꾸중이고 대꾸하면 호통이죠 우리 동기는 왜 이렇게 잘난거죠 흔한 실수도 없고 칭찬만 받네요 비교되는 제가 한없이 초라해서 죽고만 싶습니다 자격지심에 한동안 얘기도 안했는데 회식때 얘기해보고 정말 괜찮은 친구란걸 알았습니다 제 고민도 이해하고 해결해주려고 노력해요 물론 그 친구에 대한 감정은 말하지 않고요 문제는 제 자격지심입니다 안되는거 알면서도 자꾸 질투가 생겨요 내가 더 잘됐으면 좋겠어 너도 한번 실수해봐라 그리고 깨져봐라 이런 못된 생각들이 자꾸만 스멀스멀 올라옵니다 그것때문에 또 자괴감도 들고 그러니 또 사람보기가 싫어지고 숨어들게 되요 제가 잘하면 애초에 생길 일도 아닌데 무능한 제자신이 너무나도 싫습니다 어떡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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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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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헛수고 하지말고 그만두라고 말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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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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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근무하는 사람들이 다 싫어하는 여자가 있습니다. 병동 라운딩할 때도 옆에 수선생있는데도 너무 나대어서 사람들이 싫어합니다. 그리고 남자 의사가 있으면 코맹맹이소리를 하고 여자들끼리 있으면 남자 저리가라입니다. 그리고 사람들이 싫어한다고 왕따는 아니죠. 더구나 왕따 당할 성격도 아니고 말이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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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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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나이트 근무할 적 그 당시 월드컵기간이었는데 저와 같이 근무한 여자(나이트킵a)가 일 끝내고 축구를 보자고 해서 얼른 끝나고 갔더니 요양보호사 몇 사람중 한 사람이 술읗 가져와서 먹더군요. 물론 같이 근무했던 사람도... 근무중에 술을 마실 수 있나요?? 2) 나이트 킵(b)는 근무중에 어르신이 화장실에서 목메달아 돌아가셨는데 무섭다고 책임을 지지 않으려고 해서 결국 수선생이 나와서 처리를 다했어요. 책임감이 없는지 나이는 오십줄이 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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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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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사한테 완전 찍혔습니다 저를 대할때랑 동기들 대할때랑 천지차이네요 전달사항 말해도 버럭하시니 인사도 솔직히 하기가 싫습니다 일적으로 혼난다고 해야하나 이걸 서류치고 하는 건 혼나진 않지만 덜렁거리는 모습에 심히 빡친거 같습니다 운전이 미숙할때나 대답 잘못하면 인상부터 다르네요 어차피 볼사람 노력이라도 해보라지만 이런경우면 누구라도 도전할 의욕이 안생길거라 감히 말씀드릴 수 있다 싶을 정도로 찍혔어요 그냥 나도 인사도 하지 말아버릴까 싶다가 그래도 사회생활인데 그러는건 아니지 싶고 솔직히 저에게 책임도 있으니 할 말도 없네요 동기랑 후배들 예뻐하는 거 보면 진짜 돌아버리겠네요 저만 찍혔다는게 보이니까요 후 담배도 오늘 한갑넘게 피네요 폐가 썩는 거 알면서도 뭐하는건지 금연결심이 하루를 못버팁니다 그냥 죽어버릴까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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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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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을 해야되는대 취업싸이트않보고 취업일쪽에아는분들이 전화오기만를 기달입니다 이건 무슨생각일까요

pp998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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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 한 지 한달하고 보름 좀 안되었다.나이도 30대초반인지라 급하게 들어왔거늘 내가 생각했던 거랑 다르다.혼자 사무실을 일주일 넘게 지키고 있다. 혼자있으면 편할거라 생각했는데 우울증이 올 것 같다.온 것 같기도 하다.무기력해지고 퇴근시간까지 말 한마디도 안할때가 많다.업무가 적은 것도 아니고..하..남의 돈 벌어먹기 힘들다. 자꾸 나쁜 생각만 들고..어떻하면 좋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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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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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근수당 다들 받으시나요? 에휴..너무 피곤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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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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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몇일 쪽잠자고 거의 밤샘 철야인데 코피가 한방울도 안나네...

leader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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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기위해서 일하는 건지 일하기위해서 쉬는 건지 _ 목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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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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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잘해주면 기분확좋아지구 누가 쫌만 말하는낌새가 기분이 나쁘면 감정이팍상하고 이런제가 너무 싫어요 최대한자제하려고하는데 죄스럽고 애같이 기분좋아졌다 감정상하고 이러는게 너무 창피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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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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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에서 그놈의 결혼강요 오지랖좀 안떨었스면... 아무리 소규모 업체지만... 멀언제봤다고...강요하며 친한척 오지랖은... 무슨 돼지 접붙이는것도 아니고... 애견 짝짓기 하는것도 아닌데 결혼당장안하믄 짜를건가? ㅋ 웃기지도 않아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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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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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고싶어 그치만 레시피 안외우면 안돼 사장님께 또 혼났어..ㅜㅜ 애들은 잘외워오는거 난 집에서 아무리 복습해도 잘안돼 나만 잘 못알아듣는거같고 애들 다 잘하는거같애 심지어 나보다 늦게오고 알바가 처음이라는애도 나보다 잘해 사장에게 ***라고 들었어 정말 ***니까 이번에 못외우면 짤리는걸까...이렇게긴장되게 외우는거도 정말 싫구나

goibinsent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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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지금 회사를 다니고 있습니다 지금이회사는 저에 첫번째 회사입니다 지금이 딱일년이 지나가고있습니다 지금고민은 다른사람들은 너무 고구마같다고 하지만 저는 너무 고민입니다 사실 예전부터 회사를이직하고싶은 마음이 있었습ㄴ니다 예전에는 매번 월급도 밀리고 야근도 많아서 스트레스도 너무 많이 받고 불면증까지 생겼습니다 어디가서 체력하나로 이길수있다고 장담까지 하던 제가 너무 힘들어서 맨날 병원을 다닐정도였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일에 익숙해주면서 아주 편하하게 다니고있어서 이직해야겠다 생각이 안났습니다 하지만 최근에는 일때문에 다시 스트레스를 받으면서 금전적인 문제다 다시돌아왔습니다 저는 다른사람보다 많이 받는다고 생각했는데 사람들이 놀라더군요 일하는시간에 비해 못받고 일한다고 왜그러게 힘들게하면서 너한테 얻어지는것이 무엇이냐고 그말을 듣고 망치가 머리를 치더군요 나는지금 이 일을하면서 얻어지는것이 무엇일까라고요 그래서 찾다가 아는분이 스카웃제이를 하시더라구요 제가 하는일과 정반대의 일을 그래서 솔깃했습니다 하지만 지금 제 사수 과장님의 퇴사로 정신이 없는데 거기다가 제가 저 퇴사할께요 말하는것이 말이될까요? 그리고 이러게 이직을하는것이 옳은 행동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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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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