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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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직장생활 두달반정도 되었네. . 직장안에서 보내는 시간들이 즐거울수는 없을까..? 직원들과의 불편한 감정선..  나는 왜 이곳을 사람들을 불편하게 느끼고 대하고 있는걸까... 왜 회사만 오면 ***가 되는걸까... 어울리지도 못한다는 자기비하가 계속 자신감 자존감을 시험한다..   감정이 왔다갔다하는 에너지낭비를 왜하고 있는거지? 타인의 반응에 좌지우지 하고 있단거네. .   타인이 한번더 다가오면 그게 신나고 아니면 풀죽고? 문득... 나는 나 자신에게 그렇게나 자신감이 없나? 라는 생각이 번뜩...   사람을 대하는게 어렵다라는 것을 인정하면 자신이 부족하거나 쓸모없는사람 될까 두려운건가.. 왜유독 직장내에서만 이런 경직된 자신이 되는걸까... 답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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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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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집, 회사, 집 일 시작한 6년전에도 그랬지만, 지금도 뭔가... 새로운 자극이 필요하다. 이놈의 귀차니즘 충만한 몸뚱아리 때문에 문제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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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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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사하면서별의별인간은이미다만났지만.. 단골이그렇게오지랖부리고***떠는건처음봤다 1.자꾸지친구소개시켜준다면서 만나보라고강요.... 나보다나이는훨씬많았다.직업은모르겠다..암튼기분이나빴다. 3.4번을계속말하길래거절을계속했더니 그뒤로는조용하다 2. 단골두명다 아저씨들이다. 나보다나이많은아저씨., 2번째는첫번째아저씨보다더늙었다. 최근에갑자기와서하는말.. 나이묻고 화장안하냐고묻고 왜결혼안하냐고물었다.... 그래서내가답변했다. 난결혼도싫고 애기낳는것도싫다. 화장도싫다했다. 그랬더니하는말...''요즘은미혼모도괜찮아요'' .. 이말을아주당당하게했다.... 하도듣는내내어이없어서.화가났지만참아가면서 애기도싫다고말했더니.. 끝까지나중에라도결혼꼭하라고.지의견만말하고가버렸다... 내가그렇게만만하냐??? 니들이단골이면다냐????? 내가결혼하던말던뭔상관??? 니네가내가족이야??? 남이잖아..왜자꾸오지랖이야??? 니들이나잘해...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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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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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만 99%... 1%의 여직원의 회사에 4년차로 근무하고 있습니다. 단 한명있는 여직원을 그렇게 못살게 굽니다.. 눈치가 없어 몰랐는데 참 사람을 가지고 놀았더라고요 1년은 아웅다웅 싫네좋네 하고 2년은 편가르기로 확실히 갈라서고 사무실 남직원 7명중 내편은 1명,... 3명은 방관자...2명은 철저한 나의 적 3년은 방관자 2명 적은 5명 솔직히 저도 성격이 그리 좋은 편은 아니지만 밝게 지내려고했습니다. 호불호가 표정으로 금방나타나 타인이 쉽사리 기분을 캐치합니다. 초반에는 어려서 반존대를 자주했습니다. 현재는 다 고쳐졌지만 1살많은 사원이 되게 많이 태클을 걸었습니다. 저는 무의식중 반존대라서 고치는 기간이 상당히 길었고요, 며칠전에는 회사 관계자분과 통화를 하는데 옆에서 저를 싫어하는 두명이서 앉아서 통화내용을 듣더니 순화해서 "4가지 없게 반말하는거 봐라" "쟤 원래부터 반말잘하잖아요" 저는 예 예 예 이런씩으로 받고있었는데 사실 혀구조상 좀 발음이 안좋아 에 에 에로 발음이 됩니다. 또 몇달전에는 옆자리 대리에게 별도로 찾아가서 걔한테 왜잘해주십니까 라고 물어봤다고 합니다 그 이후 여론조정을 잘해 최근 3개월간 왕따아닌 왕따를 당하고있습니다. 솔직히 이거는 너무 진짜 새발의 피고...너무 많고 잊으려고 묻어둔걸 기억하려는 울분이 넘쳐흘러 최근거만 적네요.. 진짜 그 두명때문에 이 힘든시기에 퇴사까지 결심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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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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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인기를 먹고사는직업을택했는데요 처음엔 좋아하는 일을 하며 남들과 나눌수있어 좋으리라고 막연히 생각하던게 점점갈수록 인기에 제 온행복이 좌지우지되어서 힘들어요 대중들의 관심이 없으면 너무 외로워지고 저보다 인기많은 사람들을 보면 너무자괴감이들어서 미치겠는데 작업물로서 호응을 얻지못하면 어떻게살아야할지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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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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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가 많은 직장에 다닙니다. 못난 사람들, 제가 잘하고 잘나가니깐 질투하고 견제하는데 너네 진짜 못났다 평생 루저로 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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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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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취업하진 않았지만 언젠가 취업해야할 때가 올거고... 만약 짤리면 어떻게 하지, 적응하지 못하고 혼자 겉돌면 어떡하지 불안하다. 활달한 성격도 아니고 사교성이 좋은 것도 아니라서. 사회성도 없는거같다. 내가 일을 잘하고 못하고의 문제보다.. 잘 어울리지 못해서 잘 보이지 못해서 사근거리지 못해서 짤리면 어떡하지. 직장내에서 따돌림 당하는 것도 분명 걱정이다. 근데 그보다 짤리면 어떡하지. 성격은 어떻게 바꾸지. 바꿀수있으면 좋겠다. 아니 배울수있는 학원이라도 있으면 좋겠다. 내 성격이 남한테 민폐끼치고 하는 성격도 아니고 문제일으킬만한 성격도 아니다. 아니 문제라면 문제인가. 큰거 바라는 거 아니다. 그냥 보통의 평범한 여자들의 일반적이고 평범한 성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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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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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내일 출근하기 싫다 직장 2년차... 출근하면 다 줘패버리고싶은거... 저만 그런건 아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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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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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1년차. 일을 못하는 제 자신이 창피해서 밤마다 잠을 못자 불면증에 시달립니다. 하도 많이 혼나서 자신감도 잃고 남 눈치보게되고 당당한것도 사라지고 모든게 답답하고 제자신이 한심하게 느껴집니다. 기댈 곳 하나없어서 너무 힘들고 외롭습니다. 부모님께는 너무 걱정하실까봐 말씀드리기 어렵구요.. 더 힘든게 일을 잘하고싶고 윗분들께 잘보이고 싶어서 일찍나오고 열심히 정리하고 준비하고 열정적으로 일해도 그건 당연한것으로 잘못한것만 찝어내셔서 혼내십니다 개인의 과정보다는 결과를 더 중요시하니까요. 제 입장에서는 정말 최선을 했는데 그게 아니라니까 진이빠집니다. 결과물은 제 노력에 비해 한없이 작으니까요.. 그런 저를 따끔하게 한마디 하시는게 당연한 일이므로 할말이없지만 누구 한명이라도 좋으니까 응원이라도 해줬으면 하는데 그 누구 한명도 없어서 나아가야 할 방향을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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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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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었던 동기가 동지가 아니라 이젠 웬수가 됬어요 나는 피해자인데 되려 화를 내서 절 가해자로 만들어버리고 자기는 아무잘못없고 너가 잘못을 저질렀지만 내가 자비를 베풀어서 용서해줄게 이런 뉘앙스를 풍기네요 자기가 일을 못해서 혼났고 심지어 일을 너무 못해서 가만히 있는 제가 그일까지 떠맡게 됬는데 저도 신입이라 하기싫다고 말 못하고 그럼 당연히 자기가 일 못해서 동기한테 떠넘겨 진게 미안해야 되는거 아닌가요? 자기가 일 못하는거 자기도 다 아는눈치던데 서운한거얘기하고 풀자고 자기 서운한거만 얘기하고 제 얘기는 안듣고 됬어 너랑 얘기안해 이러고 말 끊고 그냥 슝하고 가버립니다 또 하루는 아침부터 전화해서 화내고 똑같은 말되풀이 합니다 다들 이런 동기랑 일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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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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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하고무섭다 이제겨우 겨우 조금 올라가기시작했는데 사고치다니... 심지어 최선을 다했는데 몰라서 사고치고 이렇게 되어버렸어.. 다 무너지는건 아닐까 주춤하면 어떡하지 최악의 경우는 4분의 1까지 손해보게되는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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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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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원래 회사생활을 하기 싫었어요. 회사가 이렇다 사회가 이렇다 이런 얘기를 듣게되면 먼저 겁부터 났어요. 아 나는 절대로 적응을 못하겠구나하고 말이죠. 근데 어쩌다보니 고졸이고, 대학준비중에 회사에 들어가게 되었어요. 6개월 인턴이라도 부모님께선 노력해서 정규직이 되라고 하고, 인턴만 해도 큰 경력이라며 좋아했어요. 그리고 1주일 남짓 해가는데 너무 힘들어요. 일단 업무는 힘들어도 해야 할 일이니까 그렇다고 쳐도, 다른 것들이 너무 힘들어요. 업무 자세와 태도(이건 저도 좀 피곤해서 안좋아 보였던 점 인정합니다ㅠ), 전화 받을 때 목소리, 목소리 빠르기, 인사할 때 태도, 평소 대화할 때 말하는 투, 심지어는 저는 술을 안마시니 외부업체와 회식자리 있을때 취한연습하기 등등... 드라마 미생을 보고 연습을 하라는 상사님의 말을 들었어요. 그리고 주변에서는 회사다니면 정치질을 잘해야 한다고 하는데 저는 정치질 싫어하고, 잘 하지도 못해요. 그래서 더 겁나요. 학교도 힘들었는데 사회는 더더욱 무섭고 피하고 싶어요...

hm8293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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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직장에서 일한지 2주가 됐는데 아직도 일은 잘 못하고 주변 분들에게 피해를 줍니다 직장이 큰곳이 아니라 일하는 분들끼리 매우 친하시고 직원이 많지 않아 서로서로 다 아는 분위기 입니다 일을 잘 못하니 눈치도 많이 받고 그러면서 워낙 가족같은 분위기를 추구 하시니 잔소리라고 해야 할까 일과는 상관없는 조언도 많이 듣고 있어요 솔찍히 이렇게 개인사를 묻는게 스트레스 이기도 하고요 이게 아직 직장에 적응을 못해서 그런건지는 모르겠지만 일이 잘안돼는것도 개인적인 일을 계속 캐 묻는것도 너무 싫습니다 솔직히 일하는게 너무 싫어요 제가 어떻하면 마음을 다 잡고 일할수 있을까요? 또 같이 일하는 분중 몇분은 성격이 좀 그렇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전에 이곳에서 일했던 분으로 부터요. 심각한 기분파에 마음에 담아두며 쌓아두고 나중에 욕하는 편이라고 하더군요... 그중 한분이 마침 제 직속상사라.... 힘든거도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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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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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했다! !!!!! !!!!!!!!!!!!@!! 너무 행복해요 난 나를 그대로 대접해주는 곳으로 갈거야 너네는 그대로 살아 곧 다 그만둘거같으니까~~ 망해라 유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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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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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가납니다 내가만든자료에 내노력으로 업무시간도줄여줬는데 저는 그저 으레 응당 이일을 하는 사람으로 여겨지고 업무이해도도 없는 사람은 제작업물을 가져가 일잘하는사람이 됩니다 속이 좁은건가하는 생각도 들지만 이해도 못해서 시간이 배나 걸리는 거 이 악물고 한건 저란 말입니다 업무인디 구구절절 어디가서 말도 못하고 화가납니다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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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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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회사에서 팀내의 사원3명이서 아주 친했어요. 1년 넘는 시간동안 아주 잘지냈어요 근데 새로운 사람 2명이 왔고, 이중 한명이 다른 사람들한테 은근히 저를 이기적인 사람으로 이간질했고, 지금은 겉으로는 친하지만 저만 은따***는게 느껴져서 너무 서운합니다 진짜 유치한 예를 하나 들자면 (제가 유치하다고 생각하실 수 있지마) 제 sns 만 좋아요 안눌러요 예전에는 안그랬는데, 나를 먼저 1년이나 알았으면 이렇게 행동하는 기존 팀원들에게 서운하고, 이직 생각까지 들어요 일은 너무 좋은데 갑자기 변해버린 그사람들 때문에 너무 심적으로 힘들어요

niceblack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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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에서 안경을 끼거나 화장을 안하는 일이 그렇게 잘 못된건가요? 저는 직장 다닐 때 안경끼고 화장을 연하게 하는 편인데요. 일이 있거나 화장하고 싶은 날에는 풀메+렌즈를 끼는 편인데 저는 저의 이러한 모습이 그렇게 많은 사람들한테 질책을 받아야 하는 일인지 도무지 이해가 안갑니다. 다들 처음에는 장난식으로 왜 회사올때 화장을 안하는거냐 라고 물어봐서 이게 그렇게 스트레스를 받지 않았는데 점점 그 강도가 심해지는? 자기네들끼리 '내가 그렇게 화장을 하라해도 죽어도 안하더라고~'이러면서 자기네들끼리 희희덕거리면서 웃고 '회사 다닐 때 화장을 해야지 도대체 왜 안하는가야?' 이러는데 진짜 내가 화장을 안했다고해서 자기네들 업무에 지장을 준 것도 아닌데 정말 이해가 안갑니다. 다른 직원들한테 고민을 터 놓았는데 다들 그 정도면 화장을 하고다녀라 이러는데 정말 이해가 안가서 답답해요. 업무 특성 상 많은 사람들을 만나게 되는데 어려보이면 사람들이 얕잡아보기 때문에 화장을 해야한다는게 회사 사람들 의견인데 진짜 답답하네요.. 이거 말고 맨날 저한테 한마디씩 던지는 얼평과 몸평 때문에 괴로운데 제가 이런 사내문제에 대해 이야기하는 순간 메추리알로 바위치기겠죠? ㅋㅋㅋ 몇몇 사람들은 문제를 문제라 말하기 꺼려져서 웃고만 만다 이러던데 제가 사회부적응자 같고.. 그러네요. 다들 그럭저럭 잘 적응하면서 사는데 저만 조직에 적응 못하니까 성격적으로 문제가 있는 것 같고.. 선입견이 있는 발언이라 문제가 될 수 있는간 알지만 정말 저는 다시는 여초회사에서 근무하고 싶지않습니다 에코백 메고 다닌다고 해도 까이는 분위기에 ㅋㅋㅋ 너무 어렵네요. 위에서는 자유로운 복장을 추구한다고 맨날 공지 내리는데 진짜 웃깁니다. *참고로 옷차림 블라우스에 슬랙스 입고 다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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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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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사정으로 직장내 은따 비슷한 존재로 지냈는데 제 잘못은 아니었지만 그 사람들 입장을 이해해서 그래도 최선을 다해서 생활했는데 이해하고말고를 떠나 가십거리로 매번 사람하나 ***만들더라구요 매번 혼자 삭히다가 이번에 멘탈이 터졌습니다. 첫 직장이라 생각보다 정을 너무 많이줬는지 마음이 안추스러져서 사회생활 ***으로 하고있습니다. 쉽게 그만둘 수 없는 입장이라 적당히 사람대하면서 지내고싶은데 솔직한 마음으로 그쪽 사람들 사람취급도 하기 싫은데 직장은 직장이니까요... 제 마음을 빨리 추스리고 말섞기도 끔찍한 사람들 적당히 대할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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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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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에서 따돌림 괴롭힘 당하다 견디다 못해 사람구해주는대로 관두겠다 했는데 오히려 저만 직장에 남게됬습니다. 제가 잘못한게 없다 원래 그사람들 자르려 했다 하지만 그 빈자리의 업무와 큰 부담감 책임감은 일을 그만둘수 없게 했고 결국 일을 연장했습니다 다행히 새로운분들이 괜찮은 분들이라 일을 잘 해나가는듯 싶었지만 한번의 트라우마가 저에게 너무 큰 상처였는지 새로온분들의 눈치를 많이 보게됩니다 혹시라도 기분나쁘지 않을까 안좋게 *** 않을까 자꾸 제 자신이 작아지고 스트레스를 받게 됬습니다 큰 트러블이 있는 건 아니지만 일을 하다보면 저혼자 모든 업무를 할수 있는게 아니기에 어쩔수 없이 업무 전달 분담을 해야하는데 그럴때마다 어떻게 얘기해야할지 하는 걱정이 쌓입니다 저번에도 작은 오해가 생겨서 저에게 조금 따지듯이 묻는데 전 잘못한것도 없는데 사과를 했어요 이런 제 자신이 싫으면서도 쉽게 고치질 못합니다 많은 사람들과 어울려 하는 일이 저한테 맞지 않는 것 같아요... 그만두고 싶은데.. 경제적으로 그만두기도 힘들고 ... 그냥 넉두리 처럼 얘기하고 싶어 글을 썼습니다.. 모든일 이렇게 저렇게 하면 된다 말은 참 쉬운데 행동은 왜이리 어려울까요 소심하고 나약하고 주변 눈치만 살피는 제자신이 싫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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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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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입사한지 1년6개월 ... 자존심 상하는일 많았고 학교 못지않게 날카롭게 평가받고 스트레스도 많이 받았습니다. 같이일하는 동료들도 저보다 어린친구들이 많아서 더 자존심이 상하는거 같아요 ... 극복하려고 정말 많이 노력했는데 요즘 많이 지칩니다... 이대로 그만두면 도피하는것같아서 두고두고 생각날것같고 그렇다고 뾰족한 방법도 없고 점점 무기력해집니다.

nanalee09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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