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못하고 싶어서 못하냐고오 느릴수도있지 빨리하라니까 자꾸 버그내는거 아니냐고오 그럼 지가하던가 아니 왜 재촉하면서 버그안내는거 바라냐고오 그리고 걔가 잘하는거지 내가 엄청 못하는거아니라고오 와나...진짜 때리칠까 왤 날 뽑아서 맨날 못한다고 하냐고 내가 어?? 내가 못하고싶어서 못하냐고... ㅠㅠ
일 못하고 싶어서 못하냐고오 느릴수도있지 빨리하라니까 자꾸 버그내는거 아니냐고오 그럼 지가하던가 아니 왜 재촉하면서 버그안내는거 바라냐고오 그리고 걔가 잘하는거지 내가 엄청 못하는거아니라고오 와나...진짜 때리칠까 왤 날 뽑아서 맨날 못한다고 하냐고 내가 어?? 내가 못하고싶어서 못하냐고... ㅠㅠ
생각보다 금방 괜찮아졌어. 정신없이 바쁘게 살아서 그런지 쓸데없는 감정 소비할 여유도 없었나 봐. 힘들어도 하고 싶은 일 하면서 열심히 살고 있어. 너 없으면 세상이 무너질 거라 생각했는데 아니더라. 인간관계가 이렇게나 가벼울 수 있음에 놀라기도 했어. 뭐 당연한 건가. 내 배려를 당연하게 여기는 너한테 계속해서 배려해줄 거라 생각한 건 아니지? 사람들이 왜 연애할 때 모든 걸 다 주라는 그 의미를 이제 알 거 같아. 가끔 공허해지긴 하지만 미련이나 집착 같은 감정은 하나도 안 남았거든. 잘 살아. 제발 다시 연락하지 좀 말고. 니 외롭다고 연락 오는 거 보면서 그냥 넌 끝까지 이기적이구나라는 생각밖에 없으니까 이제 그만 보내.
오늘 회의에 불려들어가 대표랑 대판 싸웠어요. 실무자인 나보다 잘 알지도 못하면서 자기가 아는 조그만한 부분 가지고 계속 우기더니 결국에는 저한테 화를 내더라구요. 그 회의에 우리팀 팀장 다른팀 팀장 하물며 이사까지 있었는데 그들은 입도 뻥끗 안하고 가만히 있더라구요. 제가 일을 엄청 잘한다는 건 아니지만 내가 맡은 일 책임감 가지고 하고 있었고 그 결과도 제가 달성해야 할 목표를 매월 달성했는데 대표의 이런 밑도끝도 없이 자기가 맞다고 우기고 마치 내가 잘못하고 있다는 듯이 말하는데 정말 억울해서 눈물이 나더라구요. 안그래도 세상 처음 보는 무능한 팀장 때문에 너무 힘든데 대표는 더하네요. 이젠 정말 내가 무능한건가 자괴감이 들려고 하고 그렇게 일을 못하는 내가 이 회사에 왜 있어야 하나 싶은 생각까지 드네요. 당장이라도 그만두고 싶지만 이직이 잦아서 꾹 참아보려고 하는데 정말 출근하기가 너무 싫네요. 어떻게 마음을 추스려야할지 모르겠어요..
저 고민이 있는데요 직장을 다니고 있는데 제가 치아를 만드는 일을 합니다.. 아직 ***차지만 퀄리티 있는것을 배우고 싶고 만들고 싶은데 직장 상사는 퀄리티보단 속도를 중요시 하네요.. 속도가 중요 한건 맞지만 저는 아직 초보이고 지금 배우는것이 잘못 된것이면 어쩌나 걱정도 되고 나중에 다른 직장을 갔는데 잘못 배웠다는 소리를 듣게 되면 어쩌나 별 고민생각들을 많이 하게 되네요ㅜㅜ 그래도 다른 부분에선 배울점이 있기는 한데 그래도 버텨보는것도 필요하겠죠.??
출근하기 시러요 ㅜㅜㅜ 자야한다니..
처음하는 직장생활이고 게다가 누구나 알만한 대기업이고 복지도 좋다 근데 일은 일대로 힘들고 동기들도 한명씩 떠나가고 처음에 선배들이 힘들어서 동기들한테 정줬던게 엄청 후회되네 원망스럽다 나한테 왜 퇴사하는지 이유도 안알려주고 퇴사하는 당일날 퇴사한다고 알려주고 난 아직 준비가 안됬는데
마지막학기 남겨둔 대학상이에요 초딩 때 itq한글,파워포인트 딴 게 컴퓨터 관련 자격증 전부입니다. 근데 지금은 쳐주지도 않잖아요?ㅠㅋㅋㅋ 그래서 이번에 컴활2급 한 번 해보려고 하는데 마카님들은 독학할 때 어떻게 하셨나요? 인터넷에도 많이 나오긴하던데 마카님들 방법도 궁금해서요 전 넉넉잡고 두달 내로 잡고있어요~
일을 한지 3개월이 다 되어가는데 여전히 미숙하네요 빨리 빨리하라그러고 그러다보니 실수하고...팀원들하고 사이도 안좋아지고 중간에서 붕뜬 느낌이에요 단순히 문서직업이라...제가 적응하는게 느린거겠죠... 속상하네요 나가고싶어 입은 근질거리는데 부모님 보면 부담스러워 차마 말을 못해요 자살이리도히면 괜찮아질까, 지살여행을 생각해보기도 했어요...하지만 치료도 받는마당에 그러기엔.... 이도저도 아닌 느낌이에요
저번에 제 생일인지 착각하고 같은부서 선배?상사분이 베라기프티콘을 보내줬었는데 오늘 그 분이 생일이어서 저번에 제가 받았던 기프티콘보다 가격 좀 더 비싼거? 로 보내드리면서 생일축하한다고 이거는 나중에드시라고 보냈는데 뭐라고 보내야될지 몰라서 짧게 보냈는데 뭐라고 더 보내야 성의있어보일까요? ㅠ 저랑 1살차이나는데 친하기도 하고 항상 저한테 많이 알려주거든요 직장생활하는데 많이 도움을 받았어서ㅠ 암튼 뭐라고 보내야될까요?ㅠ 고민되네요
아 진짜... 퇴사하고싶다 어제 겨우겨우 정신붙잡고 6개월만 더 버티자고 다짐했는데 상사 하는 짓이 너무 열받아서 피가 거꾸로 솟아 난 처음하는 업무였고 그걸 무턱대고 알아서 하라며 나한테 다 떠맡겨서 이 업무를 혼자 속썩이며 한두달간 걸쳐 겨우겨우 마감기한을 지켜서 완성했다. 그런데 수고했다는 말과 보상은 전부 아무것도 안하고 언제 완성되냐며 사람 내내 들볶은 상사한테 가더라 난 진짜 뭘 한걸까 이젠 화를 낼 힘도 없다 우울하고 아무 의욕이 없다 울고싶다
8개월째 냄세난다구 면박받고 있다. 약두 먹어보고 병원차료도 해보고 맨날 빡빡씻어봤지만 그대로여서 머 어떻게 할수도 없는가보다 하구 포기하고 있는데 하... 면박들을때마다 죽구싶다... 앞으로 3개월가량 엏케 버티냐....
아프다 구체적인 상황을 잘 모르는 사람들은 흔히 힘을 가진 자들의 말만 듣고 상처주는 말을 내뱉는다 그들을 피해서 도망쳐왔는데 내가 가는 곳엔 그들의 말이 이미 닿아있다 내말을 들을 생각도 하지 않는다는 것은 예상한거라 크게 상처받지 않았다 잘 모르는 제 3자 아니 3자보다 먼 사람들이 아무렇지 않게 내뱉는 말들이 너무 아프다 상처받지 않으려고 다짐해도 생각처럼 되지 않는다 시간이 해결해 주겠지란 말은 도움이 되지 않은지 오래.. 내가 약을 먹어 진정된다 해도 세상은 그대로라 밖이 무섭다 그런 말에 휘둘리는 나도 이 상황을 시작한 너도 귀를 닫고 있는 세상도 다 싫다
너무 힘들다
공무원인데 야근 왜렇게 많이 하냐ㅠㅠ
난 괜찮다고! 안 피곤하다고! 립스틱 좀 안바르고 그냥 화장을 안한거 뿐이야.
인천 피플인데 내일 출근 좀 걱정된다.. 자동차가 뒤집어질 정도라던데 사실이면 어카지.. 하..급 연차쓰고 싶지만 안되겠지.. 뚜벅인데 출퇴근어떡해ㅠㅜㅠㅠㅜㅠ
내일부터 강풍을 동반한 태풍이 온대요. 상사 : 그래서? (뭔 그래서에요 회사 쉬자는 거잖아요 분위기 파악이 안됩니까)
예전에 다닌 직장도, 전에 다닌 직장도 사람이나 일이나 힘들었어서... 모든 회사가 다 그럴 것 같다. 이번에 또 다른 회사에 왔지만 다 귀찮다. 사람들과 친한척하는 거나, 웃으면서 대화하는거, 눈치보는거 등. 왜 회사는 일만 하면 안되는걸까... 다 귀찮고, 숨막히다........... 주위 사람들은 모두가 똑같이 겪는거라고, 이때가 지나고 40~50대가 되면 사람들이나 일이 그러던지 말던지 신경 안쓴다며 버티라한다. 모든 건 지나가면 그런 일도 있었지..한다고. 이게 싫으면 돈벌어서 해외나가서 일하라고 한다. 돈은 벌지만 나가는 돈은 그만큼 많고, 몸은 몸대로 건강하질 못해서 골골대는 내 자신이 너무 싫다. 쳇바퀴처럼 집-회사-집-회사....... 그냥 다 싫다. 사회생활... 잘 참아야하는데.. 버틸 수 있을까?
초심으로 돌아가자! 긍정적인 나로! 지각도 절대 하지 말고 타인에게 반감 가지지 말고 힘내라 짜식아 한창이다 인간아!!
오늘 내가 널 좋아할만한 사람이 아니라는게 확 와닿았어 감히 나같은게 좋아할 네가 아니더라 나같은게 좋아할수있는 사람이 아니야 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