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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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려죽겠네 아무생각안하고 그냥 푹 잤음좋겠다

hayera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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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했습니다. 뇌는 클린해졌지만 마음이무겁네요. 담주에 바로 다른회사로 출근하는데 전회사보다 좋은곳은 아닙니다.. 부모님께 어떻게 말할지도 걱정되고..(자랑을 다하셨음..) 23살.. 젊은 나이도 아니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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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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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한지 3일째.. 내일은 말귀쫌 알아들었음 좋게따... 내가.... ㅜㅜㅜㅜㅜㅜ 출근하기전에 심장이 ***다 ㅜㅜ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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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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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이 너무 힘듭니다. 3교대(8시간근무)에 다니고 있는데요 작년 겨울부터 바쁘다면서 맞교대(12시간근무)를 계속해서 ***네요. 몸은 점점 아파오고.. 스트레스는 스트레스대로 받고.. 이제 겨우 1년이 지나서 이번년도만 버티자하고 지내고 있는데.. 그것도 겨우 간당간당 합니다..

mysoulyous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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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 사람들이 너무 힘듭니다.. 성격과도 너무 안맞고. 내가 이상한가 생각들 정도로.. 남 의식도 너무 하고. 욕먹을 수 있고 비웃음 무시당할 수도 있는데.. 저도 다른 사람들처럼 마음이 단단하고 흔들리지 않게 마이웨이 하고싶어요. 괜찮아 하고 집으로 돌아오면 또 무너지고 내일은 또 어떻게 출근하나 그 사람들을 어떻게 대해야하나 걱정됩니다 ㅠ 직장생활 오래 하면서 익숙해질 만도 한데... 이 직장과 사람들과 제가 정말 안맞는건지 혼자 너무 튀고 이상한건지.. 힘드네요 ㅠ

expert
undefined 상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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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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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아. 어차피 이렇게 될 일이었다는거, 이럴려고 다 이렇게 된거라는거. 그런데 말이야 오늘은 그런 생각이 든다. 그 때 내가 이렇게 했다면, 그 때 우리가 저렇게 했다면, 우리 달라졌을까? 오빠 잘 지내는 것 같더라. 나도 이제는, 이제서야, 겨우 좀 살만해. 어떤 말을 선택해야할까 보고싶은 걸까 그리운 걸까 바꾸고 싶은 걸까 오빠, 내 생각 좀 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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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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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에 못이겨 결국 회사에서 울어버렸네요.. 내가 못하는 것도 화나고 어이없이 화풀이하는 상사때문에 억울하고 계속 눈물 나는데 참고만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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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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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로워서 연애하고 싶은데 귀찮기도 하고 사람을 만날 기회가 없네요

escreto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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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일날 휴일도 나쁘진 않네 휴가

hoho11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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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새고 출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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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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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지금 백수라서 직장생활에 대해 많이 아는것도 없고해서 연락이안되도 기다려주고 집에가면 바로 잔다하는것도 이해했는데 아니 이해해야되는데 너무 힘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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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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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는 것 같아 너가 내 첫사랑이야. 너를 잃을까 너무 두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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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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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친구가 좋아요 중3밖에 안되었지만 서로 양성***인 건 밝혔는데요 여잔데... 걔는 주변에 사람도 많고 잘생겼어요 걔 이상형은 좀 듬직하고 운동하는 사람이라 저랑은 정 반대인데 유일한 친한 친군데.. 멋대로 고백했다가 차이면 어쩌죠? 너무 두려워요

unji2003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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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을 더 사랑하고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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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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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 알아? 너가 들어와서 흘러 넘쳤던 마음에 너가 다시 나가는 바람에 빈 공간이 생겨버렸어. 무슨 목욕탕에 들어간 아르키메데스도 아니고 유레카!라도 외쳐야 되는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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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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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말까지하고 그만둔다던 직장을 나올려고 인수인계서도 만들고 자리 정리도 다 했는데 상사는 너가 나가고 싶어하지 않은거 같고 기회가 많은것도 아니였고 니가 변할게요 기회 한번만 더 주시면 열심히 할게요 라고 말하고 다니겠다고 하면 직장을 다니는 걸로 알겠다고 해서 얘기를 하고 사장님은 2년을 너가 생각해서 일을 하지 말고 ***는대로 했을 때 너가 아니다 싶으면 그만두는 걸로 하라고 하셔서 그렇게 다시 일을 시작하게 됬어요 예전과는 다르게 상사들이 하는 말은 너 일을 먼저 찾아서 하지 말고 상사들이 하는 일 보고 도와드릴거 없냐고 물어본 다음에 상사들이 도와달라는 일 먼저 끝내고 니 일을 해야 너가 이쁨 받는거고 일 하나라도 더 알려주고 싶은거라면서 정말 쟤는 지 일만 할건가봐 왜 내꺼 먼저 안하지 제 일을 찾아서 먼저 끝내놓고 하려니 그렇게 얘기하네요 이 일은 하나를 분석하고 공부하고 해서 하는일이 아니라 여러가지를 도와가면서 해야 익혀지는거라고 저도 제 나름대로 잘하고 싶었는데 한소리 들으니 기분이 좋지 않고 그거 말고도 ***는 사람이 많으니 양해를 구해도 그렇게 말하고 도대체가 어쩌라는건지.. 요즘 직장구하기도 힘든데 잘한 선택인지 아니면 내가 그렇게 잘못된건지.. 조금 있으면 일이 더 늘어나게 될텐데 내꺼 먼저 파악하지 않으면 힘들어진다고 생각들어서 그렇게 하면 힘들어질텐데 제가 하는 일이 안 많다는 듯이 얘기하네요 뭔가를 했는데도 안 했다고 얘기하고 왜 그런 취급을 받아야 되는지 모르겠네요..

seul11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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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첫 휴가가 끝나고 내일부터 다시 일을 나가야해요 근데 전부터 일때문에 너무 스트레스여서 진짜 죽을것같아요. 요즘 일기쓰는데 일기 내용보면 다 일가기 싫다라는 말만있고..정말 정말 하고싶어서 한일인데. 나는 능력이 부족한것같고. 괜히 이용당하고있는것같고. 내가 지금 받는 페이가 맞는지도 모르겠고..아무것도 모르겠고 물어볼사람도 없어서 너무 스트레스에요. 첫 직장이고 정말정말 잘하고싶었는데 이제 3개월인데 요즘 너무 지치네요. 직장인분들 위로나 조언해주실수 있으실까요? 주위에서 제가 첫 취업이라 물어볼곳도 없고 학원에서 일하는데 다른 학원에서 일하는 친구말 들어보면 자기는 그정도까지는 아니라 이상하다고 하기도하고..너무 스트레스입니다. 보통 학원 페이 얼마인가요? 수습기간은요? 일할때의 팁같은거 들을수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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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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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하는게 너무 지쳐요. 학원에서 일하는데 좀더 활기차고 기운차게 수업하라 그러시는데..너무 힘들고 더워서 기운빠지고.. 이제 일 시작한지 3개월째인데 별로 발전한것도 없는것같고 노력하는만큼 내가 못하는것같고 나랑 안맞는일은것같고..특히 페이가 적은게 너무 스트레스에요. 학원일 하면서 많이 받을생각 안하긴했지만 수습기간이 너무 스트레스였어요. 지금도 그렇고요. 제가 아직 부족한게 많은건 맞기는하지만 점심도 제대로못먹고 일하는데 돈이라도 더 줘야하는거 아닌지 너무 서럽습니다. 지금 한달특강기간인데 이제 특강 일주일 정도남았는데 밥 제대로 먹은게 3일정도입니다. 다른날은 진짜 간단하게 에너지바같은거나 초코파이 급하게 먹고 바로 수업들어가는데 너무 힘들어요. 스트레스받고요. 정말 하고싶어서 열정페이받으면서 3개월버틴건데 요즘 너무 힘드네요..모든 학원이 이런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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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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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지친다

happyrain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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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덜 떨어진 사람이 왔다. 2년 전 구매한걸 교환요청했다ㅎㅎㅎ.. 내가 특정 집단을 혐오하고 싶지 않은데... 사람 상대하다보면 80~90%는 다 그 집단이다. 역겹다. 저렇게 살게 되면 빨리 인생접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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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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