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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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은 어떤 일을 하고 계신가요? 혹은 어떤 일을 하고 싶거나 하려고 준비 중이신가요? 그 일을 하는 이유나 하려는 이유가 돈이나 명예 같은 이유인가요. 개인적인 성취나 적성 등의 이유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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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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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틋하고 같이 있는 것만으로도 행복한 눈에서 꿀떨어지는 연애 한번 해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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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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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 입사한지 삼개월째 되는 신입인데 그만두면 안되겠죠? 그만두면 당장 월세에 각종요금에 생활비에.. 일이 너무 안맞아서 하루하루가 괴로워요 처음엔 일년만 버텨보자 했는데 가면 갈수록 괴롭고 마음도 무거워져요 답은 정해져 있는걸까요.. 심란하네요

blue06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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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여잔데 연애를 하면 쫌 빨리 차여 남자들아 왜그러는지 알려줘라 ㅠㅜㅠ

hjsjsjs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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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에게 화를 많이 냈어요... 뭘 바라고 하는 말은 아니지만 그냥 막 말이 하고 싶네요 이유를 모르겠는데 애인이 화를 내서 처음엔 왜그러냐 미안하다 잘못했다 하다가 10분 내내 아무말도 없으니 너무 답답하고 화가나서 너 지금 아무말도 안하면 나랑 헤어지겟다는 말로 알아듣겠다 하니 1~2분 후에 전화가 끊기고 더이상 연락이 안되요... 전화도 여럿 문자도 여럿 커플메신저도 여럿 송금으로 말 전하는 것도 여럿 안하던 카톡을 깔아서 카톡도 여럿 보톡도 여럿 해봤는데 더 이상 연락이 없어요... 아마 이제 만날수 없겠지 싶네요 내가 잘못한거다를 알면서도 너무... 힘들어요.. 무섭고... 너무 안일했나봐요 평소엔 헤어지는걸로 알겠다는 둥 말하면 그제서야 입을 열곤하고 헤어지지는 않았으니 너무너무 안일했나봐요... 항상 기다려줘서 너무 안일하게 생각했나봐요... 아직 이렇게 끝내기엔 받을 용서가 많은데 해*** 못한 것도 많고 해줄말도 많은데 마냥 겁내다가 애인에게 고백했던 말의 초안을 써둔 메모를 봤어요 너무너무 좋아한다고... 친구관계라서 이 관계가 무너지더라도 말을 하고 싶었다고... 왜 그 감정을 잊고 차라리 친구관계가 나았을 거라고 생각했을까 그말을 왜 애인에게 했을까 잘못인걸 알면서도 너무 힘들어요 그러지 말았어야 한다는 생각밖에 들지 않아요 내가 왜 너도 잘못한게 없지는 않다는 말을 했을까 내일의 아침은 어떻게 맞이해야 할까요 내일은 뭘 먹어야할까요 내일부터 뭘 해야할까요... 지금 잘 시간은 아니에요. 워낙 낮밤이 바뀐 사람이라... 미안하다는 말밖에 안나오고... 조금 죽고싶네요 죽으면 한번쯤은 생각해주지 않을까... 너무 감정적인걸 알지만 그냥 딱 거기까지 생각이 들어요 오늘 새벽을 어떻게 보낼 지가 너무 두려워요 항상 애인과 함께 있던 시간인데 이제는 없어요... 미안해 마카도 너가 알려줬는데 만약 본다면 미안해... 기분 나쁘겠지... 너한테 한말들이 진심이 아니라는 것만 알아준다면 얼마나 좋을까... 미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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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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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라보는것만 1년이면 당연히 지치는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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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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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일 전 3년 연애이자 첫연애가 이렇게 끝났습니다 아무도 첫 이별 이후 어떻게 해야하는지 알려주질 않아서 막막하긴 합니다만 생각보다 괜찮아요 이럴 걸 미리 알고있기라도 했었듯. 많은 걸 배웠고 좀 더 나은 내가 됐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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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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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상대방을 좋아하고 상대방도 나를 좋아한다는건 정말 어려운 일이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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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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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전에 관심있던 친구에게 전화하여 고백? 아닌 고백을 하였습니다. 너한테 관심있는 것 같다고 연락해도 됄까? 라고 그렇게 연락을 하였습니다. 너무 좋아서 그런건지 혼자말을 한 것같고 친구도 반응이 없어 아... 부담스러운가? 불편한가? 그런 생각들이 들어서 물었습니다. 불편하느냐고 그랬더니 이렇게 지내면 예전처럼 못지낼까봐 무섭다더군요 ㅎ 그래서 말했습니다. 니가먼저 다가오기 전까지 가만히 있겠다고. 그랬습니다. 그런게 몇일전 만난 그 친구는 장난도 치고 정말 아무렇치 않는 것 같더군요 지금 생각해 보니 관심이 아니라 좋아했던 것 같습니다. 정말 미칠것 같습니다. 그 친구가 관심있는 친구가 있다 더군요 알기 싫었는데 알아버렸습니다. 정말 ***같은건 그걸 알면서도 못접는 제가 너무 ***같습니다.

olgaengi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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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째 한 사람을 만나고 있습니다. 결론은 이제는 그 사람을 사랑하지 않는 다는 걸 깨달았고 시간을 더욱 끌수록 서로에게 좋지 않겠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나보다 10살이 더 많은 남자친구.. 특히나 결혼 적령기인데.. 결혼 때를 놓치면 저 때문에 또 다른 기회를 잃게 하는 거 같기도 하구요 한 사람만 만나며 느끼고 알게되고 고마운 것도 많지만 그 사람과 함께 평생을 할 자신이 없습니다 더군다나 아직 전 제 자신 챙기기 급급한 것 같구요 번듯한 직장도 찾아야하고 학교도 언제 졸업할까 싶구요 제 자신도 잘 챙겨야 두사람 두 집안 나아가 아이까지 챙길 수 있을 않을까요 상대가 결혼 얘기를 자주 하는데 아직 전 준비가 안 된 것 같습니다 저희 부모님께도 잘 하시고 많은 도움도 줬었습니다. 부모님과 따로 연락하고 뵐 정도로요.. 근데 그게 이제는 부담스럽습니다.. 제가 나쁜거 맞죠? 하지만.. 확실하지 못한 저의 미래에 그 사람과 함께 하는 건.. 너무 불투명해 보입니다 연애 기간이 길어지는 만큼 주변에서도 농담반 진담반으로 청첩장 안 돌리냐 하는데 그때마다 억지 웃음 짓기도 했네요 이런 주변에 혼자 끙끙 앓고 있다.. 여튼 글 남겨 봅니다 두서 없는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luuckyy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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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상사들은 다 ***가 없는거죠? 거의 대부분이 다그런거죠?? 제발 차라리 그런거였으면 좋겠어요 뭐하나 말하는거랑 충고하는거랑 어쩜 사람을 그렇게 하대하면서 노비대하듯한 말투로 그러는데 진짜 뚝배기 깨버리고싶어요 늙어빠져가지고 왜 지 화풀이를 나한테 하는지 한주먹도 안되는게 툭건드리면 바로 바닥에 꽂힐분이 더러운입으로 사람 한명 죽일기세네요 나이를 그렇게나 많이먹었는데도 나잇값을 못하는거보면 진짜 살인충동드네요 때려치라고 염불외는거 같기도하고 좋게말하는것도 안바라요 뭘하나를 말해도 인상쓰면서 ***없는 말투로 그러는데 진짜 대가리 꾸겨주고싶어요 그렇다고 다른데ㅜ가기에는 아직 능력경력 부족이고..저 어떡해야하죠? 몇달동안 그 수모 겪으면서 운적도있고 죽고싶을때도있고 하루하루 몸마음을 다 혹사당해서 점점 지치는것같아요 경력 쌓는동안은 힘들다는거 알지만 그게 이정도로 괴롭기만한줄 몰랐어요 말로 하는 공격이 이렇게 명치를찌르는지도..왠지 이렇게 참고참고참고참다가 갑자기 확 뛰어내려버리면 어떡하지?하는 생각도 많이합니다 원래 이렇게 다 힘든거죠? 다 억울하고 울분을 토하면서 일하는거죠 죽고싶고막 저만그런거아니죠?..모두 다 그런거면 인정하고 살수밖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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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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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중학교 다니고 있는 평법한 여학생이에요 .좋아하는 남자애는 아닌데요 그 남자애는 여자친구가 있어요 제가 고민들어주는걸 좋아하다보니 그 남자애랑 친해졌어요 그 남자애는 외모도 잘생겼기도 한데 마음이 여리더라구요 근데 아까 제가 그 남자애랑 오랜만에 톡을 했어요 그리고는 젤리를 사달라하더라구요 그리고 내일 학교도서관에 간다면서 저보고 젤리 사고 오라고 하네요 전 내일 어디가야한다고 안된다고 했는데 목요일에는 머해 라고 물어보구요 또 옛날에는 누가 괴롭히면 말하라 하고 학교에서는 막 키 작다고 복도에서 머리 엉크리면서 가구 또 벌청소하고 있는데 일부러 장난치고 전화해주고 이래요 제가 여자친구한테 들키면 어쩌냐고 하니까 걱정마라고 하고 이거 뭐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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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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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좋아해 많이 근데 넌 좋은 친구 잃기 싫다며 ... 이제는 그만 좋아해볼게 난 연애던 짝사랑이던 많이 할 생각 없어 드디어 나도 감정적인 모든게 지치는구나 싶네 늘 내가 먼저 다가가야 했었고 내개 적극적으로 해야 했었는데 이젠 아무에게도 그렇게 못하겠어 그만 할래 누구 좋아하는거 아무도 안좋아할꺼야 그냥 이대로 주욱- 관심 안가질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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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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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많은 대인과의 트러블에서 나름 참고 버텨왔어요 너무 친절을 베풀면 ***인줄 안다더니 딱 저였던거에요 성격이 성격인지라 나보단 다른사람을 챙겼어요 그랬더니 열심히 일하는사람은 항상 나였고 거절못하는 나는 쉬는날 바꿔주고 지들은 안바꿔주더라구요 나중엔 지들 할일인데 제가 매번 해주니까 해주겠거니 하고 안했나바요 안했다고 상사한테 욕먹으니 그탓은 저에게로.. 아무리 적당히 잘해주려고 해도 배려심 그게 뭐라고 자꾸만 남부터 배려해요...어디서부터 날 바꿔야할지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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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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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어떻게 한 직장을 오래다니고, 한 직업을 오래 하시는 건가요? 부모님,어른들은 최소 3년은 직장 또는 직업을 해야 된다고 하시는데 전 지금 1년 버티는것도 많이 힘들어요 그래서 어떻게 버티시는지 궁금해요

kong1223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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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남자친구와 사귄지 300일이 다 되어갑니다. 얼마전에 남친 핸드폰을 보다가 에프엠 코리아라는 앱을 보았습니다. 남자친구는 축구에 대한 사이트라고 했습니다. 하지만 다른 친구들의 말을 들어보니 요즘 점점 일베화 되어가고. 여친 상담도 받고 그런다고 하더라고요. 사진도 올리구요. 또 거기에 빠지면 안좋다는 식? ***에 대한 고민이나 뭐 아이돌 몸매 이런사진도 많다고 하더라구요. 정확히 어떤 사이트인가요? 또 이런거 하는 남성분들 주위에 대체로 어떤가요. 나쁜 사이트인가요

sxsx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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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너무 좋아 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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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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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다 이직후 새로운 직장에 녹아들기가... 어떻게해야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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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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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힘드네요;;...... 당장 그만두고 싶지만 그러지 못하네요..... 여기서 그만두면 나중에 내가 원하는 일을 하다가 벽을 맞닥들이면 쉽게 포기할까봐.... 인정하기 싫은데 엄마 말씀이 맞았어요. 그 사람들 눈에 잘 보여야한다. 솔직해지면 안된다. 난 그렇게 살기 싫은데.... 당분간은 그냥 그렇게 살아야겠어요. 다만 가면을 쓰는 것뿐 나는 그대로요. 물론 이 상황에서 내 단점이 고쳐지고 인내심이 늘어나는건 좋은 일이 라고 생각해요. 그래도....고통스럽네요 ㅎ 부디 잘 견뎌내길 .... 잘 견뎌서.... 당당한 모습으로 끝난 뒤에 내 꿈을 찾으러 보란듯이 나갈거에요. 그게 내 최고의 복수에요.

neatblue237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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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교근무하는 직장인 입니다 투잡할수있는방법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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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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