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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권고사직 당한 후 두번째직장 4일차 너무 힘들다 나만 이렇게 여기저기 다 적응못하는 부적응자 인건가?.. 밖을 보면.. 뛰어내리고싶은 충동도 든다.. 그만 두고싶은데 등록금 빚도 갚아야해서 그만두지 못한다 언제쯤 이굴레에서 벗어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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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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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어른께 고생하셨습니다가 맞는 표현이라 배웠는데 하지 말라고 네이버 ***서라도 맞는 표현 알아오라고 하네요 윗어른께 수고하셨습니다라는 뜻의 맞는 표현이 뭔가요?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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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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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만시작하면 만성피로가 도짐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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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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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일 해온 기간이 너무 길었던 걸까요. 이번에 좋은 곳에서 일 할 기회를 얻었지만 다른 동료분들에게 선뜻 다가가기가 너무 어렵습니다. 언행에 실수가 많고 별거 아닌 일에도 쉽게 상처를 받곤합니다. 업무 특성상 외울 건 많은데 아는 건 적고 서툰 것들 투성이라 매번 다른 분들께 의지하게 되고...여러모로 방해만 되는 기분입니다. 그렇다고 그렇게 도와주신 기회를 잘 살리는 것도 아닌게 그나마 배운 것들도 긴장하고 당황하면 전부 까먹고 허둥대기 일상이거든요. 저는 도대체 왜 이런걸까요. ***가 된 기분입니다. 매일 잠도 줄여가며 배운 걸 정리하거나 새로운 정보를 숙지하려 노력하곤 하는데... 전혀 성과가 없는 것 같습니다. 남들은 다 하는 일인데 왜 저만 안될까요...노력을 안해서 그런거라면 이해라도 하겠지만..정말..방법이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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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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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생활 8년차 대리. 8년이 지나도 내가 사회생활 잘하는지 모르겠다. 윗사람입장에선 이기적인 요즘것들 아랫사람입장에선 젊은 *** 진짜 나는 무슨 위치인지 혼란스럽다. 이도가도 못하는 대리신세... 돈은 적게 받아도 막내가 편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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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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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내 왕따... 주도자는 사장 이거 뭐냐 그냥 관두고 나가란거냐 근데 나갈라치면 사람없다고 가지말래. 정때문에 못나간거 나가고싶다 근데 돈도 급하고 인생참 그렇다

t557y6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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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쳤다 내일 첫출근인데 잠이안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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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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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후반 가정이 있는 직장인입니다. 직장 선임의 줏대없는 성격과 ***면 욕먹을거같은것은 아래사람들끼리 정해서 하라고 합니다. 가끔 같이 계획한 일들도 누가 ******하면 그맡듣고 바로 수정하는 줏대없는 사람입니다. 가장 가까이에서 일하는 저로써는 참 답이 없습니다. 도대체 전 어떻게 행동해야 할까요? 나이먹고 이런저런 사수 만나봤지만 저런 사람은 처음이라 답이 안나옵니다.답좀주세요ㅜㅜ

sossossos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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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초년생..?아니 중년생..?쯤되가는 24살 직장인입니다 고등학교땐 정확한? 꿈과목표가 있었는데 어쩌다 보니 대학교 전공도 전혀 꿈과무관한곳으로가게되고 직장도 전혀 전공과도 무관한 일을 하고있네요.. 다..돈 부모님 사회적시선 등 억지억지로, 나름 잘살고있다고 생각했는데.. 요즘 고등학교때 친구들이 꿈을 이뤄나가는 모습을보며 뭐랄까.. 갑자기. 억울하기도하고 눈물도나고 회사도짜증나고 허무하고 앞으로 뭘해야할지 생각도 안나고.. 그저 눈물만나네요..?허허.. 그렇게 확신하던 꿈도 흐려지고..하고싶은것도 없고 그저...다놓쳐버린느낌이드네요.. 그냥 그렇다고요...

fghh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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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얼마전 작은회사 물류팀으로 근무중에 물류팀은 박스만 포장하고 너무 비젼이 없어서 다른회사로 이직했습니다 하지만 이직한회사는 계약서도 없고 뭔가 이상하다고 느꼈고 전회사에서 예전에 아니다싶으면 다시 들어오라는 말이 기억이나 어쩔수없이 전회사로 다시 갈려고 하는데요 우선 이직한 회사는 다시 신입으로 하는거라 낮은월급이고 전회사는 이직한회사보다는 훨많습니다 하지만 일이 비젼이 없다는것인데 .... 월급이 많지만 비젼이 없는 물류로 가느냐 아니면 그냥 백수인상태로 다른회사를 구하냐 인데 백수는 아닌것같고 너무 고민이 심해 잠도 못자겠어요 ㅠㅠ 어떻게 하면될까요?

dobi12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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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고싶다. 항상 맑았던 나인데 일을 시작하면서부터 겉잡을 수 없이 우울감에 혼자 울다 웃다 멍때리다한다. 남들은 좀 쉬라지만 먹어가는 나이를 생각하면 무섭기만하다. 언제까지 이렇게 살아야할까 가끔은 그냥 주저앉아 직장이고 주변이고 다 놓아버리고싶다. 내가 끌어안고 사는것들이 그럴만한 가치가 있는것일까? 내가 하고있는 일 사랑 가족 가끔 누구도 내마음을 몰라주고 상처만 남는것 같아 슬프다. 인정받*** 좋은 회사에 취직해서 나보다 어린사람과 나이많는 선배에게 들을소리 못들을 소리 들어가며 하루에도 수십번 화가 난다. 좋은 사람만났다며 좋아했지만 사랑받*** 맞춰가*** 하고싶은말 묻고싶은말 꾹 눌러참아가며 집에서 혼자 울다가 다음날 채워지지 않은 빈 속을 나혼자 위로해본다. 나는 지금껏 무얼위해 달려온것일까 온전한 가정도 금수저도 아닌 나는 자존심 하나밖에 없어서 오늘도 버티고 참아본다. 세상살이 참 지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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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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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누군가의 상사인 분도 있겠죠? 일적으로 실수한 부분을 정정하고 고쳐주시는건 좋아요 좋은데 말에 감정을 섞지 말아주세요 신입이라 그냥 내가 싫어 그러는가 생각이 들어요.. 제가 잘못한 부분에대한 지적은 정말 괜찮아요 그냥 사무적으로 지적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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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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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장땜에 스트레스 쌓이고 마음도 힘듭니다. 곹 계약종료로 퇴사하는데 가끔씩 저를 부릅니다. 그래 놓고 하는 말은 속상하겠네 하며 제마음을 아는듯말하지만 뭘 알겠어요 사회초년생의 마음을 베테랑과장님이 옛날 올챙이 시절을 기억못할텐데요 퇴근시간에 붙잡고 이야기하는거 아니지 않나요 출근때 말하거나 집도 먼데 왜 그러는걸까요? 정말 이야기좀하자고 할때마다 무슨일로 그러지부터시작하면서 걱정이 밀려옵니다. 과장님이랑은 맞는게 없어서 갈등밖에 없습니다. 직원말은 안들어주면서 듣겠다고하고 다른직원과 같은행동을 해도 저만 아니라고하며 다시 또는 그렇게하는거 아닙니다. 하고 제3대 입장에서도 차별하는게 보인다는데 제가 싫으면 그냥 안부딪치면 되지않나요? 자꾸 말을 겁니다. 제말은 무시하면서요 처음부터 갈등이 있을때도 다른직원의 말은 들고 저한테는 확인도 안하고 했다고 해도 제가 다 잘못한것만냥그러고 처음에는 무서웠는데 요즘에는 그러니하고있는데 다시 테클을 걸어옵니다. 끝날때까지 정말 필요로 말해야할때 빼고 말안걸었으면 좋겠는데 왜그럴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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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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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보다는 어리지만 입사한지는 한참된 선임이있습니다 이 사람은 제가 뭐하나 실수라도 할라 치면 득달같이 달려들어 말로 저를 아프게 합니다 그것도 참 기분나쁘게 저보다 덩치도 많이크고 훨씬 선임이라 대꾸를 할 수도 없습니다 그리고 일도 꽤나 잘하고 나름 평판도 좋은 편이라 제가 한마디라도 대늘면 아마 시무실에서 난리가 날겁니다 다른 분들에게 이런 상담을 해봐라 하시겠지만 제가 무능하고 후임이라 참아라 뭘 또 이런걸 얘기하냐라는 식으로 무시당한게 뻔합니다 그러면 이번 일로 저는 또 한번 상처를 받겠지요 그렇다고 들어온지 얼마안되는 제가 이런 일도 못버티고 나가는게 제 자신에게 자존심이 너무 상합니다 어렵게 들어온 직장이기도 하구요 제가 이직장에서 잘 생활하고 나아가 이 극소심한 성격을 조금이라도 바꿀 방법이 있을까요?

bardoli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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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마다 우울라고 가기싫고 다음날이 너무 두려워서 긴장하고 잠도 못자고 새벽내내 뒤척이다 출근 시간만 다가오면 울고싶을 정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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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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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얘기를 제대로 들어주는 사람이 없는것 같아 씁니당 입사한지 4개월 정도 된 것 같네요. 대학 졸업 후 바로 취업을 하게 되어 부모님 걱정도 줄여드리고 친구들도 부러워 했습니다. 현재 직장은 일만 본다면 제 전공과는 맞지 않지만 할 수 있다고 생각하기에 다니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회사에 온 이후 자신감이 매우떨어진 것 같습니다. 회사사람들? 좋다고 생각합니다. 문제는 제 사수인데 정말 저랑 안맞는 사람입니다. 같은 사원이지만 일은 잘합니다. 하지만 그걸 이용하는듯이 뭐든지 절 깔보고 무시하는 듯한 태도와 자기 스트레스를 저에게 화로 푸는 것 같아요. 또 자기 명령없인 아무것도 못하게하는 그런... 현재 같이 해외출장을 나왔는데 얼굴볼때마다 두렵고 일도 요즘엔 벌벌떨면서 버티고잇고 의욕도없고 왜하는지도 모르겠네요.. 그래서 요즘 퇴사할까 생각을 많이하고 있는데 1년은 버텨봐라 이렇게 말하는 사람이 많지만 정말 이렇게 다들 버티시는건지.. 뭐라 쓰는지도 잘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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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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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급날 D-6 다들 월급날이 언제인가요?ㅎㅎ 월급만 생각하면서 조금만 더 힘내봐용^^

HANEULL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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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분들 보통 회사다닐 때 감사시즌이 되면 몇일 정도 바쁜가요? 회사규모는 중견기업정도 되요ㅎ 한번 만나서 밥먹은 사인데 어제부터 엄청 바빠서 폰을 거의 못 보더라구요ㅠㅠ 오늘 출근 잘했냐물으니 회사에서 잤다며ㅜㅜ 그뒤로 카톡 확인을 아예 못하더라구여ㅜㅜ (안한거일수도 있구요..ㅋ) 주말에 영화보자 할랬는데 혹시나 방해하는게 될까봐 물어보는거에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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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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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고 싶다 일 그만 하고싶다 쉬고싶다 매일 신세한탄하는 내가 싫다

yabb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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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칼퇴했는데 왜 내폰은 칼퇴가 아닐까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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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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