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좋아한사람이 게이라니 ***... 가능성 1도 없자나 나한테 왜그래..?
처음으로 좋아한사람이 게이라니 ***... 가능성 1도 없자나 나한테 왜그래..?
공시생도 연애하고 싶어요 ㅠㅠ 요즘 슬픈 꿈을 자꾸 꾸니까 서글퍼요 그리고 사람들하고의 대화가 그리워요 입에 거미줄 치고 사니까요 흐아아 ㅠㅠ 내년엔 반드시 이 수험생활에서 벗어나고 싶어요....... 힝 ㅠ
저를 맨날 빡치게 만드는 사람이 있는데요 그사람이 그냥 좋아요 ㅡㅡ왜좋아하는지 스스로 생각해도 모르겠어요 진짜 정떨어질 상황앵간한거 다겪음에도 불구하고 좋아요 그냥 이유없이 끌리고 좋아요 빡치는데 좋아요 왜그런걸까요 이런경우도 있나요 생각하면 개빡치고 ***은데 연을 못끊겠어요 끊으면 계속생각날것같고 그래요 이딴 ***은 상황도 있나요??
외롭긴한데 ***가 필요한건지 여자친구가 필요한건지 모르겠네
너라는 꽃이 피고 진 그 시간이 지나고 나면 다시 어디선가 꽃이 피겠지.
오늘 그사람 진심을 알아버렸어요ㅠㅠ 저에대한 맘이 호감단계로 발전하지 않는다고 내가 고백해 만난거면 억울하지나 않죠ㅋㅋ 그사람이 하는 프랜차이즈 카페에 작년부터 가끔 갔었어요 이번여름 짝사랑으로 힘들었는데 그사람이 번호달라며 손을 내밀었죠 그사람 외모나 말투 등등은 맘에들었고 그래서 만난거에요 먼저 번호준거니 맘이 더 컸음 컸지 작진 않았다 생각했어요 그저... 사귀기전에 제가 자길 더 좋아하는거같애서 만나본거라는데 말인지 당나귄지... 저 원래 카페 등 다른매장에서 직원분들한테 친절해요ㅋ 착각도 유분수지.... 10살 많은 남자 만나줬음 절해야되는거 아녜요? 어쩐지 몇날동안 취준문제로 같이 고민해주는동안 뭔가 느낌이 이상하더라구요 오늘 여느때처럼 그사람 카페가서 평소처럼 잘 이야기하다가 첨 만났을때 제 모습이 어땠는지 그얘기가 나왔어요 얼굴은 기복이 있는거같고 (사귀니 이뻐보인다고 함) 몸매는 맘에들었대요 다만 스타일링이 본인 취향이랑 다르다고... 딱 붙거나 단정한거 성숙한 타입을 좋아하나봐요 제가 회사원인줄 알았다고.. 차있는 회사원여자 만나고싶었대요ㅋ (본인은 차없음ㅋ 누군 차있는남자 안만나고싶나) 뭐... 자영업이니 안정적인 배우자를 원할수도 있겠지만 그럼 선을 보든가요... 막말로 결혼생각할나인데. 프리랜서나 재택은 일도 아니고 우스워보이나요 마케팅업체 써본적이 없으니 모르겠지만요 그리고 식성 안맞는것 취향 반려동물 문제 등등 그것도 맘에 쓰였대요 가게도 박박 긁어모아 차린듯하네요 대출금이 5천이라나.... 따로 지인 투자도 받은거같애요 그래서 제가 원하는거 다 못해줄거래요 네 연상 만나면서 안바랐음 거짓말이죠 아무래도 자영업이라하면... 오빠가 생선 못먹으면 소고기 먹음 된다한것도 ·소고기·에 핀트를 잡더라구요? 그게 좀 그랬다고..ㅡㅡ 지금 써놓고보니 본인 피해의식같네요;; 생일선물도 없는돈들여 케익 꽃 직접만든 장식품 줬더니 그것도 부담스러웠대요... 자기생일도 안알렸죠 하긴 저보고 왜 극단적이녜요 대화 이끌어놓은건 저라고...ㅋㅋ 그럼 이상황에 쳐웃는 여자가 ***죠 쉽게 좋아할줄알았나... 여자문제도 아니고 뭣도아닌데 지 마음문제라고... 안되니 너무 미안하다고요 제 생일 열흘도 안남았는데 이러고싶은지.. 시간을 갖자다가 그만하자가가 말 빙빙 돌았네요 얘기끝나고 집갈때 엉엉 우니까 그제서야 진짜 미안하다며 앞으론 안그럴거라며 자기가 미쳤다고... 상황이 힘들어서 그랬다고 근데 전 이미 상처받았어요 본인입으로 말앞서는 사람 싫다며 생각없이 사귀네마네 헤어지네마네 해놓고 사람 맘에 칼을 꽂나요.... 뭐가 문제일까요ㅜㅜ 외모면에서 저보다 한가지씩은 모자라는여자애들 저도 집근처대학이지만 저보다 학벌 그저그런애들 다 문제없이 연애하는데ㅜㅜ 고등동창 둘이나 속도위반헤사도 잘사는데ㅠㅜ 전 무슨문제일까요.... 일만 하려해도 지금 너무 빈껍데기같아요ㅠㅠ 일로 인정받는것도 좋지만 전 사랑을 꼭 갖고싶은데ㅜㅜ 다행히 그사람이 그리 탐탁찮아하던 ^프리랜서^ 일도 잘되고 직접쓴 시나리오를 대표님 부대표님이 잘 봐주셔서 손댄것도 없는데 100에서 세금띠고 주셨네요.... (네 프리들 짬쌓이기전엔 열정페이에요ㅠ) 다음 프로젝트 위해 취재도 동행할 기회도 얻었어요 다행히 담당자분들은 제 노동력이랑 가치도 인정해주고 그사람보다 훨 낫네요 다른 재택근무 면접도 둘이나 있구요.... 낼 서울 올라가야하는데 잠이안오네요 면접보는줄 알았음 사람 맘이나 편하게 해주든가 올해까지 쌍수할 돈은 벌거같네요 병원이랑 사진공개 계약한거라 꼭 12월까지 해야만 할인금으로 할수있어요.... 얼굴이 하필 눈만...ㅡㅡ모가나서요 지금은
난 헤어지려고 하는데.. 그럴수록 더 나를 붙잡으려고 표현하는 모습이 너무 마음 아프다.. 진작에 그러지 내가 필요할 때, 내가 표현 더 했을 때 해주지.. 이미 다른 사람이 눈에 들어오고 있는 나는 더이상 너의 행동에 잡히지 않을 것 같애. 난 그동안 너무 힘든 날이 많았거든.. 지금 너의 모습을 보고 다시 돌아간다면 또 이렇게 지루하고 허하고 뭔가 안맞는 연애를 이어나가겠지.. 지금까지 본 사람 중에 가장 착하고 마음이 쓰이는 너야. 더 좋은 사람 만나서 진심으로 행복하길 바래.
오늘 고백을 받았다. 게임친구다. 얼굴은 저번에 지스타에서 딱 한번 봤을뿐이고 톡도 별로하지 않았다...근데 왜지..그 친구가 고백했을때 내가 딱 드는 생각은..연애 해도 어짜피 멀어질거.. 그냥 미안하다했다. 머리가 복잡하다. 자야하는데,,
동성짝사랑 완벽하게 포기하는방법좀 알려주세요 아예 미련없이 포기하는 방법이요. 간단히 말하자면 전 범성*** 여자고 좋아하는동성친구한테 두번고백했다가 두번다 거절당하고 서로 쌩까는 사이인데아가 아웃팅까지 당했는데 요즘에 서로 통화나 만나면서 걔가 저보고 사과하고싶다고 하네요. 물론 학교에서는 아웃팅당해서 서로 친하게는 못지낼거같지만요. 그런데 저도 걜 포기했고, 아니 포기했다고 생각하는데 걔사진을 보면서 저도 모르게 웃고 있고 잘해주로싶고 너무 신경쓰이네요 . 미련이 많은같아요. 제가 걜 포기한거같긴 한데 미련도 안남게. 그냥 완벽히 포기하는 방법 없나요?
남자친구가 2번 절 심하게 폭행해서 도망쳣습니다 그런데도 그가 너무 보고싶고 그에게 사랑받고싶네요 이런게 매정일까요 제가 도망쳐나온건데도 그의 생각이 떠나질않습니다 하루종일 그의 생각이 납니다 도와주세요 사랑에 목말라서 이런건지 그를 끊을 방법이 뭔지 모르겟습니다
그 사람이 나에게 대하는 행동, 표정, 말투가 나와 어색해지기 싫어서 대하는 최소한의 표현 같다는 생각이 들 때
너무 괜찮은 친구라면 곁에 두고 오래 보는게 낫겠지? 어짜피 결혼 못할꺼 연애하다 잃느니 오래오래 ?
네 맘 확실하게 해줘. 왜 자꾸 그런 눈으로 바라보는데 괜한 희망을 갖게 되잖아
한달정도 썸을 탔어요 근데 얘가 진짜 ***가 없어요 아침에 8시 몇분정도가 마지막카톡이었어요 그래서 폰을냈구나 생각했거든요 근데 안냈더라고요 3시57분에 앙 이라고 오고 근데 그때 제가 데이터가 없어서 문자로 나 데이터 다썻다고 하니까 어쩌라고 라고 문자가 왔거든요 저렇게 ***가 없어요 연락도 되게 느리게보고 저번에는 운동간다니까 운동가면 연락 잘안하잖아 그러길래 하면한다고 근데 너가 연락 안보잖아 라하니까 어쩌라고 내가 보는건 내맘이라는거예요 그냥 저만 걔연락 기다리고 좋아하는건 아닌가 싶기도 하고 주변친구들도 ***없다고 그러고 아는사람이 좋아하는 여자애한테는 욕도 안한다고 걔는해요 장난식으로 툭툭 던지는거는 저도 장난으로 하니까 상관이없는데 싸울때 저한테 직접적으로 욕하지는 않지만 욕을해요 제가 하지말라고 했더니 *** 그럼 니가 안나오게 하던가 그런식으로 욕을하다가 제가 기분나빠서 끊어버렸거든요 그랬더니 톡으로 아니*** 이러면서 말하는거에요 제가 잘못하긴했어요 제가 걔가 몇번말한거 친구랑 얘기하느라못듣고 은행간다 못듣고 그러니까 걔가 화가났나봐요 저는 많이 참는성격이라 뭐라하지도 않고 그냥 제가 미안하다고 하는편이에요 그만큼 제가 그애를 좋아했었으니까요 미안하다고 하면 또 말문이 막히게 내가 용서를 해줘야되? 이런식으로 나와서 저번에 크게 싸눠서 제가 나 너 감당 못하겠으니까 연락그만하자고 했었는데 결국 제가 또 미안하다고 잡았고요 위에서 말했듯이 제가 기분나빠서 전화끊었다고 그랬잖아요 저때가 처음으로 싸운날인데 영화보고 집오니까 11시가 좀넘어서 폰하다가 전화가 오는거에요 제가 그전에 문자로 미안하다고 8시쯤에 보냈는데 무시하더니 11시넘어서 전화와서 받았더니 뭐해?라는거에요 좀 당황했어요 그래서 제가 오늘 화 많이 났냐고 물어보니까 나는 뒷끝이 없어서 지나간일 안꺼낸다는거에요 솔직히 제입장에서는 조금 그렇거든요 서운할때로 서운했고 화가 많이났는지 걱정되서 영화를 봤는지도 모를정도로 신경쓰고있었는데 지혼자서 넘어가니까 허무한거에요 나는 그렇게 힘들었는데 아무렇지 않게 끝났으니까요 주변에서는 연락하지 말라는데 저도 끊고는 싶은데 뭐라해야할지도 모르겠고 제가 말하다가 싱처받을수도 있는거잖아요 그리고 끊기에는 제가 나중에 엄청 힘들어할거 같고 그거때문에 말도못하겠고 내가 너 감당안되니까 연락 끊자 라고하면 너가 저번에 포기안한다고 그랬으면서 이제와서 포기하냐고 내말이 맞았다면서 그럴거같고 연락안하고 차단하기에는 예의가 아니잖아요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이에요.. 욕설이 있어서 죄송합니다 말하다보니 그렇게 됐어요..
이제는 나도 점점 지쳐가 긴 시간동안 너를 이해하느라 힘들었어 말없이 자도 난 너를 이해했고 몇시간동안 연락이 없어도 널 이해했어 너를 더 이해해주고싶은데 내가 마음이 넓지못해 미안해 더이상은 널 이해못하겠어 나도 정말 지치고 힘들어
네가 단답만 하는 거 진짜 짜증나서 더는 말 이어가고 싶지 않은데 결국엔 못 참고 내가 먼저 하게 되넹.. 그래도 보내면 거의 항상 바로 바로 봐주고.. 헷갈려 진짜
너와의 기념일 그날 우린 만나지않았어 대신 우린 손편지를 주고받기로 했지 나는 너가 받고 좋아할 모습을 상상하며 정말 정성스럽게 썼어 오늘 만났는데 너가 하는말 "편지 못썼어" 편지 하나 쓰는게 그렇게 귀찮았던건지 아니면 내가 귀찮았던건지
다행이다, 내가 생각하던게 다 오해였어서
그냥 처음부터 아니었던건데 괜히 어디서부터 어긋난건지 생각하면서 후회하고 있어 다시 널 만났던 그 순간을 생각하니까 더 바로잡고싶어 내가 부담스럽게 해서 넌 마음이 떠났겠지만 자꾸만 널 기다리게되 이젠 난 연락할수가 없으니까 나중에라도 연락해주면 안될까? 그럼 또 상처받더라도 너한테 갈것같아 그러니 제발....
내 마음은 그게 아닌데 애매한 관계로 널 힘들게만 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