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하는 남자에게 고백해야지 하고 결심하고 나서 막상 마주치면 말을 못하겠어요ㅠ 진짜 이번달에 고백 못하면 다시는 기회 없을 것 같은데 어떻게 용기내죠..ㅠ
좋아하는 남자에게 고백해야지 하고 결심하고 나서 막상 마주치면 말을 못하겠어요ㅠ 진짜 이번달에 고백 못하면 다시는 기회 없을 것 같은데 어떻게 용기내죠..ㅠ
저는 올해 고1된 소녀입니다 전 금사빠예요 1년이 지나가고있는데 좋아하는사람이 자주 바뀌고 오래가지도않아요 그래서 올해만 들어서 고백을 2번이상했어요 성격이 솔직해서 그런지 차이면 차였다고 말하고다녀요 좋아하는 선생님앞에서도 내 좋아했었던 남자애얘기를 하고다니기도 했고요 솔직히 고백하자마자 바로 차여요ㅠ 총 한 4번정도 고백한것같은데 맨날 차이기만하고 그래서 오히려 자괴감들어요 이런 내가 싫은데 나의 맘은 내뜻대로 잘안되고 너무 내 자신이 너무 사랑을 구걸하는것같아서 너무 추해보여요. 지금에서야 고백이 무게가 있다는걸 깨달았는데 너무 추한 내 모습 어떻게 해야할까요?ㅠㅠ 어떻게 해요?
금사빠 인생 너무 힘들어요. 헤어져도 미련없이 금방 잊고 다른 남자 잘 만나고요, 연락하는 남자도 많고 고백하면 마음이 없더라도 다 사겨요. 제가 이상한건 알고 있는데 남자가 너무 좋은가봐요. 어쩌면 좋죠?
특히 외로움을 왜이리 많이 타는지 ㅜ.ㅜ 내 자신이 문제인것 같다 그러다보니 나쁜남자를 만나고 헤어지고도 혹시 연락올까 기다리니 이런 ***같은 짓 밤마다 잠이 않와서 수면제 먹고 자는 내자신이 한심하고 너무 가슴 아파 울다울다 진통제 먹었더니 좀나아지는것 같네요 커플들 보면 너무 부러워요 사랑받고 싶은데 전 왜이리 항상 혼자일까요 ㅜ.ㅜ
네가 너무 좋았다. 아니 지금도 좋은 것 같다. 스스로를 사랑하고 언제나 당당한 모습이 나랑 정반대라 더 끌렸다. 만나고 있는 사람이 있다는걸 숨긴채 날 만나고 있던걸 알면서도 모른척했다. 설마 아니겠지, 심증뿐이라며 부정하고 외면했다. 그러다 정면으로 진실을 마주했을 때, 화가 나지도 슬프지도 않았다. 허무했다. 여자친구가 생겼단 네 고백에 하루 온 종일 멍했다. 왜 그 때 위로해주고 걱정해주고 안아준건지..그러지말지..그 때 그 날 너를 만나는 것이 아니었다. 그 날 이후로 네가 후회하길, 날 한 번 더 바라봐주길 간절히 바라는 날이 길어질수록 현실은 잔인하게 느껴졌다. 왜 잊지 못하고 포기하지 못하는건지..스스로가 답답하고 내가 더 예쁘고 몸매가 좋았더라면, 말도 안되는 가정하는 내 모습에 자존감이 바닥으로 곤두박질쳤다. 이제 그만하고 싶은데, 내 마음대로 되지않아서 너무 괴롭다.
8년연애한 친구와 얼마전 이별을 하였어요 그친구와 함께 걸어가야할 미래가 불확실했기때문이었죠 그 이후로는 그저 무기력하고 우울감만 있네요 낯가림이 많은 성격을 탓하며 회사-집을 반복중이네요
저랑 제 친구랑 A랑 같이 있었는 데 제 친구가 제가 A를 좋아한다고 거기서 말한거예요 A얼굴 안보고 그냥 웃으면서 넘겼는 데 이제 학교 못가겠어요ㅠ
썸남한테 마음이 식어가요. 너무 너무 미안한데 정말 친구로만 남고싶은데 어떻게 연락을 끊어야 할까요.
내가 선택한 이별에도 책임감은 따른다. 너가 보고싶어도 ***않을 책임.. 안녕 잘있어
연애가 너무 하고싶어 근데 한편으론 하기싫어
나도 연애하고 싶다. 그냥 남들처럼 평범한. 사랑을 못 느낀다 함찬된것 같다. 뭐 연애안한다고 해서 죽을만큼 외롭고 그렇진 않다, 그냥 뭔가 부족한거 같다.
머리 안감고 거의 맨얼굴에 벙거지모자 푹 눌러쓰고 집앞 다이소에 갔다오는데 모자 사이로 그냥 눈 마주치고 지나간 남자가 다시 와서 남친있냐고, 몇살이냐고 하면서 번호를 물었어요. 고시생이라 집에만 있어서 약간의 자존감도 떨어지고 남자 만날 상황이 아니라고 생각하던 차에 (연애 안한지 몇년은 된듯..) 이런 경우가 생겼네요. 그때는 친구랑 통화중이기도했고 당황스러웠고 무엇보다 생얼에 추레한 차림이라 거절했어요. 지금 와서야 그 사람이 어떻건 한번 번호나 줘볼걸 이라는 아쉬움에 헛웃음이 나와요 ㅋㅋㅋ 초반엔 날***니면서 번호 주고받고 다녔는데 요 몇년 간 쭈구리가 다 됐네요. 모자 때매 내 얼굴 보기나 했을까 ㅋㅋㅋㅋㅋㅋ 에휴 이래가지고 언제 연애하나 싶네요
짝사랑을 하게된지 한달이 지났다 처음에는 이 마음이 그 애에 대한 존경이였다 어딜가든 친절하고 재밌고 매너있고 옷 잘입고 멋있는 친구다 이런 존경이 사랑으로 번진 것 같다 하지만 그 애는 날 그냥 같은 반 여자로 본다 한번씩 장난친다고 날 뚫어져라 쳐다보는데 심장이 터질거 같지만 아닌척 왜 쳐다보냐며 ***말라고 넘겼다 자리를 바꿨는데 내 오른쪽 대각선 앞자리이다 수업시간에 항상 볼 수 있어서 좋다 이런 내 맘을 너가 알아 줬으면 좋겠어 난 한번 좋아하면 좋아한 시간이 아까워 포기를 못하는데 내가 살빼고 예뻐져서 너의 맘에 들고 싶어 살짝 얼빠인 끼가 있는 너에게 내가 만족이 됬으면 좋겠어 니가 나를 창피하지 않게 예뻐질게 이런 내 마음을 언제쯤 전할 수 있을까
4살 연상을 좋아하는 20살인데, 카톡을 보내는데 반응이 없네요.... 어떻게하면 알수 있을까요?
5년사귄 전남친 나차놓고ㅜ 나랑헤어지고일년뒤여자만나결혼해서 행복한데 차인사람인 나는 하는일도잘안되고 살도찌고 연애도안되고 찼는사람은 더 행복한걸까요? 너무억울하네요ㅠ
두려워. 나만 혼자가 될까봐.. 괜찮고 싶은데 아직 두려워. 나에게 더 좋은 사람이 오긴 할까? 너무나도 두려워
너 지금 자꾸 그만하라고 얘기하는 거지? 지쳐 나가떨어지라고 말하고 있는거지?
김태윤❤사랑해 규빈❤태윤
보고싶어 ㅊ훈아
너 정말 싫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