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읽***이구나.... 난 안중에도 없었구나 ㅠㅠ 그말들 빈말이었구나 너무하다 정말로 포기할게ㅠ 잘가 더이상 연락안할게
진짜 읽***이구나.... 난 안중에도 없었구나 ㅠㅠ 그말들 빈말이었구나 너무하다 정말로 포기할게ㅠ 잘가 더이상 연락안할게
정말 시간이 약인가봐. 너랑 헤어지고 몇주동안 정신 못차렸던 난데, 이젠 너 생각해도 아무렇지 않아. 아까 썸타고 싶다는 글을 봤을 때 갑자기 너랑 썸탈 때가 생각이 났어. 너랑 헤어진지 얼마안됬을 때는 너랑 사귈 때 생각나면 그립다고 그때로 돌아가고싶다고 펑펑 울었었는데 이젠 너랑 사귈 때를 떠올려도 그때 좋았지 하고 웃어넘겨지더라. 근데 너 때문에 남자를 못믿게됬어. 날 엄청 좋아했었던 너도 갑자기 태도가 바뀌어버렸는데, 이제 어떻게 남자를 믿을 수 있을까. 아니, 남자를 만난다고 해도 불안할 것 같아. 이 사람도 언젠간 너처럼 날 떠나겠지 하면서 그 연애의 결말을 먼저 생각할 것 같애. 너때문에 내가 이런 고생을 해야한다니.. 그러니까 넌 나보다 몇배는 더 힘들었으면 좋겠어. 고생하고 후회했으면 좋겠다. 나중에 우리 우연히 만났을 땐 예전에 사귀었던 기억이 그냥 어릴 때 가물가물한 추억으로 남아있었으면. 예전에 우리 사겼었잖아 하고 웃으면서 말할 수 있는 소재가 되어있기를.
남자들은 여자가 음식을 먹여주는 걸 좋아하나요..?? 무슨느낌이 드는걸까요?
아니 마카님들 계속 쳐다보고 있으면 좋아하는티 많이 나지않나요?????
다들 어디서 만나서 어떻게 연애를하는건가요??!! ....ㅠ 너무외로운데 아무나만나긴싫고 드라마같이 뿅!하고 남자가 나타나는것도아니고.... 다들 어떻게 만나서 연애하신건가요??
전 여자고 양성***에요 지금 짝녀가 너무 좋은데 고백하진 않을거에요...걔는 이성***니까요 그래서 그냥 꼬시기라도 해보려구요 이성***인 동성 꼬셔본 마카분있을까요?
내가 서운해하는 걸 알아도 이제 모르는 척 하고 상황을 무마***려고만 하는 너... 너 덕분에 안 우는 날이 없구나 고맙다 ***끼야
무엇을 하든 내 머리 속에는 이미 너로 가득 채워져있어.
보고싶어
고백 거절당하고 다시 어떻게 말을 걸어야하는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참고로 전 학생이고 거절당한 애랑 같은반 입니다. 학급 간부이기도 해요...
내가 손을 놓으면 끝나버리는 연애를 하는 중입니다. 점점 힘들고 지치지만 무서워서 계속 붙잡고 있네요. 어렵더라도 이제 그만 놓아줘야 할까요?
여자친구하고 사귄지 30일째에요... 근데 여자친구는 엄청 무덤덤하고 관심없고 신경질적이에요... 제가 뭘 하자고 하면 싫다. 전화를 하면 빨리 끊고 싶어하고 카톡을 해도 단답이 많고 저에 대해서 물어보는 게 없어요. 얘랑 저는 25살인데 얘는 20살때부터 25살 될 때까지 연애를 쉬어본 적이 없는 친구에요. 200, ***일 사겼던 남자친구들이 있었으니까 사귀는 처음에도 저한데 그런 식의 얘기를 했어요. 어차피 남자들 다 변하더라. 그래서 저랑 얘는 자주 싸웠고... 오늘은 여자친구 퇴근 시간에 맞춰서 정성들여서 편지를 써서 시내 나왔어요. 편지랑 그에 맞는 노래까지 생각해놓구요. 근데 여자친구는 이미 동기들이랑 다른 곳에 밥먹으러 갔대요. 그래서 제가 그냥 편지만 주고 갈테니까 1분만 나와서 받고 가라는데도 싫다네요... 그냥 거리머니까 내일 보자고... 전 그냥 제가 감수하고 주고 갈거라는데도.... 친구한데 이 얘기를 하자 제가 찌질하다고 합니다. 저는 그렇게 많은 걸 요구한 것도 아니고 그냥 건네주고만 갈건데요... 글 읽으시는 분들의 생각이 궁금합니다. 제가 잘못한 걸까요? 아니면 여자친구가 잘못한 걸까요?? 그리고 문제라면 어떻게 해야 개선될 수 있을까요
오늘은 여자친구랑 457일째 만나는 날입니다. 사실 정확히는 사귄지 200일도 못되서 캐나다간 여자친구가 귀국해서 만나는 날이네요 여자친구가 최근들어 많이 우울하답니다 귀국하고는 더 심해진 것 같구요 죽고싶은 생각도 하고 자해도 하려했다고.. 자해는 예전에 했었던 적이 있다고 하구요 병원에 상담을 받아볼까도 하는데 가족들은 자신이 어떤 상태인지 관심도 없고 본인도 말하기 힘들다고하구요 평소라면 어떤게 힘들다고 투정부터 부렸을 텐데 힘들다고 울기만하네요. 여자친구가 마음이 혼란스러워서 ***지 신경 써주기가 힘들다고 정리할 시간이 좀 달라고 했는데요 그러니까.. 연락을 하지 말아달라는 얘기였어요 저는 기다린다고 했습니다 차라리 저한테 힘들다고 투정부렸으면 좋았을텐데 말하기 힘든 이유가 있는건지 아니면 그냥 저한테 마음이 뜬건지 지금 너무 혼란스럽네요 애닳게 기다려서 겨우 만났는데 왠지 더 멀어진 느낌이에요 이제 저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여자친구 보내고 집에 돌아가는 길입니다 너무 쓸쓸하네요
네가 톡 확인안한지 곧 24시간째 넌 관심없겠지.... 그래서 포기해야하는건데 그게 안되.... 너랑 대화했을때 난 진짜 행복했고 그 대화들이 기억에 남는다... 한 번만 더 기회주면 안되니? 오빠동생으로 조금이라도 연락주고 받으면 안될까? 난 1년이고 기다릴것만 같다 너랑 정말 잘되고싶었어 네가 정말 좋고 첫눈에 반했어 고백이라도 하고 차이고 싶었는데... 이렇게 갑작스럽게 끝나고 3주나 지났는데도 아직 네가 보고싶다....
내 나이가 서른인데 남들은 그 쉽다는 연애가 나에게는 왜이리도 힘들까 이쯤되면 내가 연애를 안하는지 아니면 못하는지 그것도 모르겠다 자존감은 바닥을 치는구나
남자친구가 호조과인데 저번에 과제하러 서울가고 이번에 대회 접시사러 서울올라갔다 왔는데 제가 마카롱 하나만 사다달라했거든요 홍대나 그 주변으로 간다고해서..근데 저번도 이번도 다 못샀데요.. 무리한 부탁도 아니고 못샀으면 가냥 흔이 많으 빠리바게트 마카롱사외도 그래도 생각해줬구나 할것같은데.. 실망하는 제가 나쁜여자친구인건가요..ㅠㅠ 그냥 어딜가면 제생각을 안하는것같아요.ㅠ 어제는 제가 고3이라 12시까지 공부하다가 택시비 총합만원까지 써가면서 알바하는데 갔는데 전화도 안받고.. 친구들이랑 있어서 막 못들어가겠고 해서 기다렸는데..10분넘에 전화 안봐서 덜덜덜덜 떨다 만나고..하.. 잘 사귀는 걸까요?
다들 ***가 그렇게 좋아? 실은 친구고민들어주다 나도 꽤나 생각이 복잡해져서.. 친구고민이였으나 나 또한 이부분에 대해선 기분은 좋을지 몰라도 굳이 하고싶단 생각은 그렇게 크게 들지 않는것 같아 물론 아예 그런 생각 안드는건 아냐 남친이나 주변 내친구들과 비교했을 때 하고싶단 생각의 비율이 좀 적은 것 같기도 해 나도 그렇고 친구도 그냥 남친이랑 먹으러 다니고 놀러다니고 시간보내는게 더 즐겁거든.. 여기서 문제는 친구남친은 원해 하는 것 같은데 친구는 하고싶은 생각이 안들때가 많으니까..ㅠ 그게 미안하고 솔직히 이대로 쭉 가다보면 나중엔 남친이 지칠까봐 맘이 다른쪽으로 돌***까봐 의무적으로 할 것 같은 기분도 들것 같다고 하더라구 결혼을 약속한 관계지만 그것은 좀 몇년더 지나야 하는 거고 지금상태론 불안정해서 그런가 피임을 했다 해도 여자쪽에선 불안한건 어쩔 수 없고 불안하면 피임약 먹으라는데 그건 여자 몸상하는 지름길이고.. 참 복잡하더라 친구한테 위로나 해결책을 말해주고싶은데 뭐라해야 할지 모르겠구.. 친구말 들어보다보니까 정말 이대로 시간이 흐르다간 관계유지를 위해 억지로 의무적으로 관계를 맺는 상황이 올것 같긴 하더라 혹시 다른 여자분들 있으면.. 남친 사귈때 좋아서가 아니라 의무적으로 관계 가진 적 있어?
이따 카톡한다며... 왜 그러고서 24시간째 잠수인거야... 내마음 썩어가고있는데... 밤새 기다렸는데... 지금이라도 빨리 와...
오늘 아침에 며칠 만에 니 문자 받고 엄청 좋았거든? 근대 막상 니가 나한테 뭔데 이렇게 좋아하는지 잘 모르겠더라고, 그래서 니 문자를 곱***어 보니까 너무 성의 없더라... 이제 너 안 좋아하려고... 좋아해서 미안하다...
사랑의 반대말은 무관심이 아니라 이기심이다 상대보다 내가 더 중요하다는 이기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