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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나한테 그러지 마라... 다른 사람보다 니가 소중한 만큼, 너한테 받는 상처는 더 크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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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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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톡으로만 좋아하는 여자애랑 얘기하고 정작 직접 만나서는 부끄러워서 말을 잘 못하는데 여자애는 이런 상황에 대해 어떻게 생각할까요... 제가 생각해도 참 저가 한심합니다

oldss6182
·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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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싶다

ilovesha
·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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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가 여자한테 기대고 싶다는건 무슨 의미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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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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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연애 한다니까 깨끗하게 떠나보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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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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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남자애는 중 2학년 올라가면서 만난 남자애고요. 제가 그남자애를 되게 좋아했어요. 그래서 1학기때 고백을 하고 차였어요. 근데 그담날 부터 남자애가 저랑 눈마주쳐도 피하고 말도 안하는거에요 원래 엄청친했던 사인데 갑자기 그러니깐 전 화가났어요. 그래서 그남자애 한테 잠깐나와 할말있어 라고 하고 불러낸후 조금 박력있게(제가 좀 박력넘쳤다네요 친구가) 너 왜 나피해! 차인건 난데 왜 니가 날피해! 라고 말했어요. 그랬더니 남자애가 미안해서 라고 그러더라고요 제가 미안해 하지말라고 난 괜찮으니까 미안하면 나랑 절친으로 지내자고 말하고 그렇게 친하게 지내고 있던 어느날 앞머리를 짜르고 학교를 갔어요. 주위에서 막 귀엽네 앞머리 자른게 낫네 하면서 호들갑을 떠는데 그남자애가 와서 저보고 뭐야~앞머리 잘랐엉? 이상해!!ㅎㅋㅋ 그러면서 앞머리를 만지는거에요. 그다음부터 애가 이상해요 앞머리 자르고 나서 남자애랑 짝이 됬는데 수업시간에 자꾸 장난치고 머리 쓰다듬고 볼꼬집고 자꾸 땅콩이라고 부르고 애기다루듯이 오구오구 막 이러는거에요. 수업시간에 장난치다가 손도 막 잡고 남사친 이야기만 나오면 꼬치꼬치 물어보고 예민해지고 그러니깐 주위애들이 사귀냐고 그러고 친구들은 쟤가 너좋아하는거 같다고 그래요. 저도 그렇게 생각을 하는데 고백을 안하니까 제가 한번더 용기를 내보려고요. 냉정한 평가해주세요.

sea5032
·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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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학생..이에요..그래서 체육시간에 꼬리잡기를 했어요.그런데 친한 남자애랑 같은 팀이 되었어요..그래서 체육수업을 하다가..걔랑 저랑만팀에 남게 되었어요. 그래서 따로 나눠져서 꼬리를 떼고 있었는데 그 남자애의 꼬리를 어떤애가 뗄려고 하는거에요..그래서 제가 소리를 지르면서 걔의 팔목을 잡고 달렸어요. 근데 정신을 차려보니..걔랑 손을 잡고 있는거 있죠.?그래서 걔랑 저랑 둘다 당황해서 손을 놓고 그 순간 게임이 끝났어요..근데 이제 걔랑 눈도 못마주치겠더 라구요..ㅠㅠ 민망해서..

chaemon
·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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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친구가 생기면 좋겠다..

lover12
·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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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제가 좋아한 남자들은 군대든 어디 멀리 몇개월동안 나가는거든 기다려준다하면 다 부담스럽다하고 떠나가는걸까요.... 사귀고 있을 때는 저한테 이쁘다 좋아한다 애정표현 잘만 하던 사람들이 항상 마지막엔 제가 그 사람들을 좋아했던 것보다 자기들은 절 안좋아햇다고 하네요 벌써 똑같은 상황에 똑같은 이유로 2번이나 차였는데 제가 문제인걸까요? 자존감만 계속 낮아지고 저에 대한 자신감이 없어져가는것같아요... 저는 너무 감성적인 사람이고 좋아하면 그걸로 충분하다고 생각하는데 제가 만난 남자들은 죄다 현실적인 상황에 부딪히면 자기자신밖에 생각을 안하더라구요... 그래서 현실적인 사람이 너무 싫어지게 됫기도 하구요 이럴거면 연애같은거 안하는게 감정소비나 상처도 안받을거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힘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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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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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핀 전남친한테 진심으로 사과하고싶으면 내일 오라고했어요. 전화로 헤어지던날 그놈이 먼저 만나서 사과하고싶다고했었는데 내가 너무 꼴보기싫어서 거절했었거든요. 그런데 너무 힘들고 마음이 아파서..사과받으면 좀 나아질까싶어서 사과하러오라고했어요. 그랬더니 온대요.물론 잡으려는건 아니예요.그놈도 그걸 알고있겠죠. 잘한일일까요.. 설마 그 사과도 거짓말로 하진않겠죠..? 진실로 사과를 한다해도 내상처가 좀 나아질까요..?

mindlisa
·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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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동성친구를 좋아하게 되었어요 그 친구도 제가 좋아한다는걸 알고있구요 근데 차이거나, 나중에 헤어졌을때 친구로도 못남을까봐 또 동성연애를 하면 혹시 그걸 싫어하거나 극혐하는 시선이 두려워서 표현도 못하고 조금 멀어졌는데 그 친구가 가출을 했어요..지금 다른 친구집에서 지내고있는데 연락한번 못하고 같이있는 친구한테도 못 물어보겠어요.. 낼 학교에서 만나는데 힘드냐고 힘들면 고민들어줄수있느니 말하라고 말해주고싶은데 혹시 절 싫어하거나 불편해하진 않겠죠 지금 잘 있냐고 그 친구가 지내는 집친구한테 물어봐도될까요?

sugnw
·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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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찍 일어나서 자전거 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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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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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의 활력소가 있다면 그건 너일거야 너가 보이지 않는 세상은 그저 그런 세상일뿐이야 너를 보면 색있는 세상이 무엇인지 모든게 아름다워 보이는게 거짓이 아니라는걸 알게돼 근데 너의 반응이 좋지 않을때는 모든게 깜깜해져 이렇게 너하나를 보며 살아가는데 이기적이라도 너가 날 좋아해줬으면 좋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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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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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리지 않을테니까 너한테 ***듯이 사랑받고 싶다

Chae05
·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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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방을 이해하는마음 상대방을 존중하는마음 상대방한테 양보하는 마음 상대방을 배려하는마음 상대방을 헤아리는마음 상대방의 말을 경청 공감해주는마음 이마음이 있어야 진정한 사랑을 할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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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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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진짜 왜이러지..입시 준비하는데 남자친구가 조금씩 귀찮아져...연락 시간내서 하는 것도 실기 다 보고 나서도 쉬거나 정시 준비하고 싶은데 남자친구랑 놀 생각하면 돈 걱정도 되고 별로 신나지가 않아...

jjkwd123
·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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널이해하고 더잘해줄려고노력할게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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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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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이별했다. 그녀는 나보다 한 살이 많다. 우린 이별 후에도 연락을 유지하고있다. 하지만.. 이별 했을 뿐 난 아직도 열애중이라는걸.. 지금 그녀의 시간속에 내가 없다는게 너무 슬프다. 마음이 떠난 그녀를 다시 붙잡을 용기도 안난다. 군대라는 긴 시간을 기다려달라고 말하지 못하겠다. 눈물이 자꾸 눈 밑까지 고이는데 답답하기만 하다. 근데 그녀는 자꾸 울었냐며 나를 걱정한다. 그런 배려들이 내 마음을 더 흔들고 괴롭힌다. 이젠 내가 그녀의 일상에 들어설 공간조차 없고, 그저 흘러가는대로 열애하며 내일을 기다리는게 더 가슴이 욱씬거린다. 이젠 진짜 나와 만나는게 힘든가보다.. 이제 그녀를 보며 설렐 수 있는 일도, 귀여워하며 기뻐할 일도, 슬픈일을 나누는것도, 화났던걸 나누는것마져 이젠 내 감정 그대로를 들어내지 못한채 이 감정들을 꾹꾹 눌러담아서 이야기를 나눈다. 그녀는 여태 본 여자들 중 가장 아름답고 귀엽고 성격마저 좋다.. 힘들다. 그런 그녀를 이제 붙잡을 수 없다는게 정말 하염없이 눈물만 난다. 너무 보고싶다. 연락을 끊는게 좋은 방법같긴한데.. 도저히 견딜 수 없을 것 같다. 그냥..이젠 인생의 흥미를 잃어버렸다. 한 점 특별한 것 없고, 그저 내일을 살기위해 존재하던 삶에 지쳐서 인생도 포기하려하던 그때 내 삶에 오아시스와도 같았던 그녀 다시 만나자고.. 간절히 원하면 다시 만나줄까..? 그리고 그렇게 가고싶어하던 일본에 가자하면 기뻐해줄까... 천사같이 웃어주던 그 미소를 다시 보고싶다. 난 참 구차하고 찌질한거같다. 잊고싶어도 잊을 수 없을 만큼 사랑하는 사람이였기에, 더욱 가슴이 아프고 마음이 아프다. 내가 준비가 덜 됬던 탓이겠지.. 그게 그녀를 지치게 만든거겠지 하염없이 미안해 도저히 이 말들을 그녀에게 못하겠어 그래서 혼자나마 조금이라도 풀리겠지 싶어서 내가 나에게 쓴다. 대화를 하다보면 자꾸 연인일때 애칭이 튀어나오는데 입 바로 앞까지 나왔다가도 선을 넘으면 그녀가 싫어할 것 같아서 나와 멀어지려할 것 같아서 그래서 무서워서 그녀를 걱정하는 것도 생각하는 것도 이젠 두렵다. 나의 모든게 그녀에게 맞춰져있는데 그 이쁜 조각이 내게서 떨어져 나가니 붙이려해봐도 다시 깨질까봐 무섭고 혹은 지금 이 상태보다 더 나빠질까봐 더 깨져버릴까 무섭다. 돌아가던 톱니바퀴가 녹슬어 작동을 멈춰갈때, 내가 적당한 조치를 취했다면 우리의 사이가 망가질 일은 없었을텐데 너무 보고싶다. 하지만 선을 넘으면 안된다. 아스라이 멀어져 가는 그녀를 보며 나는 어떻게 견딜까 군대 신청했다는 사실도 이야기 안했다. 갔다와서 멋있는 모습 보여주려고 아니 보여주고싶어서 그녀는 스트레스를 얼마나 받았을까..? 부모님의 압박 군대를 기다려야한다는 압박 집안에서의 압박 내가 주는 스트레스 죽고싶다. 살고싶어도 이젠 정말 내 희망마져 사라졌고, 내가 하고싶은일도 없어졌다. 그냥 아무생각도 안들면서 많은 생각이 든다. 모순적인 상황이 된걸로 봐선 나도 많이 망가졌나보다. 이젠 아침에 일어나 잘잤냐는 말, 저녁에 전화하는 것 마져 힘든일이 되었다. 내 인생에 그녀가 차지하고있는 비중이 꽤 많이 컸음을 다시 한번 느꼈다. 아무도 없는곳에가서 울고싶다. 나는 이별했다. 가장 사랑하는 그녀와..

Lovesickness
·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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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랜선연애는 그렇게 끝이났다. 해피엔딩을 바랬다면 그건 멍청한년임이 틀림없다. 서로의 이름조차 진짜인지 가짜인지 분간도 못하는 관계에서 얼마나 진실된 관계였다고 말 할 수 있을까. 서로 신뢰했었다고 떳떳하게 말 할 수 있을까. 고작 텍스트로 이루어진 관계에서 사랑이 였다고 말 할 수 있는 것 인가. 한심하다. 이따위것에 시간을 쏟아부었다니. 한심하다. 이따위것에 미래를 상상했다는 것이. 나는 멍청한년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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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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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43일된 여자친구가 있습니다 몇일안됬지만 33일정도까지는 여자친구 절 더좋아하고 그랬었습니다 그런데 위치설정까지해놨는데 갑자기 지우자고하는겁니다 그리고 만약에 나랑 헤어지면 어떨꺼같아? 이런질문들을 계속하고 갑자기 전남친이 문자가왔답니다 잘지내?라고 문자가왓답니다 그런데 제나이는23살이고 동갑입니다 그전남친은 35살입니다 저는 아직 직장도없고 알바중입니다 차도없고 모아둔 거도얼마없고 그남자는 차도있고 공장다니고있답니다 그문자가온이후로부터 엄청 변해갔습니다 변해가는게 확실히보였습니다 그전남친이랑 밥먹어두되?라고묻고 양다리걸치고싶다고하고 그러는겁니다 오늘 다시물어봤는데 제가 항상 똑같에서 질린다고 하는겁니다 저는 군대가기전에는 엄청 활발하고 자신감 넘치는성격이였는데 군대에서 왕따당하고 엄청 그런일겪다보니 성격이 완전 소심한사람으로바꼈습니다 이런거 하나에도 신경쓰이고 그래서 지금도 잠을 못자고있습니다 박력있고 여러가지의성격을 좋아한다는데 저는 항상 똑같에서 질린다고 하니 그남자 한테 보내줘야 하는걸까요? 진짜헤어져야되나요??

ya126
·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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