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대체 니가 무슨 마음인지 알 수 가 없어
도대체 니가 무슨 마음인지 알 수 가 없어
용기가 없어 부끄러워 거짓말 자기전 꼭 네 모습 생각나는데 만날때면 어색한 인사 이젠 그래 우리 관계도 어색해 알아 너도 사랑했단걸 근데 표현못해서 내가 고백못해서 주변의 기대하는 시선이 두려워 난 자꾸 거짓말 난 자꾸 거짓말이고 좋아하는 것도아닌 사랑하는 것도아닌 오히려 남들을 더 좋아하는듯한나의 행동은 . 우리 아닌 나로부터 너가 멀어지게 행동해 . 맞아. 난 할 일이 있어 너를 좋아하고 사랑하는 그 이상이지만 널 사랑한다고 말하고 싶을 때마다 너를 아니 나를위해 거짓말 해 괜히 사귀는듯한 문자와 괜히 모르는 듯한 행동과 괜히 미워하는 듯한 표정 모든게 잘못됬어. 내 마음모를까 네마음을 몰라준 만큼이겠구나 너를 사랑하는 마음만큼 나를 미워해줘 하지만 너를 마음속에서 떠나 보내진 않을게 널 거짓 사랑한만큼 계속 미움받아야해 거짓같은 사랑을 한 거짓에게는 그렇게 미움받는 것만으로도 사랑이니깐 그래 그렇게라도 사랑을 해줘 애증만은 남겨줘.. 제발 이 말은 들려주고싶어 사랑해
왜 먼저 다가와놓고 왜 먼저 좋아한다고 말해놓고 왜 먼저 고백해놓고 왜 조금이라도 마음에안들면 그렇게 쉽게 선을 긋고 그렇게 쉽게 상처주고 친구이하의 관계로 돌아가버리는걸까 그렇게 쉽게 없어지는 관계였으면 애초에 시작도 하지않았을텐데..
남자친구가 하루 + 반나절동안 연락이안되네요....전화도안받고 카톡답장도없는데 이거 잠수이별인가요...? 차단은안했던데...좀더 기다려봐야되나요 ㅠㅠ
5년째 다른반 남학생을 짝사랑중인데 만나면 고백해야지 하고 맨날 생각하고 있는데 마주칠 기회가 별로 없어요ㅠㅠ 점심시간이랑 하교할 때 밖에 거의 못마주치는데, 마주쳐도 막상 고백 대신 다른 이야기를 하게 되네요.. 언제 고백하죠..ㅠㅠㅠㅠ
빠르지만, 마무리를 짓기로 마음먹었다. 내가 진득한 타입이 아니기도 했고, 너가 그닥 나를 보고있지 않는거 같아서 진지한 사랑은 아니구나 싶었다. 새벽 밤의 꿈을 그냥 꿈으로 남겨둘걸 그랬나보다. 괜한 용기가 그 날을 빛바래게 만든건지도 모르겠다. 나의 긴 문장과 너의 짧은 문장의 차이가 애먼 심장에 깊숙하게 박혀서 매번 아팠다. 더이상 무슨 의미가 있나 싶었다. 너를 기다리는건 아마 나뿐이었을 것이다. 그래서 이젠 밀어내는 일만 남았다. 잠깐의 꿈을 꿀 수 있어서 좋았다. 곧 보낼 너에게 짧은 감사를 표한다.
잠결에 비추는 햇살 나도 모르게 커튼을 쳤습니다 몸 흔드는 손길에 나즈막히 부르는 그 목소리에 이리 와 누우라고 했습니다 숨소리 그 숨소리 따라 나른한 산책길 걸어 소근소근 파도를 타고 스르륵 머리칼 내음을 맡습니다 눈 떠보니 목소리 오간데 없고 온기만 옆에 남아 차가운 겨울 이불 대신 덮어 그 손길 다시오길 눈감아 봅니다
ㅈㅎ아 내가 같이 하자고 했었던 많은 것들을 이젠 니 여친이랑 하는거 보면 정말..... 뭐 할말도 없고 니가너무 밉다 이젠 다시 되돌***수도 없을 것 같아서 정리하고싶은데 그게 잘 안돼 시험 잘보라는 니 문자 못본거 아니구 ***은거야 마지막 배려로 시험 끝나구라도 보내주지 왜 아침에 보낸거야 어쩌면 너가 일부러 신경쓰이게 그런것일수도 있다고 생각했어 너를 이제 정말 잊고싶다
악동뮤지션의 "오랜 날 오랜 밤"이라는 노래 알아? 나는 이 노래를 들을때마다 전여친생각에 계속 눈물이나... 헤어진지도 꽤 되었고 일상생활도 괜찮은데 꼭 이 노래만 들으면 눈물이 글썽이게 되더라고....
다큐도 사람이 만드는 건데 마음대로 지껄이네 너는 거짓사랑 안하고 순수한 사랑만 하는지 두고보자 조건따지고 돈보고 몸보고 할 거같은데 퍽이나 트루러브겠네
메신저앱으로 문자보냈는데 활동중임에도 불구하고 읽음으로 안바뀌네요. 읽***인가요?
술방울 따라 손을 보니 얼룩 하나 있더라 슥 문질러보니 더 선명해지더라 당신이 남긴 내 마음 한 겹으로 지워낼 수 없는 그런 얼룩이더라 이제는 차가운 그런 온기더라
제발 연락 한번이라도 왔으면 좋겠다..나만 기대하는거겠지..그사람은 이제 다 잊었겠지...나만 지금 이러고이겠지..
좋아하는 남자애가 게이다. 여자에게도 관심을 가져줄지 모르겠는데 어차피 나는 애초부터 보이쉬하고, 연약하고 사근사근한 이미지랑은 거리가 머니깐.. 어떤 면에선 기존의 이상형과 조금은 가까운 편이 아닐까 싶고.. 물론 외적인 것 보단 내면이 중요하겠지만.. 그 친구가 성별 자체로 선을 긋지는 않을까 그런 걱정이 있음. 내게도 마음을 내어 줄 수 있다면 고백을 해보는 게 나을지?
진짜 연애 해보고싶다..진짜로
나는 그남자랑 사귀면서 당할건 당했는데 ...잘해줄땐 잘해줬지만 ..다시 한달 지나고 연락이 와서 ..다시 사귀자고 하는데 맘이 흔들린다 ..사긴거 알면 남들시선도 신경이 매우 쓰인다 ...
너무 쓰레기 같은 사람만났어요... ㅠㅠㅜㅜㅜㅜㅜㅜㅠㅠㅜㅜㅜㅜ 내인생에 그런사람이 있엇다는거가 나무창피할정도입니다. 내가 그런 사람은 아니겠죠...???
글이 좀 긴데 사람하나 살린다 생각하고 친구라고 생각하고 한번만 읽고 조언해줘....진짜 평생 고마워하며 살테니까 자기일이러고 생각하고 한번만 찬찬히 읽어줘...제발 부탁할게ㅠㅠㅠ 학교에서 현장체험학습을 갔어 근데 그때 너무 배가고파서 친구들이랑 음식점가서 다 같이 뭘 먹었다?근데 거기에 우리학교 애들이 되게 많았거든 그러고 뭐 먹고 학교에서 애들 다 보냈거든 근데 1시간있다 어떤 남자애한테 친추가 오는 거야 딱 느낌이 이상하고 애가 좀 노는애라 친추를 안받고 또 남자친구랑 헤어진지도 얼마안되서 친추를 안받은것도 있어 그러고 집가는 길이 친구들한테 말했어 그러고 그 주 주말에 그남자애랑 친구들이랑 내친구들이 우연히? 만났대 그자리에서 애가 내친구한테 좀 도와달라는식으로 했나봐 근데 내가 그 얘기듣고도 약간 거절 의사를 밝혔거든 내 남자친구랑 헤어진지도 얼마 안됐고 이러면서 근데 그런데도 며칠 있다 연락이 오는거야 그래서 나도 좀 고민하다가 연락을 했어 연락은 잘했던거 같애 연락 잘 하다가 어느날 애랑 어떤 대화를 하다가 애가 갑자기 내 페메를 읽***하더니 아예 메세지 무시(차단 같은건데 차단은 아예 안 보내지는거고 무시는 보내지긴 하는데 그 사람 페미목록에 안뜸)그게 무슨 대화였나면 -남자애:전화할래? -나:갑자기??ㅋㅋㅋㅋㅋㅋ많이 심심한가 보네 남자애:웅 심심해 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 아직 엄마랑 이마트야 남자애: 아 그럼 나중에 하자 나:니 술마시고 괜찮나 남자애:웅 괜찮아 나 나중에 집갈때 전화해도 돼? 나:ㅋㅋㅋㅋㅋㅋ니 오늘 왜그러는데 니 이러고 내일 후회한다 남자애:하 미안해 나:해해 집갈때 해 남자애:진짜?전화해도 돼? 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웅 남자애:마음아프네 나:갑자기? 남자애:아니야 됐어 나:왜?(읽***) 15분뒤 나:집 언제 갈건데?(읽***) 이러고 내 페메 메시지 무시 했어 그래서 내 친구가 그다음날 니 이제 얘랑 연락 안할거냐고 물어보니까 애가 안할거 같다고 했는데 나는 너무 어이가 없고 빡쳐서 남자애 번호 구해서 전화해서 화난거 있냐고 물어봤더니 그런건 아니래 그래서 내가 니 갑자기 왜 그러냐고 물어봤더니 전화로는 말 못할거 같다고 페메로 말하겠대 그래서 페메 하라고 하고 끊었거든 근데 온 페메가 더 빡쳐 남자애:니랑 연락하면 전여친 생각나서 그랬어...미리 말못해서 미안 대충 이런식으로 온거야 그래서 내가 할말이 없어서 그랬냐면서 난 또 니가 화난거 있는줄 알았다면서 그러고 잘자 라고 하고 말았거든 근데 솔직히 생각하면 생각할 수록 이해가 안돼....내가 한가지 걸리는건 이런일 있기전날 애한테 내가 전남친 언급 아님 언급을 했어 우울한 노래 듣고 있는데 가사가 나무 슬프다고 그래서 애가 무슨노래냐해서 가르쳐줬더니 남자애가 왜 우울한지 알겠다 전....?이러길래 내가 아니라고 하고 말 돌렸는데 그거 때문에 그런가 ??솔직히 갑자기 전여친 생각난다는것도 이해가 안되고 그렇게 전화하자 해놓고 2,3분만에 그렇게 갑자기 메세지 무시 한것도 이해가 안되는데 내 친구가 애랑 얘기할려고 했는데 애가 모른다하면서 말을 안하려고 한대 진짜 뭘까 뭐지....ㅠㅠㅠㅠㅠㅠ난 애랑 오해아닌 오래을 풀고 싶은데...애한테 내가 전화한번 더 해볼까??달라질건 없겠지...ㅠㅠㅠㅠ제발 조언좀 해주면 안될까??ㅠㅠㅠ
너무 외로울땐 어떻게해야하죠?
주니엘 같은 여자분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