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아무리 잡아도 잡히지가않고, 가질수도 없단걸 알아서 눈물이 멈추질않아. 하루종일 숨이막혀 네가 너무많이 보고싶어. 비록 넌 날 생각하지 않더라도
이제 아무리 잡아도 잡히지가않고, 가질수도 없단걸 알아서 눈물이 멈추질않아. 하루종일 숨이막혀 네가 너무많이 보고싶어. 비록 넌 날 생각하지 않더라도
나이차가 좀 나던 우리, 내아픔 다 잊게해준다는 그 말하나 믿고 다들 반대하던, 연애 안하겠다고 다짐했던 나를 고작 3개월을 만나고 깰것을 나를 힘들게 하네 나몰래 여자를 만나고 또 선을 보고 와서 당당하게 내나이는 결혼 할 나이라며 그랬던 너를 난 또 모질게 말도 못하고 울기만 했지. 선 본 여자랑은 잘 안됐다며 날 안심***는 걸 보면서도 ***같이 그말을 믿고 또 반복되는 상황에 내 속만 터져나갔지. 헤어져야 하는게 맞다고 고민을 하고있는 내가 너무 우습다. 그냥 너무 힘들다
지금 남자친구가 사귄지 얼마 안 됐는데 내가 실기 준비하느라 만나지도 못 하고 계속 만나는거 미루니까 자꾸 미안해져요..ㅠㅠㅠ
6개월이 지난 지금 난 언제나처럼 너가 없는 세상에 살고 있어. 사실 이제 많이 익숙해졌어. 내가 그렇게 하고 싶어하던 음악쪽 일도 잘 되고 있고, 때로는 즐겁게 놀기도 하고. 너랑 헤어졌던 몇달간은 숨도 못쉴거 같았는데 말이야. 바람펴서 즐거웠니? 널 죽도록 미워하고 싶어서 내 감정을 벼랑 끝으로 몰았고, 이제는 널 다 용서했어. 있잖아. 만약에 너와 말했던것처럼 내가 연봉 몇억대의 부자가 되어도 절대 우리는 연락하지 말자. 용서했지만, 또 내 마음을 고문하기는 싫거든. 잘지내. 즐거웠고 고마웠어.
아 진짜 미치겠어요 현재 중3이고 1학년에 잘생겼다고 생각한 애가 있었는데 걔가 전남친 동생임.... 얘기를 듣고보니 생김새도 비슷하고 오늘 처음 목소리 들어봤는데 목소리도 비슷함... 저 어떡하죠ㅠ
그날에 내가 그만 하자고 한거 내 잘못이라고 하기가 싫어졌다. 전에 내가 미안하다고 했던건 오빠가 상처받았다고 말했기때문이지 그렇다고 그것때문에 내가 뭐 죄인이라도 된 마냥 평생 그 사람을 책임져야 할 일이라고도 전혀 생각되지도 않는다. 지금은 나를 좋아한다니까 나도 노력하고 있는중이지. 그리고 난 자유를 잃었다고 살아와서 어쩌면 처음엔 완벽한 답안을 줄수가 없다. 내가 이런 말을 하는 이유는 그 오빠 너무 내 앞에서 자기주장만 내세우려고 하고 좋아하는게 너무 심각해보여서다. 내가 그만하자고 했을때 오빠가 상처받았다고 2시간밖에 못 자고 일했다고 하니까... 나도 내 맘을 꺼내려면... 시간이 필요해.. 마무리가 잘 안 되는 나는.. 원래 나는 완벽하게 마무리하는걸 좋아하는 애였는데 그 놈의 자유때문에... 그냥 내 자유권만 뺏지 말아줘 날 진심으로 사랑한다면... 안 그러면... 난 절때 내버
남친이랑 헤어졋어요 진짜로 좋아하고 사랑하고 그랫는데 하... (어제 헤어졋어요)지금도 많이 우울해요 그남친을 잊게해주는 방법 알려주세요... 진짜로..
애인한테 질투와 열등감을 느낀다. 그 사람이 살아왔던 삶, 추억, 전 애인들까지 내가 겪어*** 못할 일들이라서 질투나고 내가 우울증으로 아무것도 못했을때 그 사람은 예쁜 추억도 만들고 연애도 했더라 나는 텅빈 사람이다.
재하야 보고싶어 내가 다시 연락하겠다고 하고선 번호도 바꾸고 헤어진지 일년이 넘었어 작년부터 수소문 끝에 너 번호받고 계속 연락하고 싶었는데 너한테 내가 안좋은 기억일까봐 매일 이렇게 생각만 해.....ㅎ
바빠서 연락못했어 라는 말은 대부분 뻥인거 같다.. 상대가 나에게 그만큼 관심없다는뜻... 요즘 화장실갈때나 이동할때 폰 안들고 가는 사람이 어딨고 잠자기전까지 폰 안보는 사람이 어딨냐.. 관심있는 사람에겐 없는 시간 쪼개고 쪼개서 라도 10초의 시간을 내서라도 연락함..
여자든, 남자든..갑자기 일방적으로 연락끊고.. 전화도 안받고....너무 싫어요.. 상대에 대한 예의가 아닌것 같아요.. 매일 통화하던 애가 톡도읽지않고, (아침에 한번 보냈는데 종일 연락없어서 저녁에 보냄) 전화도 안받고..만약 그날 못받았음 .. 담날이라도 이래이래해서 못받았어라던가.. 미안이라는 말한마디 해주는게 예의 아닙니까? 상대가 기다리던,걱정하던.. 지는 지알바 아니라는 심보인지..하..정말..
남친이 표현을 잘 못 해요 같이 있으면 절 좋아하는게 눈에 보이는데 그게 아니면 말로 표현을 잘 못하는거 같아요 전 표현을 잘하는 편이어서 제가 해주는 만큼 남친이 잘해줬으면 좋겠는데 그게 많이 힘든가봐요
연애하고싶다..
여자가 카톡을 갑자기 끊는경우 밀당일수도있어요?
어제 공군인 남자친구랑 헤어졌어요..한달에 한번씩 휴가 나오고 매일 연락도 되서 외롭진 않았어요. 근데 전화를해도 만나도 취미같은게 같은게없어서 공감이안되고 여자친구들이 별로 없어서인지 말을해도 재미가없었어요. 그래서 전사귀면서 사랑해란말을할때도 감정이 없었고 말을하면할수록 정이떨어지는거같았어요. 그래도 서로배려해주고 아껴주면서 노력하면 제마음이 식지않을줄알았는데 점점 정이떨어져가는절발견했어요...그후 전마음을다잡고 전화로 이야기했어요 붙잡는 남친에게 냉정히 얘기하고 집에왔는데 남친의 흔적이 너무 많은데 그게다 너무 고마운흔적들,핸드폰을봐도 사랑했던 흔적들뿐이에요. 헤어진후에 친구들과 있을때는 정말 가슴이 후련하고 이제 더이상 힘들지않아도된다고 생각했는데 저한테 너무잘해줬던 이사람을 잊으려면 꽤 시간이 걸릴것 같아요. 다시 사귀고싶진않아요 .그럼또 저는 이사람에게 지루함을 느낄것같아요 결론은 보고싶어도 못보는 사람
돈 많아지니까 바람피는거봐.. 쪼들리고 힘든시절에 내가 옆에서 같이 있어주고 위로해주던 시절이 있었는데. 사람이 권위를 가졌을때 본모습이 나온다지. 너무 괘씸하다. 사실을 알고 지금까지 함께한 모든시간을 부정하고싶었다. 그랬더니 너무 괴롭다. 내가 알던 그사람이,내가 느꼈던 그사랑이 모두 거짓이었다니. 차라리 서로 싸우다 헤어진거였으면,사랑이 식어서 헤어진거였으면,이렇게까지 괴롭지않았을텐데. 그랬으면 그 시간들을 부정하지는 않았을텐데. 더럽고 역겨워. 그리고 나까지.나는 잘못한게 없지만.그냥 그놈과 그렇게 오래 엮였다는 사실이 역겨워. 땅을치고 후회하길바래. 미안해서 밥도못먹고 일도 못하길바래. 뻔뻔하게 몇달 바람핀놈이 그럴 죄책감이 있을지는 모르겠다. 그냥 다 잊고싶다. 모든사람이 의심스럽다. 좋아하던 유튜버들,연예인,심지어 웹툰주인공들까지 의심스럽다. 착해보이는 저사람도 사실 언제변할지몰라.사실은 안좋은사람인데 숨기고있는걸수도있어. 시간이 약이지만 그동안 어떻게 해야할까. 이렇게 잠못드는 밤이 여러번 반복되겠지.
고민이예요~ 어떡할까요? 제가 금방 남친 사겼는데 나보고 자기를 오***고 부르라고 해요. 근데 저의 부모님은 야 뭐 자 이렇게 부르지 말래서 어떻게 불러야 할지 모르겠어요. 여보당신? 아니 이건 결혼한담에 부르는거구.. 머 호칭을 정할까요? 자기? 음... 이게 낳은가? 뭐 다른 호칭 있어요? 궁금 아직은 잘 익숙되지 않아서...ㅎㅎ
남친이랑 사귄지 4개월하고 좀 넘었는데 남친 친구들은 저희를 전혀 배려 안해주는거같아요. 남친 친구가 어떤 여자애 생일에 그 여자랑 제 남친이랑 예전에 둘이서 같이 찍었던 사진을 그냥 올리고 제가 싫어하는거 알면서도 여자있는 무리에 제 남친을 껴서 놀려고 해요. 저랑 사이 안좋은 여자애는 저랑 남친이 같이 있으면 대놓고 저 무시하고 제 남친한테 가까이 가서 손을 크게 흔들거나 어깨 치고 인사하고 가요. 이 여자애든 남친 친구한테든 뭐라 하고싶은데 오히려 제가 욕먹을거같아서 몇 주째 계속 참는 중이에요.이제는 지치는데 어떡하죠...?
진짜 트라우마될것같다 앞으로 남자 아무도 못믿을것같다 너무 절망스럽다 그딴놈 빨리 잊고싶은데 함께한시간이 길어서 자꾸 생각난다 다른걸 해도 집중을 못하겠다. 잠은 어떻게 자야할까 충격이 너무 크다.
남친한테 약속있다고 하고 집에 도착했다는 말도 안해줬어요 전화도 안받고 카톡도 안읽었더니 남친이 대단하다 톡남기고 전화해서 받았죠 남친은 영통하자 너어디냐 약속 남자 만난거 아니냐 아무래도 안되겠다고 우린 그냥 친구로 지내는게 나을거 같대요 안맞기도하고 저한테 서운한게 많다고 헤어지쟤요 반복하는것도 싫고 근데 좋아해서 친구로 옆에 있어달래요 연인같은 친구로 만나자네요 참고로 관계는 사귀면서 한번도 한적이 없어요 사귀는건 서로가 힘드니까 그냥 친구로 지내면서 매일 연락도 하고 만나쟤요 크리스마스에도 줄거있다고 보자고 하구요 이럴거면 왜헤어지잔건지 보고싶고 좋아한다는데 그리고 내년에 백수되는데 공부할거래요 일본가서 일년동안 그래서 서로 잘못보고 연락도 잘못하는데 저힘들게 하긴싫다네요 넌좋은 남자 만날수 있다면서 이남자 심리가 뭘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