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이 약이라고 하는데 5개월이 지나도 생각이 난다. 미련인거 같은데.. 나 때문에 상처 받은 거 생각만 하면 너무 미안해서 잊을 수가 없다. 나도 상처 받았었는데.. 내가 준 상처가 더 마음 아프다. 언제쯤 완전히 잊을 수 있을까

연애라는건..참 어렵고 힘든것..

내가 좋아하는 사람 : 나를 좋아하는 사람

헤어지자고말할까 후회하겟지 그러나 계속 사귀는거보다는 이별의 아픔이잇더라도 정리하는게... 이 글 쓰는거도 갈등된다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 마카를 했으면 좋겠다. 아니겠지만 자꾸 여기에 올라온 글들이 그 사람이 하는 얘기 같아보여서 나때문에 고민하지 않을까하고 쓸데없는 상상해본다 ㅎㅎ 마카를 했으면

상대를 생각해선 더이상 연락하면 안되는거 알고 이미 부담스러워 하는 그 사람한테 그러면 안되는건데 진심을 표현하고싶다 그 생각이 잘못된건 알고있지 그냥 이렇게 깔끔하게 정리하는게 맞는거 너무나도 잘 아는데 그 사람 힘들때 위로해주고 싶고 나도 위로받고 싶다 모든걸 내려놓을 정도로 누군갈 이토록 좋아해본적이 첨이라서 어떻게든 얘기해보고 싶다. 혹시나 기회를 줘서 만남을 이어가더라도 나는 부담스럽게 하지 않으려고 눈치보겠지... 그 생각하면서 포기하려고 마음먹었는데 만약 그 사람이 웃어주고 사귀게 된다면 그런 생각 감수하고서 다가갈것같다ㅠㅠ 하루에도 수십번 생각이 바뀌어서 미치겠네 어느 누구한테도 털어놔도 해결이 안되ㅠ 그 사람이 내 고민 좀 들어주길 바란다 나 너무 이기적이네 ㅠㅠ

고등학생커플인데 50일쯤 스킨십 뽀뽀 정도까지면 괜찮은건가요?

네가 나에게 호감이 없다는건 알겠어 그럼에도 네가 좋은걸?

그 사람은 나의 확실한 대답을 원해 아직 만난지 몇일 안되는데말이지...

오늘 나는 그 남자랑 커피도 마시고 노래방도 가서 놀았다. 왼지 이렇게 글을 쓰는게 어쩜 좋다. 그런데 만난지 4일째인데 스킨십~ 그렇게 좋다는데 난 과도한건 금지시켰다. ㅋㅋ 아직은 처음이라서 나중에 어떻게 될지 모르겠지만 일단은 좋아. . 이대로 쭉 밀구 나가지뭐~ 내가 3일째 되는 날에 그만하자고 말했다가 생각나는게 이 남자가 아니면 안되겠다는 확신은 아니지만 헤어졌어도 다른 남자를 만나지는 못할거 같다는 이런 말까지 다 토해냈다. 자꾸 자기는 자기 진심 다 토해냈는데 나만 안 토해냈다고 말해서... 그래서 나두 다 했어. 몇년후에 나는 지금 서른인 나는 후에 어떻게 되있을까?

바람펴서 헤어진다는게 정말 먼얘기 같았는데.. 나에게 일어났어요 1년이 넘는 시간들이 진짜 너무 원망스럽고..왜그랬을까.. 하지만 이런사람때문에 이렇게 스트레스받는것도 싫어요. 어떻게해야 기분이 좀 나아질까요.. 빨리 털고 일어나 극복하고싶어요

모든상황이 신경쓰입니다. 좋아하는 여성과 연애중인 학생입니다. 그런데 여자친구가 사귀지전에 오픈채팅을 하면서 연락했던 남자분들이 계십니다. 여자친구한테 연락도 많이오고 남자친구가 있다고 전해주어도 연락이 옵니다. 심지어 저와 통화중에도 연락이왔는데 여자친구는 그걸 숨기기바쁩니다. 제가 질투심이 많아서 이런상황이오면 늘 화를못참습니다. 연락오는 남성분들 어떤식으로 연락을 안하게할수있을지 여자친구는 어떤식으로 말을하면 숨기지않을지 늘 이런생각에 빠져있습니다. 이런상황이 답답하기만하고 어떤면으로는 이걸 지켜보고있는 제가 창피하고 원망스럽기까지 합니다. 어떻게해야할까요...?

남자친구와 다툴 때마다 누가 잘못했던 항상 저의 사과로 끝이 납니다 . 남자친구에게 저는 제가 원하는 점을 쏟아낼듯이 말하는데 남자친구는 자신의 감정이나 생각 그런 것들을 말해주지 않습니다 말하기가 힘들다고 하더군요 이게 반복되니까 뭘 하든 항상 제가 너무 예민하게 구는 것인가 싶습니다 잘 하고 있는 걸까요?

언젠간. 그렇게 믿을게

호주인데도. 왜 널 잊지못하는지 여기서 여행 하다보면 너라는 남자 잊을줄 알았는데. 그게 아닌가봐~~ 시간이 지나다보니 그립고 그립다 보고싶은맘은 더 커져만 가네

우리 둘의 성향이다르다고 그만하자는 이별통보 여태 날 평가하고 있었니? 난 서로 다르니 맞추려고 노력했던 나는 뭐가 되니 난 너 눈치보면서 기분 맞추려는 나는 뭐가 되니 왜 넌 이렇게 단호하니 연애하기 무서워

오늘 친한 여자와 노는데 그여자는 남친이 있어요 그남친이 저랑 놀지말라고 했어요 여친한테 .... 그래서 저는 그 여자랑 얘기를 하다가 여자가 난 역시 솔로가 좋아라고했어요 근데.. 그걸 그남친이 들은거에요 ... 그래서 그남친은 저랑 절친인데.... 저랑 갑자기 절교를 하제요 저는 그냥 친구랑 논거인데 남자랑 여자랑 다르다고 내여친하고 바람을 핀다며 머라고해요... 전 그냥 여자도 그냥 친구가 될수있는건데... 꼭 남친있다고 친구가 없어야 할까요?....

남자들한테 가장 잊기 힘든 여자는 어떤 여자인가요?

소개팅 하고 싶네요 ㅠㅠ

제 바지를 강제로 내리려했고.. '첫사랑이 가끔 생각난다.', '그 아이가 뭐 하는지 가끔 궁금하다.', '못 잊겠다.', '이해해달라.' 라고 말하며 잊을 만 하면 그 첫사랑 얘기를 꺼냈던 남친같지도 않은 저보다 3살 어린 군대 가기 직전의 남친이 있는데요. 헤어지려고 합니다.. 지금은 군대를 간 상태입니다. 방학때 일주일에 한 번씩 3~4시간동안 차를 타서 저보러 와주고, 거의 매일 절 위해 밥 사주고 간식 사주고, 애정 표현도 자주 하는 남친이지만 저랑 다니다가 피곤하다며 절 집에 보내려 하고, 종종 저에 대해 전혀 관심이 없는 모습을 보이고, 게임하다 제가 게임에서 잘 못할 경우 저에게 뭐라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하고.. 관계를 안 해주면 기분 상해하고.. 결혼 전까지 관계없이 한 사람하고만 사랑하는 게 저의 개인적 로망이었지만 무참히 깨졌네요.. 그냥 비참하고 화가나고 그럽니다.. 그 애는 지금 첫사랑 그 아이가 가끔 떠오른다며 그 애 생각이나 하고있고.. 전 그냥 ***가 된 기분입니다. 마음의 준비도 없이 관계 맻은 후 제 자신이 너무 더럽다 느껴지고 제 자신이 가치가 떨어지는 기분에 힘들었는데.. 알고보니 남친이 다른 날 두고 여자애를 생각하고 있다는 것에 분노가 치밀고 비참하고 나의 첫 상대가 이 딴 애였다는 게 너무 억울하고 죽을 것 같습니다.. 저에게 헤어지자, 헤어지는 생각 많이 했다라고 저에게 계속 말해왔던 놈이 군대가서 제가 헤어지자하니 이제와서 울고불고 붙잡는데.. 마음 약해지다가도 다시 생각해보면 또 화가나고 그럽니다.. 자기 힘들어서 헤어지겠다던 놈이 이제와서 자기 힘들어서 헤어지지말자니.. 끝까지 내 생각은 안 하는구나.. 이 남친은 절 안 좋아하는 게 눈에 보였고 기억을 곱***어 볼수록 절 그냥 만만히 대했던 게 너무 괘씸한데.. 이 놈은 절 자꾸 사랑한다고 말합니다.. 이제는 얘가 하는 말 모든 게 믿지도 못하겠고 거짓발림같고 가식같아 보여요.. 다른 사람들도 첫사랑 못 잊으면서 현재 애인한테 숨기고 있는 건가요? 이젠 다른 사람조차 못 믿을 지경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