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정에 충실하자 다만들키지만말자
감정에 충실하자 다만들키지만말자
내가 너를 좋아해도 되는걸까 남은 한달만이라도 마음껏 좋아하고싶은데
전 그녀를 너무 사랑해서 관계를 가졌는데...그녀는 그냥 이게 뭔 대수라고 생각합니다... 여자들 마음은 다 그러나요?너무 큰 상처를 받았어요ㅠㅠ
헤어질 준비를 해야 할 듯해
헤어져야 하는 걸까...?
제가 연애를 하고 있는데오.. 현재 만나고 있는 남자가 이성친구가 많아요. 친화력 때문인진 몰라도 이성친구도 많고 그 외에 제 남자친구에게 이성적으로 관심을 보였던 2~3명의 사람들 하고도 잘 지내요.. 남자친구가 알아서 다 선 잘 긋고 하면서 웃으며 서로 친하게 지내는 건 너무나도 잘 아는데.. 그래도 질투가 너무 나요..너무 짜증나고 기분도 너무 너무 나빠요. 남자친구가 제가 싫어하는 걸 아니까 연락을 좀 안받고 하긴 하는데.. 그 분들도 제 존재 여부를 알면서 자꾸 연락하고 남자친구가 안보면 몇번이고 다시 "뭐해?" "왜 안봐?" 하면서 선톡하는 것도 너무 신경쓰이고 화나요... 그래도 남자친구 주변 모든 이성들에게 질투를 하는 건 아니구요.. 처음 보는 여성이거나 제가 보기에 진짜 이성 친구 같은 사람이라고 인정한 사람 몇명빼곤 전부 경계하게 돼요ㅠㅠㅠ 혹시 이거 제가 이상한걸까요??... 남자친구가 알아서 잘 하는데 제가 너무 과하게 행동 하고 있는 걸까요..? 그냥 놔두면서 신경 끄고 사는게 훨씬 나은 걸까요? 요즘 이런 제 모습에 스트레스도 너무 받고 그런일만 있으면 확 기분 나빠지는 모습이 한심해 보여서 제가 과민한 거라면 고치고 싶어요.... 조언 부탁드립니다.ㅠㅠ 어떻게 해쳐나가야 할까요..?ㅠㅠ 감정을 잘 숨길 수 있는 법도 좀 알려주세요..
남자친구를 자꾸 의심하게 됩니다 정말 미안한 일인데 자꾸 의심하게 돼요 눈빛에서 좋아한다는 느낌이 안 들어요
안녕하세요 올해 35살 남자입니다. 연애 상담은 처음 하는 것 같네요 ㅎㅎ 저는 사당역 홈플러스에서 현재 8개월째 일하고 있습니다 몇 달전부터 같이 일하는 여자 동료가 있는데 처음에는 그렇게까지 좋아하는 감정이 하나도 없었습니다. 그러다가 지난주부터 제가 좋아하는 감정이 생겨 버렸는데 일을 하는 모습들을 보면 정말 지혜롭게 일 처리를 하더라구요 그 모습에 자꾸만 끌립니다. 가끔은 일할 때 못하는 부분도 있어서 그거야 나중에 개선되는 부분이라 그거는 제가 이해하구요. 다만 걸림돌이라면 그 여자 동료는 조현병 환자입니다. 20대 초반부터 발병이 시작되어서 지금까지 계속 되고 있구요. 가끔씩 제가 이해를 못 하는 이야기를 할 때가 있어 조금 힘들기는 한데 거의 제가 많은 배려를 해 주고 이해하면서 같이 나아가고 있습니다. 그러나 결혼이라는 전제로 연애를 시작하게 되면 모든 것이 낯설고 두렵기만 합니다. 걔는 나를 좋아하지도 않는 것 같고 참 힘드네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당신을 좋아하지만 당신을 보면 볼수록 실***까봐 무서워요 지금껏 그래왔잖아 당신 표정보면 난 다 보여 무슨 생각하는지 나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그래서 더 보기싫은거야 당신을 좋아하는걸 포기할수는 없으니까 안보는걸 선택한거야 나는 당신을 통해 단순한 외로움을 해결하고 싶은 게 아니야 깊이를 가늠할수없다면 나도 알기힘든 내 감정에 대해 함부로 얘기하지마 지금 난 정신적으로 건강하지않은거 같아 그래서 더 못 다가가겠는거야 그런 생각하다보면 생각의 바다속 깊이 빠진거같아 누가 나를 건져올릴수 있을까 당신에게 손을 뻗으면 닿기는 하는건지 당신은 지금 행복한데 내가 망치는거같아 기승전결은 없지만 가슴속 쌓여있는 마음을 보여주는 거예요 이게 다야 난 당신이 행복하길바래요 난 당신을 당신이 생각하는거보다 더 좋아해요
너에겐 흔한 헤어짐일수있지만 나에겐 너무 힘들고 갑작스럽운 통보였어 이젠 이런거에 익숙해진줄알았는데 여전히 익숙해지지않았나봐
난 남자인데 예쁜여자를 보면 왜 짜증이 확 나는지 모르겠다
좋아하던 사람이 있어요 긴 글 한번만 읽어주세요 저는 짝사랑을 했었어요 근데 저랑 꽤나 친했던 친구에게 털어놓았어요 근데 몇일후 그 친구에게 문자가 왔어요 나도 걔 좋아한다고 너랑 얘기하면서 더 좋아졌다고 자살하고싶었어요 나는 예쁘지도 옷을 잘입지도 돈이 많지도 않은데 뭐든지 나보다 잘하는 여자애라서 더 미웠어요 암튼 저는 용기를 못냈고 그 여자애랑 남자애는 헤어졌어요 이번에는 용기를 내보려고 했는데요 제가 예전에 그 남자애를 좋아할때 그 애한테 제 전화번호를 줬어요 근데 걔가 살짝 마마보이라서 그걸 엄마한테 보여줬는데 엄마거 다시는 이런거 받아오지말라며 찢어버리셨데요 걔는 아무렇지않게 한 얘기지만 저에겐 너무 큰 상처고 아픔이 되었어요 이런 짝사랑 저만 하나요..??
꼭 다시 만나고 싶은 사람이 있네요 ㅠㅠ 가끔 생각나구 왜 그땐 용기가 안났을까 하고.. 후..저는 왜이럴까요..상황탓이라고 하기엔.. 제가 용기를 냈더라면 후회라도 안할텐데 말이죠
연애 3년째 또 다른 조율이 필요한 시점이 왔나본지 거의 한주에 한번씩 싸움ㅋㅋㅋㅋㅋㅋㅋㅋ 죽어라 싸웠다가 언제 그랬냐는 듯 다시 하트 뿅뿅 아무래도 우린 헤어질 사이는 아닌가보다ㅋㅋㅋ
어떤 라디오 어플에서 알게된 분과 연락을 주고받다가 전화도 몇번주고받고 그랬었는데 그분이 저한테 호감이 생겼다구.. 저한테도 자기한테 대한 이성적인 감정이 드나요??라고 물어보면서 아직 ***도 않았지만 이런 이성적인 감정이 드는 내가 이상한건가요?요렇게 말해서 제가 저도 어느정도 호감이 있고 그러니까 계속 연락을 주고 받는거쥬 만약에 만났을때도 이 감정 그대로라면 마음가는대로 말해달라고 했었는데에.. 뭔가 진짜 만났는데 연인사이가 됬다고 하면..지금 연락하고 있는 모습과 다른사람이지 않을까라는 걱정과ㅎ.. 처음부터 적극적으로 표현을 해서 제가 좀 당황하긴 했었나봐여ㅎ... 무트으은..어플에서 만난 사람을 만나도 괜찮을까 이런 생각도 들고ㅎ...헤헤헿 저는 좀 천천히 마음주는 편인뎅ㅎ...하하하.. 좀전에도 친구들이랑 술마시고 있었는데도ㅎ.. 목소리 듣고 싶다고 잠깐 전화했다가 전화받아줘서 고맙다고 그러다가 몇시간 뒤에 제가 자려고 한다 하니까 전화해주고ㅎ..이런걸 보면 확실히 저한테 호감이 있는거 같은데ㅠㅠ흐에.... 그리고 술마시면 자기는 진지해지는 사람이라구..원래 술마시기 전에는 좀 똘끼있는 말 많이하는 사람인뎈ㅋㅋㅋ 갑자기 진지해져서..지금부터 하는 말 다 진심이라고 존댓말하면서 말하는거에여ㅠㅠㅠ 뭔가 고마운듯하면서도 허허헣.. 제가 괜한 고민을 하는걸까요..아니면 이 걱정을 만난 후에 버리든말든??해야하는걸까여..하하하핳 .
저 어떡하죠... 예전에 동성고백해서 소문 다 났는데 또 제가 못 참고 좋아하는 이성 친구한테 고백했어요.. 한달정도밖에안됬는데... 여기서 또 소문나면 전 망하는건데... 그리고 저랑 걔랑 아는사이도 아니고 간신히 전번얻어서 카톡고백했는데 걔가 그래도 생각해보겠다고하더군요.. 물론 걘 제 얼굴도 잘 모르고 이름도 모르는데... 어쨌든 아직까지 답이없어요.......... 차인건가요 제발 걔랑 같이 크리스마스 같이보내고싶어요. 제발 커플...이었으면 마카님들이 응원해주셨으면ㅠ 좋겠어요!!!!!!! 마카님들도 안녕히 주무세요
저 어떡하죠... 예전에 동성고백해서 소문 다 났는데 또 제가 못 참고 좋아하는 이성 친구한테 고백했어요.. 한달정도밖에안됬는데... 여기서 또 소문나면 전 망하는건데... 그리고 저랑 걔랑 아는사이도 아니고 간신히 전번얻어서 카톡고백했는데 걔가 그래도 생각해보겠다고하더군요.. 물론 걘 제 얼굴도 잘 모르고 이름도 모르는데... 어쨌든 아직까지 답이없어요.......... 차인건가요 제발 걔랑 같이 크리스마스 같이보내고싶어요. 제발 커플...이었으면 마카님들이 응원해주셨으면ㅠ 좋겠어요!!!!!!! 마카님들도 안녕히 주무세요
저는 동성과 연애를 하고있었고 랜선연애였습니다. 오늘 헤어졌고 제가 먼저 이야기를 꺼냈습니다. 그 사람은 해외에 거주하고 있고 그쪽 부모님께서 직장을 그쪽으로 잡으셔서 한국으로 못 돌아올 것 같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그리고 그쪽은 정말 바빠서 연락이 자주끊겼습니다. 2~3일 정도 연락이 끊기다가 다시 이야기하는 식으로 그렇게 이야기를 지금까지 했었습니다. 저는 솔직히 그게 조금은 서운해서 이야기를 꺼냈는데 그게 헤어짐으로까지 이어져버린 게 너무 속이 탑니다. 한 세분께 조언을 들었는데 저와 그 사람을 많이 봐온 동생 하나가 "언니랑 그쪽이 다시 만나게 된다면 언니가 많이 희생하면서 살아야하고, 그쪽이랑 언니는 의지할 사람이 생겨. 만약에 헤어지게된다면 그쪽이 타격이 클거야." 라고 이야기했습니다. 저는 이 상황에서 그 아이한테 아직 마음이 남아있습니다. 정말 하고싶은 건 많았는데 진짜 모르겠습니다. 그냥 언니동생사이로 남아보자, 했고 알겠다. 힘들때마다 이야기 하자고 했는데 이 아이는 타지에 혼자고 제가 헤어지자고 한게 타격이 클것같아서 미안하고 아직 마음도 남았고 같이 하고싶은것도 많았고 한국에 언젠가 돌아올 거라는 믿음하나만으로 서로 나름 괜찮게 지내고 있었는데 한국에 못돌아올 수도 있다고 하니까.. 제가 그애한테 못해준게 생각나고 미칠거같습니다 그냥 헤어진채로 내버려두는게 좋을까요 아니면.. 다시 만나는게 좋을까요 제발 부탁이니까 조언좀 해주세요 답답합니다
아니 대체 다들 고백 어떻게하나요 고백은무슨 말 걸기도 힘든데 다들 대단하세요
여친이랑 사귄지 17일이 되었습니다. 여친의 부모님은 두분다 연애를 반대하신다고 합니다. 근데 오늘 여친이 저랑 톡을 하다가 여친이 엄마한테 걸려서 지금은 그냥 연애하기 전 처럼 톡을 하자고 해서 그렇게 하는 중인데 그것 때문에 표현을 못 하는 데다가 거기에 여친은 분명 잔다고 했는데 페메를 들어가 보니까 현활이 떠서 이러다가 헤어지는거 아닌가 하고 불안하기도 하고..... 너무 힘듭니다..... 계속 불안해하고 힘들어하는 나를 볼때 마다 내가 너무 집착하는건 아닌지 걱정도 되고 여친이 이래서 나한테 실증났나 싶기도 하고.... 이러면 어떻게 해야 되나요.....?? (평소에 사랑한다고 표현도 많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