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발 빨리 돌아와 아무말 안하고 토닥여줄테니까 보고싶다
제발 빨리 돌아와 아무말 안하고 토닥여줄테니까 보고싶다
제가.. 제 사촌동생한테 상처주지말라고 지금은 전남친이니까 그렇게말했더니 전화가와서 오히려 자기가 상처받았는데 정말 지금 혼란스러운게 제 전남친이.. 제 사촌동생의여친인 언니한테 죽을뻔했데요 제남친을 사촌동생집에서 지내게했었는데 근데.. 언니가 남친을건들었데요 안아주고 사귀자고하고 거부를했는지몰라도 언니가 자살하겠다는걸 막고 그리고 언니가 무서운짓을 할려고했었어요 제 남친을 죽일려고 남친이 제압을했고 그때 경찰까지 늦은시간에왔었다고 하아.. 제가 괜히 사촌동생집에 보낸거같아요 거기서 진짜 죽을뻔했다고 절반만 말했다는데 다 말하면 누나가 충격을받는다고.. 분명히 사촌동생의여자친구분인 언니가 자기를 가지고 놀았다고 저한테 미안하데요 제 남친한테 꼬리쳐서 미안하다고 언니가 사귀자고했었대요 남친은 언니한테 죽을뻔했고 남친이 제 사촌동생한테 죄인이라고 그러는데 전 누굴 믿어야하죠?
나이가 들수록 순간의 감정만으로 누군가를 사랑하는 일은 어렵다
음... 고민이 있다. 학교생활도 교외생활도 사회생활도 열심히 하고 사람들과의 관계는 어렵기도 하지만... 친한친구들도 있고 고민들어주는 친구도 있고 좋은 사람도 많이 있다. 나에 대한 자신감도 끌어올려서 나름 만족하는 삶을 살고 있다고 생각한다. 그런데.. 최근..음... 종종 누군가 나에게 말하길 넌 왜 연애는 안하냐고 한다. 말짱한사람인데 왜? 라는 느낌이다. 내 생각엔 여유가 없는 것같다. 누군가와 그만큼 다시 친해지고 감정을 나눈다는게 쉽지 않다고 생각한다. 일도 바쁘고.. 그리고 가족들도 걸린다. 이제 재판을 앞뒀는데 내가 연애를 하는게.. 좀 그렇지 않을까.. 소개받더라도 재판때문에 당당하지 못할것만 같다 . 연애를 해야하나...싶기도하고 하고싶기도하지만 친구들도 있고 부족하진않은데... 주변에서 자꾸 말을 들으니 휘말린다. 소개받아도 괜찮을까.. 난 자신이없는데 뭔가 정리가 잘 되지않는 느낌이다. 나는 어떻게 해야 될까..?
2016년 너를 처음만났어 너는 나를 좋아했고 나도 그런 니가 점점 좋아졌어.. 우린 누구보다 이쁘게 그렇게 900일이 다되가는 시간동안 만났지만 너가 대학원을가고 과제와작업때문에 점점 바빠지고 시간과여유가 다사라져 나까지 만날수가없었고 연락도 잘되지 않았지.. 나는 점점 지쳐갔어 점점 니가 나에대해 소홀해지고 사랑받는다는 느낌이 안들때.. 얼마나 방안에서 혼자 울고 또 울었는지 몰라 그리고 결국엔 우리는 헤어졌지 그게 벌써 엊그제네.. 솔직히 실감이안나.. 니가 바빠서 연락 못하고있는것같아 너가 나의 첫연애였고 모든걸 함께한 너와 헤어지기싫었지만. 정말 놓고싶지않았지만 헤어지고만 우리가 나중에 시간이 흘러서 서로 무덤덤해질때쯤 너를 다시 볼수있을까? 내가 너말고 다른사람을 사랑할수있을까? 사랑이라는 걸 또 할수가 있을까? 모든순간 니가 생각날것같아.. 솔직히 지금 죽을것만같아 너무보고싶어 니행동들 너의품 니말투 너무 다 생각나서 미칠것같아...어떻게 해야할지를 모르겠어 헤어지는 게 힘든거라는거..너무뼈저리게 느껴져... 너가 다른사람과 만난다면 세상이 무너질것같아.. 좋은사람만나 행복하라는 말은 차마 못하겠어 아직도 내가 널 많이사랑하나봐 접어가야겠지.. 시간이흐르면 조금이나마 괜찮아지겠지... 스무살 처음 널만나 어느덧 스물둘이 되는 시간동안 정말행복했고 그 누구보다 사랑했고 잊혀지지않을거야 내 20대 초반을 빛나게해줘서 너무 고마워 비록 끝은 안좋았지만 꼭 성공하고 너의 꿈이 꼭 이루어지길빌어 잘 지내..안녕 내첫사랑
어디 좀 괜찮은 사람 내앞에 딱 나타나줘라 좀 숨바꼭질 좀 그만해 재미없어 ㅠㅠ
이별통보를 받았다.. 너 없는 난 아무것도 아니야... 널 놓지않을께. 그러니까 방황하다가 즐기다가 돌아와 난 항상 있을께 계속해서 붙잡을께
조금만 더 다가와줘... 너가 많이 다가왔길래 나도 많이 다가갔는데 뒤로 내빼면 난 어쩌라고...
모른 척 하려고 했는데 사실 처음부터 호감이었던 친구가 있어요. 머나먼 타지에서 만난 친구에요. 알면 알수록 사람이 괜찮아서 더 친하게 지내야겠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떠보려고 했던 말에 4년이 넘은 오래된 여자친구가 있음을 알게 된 날 심장이 쿵하고 떨어졌어요. 헤어졌음 하는 마음이 한켠에 있지만 이런 내 못된 마음과 반대로 오래 이쁘게 사귀고 결혼해버려라 라는 생각도 있어요. 거참 내가 그 친구를 좋아하나봐요.
새로운 인연에 또 내가 기다리는 관계가 될까봐 또 내가 상처받는 관계가 될까봐 시작 조차 하기 겁나
이제는 네가 아닌 다른 사람에게 사랑을 받고싶다. 너와의 연애는 외로웠으니 네가 아닌 다른 사람과의 연애는 지금과 달랐으면 한다. 나를 사랑한다면 그 누구보다 나를 아껴줬을 텐데 나를 사랑하지않는 지금의 너는 나를 너무도 비참하게 만든다. 너도 결국은 나쁜 사람이었던거지 너도 결국은 다른 사람들과 똑같았던거지 변하지 않겠다는 달콤했던 그 모든 말든은 다 거짓이 되었고 나를 사랑스러운 눈으로 쳐다보던 네가 아니기에 나는 계속 시들어간다. 오늘도 내일도 ..
사랑받고 싶어. 사랑하고 싶어.
오늘도 아무것도 없는 네 프로필을 보고 또 본다.
넌 나와 모르는 사람이다. 생판 ***도 않고 그냥 우린 친구를 두고 서로 존재만 알고있다. 처음에 나한테 넌 친구의 친구.. 딱 이거였다. 얼굴도 본적없지만 사진으로는 봤고... 얘기도 많이 들었다. 일주일 전부터인가 갑자기 널 좋아하게됬다. 한번도 본적이없다.... 난 여자.. 넌 남자... 난 너에게 인스타친구로 지내자면서 말을 걸었다.. 난 사실 너와 사귀고싶었다... 아니... 그냥 만나보고싶없다... 그래.. 처음엔 답장이 바로왔다. 그런데 다음부터 톡할수록 넌 ***않았다. 거의 이틀만에 내가 장문을 보내야지 간신히 답이왔다. 니가 원래 인스타를 거의 안본다고했긴 했지만 난 너가 현재 활동중이라고 뜨는걸 봤을때.. 아... 난 얘한테 아무것도 아니구나.. 막 ***어도..되는.. 그런 사람이었구나..'라는 생각이들었다. 어쩌면 모르는 사람한테서 와서 ***는게 당연할수있는데 너도 ***지만 말고 연락해줬으면좋겠다.. 그냥 의사소통이 안된다.....
안녕하세요 저는 연애라고1도안해본 한 아이입니다 저는 늘 남성스럽게 다니는대요 그래서 늘 학원에서 남자아이들하고도 거리감 없이 잘 지냅니다 그러다 학교가끝나고 아는 학원 후배와 귀가도중 갑작스럽게 고백을 받았습니다 저는 그 후배를 남자라 생각하지않고 동생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대 얼떨결에 고백을 받았고 그이후로 그후배가 스킨쉽을 하는대 그 스킨쉽이 너무 부담스럽습니다 그후배와 손잡는 것으로도 부끄럽고 화끈거리는대 어떻게 해야 그아이에게 상처주지 않으면서 스킨쉽을 거절할까요?
제가 좀많이 예민합니다 남자친구는 그걸이해를못하구요 이해해주는척하는데 어디까지나 척입니다 이해를 전혀못하는눈치에요 저도요즘 제가예민한거아니까 고치려고노력하고 또 노력하는데 오늘은 그런걸로 화내지말라는데 그말에 상처받을뻔했네요 수업받는일이있어서 하는데 수업을 하는 몇주째 같이듣는 친구들때뭉에 수업진행이 어려워요 2시간내내 제대로뭘들었는지 모르겠어요 이건 제가 짜증이 날만하고 화가날만한 상황이라고 생각해요 큰소리나고 놀래는걸 극히 싫어하는제가 그친구들때문에 계속 놀라야하구요 기분이 너무 나쁘더라구요 그상태로 남자친구를 만나는데 왜그런걸로 화를내는지 잘모르겠다며 너무예민하다고합니다. 그래서제가 말로하려다 눈물이날려해서 카톡으로 상황을 보냈는데 그친구가 저한테 그치 너가맞는거야 라고하는데 전혀 진심없고.. 그래서제가 이해못하는거아니까 그냥 그러라고 화안내겠다고 했어요. 그러니까 답장이없네요... 제가 이제껏 사소한걸로 쉽게예민해하고 짜증내했던거 사실입니다. 근데 제가 충분히 그럴수있는 상황에도 예민하다는이유만으로' 내가예민해서' 그상황을 짜증내는거라고 말하는 사람이 너무밉네요 이제막 고치려고 책도읽고 마음도 가다듬고있는데 절완전 예민한사람으로 틀에 박아놓았네요
안녕하세요 저는 중학교 3학년 학생 입니다 속앓이도 심하고 고민도 많다보니 이 어플을 통해 제 속마음을 풀어봅니다 저는 6학년때부터 알고지내오던 남자애가 있었습니다 처음에는 태권도 줄넘기반에서 만났는데 그때부터 서로알게되고 서로 친해졌습니다 우연히 학원이끝나는시간이같고 집가는방향이 같아 같이갈때도 많았고 서로전화하면서 친하게지냈어요 그때는 정말 저에게 잘해주고 설레는행동을많이해줬어요 그래서 그때는 제가 정말 그 남자애를 좋아했었어요 하지만 중학교올라오고나서 저를 괴롭히고 툭하면 시비를 걸어 많이 힘들었어요 그남자애로 인해 너무 학교생활이 힘들었고 상처가 많았어요 그래서 다시는 그런 나쁜***랑 친하게지내지도 좋아하지도않겠다고 마음속으로 얘기하면서 다짐을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조금 나아져 좋았던 기억들이 나니까 그남자애가 좋아져요 마음은 좋아하는마음을 밀어내고있지만 걔가 지나가면 신경쓰이고 행동도조심하게되요 정말 절 많이 괴롭힌 친구고 걔로인해 많이 울고 상처받았는데 옛날추억으로 인해 제 마음이 이상해요 제가 왜 이러는지도 모르겠어요 저의마음을 잘모르겠어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오빠... 나한테 왜그랬어 그렇게 떠날꺼면 잘해주지나 말지
이제 한달째 사귀고 있는데요 친언니가 너희 진짜 좋아하서 만나는거 맞아?라는 질문을 했어요 저는 좋아서 만나는건데 남친은 모르겠어요 진짜 좋아서 만나는건지 아니면 내가 좋다고 해서 그래 하고 만나는건지.........
너무 슬프지만 너는 내가 없을때 완벽하구나 미안해 내 주제를 이제 알아서 고마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