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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뒤 남자친구와 만나기로 했습니다 그때도 마음이 지금처럼 그대로일까요? 나는 행복한가요 행복할까요

1qaz2wsx4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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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한테 정떨어지고 마음떠났다면서 내전화 받는건 무슨심리냐.. 이왕 받았음 좋게 마무리하지 짜증은~ 어리다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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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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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지고.. 이주동안 먹지도 못하고 몸은아프고 죽을거 같았는데.. 이주지나니까 괜찮아지려는지 오늘부터는 무덤덤해지네여.. 시간이 약이 맞나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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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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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한다고 사랑한다고 보고싶다고 했으면서 왜 이렇게 되버린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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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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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법 그 여자애를 제 생각속에 잊을수 있는 방법이 있나요..? 계속 떠오르면 기분이 조금 씁쓸해서 그렇습니다. 또 같은 반이여서 얼굴을 마주칠때마다 고개를 제가 피하는데 반에서 어떻게 대처 해야는지도 알려주세요..

oldss6182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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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진짜 이건꼭 알고넘어가고 싶어서 이렇게 글을 씀니다 ,,, 제가 학교에서 신경쓰이는 남자애가 있어요 그런데 그 남자애는 약간 무뚝뚝하고 여자를 별로 안좋아하는?? 그런 앤데 요즘 가끔 눈도 자주 마주치고 되게 잘 챙겨주는거에요 근데 사실 제가 그 남자애 좋아하고 있었거든요 .. 그남재애는 저를 어떻게 생각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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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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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는 사람이 생겼습니다 여행 중 우연히 알게되었고 나이는 저보다 3살이 많습니다 아직 저를 남자로***는 않고있지만 제가 계속해서 연락을 하고 있습니다 한번 영화를 같이보자고 했는데 대답을 피해서 그냥 연락만 계속하고 있습니다 어떻게든 관계를 유지하고 가까워지고싶은데 조금 지치기도 하네요 연락을 유지하는게 좋을지, 포기해야할 지 잘 모르겠습니다 연애고수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myroad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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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 탈출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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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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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작년에 전남자친구에게 크게 상처를 받은 고3 여고생입니다 그동안 크고작게 사람들에게 상처를 받으며살아왔엇는데 행복을잠시나마 느끼게 해줫던 전남자친구에게 상처를 너무나 깊게 많이받았구 만나고헤어지고나서 사람이 정말고픈데 사람을 대할때 너무나 어렵고 힘이 들고 또 제가 버려질까봐 떠나갈까봐 미치도록 불안한 생각이 자주듭니다 밑에글은 제가 전남친이 양다리한걸 알게되고 제게돌아오길 기다리는중 메모장에 썼던 글이에요 제가 어떤 마음과 생각을 가졌었는지 나와있는것같아서 작년에끄적인글이지만 이렇게 올려봅니다 . ------------------------------------- 한두번도 아니고 매번 만날때마다 자꾸 다른여자랑 비교하는 소리를 들으니 단순히 상처받다못해 난 역겨울정도로 못난것같고 아무것도아닌것같고 아무리 표현하고 노력해도 소용없고 난 나의 모든것을 다 줄수있는데 줬는데 애인은 다를줄알았는데 나한테했던 농담반 진담반인 말들이 날 좋아해주는 사람은 아무도없단걸 다시한번 잔인하게 알려주는것같고 그저 전처럼 언제나 난 누군가의 욕구충족을 위한 수단으로 이용되는 내 마음가지고 쥐락펴락 갖고노는 그런 장난감인것처럼 물건처럼 느껴져.. 혹시 지금이 본모습인거야?.. 슬퍼 몇년전의 트라우마와 현재가 겹쳐 내머릿속을 휘갈겨 놓아 지끈거리고 아파 죽고싶다 살고싶지가않다 내가 자멸하기원하는걸까 내가 산산조각나고 붕괴되고있는것같다 이대로 내 마음 내몸 갖고놀기만하고 오물버리듯 버려진다면 그냥 아예 난 유흥가로가서술집여자나되서 몸이나파는 인생이나살까 살아보니 그것말곤 난 쓸모없는것같은데 그것말곤 내가 뭘해도 뭘선물해도 그것만큼 상대의 미치도록 행복한얼굴을 본적없는것같은데 아니 무슨 지금내가 살생각을 하고있네 난 살아봤자 도움되는것도없는데 사랑받으려고 발버둥치면 그저 성가시게만 보이겠지 좁은땅 공간이나차지하고있는 쓰레기겟지 내가 그렇게나 매력이 없나 사랑을 표현하면 금방 질려버리는 존재인가 나이가지고 따지긴 싫지만 객관적으로 열여덟살이 이런일을 견뎌내기에 이런고통을 받기엔 너무나도 너무나도 힘든것같아 힘들어 난 어리단말이야 많이 어리숙하고 모자르고.. 과거이야기 하긴 싫은데 사람에게 치이고 데인 상처가 많아서그런지 다른이들보다 더 사랑이, 애정이 많이 고파 난 성숙한 어른이 아니란말야 누군가에게 사랑받는 느낌 한쪽만이아닌 서로 채워지는느낌 날좋아해주는 사람이 있구나 이 모두가 너무나도 황홀하고 행복해서 마치 그순간만큼은 딴세상에 온것같고 지금까지 가족말고 사람들과어울리면서 난 단 한번도 진심인 담긴 그런 순수한 감정을 느껴본적이 별로없으니까 그런 진실된사람 만나본적 거의없으니까 비현실적인것같고 눈물날정도로 좋아서 상처받고 상처받고 아프고 아파도 계속 고통을 감당해낸다 더이상 감당할수없는것을 감당해낸다는게 맞는걸지도 저런행복한감정들을 나따위가 느끼기엔 너무나도 큰가 자격자체가 없나 주제에 맞지않는 일인가 아ㅜㅠ 너무너무 우울해지고있는것같다 치료받고싶다 약처방도받고싶다 이런삶을 견디고있는 내가 생각보다 강한건지 아니면 멍청한건지 잘모르겠지만 놓을수가없다 포기할수가없다 그 행복을 추억을 사라지게하기가 싫다 엄청엄청 많이 좋아해서.. 사랑해서.. 이런행복한기분 처음이라서. 얼마나 더 내가 노력해야될까 지금 너무나도 위태롭다 감정소모가 극심하다 그사람의 말한마디가 하루의 기분을 좌우하게될줄이야 이제 한발자국만 더 딛으면 한없이떨어질것같다 추락할것같다 나를 포기해버릴것같다 몇년전처럼 다시 나를 해치는 그 나쁜손버릇을 다시 시작해서 내가 너무 두렵다 내가 너무 불쌍하다 미안하다 세상이 사람이 너무 무섭다 이러면서 또 조금만 쓰다듬어주면 예뻐해주면 금방 풀어져서 좋아라하고 꼬리흔드는 내자신이 너무 멍청하고.. 밉고 가엾고 눈물나고 서럽다 정말 서러워 그래도 정말 ***같지만 그동안 많이 아팠지 많이 힘들었지하고 크게 오랫동안 꼬옥 안아준다면 또 금방 녹아내릴것같아 제발 나를 도와줘 말려줘 멈추게해줘 나를 살려줘. 헷갈리게 하지말아줘 마음가지고 장난치지말아줘 나에게했던 사랑의 말들 책임져 나와함께했던 추억들 기억들 챔임져줘 금방이라도 터질것같아서 너무 무서워 제발 아무나 저좀 살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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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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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심을 담아 보냈는데 돌아오는건 침묵뿐이네 내가 네겐 딱 그정도란 말이겠지 정말 미련없이 놓을 수 있을 것 같다 더이상 네 행복을 바라진 않을게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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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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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해지는것은 저의 욕심일까요 한 줄기의 빛도 없는 심연의 안개속에 갇힌기분... 그대를 위해 어떤노력을 해도 돌아오는건 마음의 상처뿐...가슴이 답답해요 지칠대로 지친 마음 벌어질대로 벌어진 이 상처를 다시 회복시킬순 없나요 행복해지고 싶어요 행복해지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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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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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를 진심으로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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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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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남자 좋아하는거 맞는데 어렸을때 남자한테 맞았던 기억때문에 무서워. 짝사랑하던 남자애도 가까이오면 무섭고. 날 안 때릴거라는건 머릿론 아는데 남자가 근처에 있으면 심장이 두근두근 뛰어 그렇다고 레즈도 아니라 지금까지 사랑 한번 제대로 못 해보고 모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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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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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결혼식은 했지만 혼인신고없이 한3년 살다 헤어졌습니다..그때 신랑때문에 빚을 많이 지게되었어요 그러다 연하인 지금 애인을 만나한5년을 사귀다 헤어지다를 반복하다 지금은 결혼을 생각하며 만나고 있습니다.이남자는 제 친구 사촌 동생이구요이낭자 이모들하고도 관계가 좋았지만 지금은 다른 일로 저와 사이가 좀 안좋게 된상태 이고 친구와 이모들은 저에 과거와 그동안 만났던 남자관계를 다 압니다..명절에 남자가 집에 저와 만난다고 오픈을 하게 되어 남자쪽 식구들이 멘붕이 온 상태라고 합니다.이남자와 저는 같은 동네에 부모님이 살고 계셔서 남자 부모님이 저에 대해 알아보셨는데 제 소문이 아주 않좋게 나서 남자쪽 부모님이 반대하고 이모들까지 집까지 찾아와서 난리가 아니였어요..결혼 까지는 내가 너무 아니라고 팔은 안으로 굽는거라고..요즘 이일로 잠도 못자구 너무나 마음이 힘듭니다..남자는 자기만 믿고 따라오라는데..제마음이 편칠 않아요..친했던 친구마저 제가 자기욕을 하고다닌다고 그러고..도대체 어떤 소문이길래 그러는지..헤어지고 싶은 맘이 더듭니다...답답하고 머리가 터질것만 같아 잠도 제대로 자질 못합니다...

heayoang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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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가 필요해 2' 주열매 대사 중- 우리가 이대로 헤어져서 남남이 되는게 좋을지 아니면 싸우고 싸우고 또 싸우더라도 진짜 사랑을 함께 찾는게 좋을지 한번 생각해봐 나는 우리가 싸우고 또 싸우더라도 너하고 함께 찾기로 마음먹었어 진짜 사랑을 찾을꺼야 나는 너하고 끝까지 가야겠어 그게 어디든... 오늘 우연히 로맨스가 필요해 2 의 한 장면을 봤다. 여렸을땐 주열매를 보고 저렇게까지 짜증을 내야 하나 하고 이해 못 할 사람이라고 생각했다. 이제와서 다시 주열매를 보니 사랑 앞에서 두려워하지 않고 달려드는 모습에 대단한 사람이었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다. 사랑을 피해 도망치기 일쑤인 나 자신이 너무 싫다. 언제쯤 나도 주열매처럼 내 사랑을 위해 모든 걸 걸 수 있는 사람이 될 수 있을까? 물론 그런 사랑이 위험하다는 건 알고 있다. 그렇지만 그런 위험을 다 내던지고 하는 사랑은 얼마나 달콤할까?

yeeeeh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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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너가 너무 좋아서 너무나 보고싶어서 아주 큰 용기를 내서 너에게 고백을 했어 너가 내 고백을 받아줬을때 내가 얼마나 행복했는지 몰라 하루하루가 즐겁고 행복해서 너에게 매일 아침 일어나서 짧은 편지를 쓰고 매일 밤 자기전 긴 편지를 쓰면서 미래에 너와 함께 하고싶은 일을 생각하는게 나에겐 가장 행복한 시간이였어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 나는 너의 사랑이 궁금해지기 시작했어 내가 너를 사랑하는 만큼 너도 나를 사랑해 달라는 것도 아니고 아주 작은 표현, 나는 아주 작은 표현을 원했어 먼저 사랑한다고 말해주기를, 먼저 보고싶다고 말해주기를, 아플때 걱정해주기를, 짧더라도 편지의 답장을 해주기를, 너가 처음 연애해서 학교에 알리고 싶지 않다고 해서 이해 달라고 했을때 나는 너를 위해서 이해해 주겠다고 했지만 이렇게 처절하게 외롭다고 느낄 줄 나는 몰랐어. 너의 작은 사랑이라도 보여줬으면 하는 마음이 간절해졌어 나는 너에게 많은 것을 원하지 않는데 너가 부담을 느낄까봐 힘들다고 헤어지자고 말할까봐 나는 항상 불안함과 간절함에 둘러 쌓여있는거 같아 친구들에게 걸릴까봐 눈치보면서 다니는 너의 모습이 나는 너무 미안해지는데 이게 맞는 걸까. 기숙사를 써서 항상 친구들과 붙어다녀서 연락이 안되는 너 친구들과 함께 해야해서 만나지 못하는 너 아직은 익숙하지 않다고 언젠가 표현을 해주겠다는 너 미래일은 생각하지 않는다고 하며 이야기를 끊어버리는 너 나는 사랑을 구걸하고있는 기분이야 조금이라도 서운한 감정을 보이면 당황하면서 사라지고 무뚝뚝해지는 너를 보면서도 아직도 너가 좋은 내가 ***같다 나를 위해 멀어질까 생각도 해봤지만 내 마음은 너에게 서운한 마음 만큼 보다 더 좋은 것 같다 힘들어 하면서도 말도 못하고 아무짓도 할 수 없는 내가 너무 *** 같다.

Vanam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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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닐로에 지나오다를 듣나가 너가 생각나서 울었어 우리 그때 같이 이 노래들을때 나 너랑 헤어질 생각하자 슬퍼서 운 기억이 나...안 헤어질줄 알았는데 어쩌다 이렇게 됐네 너무 슬프다. 아무리 시간이 지나가도 너를 생각 안한적이 없는거 같아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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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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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친구가 제 친한친구의 번호를 물어볼 때 불안해하는 저의 모습에서 제가 가지고 있던 과거의 상처를 보았습니다 과거에 친한친구에게 남자친구를 사귀고 있다고 고백하고 나서 소개시켜주었는데 저는 친한친구와 남자친구가 만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되었습니다. 그 날 남자친구와 친한친구에게 크나 큰 실망과 아픔을 경험했습니다. 지금의 저는 더 좋은 사람을 만나고 있고 많은 사람들에게 제 남자친구를 보여주고 싶고 소개시켜주고 싶을 만큼 한층 더 성장했습니다. 하지만 불안해하는 저의 모습을 보고 나니 과거에 상처받은 저의 모습을 계속 떠올렸습니다 이제는 현재의 저를 위해 과거에 상처받았던 저를 이해해주고 사랑해주려고 합니다. 그 때의 저나 지금의 저는 같은 사람이기에 '그 때의 내가 많이 힘들었구나' '그 때의 내가 많이 불안했구나' '그 때의 나는 그래도 잘 이겨냈구나' '그 때의 내가 그 사람을 많이 좋아했구나 ' 그 때의 내가 있기에 지금의 내가 있는 거 아닐까요? 고생했다 그때의 나 고마워 그 때의 나 사랑해 그 때의 나 나 상처

estellaK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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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18살이고 외국 홈스테이중입니다. 며칠전에 홈스테이 친척 결혼식 파티 참석하러갔는데 아이들이랑 놀아주기가 힘들어서 테이블에 혼자 앉아있었는데 저보다 1살많은 여자아이가 다가오더니 반갑다며 이야기를 나누었는데 알고 보니 제가 홈스테이하는 아주머니의 오빠의 손녀더라구요. 그 뒤로 바로 춤추는 시간이 왔는데 먼저 와서 같이추자고 하더라구요.저는 춤출줄도 모르는데 얼떨결에 손잡고 따라나섰죠. 파티 거의 끝나갈 즈음 헤어졌습니다. 연락처를 주고 받지는 않았는데 페이스북은 서로 연결되어있습니다. 저는 이 애가 맘에 드는데 얘는 어떤지는 모르겠네요. 서로 사는 곳은 그리 멀진 않더라구요. 학교에서 공부할때가 가끔 생각이 나는데 어떻게하죠?

Mariloo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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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살 모태쏠로입니다. 소개팅을 하면... 제가 좋아하는 분들은 여동생처럼 넘 착해서 여자처럼 안느껴진다 로 번번히 고배를 마십니다. 나쁜여자가 되어야될까요? 뭔가 바꿔보고싶습니다. 슬프고 답답하고 이제는 제자신이 밉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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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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