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피임할때 ㅋㄷ이랑 피임약 같이하나요?피임약은 경구피임약말하는거같은데 장기 복용해야하나요??
여러분 피임할때 ㅋㄷ이랑 피임약 같이하나요?피임약은 경구피임약말하는거같은데 장기 복용해야하나요??
순결을 바친다는 표현 너무 드럽다. 순결이라는 개념자체도 그 표현 만든 인간들 마인드 너무 엿보여서 역겹고. 보통 순결하다는건 남자한테 잘 안쓰고 여자한테 쓰는데,순결한 여자는 아직 아무하고도 *** 안한 '깨끗한'여자,순결하지않은 여자는 나 이외에 다른 사람이랑 ***한 '더럽혀진' 여자라는거 아냐? 순결이라는건 없어.순결한건 갓 태어난 갓난애기밖에 없다고. 그리고 순결은 누구한테 바치는게 아냐,사람이 제물이냐 바치게? '순결'이라는 개념 자체가 옛날부터 지금까지 이어져오는 남자중심 사회에서 남자들이 만든 여자를 깨끗함과 더러움으로 나누기 위해 만든거잖아. 여자의 순결은 깨끗하다 바람직하다면서 남자의 동정은 ******라고 비하하고 유흥업소 가보자 하고.*** 이중적임.
전 애인의 영향일까요. 애인이 다른 사람과 잠자리를 가지는 것에 흥분하고, 그런 모습이 너무 ***하게 느껴집니다. 이전 애인과 실제로 그런 플레이를 즐기기도 했고요. 20대 초반임에도 이제 그런 플레이나 시츄에이션이 없다면 흥분도 안되고 느끼기도 어렵습니다. 정신과 상담이 필요할까요..?
생리를 시작한것같은데 엄마한테 어떻게 알려야할까요..? 좀 쑥스럽고 뭐라고 해야할지도 모르겠어요//
24살인데...가슴이 진짜 정말 작아요 너무너무ㅠ 15kg감량을해서 그런지 더더 작아진거 같은데.. 75a도 남아요.. 그냥 아~가슴이 여기있구나 확인할수있는정도...? 운동을하면 남자처럼 갑바만 커지는거같고.. 몸에 칼을 대면서까지 그러고싶지도 않고...ㅎ... 다음생을 노려야할까요...
아내가 장난으로 한 말인지 진심으로 한 말인지 헷갈린다. 난 이 부조리함과 불합리함이 판치고 더 이상 도덕과 윤리의 구분이 모호한 이 사회에서 남성으로 태어나 단 한 번의 오입질도 하지 않고 젊은시절에도 One night Stand의 유혹을 참아 넘긴것에 대해 전연 후회없이 일말의 자부심까지 가지고 있었는데... 내가 여자 경험이 더 많아서 자기를 더 즐겁게 해줬으면 좋겠단다. 뭐지...진심인가...난 합이 지금까지 굉장히 잘 맞는다고 생각했는데...아니었나.. 그럼 뭐 진짜 알아봐야 하나...이게 무슨 말인지 계속 뇌리에 맴돌아 도무지 일에 집중이 안된다.
안녕하세요 사귄지 2달이 조금 넘은 남자친구가 있습니다 사귀고 나서 관계를 맺었고 콘돔을 사용했습니다 한달쯤 전부터 아래가 불편하길래 병원을 가서 검사를 받았더니 제가 성병에 걸렸다고 하더군요 먼저 저는 이 전에 7년간 사귀던 남자친구가 있었고 그 동안 아무런 문제가 없었습니다 현 남자친구는 관계를 가지고 얼마 후에 업소경험이 있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어 지금 남자친구에게 옮은 것이라 생각이 듭니다 검사를 해 보니 다행히 자궁에는 문제가 없고 약을 처방받으면 낫는다고 해서 아주 조금 마음이 놓입니다만.. 지금 남자친구와 어떻게 지내야할 지 고민입니다 남자친구는 증상이 없어 몰랐던 상황이고 그래서 치료비도 내어주기로 했습니다 업소 경험이 있다는 것을 알고나서도 헤어지지 않았다는것이 ***같을수도 있지만 사실 다른사람을 만난다 하더라도 남자들 업소경험이 있는지 없는지 알 길이 없고.. 그래서 지금 남자친구와 일단 치료를 받고 생각해보는 것이 어떤가 하고 생각을 합니다 ***같은 생각일까요... 처음 있는일이라 너무 당황스럽고 무섭습니다 의견 부탁드려요
19살 수능끝난 고3이고 곧 재수합니다 저는 모쏠은 아니지만 연애를 1번밖에 안해봤고 스킨십도 손잡는것 밖에 안해봤습니다 그저께 저는 집에서 혼자 심심해서 인터넷 서핑을 하던중 키스방이라는 업소가 눈에 띄어서 찾아봤는데 급호기심이 생겼습니다 시간도 남고 용돈도 받은터라 전 근처 키스방에 바로 갔습니다 아직 첫키스도 안해본터라 키스는 좀 그렇고 말하긴 부끄럽지만 22살누나와 대화 좀 하다가 ㄱㅅ만 만지고 왔습니다 그렇게 30분동안 4만원을 냈습니다 제가 든 생각은 돈이 아깝다기보다 대체 이게 뭐지. 란 허무감과 사랑없는 이런 ***는 그다지 흥분되지도 좋지도 않았습니다 그리고 앞으로 다시는 이런 곳에 오지 않기로 다짐했습니다 19세 손님은 제가 첨이라는 누나의 말에서 죄책감도 느꼈고요 근데 문제는 갔다온 다음날,그리고 그다음날인 오늘까지도 키스방에서의 잔상이 계속 남아서 자꾸 시도때도 없이 발기되고 왠지 생각해보니 좋았던 것 같기도 하고 본능은 다시 가고 싶은데 이성은 계속 "한번은 호기심이지만 그뒤로는 내책임이다. 담배나 술도 이런식으로 중독되는 걸거다 벌써 그런 데 다니기 시작하면 인생쫑난다" 등 스스로를 통제하기위해 노력중입니다 원래 ***는 일주일에 한두번 할까말까 할 정도였는데 거기갔다온 뒤로 자꾸 성욕이 들끓습니다 그것도 시도때도 없이 키스방에서 있던 일이 떠오를때마다요.. 이런 악의 구렁텅이에 발을 들여놓은 제가 물론 잘못 했지만 앞으로 그래도 끅 참고 이겨내보려하는데 진짜 힘듭니다 따끔한 조언이나 진심어린 충고 부탁드립니다
전 여잔데요 2,3일 연속으로 한두번 압박***를 했는데요.. 어제 저녁쯤부터 밑에가 아파요ㅠㅠ 너무 세게 눌러서해서 그나 이거 병원가야 되나요..?
어쩌다 알게된 오빠랑 술 마시고 잤단말이에요 저는 그 오빠가 좋은데 오빠는 저한테 마음이 하나도 없는거같아요 어떻게 하면 좋아하지 않을 수 있나요? 어쩌면 첫 키스 첫 관계가 다 그 오*** 미련이 남는걸까요?
레즈비언은 흔하지 않잖아요 그래서 앱들도 있구요 1. 앱에서 만난 레즈비언이랑 마음이통하는 연인이될 가능성이 있나요? 2. 앱으로 알게된 레즈비언이랑 만나는것도 위험할까요? 둘다 여자인데도? 3. 본인이 레즈비언인지 어떻게알아요? 예뻐서 그냥 끌리는걸수도 있어서 헷갈리잖아요.ㅜㅠ 어떻게 생각하세요? 명확한 답이아니더라도 조언좀 부탁해요.ㅠ
드라마에서나 제가 가끔 ***을 읽으면 거기서 남자가 일같은거로 스트레스 받았을때 부인이 있는데 룸에서 여자끼고 놀고 스킨쉽 하던데 실제로도 그러나요?
간혹 머리짧고 겉보기에 일반적인 남자같아보이는 여자보고 레즈비언이냐 물어보는 분들 있는데 그거 굉장히 실례되고 무지한 질문입니다. 외모와 성정체성,성지향성은 아무 관계없습니다.
동성애랑 흔히 비교하는 소아성도착증환자(흔히 소아성***라고 하는데 잘못된 말임)는 다릅니다. 동성애를 논하자면 일단 성정체성과 성 지향성,성별이 .있습니다. 성정체성은 나는 어떤 성인가,하는것이고 성 지향성은 내가 어떤 성을 좋아하는가.성별은 타고나는 몸의 성별입니다. 동성***는 게이,레즈비언이 있는데 게이는 자기가 남자라고 생각하며,같은 남자로서 남자를 좋아하는거지 성 정체성이 여자인게 아닙니다.가끔 흔히 말하는 '여성적'인 게이분들 있지만 애초에 여성적,남성적이라는 말이 참 웃기네요. (뭐든 여성이 하면 여성적인거고 남성이 하면 남성적인겁니다.) 똑같은 맥락으로 레즈비언은 자기가 여자라고 생각하면서 같은 여자를 좋아하는거지 성 정체성이 남자인게 아닙니다. 소아성도착증 환자란 영어로 페도필리아라고 하며 성 도착증 중에 하나입니다.옛날에 성에 대해 미개했을 때에는 동성애도 정신병에 속해있었지만 제외됬죠. 동성애와 소아성도착증의 차이점은 어느 '성'을 사랑하느냐 아니냐의 차이인데,동성애는 동'성'을 사랑하는거라 동성'애'라는 말이 성립이 가능합니다.하지만 소아'성'***? '소아'라는 '성'은 없습니다.그래서 소아성***라는 말은 성립하지않으며 소아성도착증이라는 말이 맞습니다.소아성도착증은 자신보다 약한 어린이이에게 성욕을 풀고 권력을 휘두르며 우월감,만족감을 느끼고싶어하는 정신병이니까요.
야한꿈 꿧어요 오늘 아침에 시간이 널럴해서 늦잠을 잤는데 아침쯤에 동생이와서 친구가 집이 멀어서 여기서 자고간다고 몇시에 나가냐고 물어보더라구여 한 11시반쯤 나간다고 했음 그리고 잠이 들었는데 내가 꿈속에서는 검은 스타킹에 민트색 맨투맨을 노브라로 입고 자고 있었음. 동생친구가 와서 건들길래 자는척함. 이불은 곱게 덥고 자는 편은 아니라서 다리부분이 어느정도 노출되어 있었는데 거기를 손으로 만지더라구요.. 으응거리면서 계속 자는 척하고 꿈지럭 거렸는데 되게 조금 움직인거라 일어날기미로는 보이지 않는지 과감하게 엉덩이쪽의 스타킹을 찢고.. 팬티를 조금 ***힌 후에 손가락을 넣더라구요. 기분이 너무 좋아서 열심히 안깨는척 참고있는중에 잠에서 깸. 꿈에서깨고 어.. 이거 꿈이야? 했음.. 기분이진짜 애무받는듯이 좋아서ㅠㅠ 그리고 일어나보니 동생방 방문이 닫혀잇어서 동생친구가 왔는진 잘 모르겠는데 어쨋든 자고있겟지... 하악...ㅠㅠㅠ 욕구불만...
20대 후반 여자입니다. 전남친이랑 헤어진지 이제 1년 다되어가는데요.. 다른 때는 솔로인게 편하고 자유로워서 좋은데 성욕이 해소가 안되서.. 너무 힘들어요 ㅠㅠ ***으로도 ***로도 충족이 잘 되질않는데.... 그렇다고 욕구충족만을 위해서 아무 남자나 사귈수도 없는 노릇이고 이제 원나잇 쉽게 생각할 나이도 지난것 같아서 정말 미추어버리겠어요ㅜㅜㅋㅋㅋㅋㅋㅋ 비슷한 경험 하신분들 계신가요?? 조언 좀 부탁드려요ㅜㅠ
정밀 부끄러운 얘기이다. 요즘엔 사춘기때 만큼 심하진 않지만 그래도 어쩔수없나보다 나는 툭하면 착각을 잘한다 친해진 이성친구에겐 이런 감정을 느끼진 않지만 길가다 눈 마주친 남자나 어쩌다 말을 건 낯선남자 혹은 내 옆자리에 앉은 남자를 보면 (물론 좀 훈훈하고 나이대가 맞는) 나한테 관심있는건가? 하고 쉽게 착각하며 상상의 나래를 펼친다. 흔히 말해 도끼병. 문제는 내가 그거에 너무 신경쓴다는것. 오늘만 해도 그렇다. 고깃집을 갔는데 한 알바생과 눈이 마주쳤다. 그 순간 또 드는 생각 "내가 예쁜가 보네...ㅎ" 이런 이상한 생각이 든 이후 또 상상의 나래를 펼친다ㅡ 괜히 그 알바생이 나를 쳐다보고있는것같고 괜히 얘기하면 나에 대해서 얘기하는 것같고...그런다 그래서 맛있는 고기 제대로 즐기지도 못하고 심장 두근거리고...그냥 꾸역꾸역 먹고 그래서 지금 이 새볔에 체해서 이거 쓰고있다. 어쨌든 이렇게 쉽게 착각해버려서 밥도 제대로 못 먹는내가 싫고, 남 눈치보는 내가 싫다. 정말 고치고 싶다 나의 소망은 그냥 내가 남시선의식 안하고 오로지 나의 의지대로 사는것 그리고 이성적으로 아닌건 안돼...라고 생각하면서 저 남자가 날 좋아한다고 착각하지 않는것....정말 고치고싶다 나의 이런 도끼병 때문에 인생에서 스트레스받고 잘 안 풀리고 피곤한일이 한두개가 아니였다 이것만 고쳐도 너무 좋을것같다
동성*** 양성*** 범성*** 등 이성***가 아니신분들, 자신에게 솔직할 수 있다는점에서 이미 충분히 대단해보여요! 저는 동성애에 편견이 정말 조금도없는 사람이에요 레즈비언은 멋있어보여서 동경도 조금하고요 게이는 잘난사람끼리 같이다닌다는느낌을 받아요 동성***체를 이성에 흔들리지않고 자기삶을 원하는대로 만들어나가는 멋진 사랑이라고 생각해요 저같은 사람이 많지는않겠지만 정말 사랑이라는게 누구를향하든 사람들이 그렇구나 예쁜사랑하라고 말해주면 좋을텐데요.. 왜 남의인생에 본인들 잣대를 들이미는지 모르겠네요 저도요즘 제가 양성***라는 느낌을 받아요 혼자서 마음속으로는 레즈비언일수도있다 생각만했는데 요즘보니 양성***인거같아요 하지만 받아들이는것도 누구한테 상담해보기도 답답하고 무서워요 그러니 이성애가 아닌 사랑 중 특히 동성애를 하시는분들 너무 멋지고 부러워요 원하는사람과 자유롭게 사랑하는 그 날이오기를 저도같이 바랄게요 상처받지말고 스스로가 얼마나 용기있는지를 아셨으면해요 동성애는 멋진거에요 저도 마음은 많이 힘들지만ㅠ 같이 힘내봐요!~
...잊으려고 노력 한다고 해서 다 되는게 아닌가봐 깻잎아 이제 안설레일줄 알았는데 생각 안 날줄 알았는데 그냥 친구 할 수 있을 줄 알았는데 난 널 아직도 좋아하고 설레이고 두근거리고 매일 생각나 너무 미안해 널 많이 좋아해...
......너무 괴롭습니다.... ..... .... 인것도.... .... 괴롭고 힘들고 욕듣고 차별받고 미움받고 이상한사람취급받는데.. .. 하필... 그 와 동시에 찾아온 맘 놓고 크게 울고 싶다.. 보고싶다고 외치고.... 이 고통.. 맘 놓고 그 사람에게 솔찍하게털어놓고 싶다.. 만나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