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대학생들은 다 사귀면 자??

안녕하세요 발레 전공하고있는 여학생입니다 발레한지는 꽤 오래되었고요...전공시작한지는 얼마안됐는데 내년부터 콩쿨을 나가야해요 솔로..만약에 생리하는날 콩쿨이 잡히면 항상 콩쿨에는 팬티랑 다 벗어야하는데...어떻게해야할까요...

몇년째 반복되는 악몽을 꾼다. 내가 원치않는 행동을 강제로 당하는 꿈이다. 때로는 목소리가 안 나오기도 하고, 때로는 여러사람에게 당하기도 한다. 그래.. 이런 모습, 트라우마에 아직도 시달리는 모습조차 나 자신이다. 누구도 알지 못하기에, 누구도 궁금해하지 않기에 내 스스로가 토닥이고 프로세싱하려고 한다. 왜 나는 반복경험을 할까? 그건 과거 때문이다. 2007년에 처음 입맞춤을 했다. 몸까진 허락하지 않았는데 남자친구도 아닌 그 사람이 내 몸에 손을 댔다. 2009년에 첫 경험을 했다. 합의가 이뤄지지않은 상태였다. 내 ***은 노래방 따위에서 찢어졌다. 그래놓고 내 처녀성을 나중에 의심한 그 남자. 유사***, 데이트***, 준***. 다 겪었다. 진심으로 좋아했던 사람이라 그사람이 행복하다면 괜찮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내가 행복하면 넌 괜찮댔지? 하며 위에서 내려보던 그 자식. 내가 싫다고 울었는데 그게 자신을 자극하기위해 일부러 한말인줄 알았다고 했다. 바람펴서 헤어진 후 여자친구를 사귀면서도 나를 만나 내 마음을 이용해 내 몸만 취했다. 상처에 내가 잠수를 탔다. 그 이후로는 누구도 진심으로 좋아할수가 없었다. 성적으론 오히려 더 분별력이 없어지고 문란해졌다. 누군가에게 생각없이 잘해주다가 ***을 당해서 그 충격에 또 잠수를 탔다. 그 이후에도. . . 설상가상 내 인생은 끔찍한 일 천지이다. 내 잘못도 있다. 하지만 스스로를 처벌하고 스스로를 파괴하고 괴롭히고 탓하기를 그만하*** 한다. 이 삶을 버리는게 아니라, 내 지난 어두웠던 삶을 가슴에 묻으려 한다. 수고했다, 고생 많았다. 앞으론 건강하게 밝게 행복하게 살렴. 스스로에게 말해본다.

마음이 없는데 몸을 섞을수 있을까요?

나이가 8살차이 나는 커플입니다. 관계하면 여자친구가 많이 부족함을 느낍니다. 3년되었는데 점점 시간이 짧아지고... 여자친구가 욕구불만이네요... 오빠가 늙어서 그렇다라고 말하는데... 할말이 없더라구요ㅜㅜ 저도 오래하고 싶은데.. 마음대로 안되네요. 여자친구는 성욕이 있는편이라 만족시켜 주고 싶은데 어찌해야할지ㅠ 늙어가는 자신이 씁쓸하네요..

길 가다 이쁘다며 번호 물어오는 남자들이 진짜 내가 이뻐서 그런줄 알았는데 언젠가..들은얘기가 내가 쉬워보여서라고;;;;;; 오늘 아침부터 누군가 이쁘다고 번호달라는데 진짜...그래서 인가 싶었다....

21살이고 띠동갑 ***파트너가 있어요. 여자친구도 있고 내년에 결혼하는 ***파트너. 처음봤을때부터 마음에들어서 여자친구 있는거 알지만 계속 꼬셨어요. 그렇게 꼬셨더니 같이 밥도 먹게되고 영화도 보게되고 놀이공원도 가게되고... 그러다보니 모텔도가게되고 오빠집도 가게 되었더라고요. 여자친구랑 전화를 하면서도, 여자친구에게 집이라고 거짓말을 하고 사랑한다고 말하는 그 입술로는 저에게 키스를 하고있었고 손은 제가슴을 만지고 있었고.... 오빠랑 친하게 지내는 여자들을 보면 굉장히 질투가나요. 심각할정도로. 심지어는 오빠 여자친구에게도 질투심이 느껴져요. 이런제가 가끔 정말 쓰레기같아서 좋아하는 마음 접으려고 노력해봤는데 사람 좋아하는 마음을 정리하는건 생각보다 힘들더라고요... 오빠를 못잊는 큰 이유중 하나가 속궁합이 너무 잘맞는다는거예요.... 여태까지 해봤던 남자들은 싹 다 잊을만큼 너무 잘맞아서 더 목매고있는것 같아요.. 이런관계 지속한지는 1년 좀 안된것 같아요. 아직도 현재진행중인 관계고 뭐 결혼을 해서도 아마 관계는 지속될것 같아요.. 주위에서 아무리 너가 미쳤다 그러면 안된다 해도 아무생각이 안들어요... 친구들은 정신과상담을 받아보라고도 하는데... 어떻게 해야할까요....

이성*** 펨돔이고 탑인데, 남자친구랑 사귀기 전에는 Ds도 맺어보고 했는데 막상 애인이 생기니까 더 이상 못 하겠더라고요 제가 도미넌트에 탑이라는 걸 알면 남자친구가 싫어할까요..?? 솔직히 이성*** 바텀 남자분들이 많은 편은 아니잖아요.....

13살 여자인데요.. 생리를 시작하긴했는데 시작한지 쪼끔 되가는거같은데 날짜가 정확하지않고 양도 엄청적어요 나오다말고 근데 생리안하는날에도 막 냉(?)이라하시는 하얀 끈적끈적한게나오구 자꾸 신경쓰이네요 그리고 자꾸 냉이나와서 세게닦다보니까 그...중요한부분에 상처가생겼는지 빨개졌다고해야하나..? 제가이상한건가요?

여잔데 ***많이보면 핸폰바꿀때 상담원이 엄마한테얘기하나요?

야한여자가 좋다

연애는 하고싶지않고 잠자리는 좋아해요 이게 병같아서 여자를보면 피하게되요 독신주의도 아니고 여자를 쉽게 보는 내가싫어요

아빠들이 야한 카페 가입하는거 이상한건가요? 좀 충격받아서요. 그럴수도 있죠?

요즘 정말 심각하게 고민중인 여중생입니다. 제가 팬픽은 읽지않지만 아,음 아니 팬픽이라고도 할 수있는 애니메이션 캐릭터들을 엮는 BL을 많이 보는데요, 글로 보기도하고 뭐 만화로 보기도합니다. 동영상은 솔직히 거부감을 가지는 타입이라 본적없지만 왠만해선 남들 알거 다 알고 어쩌면 그보다 더한것들을 알고있는것 같기도합니다;; 사실 이런제가 저도 혐오스러울때도있어서 그때마다 정말 다시는 안봐야지 하면서도 계속 보게되요ㅠㅜㅜ 주위 친구들도 이나이정도되면 진짜 저보다 더한 친구들도많다보니까 거듭해서 접하게되고.., 아,본론은 이게아닌데,서론이 길어졌네요 죄송합니다; 사실 저는 상상력..?망상증..?이 꽤 풍부하다고생각해..서..자랑이 아니라 좋은쪽이든 안좋은쪽이든 계속 하나를 생각하면 오만가지의 경우가떠오를뿐더러 연관을시켜버리기 때문에 정말 힘들어요. 심지어 잘 잊혀지지도않구요. 남들은 다른일에 몰두해라. 여유가 많아서그렇다. 행복한 고민이니 고민도아니다. 이러는사람들이 태반인데 정말 저는 죽고싶다고 생각할정도로 힘들어요. 그러다보니 제 주변인물들을 야한만화나 글의 장면에 저도모르게 탁 떠오르는순간 매치시켜버려요. 그리고 머릿속에서 아무리지우려고해도 지워지지도않구요; 생각이날때마다 죄책감에 시달리고,스트레스받아서 정말정말 너무 싫습니다. 차라리 죽어버리고싶어요. 하지만 만약 제가 다시 태어나도 전생을기억해서 그 고통스러운 기억들을 다 기억해버리면어쩌죠?? 제 고민이 유치하고,철없다고 생각하실수도있으시지만..,정말 기억을 없애고싶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혹시 읽기 불쾌하셨으셨다면 죄송합니다.

퀴어 관련 글에서 비퀴어들 빻은댓글 정말 빡치게해,,거기서도 말했지만 다시 말할게요 무식은 죄가 아니지만 배우고 알려는 노력조차 하지않고 그들을 이해해주는척 존중하는척 하면서 맘껏 혐오하는것은 죄입니다 제발 좀

가슴이 너무 작아서 고민이에요ㅜ 고2여학생인데 원래도 작은편이긴 했는데 다이어트를하고 나니깐 더 작아졌네요 ㅋㅋㅋㅋㅌ 엄마가 수술시켜준다고는 하셨는데 ... 남자분들은 자연이지만 작은가슴이 좋나요 수술한거지만 큰 가슴이 좋나요? 만약 수술을 하면 몇컵으로 할까요? 진짜 스트레스받아요.... 누우면 가슴이 눌려서 신생아급 사이즈에요

제가 중1쯔음 부터 ***를 시작하다가 중3 중간쯤부터 안하거든요.(현재 고1) 근데 그 ***를 시작한 기간중에 어느시점부터 야한생각안해도 막 팬티가 진짜 그 물로 흥건히 ***어있고 가족한테 들킬까봐 부끄러워서 맨날 손으로 빨***고 따로 넣어두고 그랬어요. 몇개월동안 안그러다가 며칠전에 또 진짜 뒤에 엉덩이까지 다 미끈거릴정도로 ***어가지고 혼자 또 팬티빨고 그랬었는데요. 제가 예전에 ***할때 그냥 손으로 넣고 그랬는데 이거 질염인건가요 ? 질염이면 이상한 냄새난다고 들었는데 그렇지는 않아요. 물어볼데도 없어서 여기다 물어봐요ㅠ 조언부탁드릴께요 :)

저..생리 시작한지 얼마 안됬는데 혹시 생리할 때 식욕이 사라지나요?저는 식욕이 아예 없어지구,여드름 나고...언냐들ㅠㅠ 알려줘요!!!!!

양성***이지만 지금은 여자를 사귀고 있는 청소년입니다. 친구에게 나 양성***이고 지금은 여자를 사귀고 있어라고 하면 놀랄까요?

다른사람들 얘기들어보면 초경하고 몇개월은 안하고 하고를 반복한다던데...저는 초경하고나서 한달에 한번씩 꼬박꼬박 했거든요 비정상인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