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추행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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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남자친구가 자꾸 ㅅㅅ하자하네요.. 거의 매일 그래요ㅜㅜ 저는 책임질 수 있는 나이 되서 하고싶다고 몇번을 말했는데ㅜㅜ 자신의 주변 사람들은 다했다고 왜 하면 안되냐고 막 그래요ㅜㅜ 자신은 성인이니깐 그런지는 몰라도 저는 미자인데ㅜㅜ 이런 것만 빼면 참 좋은 남자친구인데 너무 고민되요 일단 하도 그래서 임***편으로 성인되면 하자 했는데 솔직히 전 혼전순결하고싶거든요ㅜㅜ.. 현실적으로 헤어져야할까요..?? 결혼하고싶을 정도로 사람이 좋은데... 헤어지라 하시지 말고 다른 해결방법 좀 제시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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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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ㄱ5-6개월 정도 만나다 헤어진 전남친니 술만 마시면 나랑 잠만자고 가버리네요. 다른 연락따윈 없어요. "다시 시작 할수 있다 솔직하게 니가 아직까지 좋다." 라고 말했어요. 하지만 그***끼는 나랑은 잠만 자는게 좋대요. 소개팅을 25번을 했대요. 근데 나만한 여자가 없었대요. 신박한 ***!!!!ㅋㅋ 소개팅 할거 쳐하고 댕기면서 잠은 나랑 자냐규?? 만만한거지 내가. 돈 주고 하라고!!! 돈도 잘버는 샜끼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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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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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어쩌지.. 나말야..20살이야 예전부터나는 좀 야한영상을즐겨봤어. 그러다가 문득궁금해지드라 이게 그렇게 기분이좋나?싶었어 그래서 너무궁금해서 진짜너무궁금해서... 나.. 모르는 남자... 그남자는 여러사람이랑 경험이있고 입도무겁대서 소개받아서 만낫어 딱 하루 그날하루 겪어보고 영상은 다가짜엿구나를 알게됬어 그후 갑자기 현자타임이라고해야되나 그게와서 그사람한텐 다른핑계대고 차단하고 그생각을 지워버렸어. 1달전일이야. 그때 가장실수한게 영상을 찍었던거였어. 물론 그런걸 퍼트리는 정도로 쓰레기는 아니야 문제는 지금부터야. 그날 나도너무궁금해서 영상한번찍어보자는걸 수락하고말았어 그리고 다음날 영상받아서봤는데 내모습이라그런지 너무 역겹고 싫은거야 그래서 바로 휴지통에넣고 차단하고 몇일 후회속으로 지내다가 잊고있었어 아주. 까맣게 그영상을 우리오빠한테 들켰어 워낙 거리김없이 친한 가족이자 내친오빠야. 서로 ***보는것도 별 생각없고 보다가 들켜도 조금 머쓱해하고 다시나가는정도 정말 그런데 오늘 오빠가 휴지통비울려다가 2개의영상을 발견했대 처음엔 내가 ***다보고 지울려는건줄알았나봐 이런건 공유해야지하고 자기노트북으로가져가서 보러갔었대 그런데 그게하필 한달전에 내가 지울려고넣어두고 비우기를 안햇던 휴지통이였어 그영상이 내 영상이였고 오빠가 갑자기 방에와서 물어보더라 심각한 얼굴로. 화는 안냈어 그냥 왜그랬냐... 이러고 담부턴 뭘하도상관없으니 영상은 찍지말래. 나도 처음이자 마지막이라고 후회한다했어. 그런데 내영상이찍힌 내가봣던 그 끔직히 싫었던 영상을 들키니까 갑자기 멘탈이 나가버렸어..더이상 오빠얼굴도 잘 못볼거같아 가족이라 매일보는데 이제어쩌지... 내가 부주의하게 안지운것도 내잘못이고 궁금하다고 호기심에 아무남자만나서 하고온것도 내잘못이라생각하고있어. 그런데 나지금 내가 잊을려고 더이상안그럴려고 일부로 한달이란 기간동안 기억하지않을려햇던 그일 그영상을 들켜서 나지금 너무 죽을거같아. 잘넘어갔는데 왜이리 오버해? 라고할수도있어 하지만 난아니야. 지금 마음이 너무..심란해. 그일이후 그때 그남자랑 비슷한옷입은사람만봐도 움찔하고 가족외 남자랑 지내는거 너무 불편하고 싫어하게됬어.. 예전처럼 오빠랑 장난도못칠거같고 못지낼거같아. 그거보다 내호기심으로인해 내가 잘한짓한건아니지만. 하 그냥 너무힘들다. 아무한테도 말안했어 친구든 그누구든. 나 이제 어떡해..? 나 진짜 다음부턴 함부로 안그럴거야... 나진짜 하더라도 내가 좋아하는사람이랑 영상도안하고 그냥.... .....너무 글이 횡설수설하네 뭐라하는지모르겠다. 그냥 지금 내심정은 후회스럽고 나에게화가나고 무섭고 미워... 한달전으로돌려서 말해주고싶어 제발 가지말라고.. 그런거하지말라고 .....그러면 오늘 이런일 겪을일없잖아.....

mumalrane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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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살. 만으론 6살. 딱 이맘때 납치를 당했습니다. 30분 밖에 안되는 시간이었고, 제 발로 큰 상처없이 돌아왔습니다. 잠깐 무서웠다고 생각했고, 일상생활에도 큰 문제가 없었습니다. 그 동네를 지나가면 눈물이 흐르는 것 빼곤요. 굉장히 묘한 기분입니다. 난 정말 괜찮은데, 주르륵 눈물이 흐릅니다. 납치얘기를 하는데 카테고리가 '성'인 이유는 그 때 유사***를 당했기 때문입니다. 부모님도 경찰도 저도 모르던 사실입니다. 그 당시엔 '성적인 행위'를 전혀 몰랐기에 제대로 진술을 못했습니다. 그 날의 일도 머리 한구석에 숨겨두었기에 꺼내볼 일이 없었습니다... 제가 그 일을 다시 떠올린건 그날로부터 10년이 흘렀을 때입니다. 그저 '내가 어떻게 살았더라...?'라는 심심한 질문에 답하다가 떠올랐습니다. 아... 그날 그게 그런 행동이었구나. 그날밤 짖던 개에 납치범이 겁먹고 도망치지 않았다면, 끝까지 갔겠구나. 성적지식이야 초등학교 고학년때부터 차곡차곡 쌓여왔지만, 별개로 생각한 것들이 합쳐지면서 소름이 끼치더군요. 그것때문일까요. 의미있는 연애를 해본 적이 없습니다. 사랑은 당연히 못해봤고요. 3개월. 100일을 챙겨본적이 없을 정도입니다. 제가 질리거나, 상대편에서 지치거나... 그 일로 스킨쉽이나 잠자리를 기피할 법도 한데, 오히려 스킨쉽이 연애의 이유입니다. 그러다보니 가벼운 관계만 찾게되고... 친구들에게 말하면 '넌 사랑할줄 아는 애같았는데...?'라며 의아해합니다. 부모님의 사랑은 충분히 받고 자랐기에, 주변사람들에겐 애정을 퍼주는 편입니다... 남녀간의 사랑만 잘모르겠습니다. 뭐... 어려서 일수도 있습니다. 전 23살이니깐요...ㅎ 글쎄요. 거창하고 길게 적어놨지만, 전 잘살고 있습니다. 부유하진 않아도 돈걱정없이 살고있고, 괜찮은 외모덕에 호감을 가지고 다가오는 사람도 많고, 성격도 밝아서 친구도 꽤 있고, 괜찮은 대학에서 괜찮은 전공을 하고 있습니다. 잘지냅니다. 이런저런 결핍은 있지만 괜찮게 지냅니다. 쓰다보니 제가 뭔말을 하려는지 모르겠네요. 그냥 아무한테도 못해본 이야기라 적고 싶었습니다. '멀쩡해보여도 누구나 힘들어' 이런 결론을 내고 싶진 않습니다. 다들 힘들지만 그렇다고 내가 안힘든건 아니지 않습니까? 함부로 '힘내'라고 하고싶지도 않습니다. 저는 당신이 아니라, 그런 말을 해줄 수도 없습니다. 그냥 '나는 이렇습니다.' 이게 제 이야기의 결론입니다. (*사건에 비해 큰 문제가 없는, 김새는?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glynne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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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가 전남친만났는데 관계했는지 알수있을까요?

love0817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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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스포츠이며 게임이다. 단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일때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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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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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시간인지 하거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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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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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스 가르쳐주세요. 저는 약 1달 정도 만난 여자 친구가 있네요. 나이는 18살인데 제 친구들은 막 키스하고 관계까지 갖은 애들이 있어요(아직 못해봤지만 정상이겟죠?ㅎ) 근데 문제는 키스를 못하겟어요 영화에서도 봐도 얘기를 들어봐도 혀를 ***(?) 비비는 거라는데 혀를 사용하는게 부끄럽네요. 아직 키스라고 하면 아랫입술을 빨아주는정도? 어떤 느낌으로 하는지 알겟죠? 첨엔 입술뽀뽀만하다가 용기낸게 이정도에요.. 자연스럽게ㅜ혀를 넣으라는데 혀를 넣는게 자연스러운게ㅜ아닌데 어떻게넣으라는건지....조언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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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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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원하지 않는다 = 콘돔착용. 피임약 복용. 꼭 좀 외우고 다닙시다. 밖에 싼다느니... 가임기 피해서 ***한다느니... 이런 거 다 도박이고 1도 못 미더운거 아니겠어요? 남자분들 콘돔 끼면 뭐 잘 못 느낀다고 하시는데 나중에 여자임신***고 도망다니기 싫으면 그냥 콘돔 끼세요 여자들은 피임약복용하면서 따라오는 부작용 다 감수하는데 그깟 콘돔 끼는게 뭐 그리 대수라고... 여자가 피임약 먹으니까 콘돔 필요없다고? 콘돔은 성병 예방을 위해서도 필수입니다. 서로의 성기를 소중히 여깁시다. 그리고 콘돔 낀다고 햇다가 중간에 동의없이 몰래 빼는거 그거 ***인거 다 아시죠? ***같은 짓 하지말고 안전한 ***를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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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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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고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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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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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자꾸 ***마귀 씌여서 계속 하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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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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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리할때 관계햇는데 안에다가안쌋는데 너무불안해서요 일주일정도됫어요 갠찮겟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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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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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는 아프기만 했다 하지만 맞닿아오는 너의 모든 게 뜨거워서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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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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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중에 애들한테 게이 취급을 받는애가 있어요. 그친구를 A라하고 그친구가 좋아한다(?)는 애를 B로 둘께요. A는 표정이 항상 밝은데 유독 B하고만 붙어다니고 같이 셀카를 찍으면 자기 사진첩의 A♥B 폴더에다 저장해놓고 B가 너무 좋다고 그래서 친구들이 야 너 B 좋아하냐 게이냐 이런얘기를 하는데.. 그친구가 이성***일수도 있는거고... 근데 A가 심각하게 B랑 어울려서 애들이 놀릴만하다고 생각되기도 하고... 전 게이에 대해 아무 감정없지만.. 그냥 A가 B랑 친구로 지내는걸까요 B를 좋아하는걸까요.. ★ 퀴어 분들이 기분나빠하실 글일수도 있을거같아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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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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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은 민감한 이야기지만 고민이라 글 작성해요ㅜㅜ.. 성인이고 남자친구가 생기려하는데 제가 좀 성에 관심있는편이라서요. 첫***를 이 친구랑 하게 될 거 같은데.. 고민되네요. 사귀고 나서 ***는 보통 언제하는게 맞는건가요? 누구는 일주일.. 누구는 한달.. 제각기 말이 달라 머리가 아프네요. 말씀 좀 해주세요~~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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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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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롭다..몸도마음도ㅜㅜ진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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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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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토요일날 수영장가는데 오늘 생리터짐요... 3일만에(금요일까지) 끝내는거 당연히 불가능 이겠죠? 탐폰해야겠죠?(근데 중3임) 탐폰 한 번 껴봤는데 탐폰끼고 물놀이하면 어떠나요? 그리고 물 많이 먹으면 생리 빨리 끝낸다던데 사실인가요? 그렇게 3일만에 가능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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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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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중3 여학생입니다. 어떻게 얘기를 해야할지는 모르겠지만 들어주세요.. 사람마다 성적으로 취향이 다르잖아요? 근데 이걸 취향으로도 볼 수있는지 잘 모르겠어서요ㅠㅠ.. ***을 당하고 싶다는 생각도 들고 사람이 붐비는 전철이나 버스안에서 누가 내 몸을 보고 흥분했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들어요... 어쩔때는 이런 생각이 자꾸 들어서 채팅에서 어떤 사람한테 몸사진을 보내면 기분이 좋고 뿌듯하다고 해야하나? 나름 성취감도 들고.. 근데 기분이 좋기만하면 상관없는데 이 뒤르 죄책감이 들어서 괴롭고 내가 너무 더러워서 죽여버리고 싶은 생각도 들어요. 제가 이상한걸까요?ㅠㅠㅠㅠㅡㅠㅠ 제가 좀 문제가 있어서 현재 병원에서 우울증 치료도 받고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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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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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쓸데없는 궁금증이 많은 중딩 이예요 그래서 궁금한게있으면 봐로물어봐야되요 뉴스보면 성인이 10대가있는 *** 영상을 저장해서 벌듬형 받았잖아요? 근데요 남자여자 상관없이 10대가 10대가있는 *** 다운받으면 그것도 신고당하고 벌금형임다요? 저가 쓸데없는 궁금증 이 많아서요 ㅠㅠ 죄송합니다

2015qwer1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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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친이랑 관계 안한지 몇달 지났는데 뭐 굳이 안해도 잘지내고 좋은 것 같다. 예전 남친들은 당연히 사랑하니까 하고싶은거라면서 자주하려했다. 그 모습이 무섭기도 했는데 거부의사 밝혀도 남친이라 반강제적으로 하는게 데이트***인지 몰랐다. 지금 남친은 신체가 아주 건강한 사람이고 사랑하니 당연하다며 자주하려고 하지는 않는다. 만나면 손잡고 뽀뽀정도가 가장 좋은데 내 남친도 나랑 비슷한 것 같다. 우리는 오래된 커플인데 연애 초반부터 그랬다. 관계를 하다가도 양측 누구든 그만하고 싶으면 그만 할 수 있고 한쪽이 아예하기 싫으면 안할 수도 있다. 내가 불편해보이면 관계하다가도 아픈지 불편한지 물어봐줘서 좋다. 먼저 아프거나 불편하면 그만할까? 이런 말은 지금 남친에게 처음으로 들어봤다. 다정하게 물어보는 것이 참... 너무 좋다. 사랑받고 배려하는 느낌이난다. 은근 그 말이 더 ***하게 들릴 때도 있다... 본인에게 잘 맞는 콘돔을 찾으려고 이것 저것 구매하며 노력하는 남자도 처음봤다. 어떤 상황에서도 반드시 피임을한다. 애초부터 콘돔이 없으면 할 생각도 없다. 분위기가 야릇하게 흘러가도 말이다. 느낌 안난다며 콘돔 안하면 안돼? 이런 질문 자체를 쓰레기 같다고했다. 남친에게 관계시 상대방을 사랑하고 배려하는게 어떻게하는건지 배우게된 것 같다. 관계에 집착하지 않고 연애하니 참 좋다. 이 부분은 나랑 잘 맞는 것 같다. 내 남친이 이런 말을 했다. 사랑해서 하는건데 나만 만족해서 뭐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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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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