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추행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알림
성범죄

성 역할에 대해서 그리고 내가 실제로 할 수 있고 내가 원하는 역할에 대해서 더 진지하게 고민해보고 싶고, 더 자연스러워지고 싶다. 남자든 여자든 젠더퀴어이든 상관없이, 성역할에 모두가 불편함을 느낄 것 같다. 자신이 전통적인 성 역할에 맞는 사람이든 아니든.

비공개
· 7년 전
공감공감
댓글댓글
조회수4
성범죄

안녕하세요 저는 19살 여고생이고 제겐 20살 남자친구가 있습니다 서로 좋아해서 사귄지 70일이 조금 넘었어요 저는 사실 성적 욕구가 아예 없는건 아니지만 솔직히 혼전순결을 추구했어요 남자친구가 물론 성인이라 뭔가를 맞춰주지 못하는건 미안했지만 늘 제 학원을 뎨려다주고 집에 데려다주고 사귀고 난 후 술도 끊고 정말 다정다감하구 늘 제 의견을 존중해주는 남자친구인지라 저도 모르게 오늘 분위기에 휩쓸려서 피임준비도 없이 ***를 맺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오빠랑 저 둘다 처음이라 사실 했다기보단 그냥 (비비는정도...?)나 입구에 살짝 정도만 했습니다 물론 싸거나 그런건 아니였지만 뭔가 미성년자인데다가 피임도 없이 했더니 죄책감에 너무 불안해요... 남자친구도 미안하다고 집에 뎨려다주고 피임에 대해서 알아보겠다고 혹시라도 일이 있으면 옆에 꼭 있을꺼라고 말해줬긴했지만 저로써도 좀 불안해서요... 우선 생리는 한 4,5일전에 끝났어요.. 많이 위험한가요...? 또 뭔가 이런 행위한 후에 알맞은 피임이 있나요..?저도 많이 반성해요 욕은 막 하지 말아주세요... 사후피임약은 출산만큼 몸에 무리가 간다고해서 차마 못하겠어요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비공개
· 7년 전
공감1
댓글6
조회수6
성범죄

전 중학생 여자인데요. 저는 목숨걸고 *** 한번도 본적 없거든요? 성과 사랑에 대한 책을 읽긴 했고 요즘 남자애들이 하도 밝혀서 알건 다 알아요--;; 한번도 연애를 안해봤고 ***도 안봤는데 요새 성욕을 좀 느껴요...정상인가요ㅠㅠ

비공개
· 7년 전
공감2
댓글7
조회수6
성범죄

저는 6학년 여학생입니다.. 이런 고민이 좀 우습게 보이실 수도 있겠지만 저는 좀 그래서..ㅜ반에서 대부분은 생리를 하고 있고요 반 여학생이 13명인데 그 중에 7명이 생리를 해요.. 저는 속옷은 2단계 입구요 음모도 좀 났어요. 4월달쯤에 피가 소변에 섞여 나온적은 있는데 바로 잘 씻고 해서 산부인과에서 제대로된 검사를 못 받았어요 그런데 질병이나 스트레스성은 아니라고 해요..냉이 나온지는 1년 조금 넘었어요. 아이보리빛?이 나는 젤리같은 냉도 나오고 갈색빛나는 노란 끈적한 냉도 나와요. 참고로 키는 155~156cm쯤이고요 몸무게는 36~38kg 이에요.제가 비정상인건 아니겠죠? 만약 제가 저번에 피가 나온게 초경이라면 생리는 왜 안할까요?(그때 검사를 못한건 그 전에 열이 났어서)보통 지금쯤이면 해야 되지 않나요? 가끔 아랫배가 아프기도 하고 감정기복이 요즘들어 심해진거 같기는 해요..

비공개
· 7년 전
공감3
댓글16
조회수4
성범죄

생식기 씻는 세정제가 나온지 얼마 안됐나요? 여러분들 다 세정제 사서 씻으세요? 전 어렸을 때부터 생식기는 비누로 씻는 거 아니라길래 걍 손으로 문질러서 물로만 씻었는데 저만 그랬던 거예요? 냄새는 안나는데

비공개
· 7년 전
공감2
댓글3
조회수5
성범죄

요즘 욕구가 다 줄어들었는데 성욕만 넘쳐나요ㅠㅜ 어특하죠ㅠ 상담분야가 이게 맞는지 모르겄네여ㅜ

비공개
· 7년 전
공감2
댓글4
조회수5
성범죄

할때마다 쓸리고 가려워서 별의별 콘돔다 사용했는데 소용이없어서 지난달부터 경구피임약후 질외사정으로 관계를하는데.. 성병이나 각종질환 때문에 걱정되고 여차 피임약이 99 프로라지만 불안감은 어쩔수없네요 러브젤도 사용해봤지만,, 제품이 안맞는건지 알러지일어나서... 남자친구에겐 미안한데 더이상관계가,.. 힘들것같은데 어떻게 이야길 꺼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비공개
· 7년 전
공감1
댓글4
조회수5
성범죄

난 너를 원해~

lovechair
· 7년 전
공감4
댓글5
조회수4
성범죄

여러분 제가 진짜 나쁜년이지만.. 호기심으로 랜덤채팅에 들어가서 어떤 남자분이 고민이 있다고 하길래 고민좀 들어달라고 해서 그 남자분 안심번호를 제가 받고 발신번호 제한한뒤에 전화를 걸었거든요? 근데 그 남자분이 처음에 좀 수위가 있는 고민이었는데 그걸 말하고 나니까 갑자기 저한테 이상한 말들을 하는거에요.. 너랑 하는게 상상된다 뭐 이런식으로.. 가슴도 크냐고 물어보고.. 저는 그냥 끊어버렸죠. 아 그리고 대답 해달라고 할때 있어서 아주작은목소리로 네 이렇게 하고 아무말도 안했거든요.. 그 남자분이 제 번호 추적해서 협박같은거 하는건 아니겠죠? 제가 중2인데 고1이라고 나이도 속이고 해서 불안하네요ㅠㅠ

비공개
· 7년 전
공감1
댓글15
조회수8
성범죄

언니가 저의 성기 즉 생리할 때 피가 나오는 곳을 손가락으로 찔렀습니다. 그것도 생리 중인데요. 수치스럽고 더러운데 가족이라는 이유로 ***이 아닌가요? 이런게 장난인가요?

비공개
· 7년 전
공감7
댓글5
조회수5
성범죄

애널이 좋아~

lovechair
· 7년 전
공감공감
댓글14
조회수7
성범죄

제 예전 글 혹시 보시면 알겠지만 클럽 안가겠다고했는데 어제 또갔어요.그리고 이쁜여자아이랑 원나잇도 했어요. ... 회사는 무단결근인데 회피성.. 도피성으로 가는 것 같기도하고 그냥 놀러 가는 것 같기도하고 제 자신도 헷갈려요 이젠... 근데 이미 갔다온거 죄책감갖고 괴로워하면 바본거같아서(일은 발생됐고 바꿀수없으니) 분석해서 실수를 반복안할법 혹은 클럽은 가되 조금더 건전하게 놀방법을 찾으려구요.ㅠㅠ

Chosen1
· 7년 전
공감1
댓글11
조회수7
성범죄

내가 그냥 정서지능이 딸리는건가... -_-..

비공개
· 7년 전
공감2
댓글4
조회수6
성범죄

고민아닌 고민을 참 많이하게되는 것 같다. 나는 많은 것을 스스로 결정내리고 왠만해서는 스스로 해결하려 한다. 그리고 내 주변의 모든게 이젠 정말 심플해보인다. 성에 대해서 무슨 고민을 그렇게 많이했는지 모르겠다. 겉으로보면 정말 단순하기 짝이없다. 그렇지만 뭐가 그렇게 복잡한건지 뭐가 그렇게 힘들었던건지 뭐가 그렇게 괴로웠던건지 ... 정말 알다가도 설명할길이 없다.

비공개
· 7년 전
공감2
댓글6
조회수5
성범죄

취업 하면 연애도 해보고 싶고 ㅅㅅ도 해보고 싶다. 학생 때 관계를 가지는 사람도 있는데 솔직히 난 돈도 없고 시간도 없고 고민거리도 많아서 연애를 하지 않았고 동성*** 여서 연애가 더 어려운것도 있었다. 그러나 취직이 되서 프라이버시가 생기고 지금보다 마음의 "여유가 더 생긴다면" 하고싶은 마음도 있다. 사실 지금으로써 내 경우엔 별로 취직이 걱정이 되지 않는다. 그리고 내가 원하는 분야도 있고 전문성을 쌓고싶은 마음이다. 이건 참 복받은 일이지만, 어떻게보면 그만큼 사람하고도 멀어질 수 있는 환경을 자초하는 것 같다.

비공개
· 7년 전
공감6
댓글1
조회수9
성범죄

성이라는것을 어딘가에 감춰뒀으면 좋겠는데, 현실적으로 불가능하기 때문에 괴롭다. 가끔 성이란게 정말 성가신 아이처럼 느껴진다. 내가 책임져야하지만 다루고싶지 않고 다루기 힘든 그 어떤 것이다. 정말 감춰뒀으면 좋겠는데, 감출수도 없고 나를 만나는 사람들 앞에서 오히려 머리부터 발끝까지 어디 한군데 숨길 데 없는 나한테 완전히 녹아든 어떤 것인데 가끔은 이런 사실때문에 버겁고 굉장히 우울해진다. 개인적으로 해결할수도 없는 평생 따라다닐 존재...

비공개
· 7년 전
공감2
댓글3
조회수5
성범죄

나는 누군가에게 내가 성소수자로 보여지기 껄끄럽다. 상대가 성소수자라고 해도 말이다. 온라인 커뮤니티 같은데서 내가 찾는다면 나와 비슷한 고민을 하시는 분들을 예상보다 쉽게 찾을 수 있던데, 말이 통해서 그때 당시엔 마음이 순간 편해져도 시간이 지나면 또다시 불편해진다. 언제쯤 이런 나 자신이 편해질까

비공개
· 7년 전
공감2
댓글댓글
조회수6
성범죄

빅데이터로 내 에세이들을 분석한 결과 중 내 심리학적 젠더가 남자로 많이 나온다. 기존에 정신적 젠더 테스트 할때도 남성성이 여성성보다 두배정도 높았는데, 이게 내 일상적인 글에서도 나타나는 경향인 것 같다. 사실 이게 어렸을 때 부터 은근 고민이었다. 내가 그리 사교적인 편도 아니고 연애에 관심이 없다보니 큰 고민거리는 아니었지만, 보통 여자얘들 그룹이 공감가지 않았고 내가 이상한 사람은 아니었다고 보는데, 성격이 사람들과 그리 맞지 않았던게 있었던듯 하다. 나는 이런 나 자신 스스로를 나쁘게 보진 않는데, 그냥 젠더에 있어서 사람들이 나를 이상한 사람으로 *** 않았으면 좋겠고, 굳이 드러내서 말하지 않고 그냥 개인적인 걸로 간직하고 싶다. 근데 솔직히 말이나 태도에서 다 드러나는데 좀 고민이다. 굳이 고전적인 사회의 기준에 대항하고 싶은 생각은 없는데 내가 괜히 부적응자처럼 느껴지기도 한다. 내가 그냥 오버하는걸까 모르겠다 솔직히

비공개
· 7년 전
공감3
댓글1
조회수6
성범죄

친척 사람에게 ***, 새아빠의 *** , 낮선 누군가에게 *** 많은 일들이 있었어요 혼자 끙끙대고 아프고 숨겼던 순간들이 지금도 저를 괴롭게 만들고 있어요 금방이라도 잊을줄 알았어요 근데 잊기는 무슨 기억은 점점 선명하게 생각이 났고 꿈에서 까지 나타났어요 시간은 지났는데도 상처와 아픔은 사라지지않고 아팠어요 육체적으로는 건강이 나빠지고 정신적으로는 불면증,우울증,불안이 생겼어요 남자라는 사람들을 보면 예민해지고 경계를 하기 시작했어요 스킨십만해도 불안한 정도까지 갈 정도예요 살*** 희망은 사라져 갔어요 신고도 해보았고, 도움도 청했지만 말은 같았어요 "증거가 없다" "지난일이라서 불가능하다"라는 말뿐이에요 그 말들이 저에게는 충격뿐이였어요 지난일이면 당한사람은 그대로 살아야하고 가해자들은 당당하게 살아야하는건가요...? 아픔은 점점 심해져가고 죽음을 생각할 정도까지 온거같아요 사람들앞에서 억지로 웃는것도 지치고 안좋은 시선들이 무서워요 밤마다 울고 아침이면 웃고 그날들이 반복되었어요 죽을면 편하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했어요 가해자들한데 당하고 나면 몸이 심하게 아팠고, 걷지도 못할정도보다는 지금 이순간이 아파요 악몽은 밤마다 괴롭히고 있고 기억은 뇌를 죽이고 싶을정도로 힘들어요

비공개
· 7년 전
공감6
댓글2
조회수5
성범죄

사랑과 성욕의 차이점이 뭘까요 그사람이 침대에서 내는 교성이 궁금하거나 애타도록 애무해주고싶다는 생각이나 격렬한 ***을 주고싶은게 좋아하는 감정은 아닌거같은데 그럼 전 아무도 좋아해본적 없는거같은데 그럼 내가 여태까지 느꼈던게 뭘까 아 그냥 뭐랄까 허무한거같기도하고 이게 외롭다는건가 싶기도하고 그렇다고 연애를 하기엔 내가 진정으로 좋아한다라고 말할수 있을까 싶어서 꺼려지고 아무튼 귀여운 고양이 쓰다듬는게 최고인듯

비공개
· 7년 전
공감4
댓글4
조회수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