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십 년차... 너무나 어리석게도 너무 시간이 흘러서야 보이기 시작했다.. 내가 십 년전에 무슨 짓을 한 건지... 죽어도 날 놔주진 않을 것이고... 바람이라도 피면 날 놔 줄까...? 그것도 아닐 것 같고... 그냥.. 내 말을 알아듣는 누군가가 있으면 좋겠다. 정말 질식하기 직전에 산소호흡기 같은..

자기의 ***얼 판타지를 채워줄 수 없을 것 같은건가... 그래서 연락을 끊어버린 건가... 다 거짓말 이었나... 아닌데.... 그럴 리가 없는데... 이 상황을 어떻게 해석해야 하는 건지...

저번에 내 남친하고 관계를 맺는데 나를 계속 끌어안고 안놔주는거야. 근데 여자 촉이라는게 있긴 한건지 갑자기 내 폰을 확인하고 싶어서 막 찾았다? 내가 막 아둥바둥 거리면서 찾는데도 계속 힘쓰면서 안 놔준다했더니만 나랑 관계하는 도중에 내 폰 확인한거였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남자랑 연락한거 있나없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정떨어짐ㅋㅋㅋㅋㅋㅋㅋㅋ

처음인데 그거 넣을때 너무 아파서 못하겟더라구요... 다들잘하는데 왜 난 이렇게 아픈건지ㅜㅠㅠㅠㅠㅠ 다른 여자분들 처음이 어떻게하셨나요ㅜㅜ

야한 생각은 밤이든 낮이든 계속 나타난다 남자든 여자든 역시 욕구라는 건 참기 힘들 땐 너무 힘든거 지금 드는 생각 나의 그것이 여자의 그곳에 들어가면 여자는 어떻게 느끼고 나는 어떻게 느낄까라는 생각이 든다 욕구야 여기까지만 생각하자 더 나아가면 위험해....;;;

많은 경험이라고는 못하지만 적은경험도 아닌데 원나잇같은 경험이 많아서 그런지 점점 여자를 만날때 야한생각부터 나네요 고칠수 있을까요

압박 ***란 무엇인가요?

만약에 관계할 때 여자친구의 그곳 모양이 한쪽이 늘어져있고 까맣게 착색되어있고 그러면 정떨어질 것 같나요..? 관계 경험이 많은 여자처럼 보일까요.. 너무 걱정돼요 너무 부끄럽고 너무 늘어나서 질을 찾기도 쉽지가 않을 정도에요 저만 이런건지 다른 여자분들은 어떤가요?ㅠㅠ

***를 위해 남친을 만들긴 싫고 그렇다고 원나잇도 함부러하고 싶지않은 분 그냥 ***파트너 즉 섹파가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보신 적 있으신가요? 전 그런생각이 들더라고요 그냥 남친 여친처럼말고 서로 ***만 즐기는 편한 사이 그런 사이 생각해본 적 있나요? 저는 해보고싶단 생각이 드네요 물론 이상한 사람말고 말잘통하는 친절한 사람들 말이죠

경험이 많진 않은데... 성욕이 좀 많다 해야하나.. 남친은 없는데 ***는 하고싶고 ***를 하기위해 남친을 만들고싶진않은데 원나잇이...하고나면 후회되고 죄책감 생긴다는 얘기를 많이들어서.. 혹시 경험이 있으신분들. 정말그런가요? 케바케인가..

저는 20살이고 남자에요 20년 모쏠이구여.. 공고를 나와서 바로 취업을했습니다 남들 다가는 대학 .. 솔직히 가고싶은마음이 조금은 있었지만 공고이다보니 대학도 가기좀 그렇고 일류대학가는것도아니고, 집에 빚만 줄거같고 그래서 바로 졸업후 취업을하였어요 20년부산을 살다가 경기도로 취업하니 정말 낯선땅이더라구요 저가살던 정든 고향동네, 친구,부모님 다 부산에있는대 저만 이렇게 경기도라는 곳에 있으니 처음엔 말이 외로워서 울기도했습니다 .. 너무 쓸쓸하더라구요 부산에 있을때보다 여기 혼자 있으니 여자친구를 만들고 싶은 마음이 더 들더라구요 그런데 제가 직장인이다보니 그런기회도 못가지겠고 여자 사람친구랑 별 대화해본것도아니고 그렇다고 막 키가 큰것도 아니고 엄청 잘생긴것도 아니에요 나중엔 군대도 가야하는대 내친구들은 20대청춘을 연애도 해보고 즐기며 살텐대 저는 일하다가 결국 연애도 못해보고 그런거 아닐까 많이 걱정이되요... 솔직히 랜덤채팅, 이상한 어플도 한번 들어가보기도 하고 했었는대 그건 순수한 성 도 아니고 안좋게느껴지더라구요 ... 저 어떻하면좋을까요? 제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결혼한지 3개월 다되어 가는데요 이혼 생각하고 있습니다 너무 무심한 남편의 태도에 실망스럽다 못해 가슴이 갈기갈기 찢어지네요 저는 마음을 비워서 그런지 평온해요 여자도 마음이 돌아서면 무서워 지는거죠? 제가 이렇게 냉정하게 누굴 대할줄 아는 사람인지 처음 알았네요 무서울정도로 제 자신이 평온하면서도 냉담해요 지금 남편은 이런 제맘을 알까요 모르겠죠 옆에서 친구랑 전화기 너머 신나게 게임 이야기하고있는거 보면 부모님껜 너무 죄송스럽네요

대체 생리라는건 누가 만들었을까 으아아악 인간몸에 자궁을 왜 하필 뱃속에 만든거야 아니야 그럼 그 큰걸 어따 집어넣겠어... 아니야 진짜 빡치네 왜 자궁을 여따가 넣어서 이렇게 힘들게하냐 나를 아니야 어쩔 수 없지...애갖는준빈데... 아니지 애 갖고싶은 기간에만 어? 할수있게끔 어???? 그래야하는거아니야??? 내가 언제 애 갖고싶어 할 줄 알고 한달에 일주일씩이나 애갖을 준비를 하냐???? ㅋㄱㄱㄱㄱㄱㄲㄱㄱㅋㄱ아 배아푼데 뭔가 웅기다.... 내가 언제 애 갖고싶어 할 줄 알고 이 자궁***는 계속 애 받을 준비를 해.... 자궁 벽 좀 그만 단단하게 만들어ㅠㅠ 허물때 진짜 아파ㅠㅠ 진짜 아프다고 약도 제대로 안 듣고... 앉아있다가 샐것같은 느낌이 들어도 배 아파서 손 하나 까딱하기 힘들고... 아파서 목소리 하나 안 나올 때도 많고 생리ㅗ...생리통ㅗㅗㅗㅗㅗ.... 엉...엉엉엉....몸에 힘이 안 들어가니까 눈물도 안 나옴

나 좋다고 쫓***니는 여자애가 있어요. 근데 걔가 레즈인데, 나는 에이고. 어떡해야 할지 몰라서 글 한번 올려봐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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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할 데가 없어 여기에 올립니다 긴글이어도 꼭 읽어주세요- 중3 여학생입니다 어제 새벽 4시 쯤이었어요 그날은 간만에 거실에서 자다가 잠자리가 익숙치 않아 깼었는데 엄마는 제가 자는 줄 알고 다른 방으로 조심스레 가시더라구요 저는 그냥 그런가보다 했는데 안방 문을 잠구셨어요 설마...설마...하면서 가까이 가봤는데 이불이 규칙적으로 구겨지는 소리가 나면서 나중엔 헉헉소리까지 나더라구요. 사랑을 하고 계신 거죠 물론 이번이 처음은 아닙니다 저번에도 이런적은 있었어요 근데 소리까지 들은건 이번이 처음이라서 너무 당황스럽고 충격이예요 (제가 평소에 야한걸 좋아하지 않아서 더 혐오스러웠습니다) 앞으로 '관계'에 대해 더 혐오를 느낄 것 같고 공포증도0 생길만큼 너무 무섭고 힘들어요 네이버 지식인에 보니까 다들 이해해라, 크면 알거다, 신경쓰지 말아라 하시는데 진짜 겪어봤으면 그런 말 안나오실 거예요 이제 잠도 못자겠고 너무 무서워요 또 그렇게 사랑을 하실까봐.. 이해하려고 저도 정말 노력했지만 안되네요 위로나 해결방법좀 알려주세요.. 긴 글 읽어주셔사 감사합니다 중딩의 소심한 글이었습니다

무엇이든 말해보세여

네 목소리는 밤에 더 예뻐져 네 몸을 조여왔던 건 내 손으로 풀어주어 걸리적거리는 건 침대 밑으로 던져둬 오늘따라 입술은 더 부드러***.

여기는 성이라는 분류를 해놓으니 편안하게 말할 수 있어서 좋다 여기 들어와서 먼저 들르는 곳이 성 분야인데 다들 부끄럼 없이 좋은 이야기만 해주시니 편안하게 털어놓을 수 있어서 좋다 음....나도 일단 생각해보고 써야겠다 헿

저가 사실 남친이잇는데요 남친이랑 관계를햇어요 근데 그전에는 생리날이 다 비슷하게 됏는데 이번에는 생리날 이후에도 거의 3일?4일?다 되가는데안해요 딱히아픈것도 없는데 그래서 네이버에쳐봣는데 스트레스?라고하더라고요 저안심해도될까요?생리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