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추행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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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레즈비언 입니다. 네 너무 말하고 싶었어요

yuni059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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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트랜스젠더야. 난 여기 존재하고, 여기 숨쉬고 있어. 너가 뭐라하든 난 나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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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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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 1학년 여학생인데요... 성욕이 많은 거 같아서 고민이에요 ㅠㅜㅜㅠ 기본적으로 양성***고 애인은 없어서 대부분 ***로 해결하는데... 주중에는 기숙사에 있어서 적당히 넘기는데 집에 오는 주말이면 방에 누워서 계속 하고... 이런 거에 눈 뜬 건 중학교 2학년 때가 처음인 거 같은데... 점점 심해지는 거 같아서 겁이 나네요 ㅠㅜㅜ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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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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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리통... 죽을거같다...... 요 몇달 pms가 심해져서 이번에도 근 며칠을 생리통과 흡사하게 아팠는데 역시 생리가 시작하니 진짜는 못이긴다.. 진짜 아파.....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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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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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진정한 사랑을 원하고있어.. 외로움에 몸무림치다.. 사랑이 거짓처럼 느껴지니까.. 모든게.. 거짓처럼 느껴질테니까.. 나를 진심으로 사랑해주는.. 이가 와서 나를 구해줘..

gnlyuf90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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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정말로 ***일까요... 외로움쟁이 어른이라서 그런지.. 정말 저만 봐주는 여성만... 저만을 위해 모든지 해주는 여자를 만나고싶어요.. 하지만 제가 못나고 가진것도 없는 남자인거 알고 욕심인거 알지만.. 정말 저를 진심으로 사랑하고싶네요.. 사랑받고싶네요.. 변녀라도 좋아요...

gnlyuf90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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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욕이 넘쳐흐르는데 어떻할까요ㅠㅠ 참고로 고 3 자연계 여자에요 성적은 전교권에 노는데 주말에 조금이라고 야한거 보면 발동걸려서 도서관에서도 ***하고 그래요 한심해죽겠는데 평소엔 머릿속엔 ***만 50퍼센트?물론 해본적없어요 그런데 계속 상상되고 느껴지고 그래요ㅠ 야한생각 끊어낼수가없어요 어떻하죠 진짜 고3인데 하...차마 누군가한테 털어놓을수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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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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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할수 있는 친구는 불가능 한걸까요? 대화도 잘통하고 친하고 종종 만나서 밥도 먹고 원할때 할수도 있고... 그렇지만 일상에 간섭은 안하고.. 과연 불가능 한걸까요? 연애는 너무 부담스럽고 무겁다고 생각하다보니 이런관계는 어떨까 싶은 생각이 드네요..

dnksj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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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글자 여친이랑 ***하는데 너무 불편해서 모텔 가서 편하게 하고 싶은데 대놓고 모텔 가자하면 싫어할것같은데 뭐라구 얘기하면 자연스러울까요? 여친은 보는것만으로도 좋은데 꼭 해야되냔 말에 망설여집니다. 싫어하는건 아닌거 같은데ㅜㅜ

mj84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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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남친하고 사귄지 두달인데요 어제 어쩌다보니 같이 모텔에 갔어요 저는 ㅅㅅ는 하고 싶지않고 애무만 하고 싶었어요 둘다 성인이지만 처음이고 해서 그냥 어설프게 키스하고 애무까지 했는데 남친이 손으로 해줘도 입으로 해줘도 잘못느끼는거 같았어요 그리고 밤새하느라 제 체력도 바닥이 났고 결국 저는 기분도 안좋아지고 우울해져서 아침에 혼자간다고 나왔어요. 이제 저희는 앞으로 어떻게 해야하죠? 저는 너무 우울하고 지쳐서 진지하게 남친과의 관계를 고민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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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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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부터 그랬던 것은 아니지만, 지금은 머리를 기르고 싶고 화장도 해보고 싶다. 그러나 옷은, 내가 정말로 추구하는 의상으로 입기에는, 조건이 너무나도 부족한 것 같다. 누군가가 근육을 키우려 운동하는 것을 보면, 나는 괜히 꺼리게 된다. 연약한 몸을 좋아하기 때문이다. 망설여진다. 돌이킬 수 없는 선택을 한다면 말 그대로 다시 돌아올 수 없다. 이대로 다소 어긋난 정체성을 계속 이끌어가서 나 자신을 유지하는 게 맞는지.....

Yora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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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의 성노리개로 살아온 나는 ***다 그 어느 누구하나 진실된 사람이 없었다 현재 나 자신까지도 나를 ***로 생각하고있다

si182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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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를 하다보면 남여사이에 관계는 자연스러운거라 생각하는데.. 요즘들어서 관계가 별로 하고싶지않아요. 남자친구는 안 해준다고 섭섭하게 생각하는것 같더라구요. 피곤하고 하기싫다고 제 입장을 말하면 알겠다고는 하지만 가끔씩 찡찡거리기도 하고 더 피곤하게 만드네요. 제 몸인데 제가 눈치보는 상황이 되어버렸어요. 이런 상황에서 남자친구와 계속 이어가는게 맞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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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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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야한꿈을 많이 꾸네요 ...ㅎ 남자가 그것도 25살에 이러면 안되는데 말이죠.. 동정이고... 내가 사랑하는 여성과 모든 하고싶다고 할까... 너무 ***적일까요... 25이나 먹었으면 이러면 안되는데.. 외로움만 타고...

gnlyuf90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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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사람은 제 친구입니다 저는 그아이를 사랑합니다 비록 그것이 우리가 될수없고 다른이에게 손가락질 당할 일이라는게 아픕니다 또 오늘도 혼자 착각하고 혼자 실망하고 혼자 우네요 저는 왜 이럴까요 저는 사랑할수없는걸까요 혼란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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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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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만남에 ***하고 두번째 만남에도 ***를 했습니다. 솔직히 전 연애는 하고 싶지않지만 ***는 하고싶어요..근데 문제는 점점 제가 그사람이 마음에 들기 시작했어요. 그사람도 연애할 생각이 없다는 뉘앙스를 풍기고..연락도 항상 잘 안되는데 이런관계 더 깊어지기 전에 끝내는게 좋겠죠..?연락은 휴대폰을 아예 잘안만지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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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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싫어. 싫어. 싫어. 안해. 싫어. 싫어. 안할거야. 절대 안해. 싫어. 싫어. 싫어. 싫어. 너무 끔찍해. 두 사람의 단순한 재미를 위해 했다가 생기거나, 또는 다른 누군가. 자신들의 부모님이라던가 말이야. 그 사람들이 기뻐하는 걸 위해, 아니면 다른 주위 사람들 다 그러니까 너무나도 당연스럽게 해야하다는 듯한 사회의 분위기에 떠밀려 하나의 생명을 만든다는 건... 절대로 있어선 안돼. 내가 낳은 아이가 나처럼 태어나지 않았을걸 하며 매일을 울고 우울하고 무기력하고 죽음을 생각하게 된다면 너무나도 슬프고 아프잖아. 그리고 어쩌면 내가 그 아이일 수도 있다는게. 그것도 너무 아파. 어쨎든 엄마, 아빠가 관계를 해서 생긴 사람이라는건 확실한거니까. 그리고 이전에 내가 관계조차 몰랐던 어렸을 때 아빠가 나한테 했던 말. "나중에 ㅇㅇ이가 애기가졌다고 하면 엄마가 얼마나 좋아하겠어." 음...어... 엄마, 아빠도 그렇게 해서 나를 낳은거려나. 갑자기 이런 생각이 든다. 근데 나는... 그럼 그렇게 낳아져서 태어나지 않았으면 좋겠다. 그 말을.. 그렇게 많이 되세기던 나날들을 보냈던걸까. 그리고 어쩌면 지금도. 미래도 그럴 수 있겠지. 지금은 겨우 우울해지지 않으려고 하는 나라서 더는 우울한 노래도, 우울함을 느낄 수 있는 상황도 인식하지 않으려 노력하는 것 뿐. 그리고 다들 관계하면서 앞에서는 아닌 척. 멀끔하고 깔끔하게. 뒤에서는 그러면서. 나도 관계가 나쁘지 않다는거 알아. 근데 왜이렇게 성기가 더럽다고 느껴지는지 모르겠어. 토할 것 같아. 엄마, 아빠도 했겠지. 그러니까 내가 있는거고. 엄마, 아빠가 했다는게 안믿겨져. 상상만해도 너무나 거북하고 토할 것 같아. 아빠가 그 때도, 어쩌면 지금도 나를 보는 시선 때문에 그런걸까. 왜 이렇게 거북하지. 오늘은 아빠가 밥먹는 소리만 들었는데도 너무 머리아프고 토할 것 같아서 로딩이 잘 안되는 티비가 빨리 틀어지기를 바랬어. 조금이라도 더 늦게 틀어지면 진짜 머리가 못버틸 것 같아서. 나도 내가 왜 이런지 모르겠다. 난 누가 관계하는거 본 적도 없고 나도 ***보고 하는데 난 왜이런지 모르겠어. 아빠가 ***보는걸 안뒤로 부터일까. 아빠가 내 몸을 훑어본다고 느껴진게. 아빠의 시선이 내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왔다거렸던 그 시선이 너무나 수치스러웠던게. 아빠가 내 침대에 들어오려고 했던게. 근데 누군가는 아***서 딸을 여자로 생각하지 않아서 그럴 수도 있데. 정말 그런건가. 모르겠다. 어쨎든 나는 싫어. 안해. 안해.. 안해. 싫어. 싫어. 너무나도 싫어. 싫어... 제 생각이 너무나도 이상하고 모순되는거 알아요. 하지만 제 생각을 비난하는 댓글은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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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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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지인이나 여사친인 상대인데도 남자분들은 그 상대가 가슴이큰지안큰지 인지하게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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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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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인에게 성적으로 매력적으로 비춰지는거에 집착하면서 살아온지도 *** 오래됐는데 이젠 원인을 알고있다 내 능력에 대한 콤플렉스 때문이겠지 바닥치는 인정욕구를 그나마 채울 수 있는 방법이 타인에게 특별한 존재가 되거나 매력적인 대상이 되는 길이기 때문이다. 타인에게 특별한 존재가 될 가장 쉬운 방법이 연애라고 생각했고 애인 없이 지낸 기간이 거의 없었다. ***를 별로 좋아하는 편은 아닌 것 같은데 타인의 성적 반응을 가장 즉각적으로 이끌어내는 행위라서 하고싶어 할 때가 많은것 같다. 이런 욕망을 가진게 초등학교 때부터인것 같은데, 중학교쯤부터 심화된듯 아무튼 내가 나한테 좀 만족할수 있으면 좋겠다 이렇게 소모적인 방식으로 채우지 않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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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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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대부분의 사람들이 타인과의 ㅅㅅ를 원한다는게 너무 신기하다. 여태껏 남자에게 끌렸던적도 있고 여자에게 끌렸던적도 있지만, 실제로 ***를 하는건 상상만으로도 거북하다. 물론 남들이야 서로 하든 말든 노상관임 뭐랄까..이것도 무성***의 범주에 드는걸로 알고있는데, 정확히 뭐라고 정의해야할진 잘 모르겠다. 타인에게 사랑을 느끼긴 하는데 거기에 성애는 없다. 아무튼 이런 이유로 제대로 된 연애는 해본 적이 없다. 애매하게 썸타다 끝나거나 흐지부지되거나.. 하지만 서로 이해해줄 수 있는 친한 친구 몇이면 인생이 충만하다. 누군가 다가오는 경우, 어차피 상대는 99퍼 연애에서 스킨십등등을 바랄 게 분명하므로..남자든 여자든 결국은 에둘러 피하게된다. 네가 싫지는 않지만 나는 ***를 할 마음이 없어..라고 설명하기엔 너무 골아픈 일이고 *** 취급을 받기도 싫었다.(그리고 최악의 경우로는..아마 니가 안해봐서 그럴걸?하며 강요했을수도 있음..) 예전에는 연애를 하지 않으면 덜떨어진 사람이 되는건가 싶어서 다가오는 사람(의 몸과 마음 모두) 좋아해보려고 했으나 그런건 불가능했다. 내가 눈이 너무 높아서 그런가 하고 여기저기 잘생기거나 예쁜 사람도 찾아봤지만 딱히 그들을 이케저케 해볼 마음은 들지 않았다. 그냥 난 이렇게 생겨먹었다는걸 깨달을수밖에 없었다. 연애를 안하는데서 오는 외로움은 없는데, 나 외의 대다수에게는 성애가 당연하다는 사실때문에...가끔 내가 외계인이 된 기분이 든다. 그점은 조금 쓸쓸하다. 꽤 친하다고 생각했던 지인에게 '연애를 안하는건 노력을 안 해서 그런 거 아냐?'같은 말을 들으면 참 허탈해진다. 무성욕자의 삶도 충분히 즐거울 수 있다는걸 알아줬으면...별 진짜...그거 안하고 산다고 덜떨어진것도 아닌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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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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