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육아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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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들은 바람핀것을 다들켰는데도 왜끝까지 절대아니라고하나요? 그심리가 궁금합니다 가정은지키겠다는걸까요? 아님 법적으로갔을때 어떻게든 유리하***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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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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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어난 아이에게 내가엄마가되어도되겠니?저사람이 니아빠가되어도되겠니?라고 물어보고 낳은게아니라서 내욕심에 너를낳아놓고...이제와 미안 나못버티겠어 라고 할수없어서..아이낳으러간사이에 아니 그전인지도 모르는 바람을 최근까지도 이어 온것을 알면서도..그래놓고도 뭐낀놈이 성낸다고...오만 모진말을 골라하는 저사람과 오늘도 한집에서 살고있다 남처럼 아니 남보다도못하게..이렇게라도 살면..나중에 니가 나한테 고맙다고할까? 내가지금잘하고있는걸까? 너한테고맙다는말을바래서가 아니야...그저 미안해 마냥행복하게웃을수있었을 너일텐데 이리부족한나한테오게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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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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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숙사 생활이 너무 힘들어요.. 집에서 떨어져사는 것도 힘들고 늦게 들어왔다는 이유로 은근한 따돌림 당하는 것도 눈치보면서 생활하고 아침에 깨워줄 사람도 하나 없다는 것도 저녁도 누구랑 먹을지 몰라서 항상 고민하는 것도 너무 힘들고 고통스러워요ㅜㅜㅜㅜ 집까지 통학은 2시간 걸려서 못하겠고, 앞으로 1년은 더 다녀야하는데 너무 힘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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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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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하고 싶어요 싸우면 그냥 이혼하고 싶어져요 아무도 없는 곳에서 크게 울고 싶어요 임신때도 기분좋았던 날보다 우는날이 더 많았어요 싸우는 이유는 정말 사소한 이유로 싸워요 나중에 생각하면 생각나지도 않아요 싸우면 항상 직후에 미안하다고 해요 남편이던 저던 아까 배달음식을 시켜먹었고 그릇을 가져오기 귀찮아 뚜껑 하나에 받쳐 먹고 있었어요 남편은 처음에 새우를 먹고 꼬리부분을 뱉더니 안쓰고 있는 뚜껑에 꼬리부분을 놓았고요 두번째먹은새우 꼬리부분을 제가 받쳐먹고 있는 뚜껑에 놓더라구요 그래서 전 왜이걸 여기에두냐 이렇게 얘기했고 여기서부터 싸우게 됐는데ㅡㅡ 전 흥분을 하면 말을 잘못해요 ㅠ 마음에는 이렇게 말하고 싶은데 정리가 안되서.. 맨날 버벅되고 남편은 흥분하면 무서운 사람이 되는거 같아요 눈을 치켜뜨고 노려보면서 얘기하는데 제가 말을 하면 그말투가 싫대요 그걸또 걸고 넘어지면서 화를내는데 또 제가 하지도 않은 이야기를 하면서 남편이 잘못 들어가지고는 너지금 뭐라고 했냐 예를들어 뭐 혼자살고싶다고 이러면서 또 막 쏘아붙이는데 얘기가 하기싫더라고요 그래서 아기를 안고 방으로 들어왔어요 남편은 계속 얘기하자하는데 어떤얘기할지 뻔히 아니깐 전더이상 얘기도 듣기도 싫더라구요 그냥밑도끝도없이 화해하자 이런거요;;; 그리고 남편이 나서서 화내는 모습도 보여줘야 하는 상황이 올때가 있잖아요 그런상황에는 항상 가만히 있거나 참아요 근데 저랑 싸우면 막 때릴기세로 화내면서 몰아 붙이니깐 그런생각하면 그냥 서럽더라구요ㅠ 내가 왜 이런사람이랑 결혼했을까 나도 직장있고 돈벌만큼 버는데 .. 이사람이랑 결혼안했으면 이렇게 스트레스 안받아도 되고 우는일도 없고 이런저런생각에 한숨만 나오고 답답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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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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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혼부부입니다. 저는 직장생활하고 와이프는 전업주부입니다. 벌이 나쁘지 않고, 의식주 걱정안하고 살고있습니다. 와이프랑 종종 다툽니다. 말싸움을 하면 서로 의견을 얘기하다 와이프가 좀 쉽게 흥분하는 편이고, 뚜껑열리면 소리지르고 욕설을 합니다. 왜 화를 내냐고 나중에 얘기를 들어보니 말다툼을 할때 제가 너무 얄밉게 한답니다. 제가 좀 논리적으로 말싸움을 잘 하는 편인데.. 와이프는 그냥 져달랍니다. 그래서 많이 져주고 삽니다. 잔소리하고 그러면 알았다 알았다 하면서 성질 다 죽이고 살아왔습니다. 근데 갈수록 심해집니다. 이제 뭐만 맘에 안들면 큰소리부터 나오네요. 뱃속에 아이가 있습니다. 임신초기에는 어우.. 정말 장난아니더라구요. 감당하기 힘들었던 시간 어찌저찌 달래가며 잘 보냈습니다. 그렇게 살아오는데 저한테 한계가 온것 같습니다. 정말 사소한것으로 호통을 들어야되고, 그럴때는 남편으로 전혀 존중받지 못한다는 생각도 듭니다. ( 쉬는날 어디 놀러가고 싶냐 물어보면 니가 좀 생각하지 맨날 왜 물어보냐 화내고, 걸어가는데 제가 좀 앞서서 걸었더니 왜 떨어져서 걷냐고 너무 싫다고 화냅니다. 이게 여자들이 정말 싫어하는 것일 수도 있습니다...) 와이프가 예민할때는 티가 납니다. 느낌이 팍 옵니다. 그때는 뭐 사소한거 기분나쁘게 하면 폭팔합니다. 그걸 안 달래면 더커져서 욕하고 난리 납니다. 그럴땐 정말 같이 있는게 힘듭니다. 장인 장모님께서 저한테 정말 너무너무 잘해주십니다. 그분들 봐서 매일 꾹 참습니다. 아이가 태어날때까지 최대한 참고 그 이후에 관계를 좀 바꿔보고 싶은데 방법이 없을까요...

modric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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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하고 짜증나고 화난다 1번이면 괜찮겠더만 이건 몆 주가 지나도 내상태는 여전히 짜증이다 아무것도 신경쓰고 싶지도 않고 스트레스원인은 남편인데 아무잘못없는 아이까지 전부 다 밉다 왜이리 서운한짓만 골라서 하는지 그냥 밉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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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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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결혼인데.....별거 5개월째예요... 어디서부터 잘못된건지......이렇게까지 될때까지 뭘했나싶기도하고... 잡아보려고 되돌려보려고 노력했는데.....남편한테 다른 여자가있는것같기도하고....이젠 놔줘야하는건가싶고..... 어찌해야될지.....답답하고...가슴이 저릿저릿..... 숨도 잘 쉬지도못하겠고..밥도..잠도 아무것도 못하겠네요... 그냥 평범하게 살고싶었는데....평범이란게 참 어렵고 힘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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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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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부인과에서 애기집도 보고 왔는데요, 자궁 외 임신은 아닌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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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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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과 함께있다가 실수로 장난을 치면서 눈을 다치게 만들었다, 병원에 황급히가서 검사 받았을 때는 정상이고 문제는 없다고 했지만..나 자신이 쓰레기처럼 느려져요..이렇게 다치게하면서 옆에 있어도 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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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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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를 생각하면 이혼을 못하겠고 성격차이로 회복할수없는 사이가 되어버려 남편과도 살 자신이 없습니다. 이혼을 한다해도 아이를 키울 자신이 없습니다... 그냥 죽었으면 좋겠습니다. 한없이 밝게 자랄수 있던 우리 아이들을 바라보니 엄마아빠 잘못만나 너무 큰 죄책감에 미안합니다 . 저정말 어떻게해야되는지 모르겠습니다.. 저같이 이혼 위기를 겪었거나 이혼하신분들 계시나요?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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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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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인천에서 직장다니는 남자입니다.저에겐 3년 사귄여자친구가 있습니다. 저희는 3년전에 친구의 소개로 만났고, 전 전직장인 광주에서 일을 하며 여자친구는 익산에서 직장을 다니면서 사랑을 했습니다. 둘다 이직을 결심했고 저는 운좋게 남들 알만한 대기업에 입사해 인천에서 근무하구 있습니다. 여자친구는 작년 초시 지방직 공무원 시험을 봤지만 면접에서 떨어져서 1년더 준비하면서 힘든 나날을 보내고있습니다. 문제의 시작은 지금부터입니다. 저는 여자친구와 결혼하고싶은 마음에 올해 인천으로 주소를 옮겨서 내년시험을 인천에서 보는게 어떠냐고 했더니..... 여자친구 부모님의 반대도 심하고 인천지역이 다른지역보다 면접도 까다롭고 필기를 높은 점수로 합격해도 면접에서 떨어질수도 있는 사례가 많아 여자친구도 인천으로 오기 힘들어하는 마음인거 같습니다. 그리고 아무 연고지도 없는 인천으로 오기가 많이 부담스러워하는 눈치입니다. 저는 내가 많이는 못벌어도 널 책임질수 있다고 말은 하지만, 여자친구는 자신의 직업이 있어야한다며 해결의 실마리가 보이지 않습니다. 친구들은 여자친구한테 강요를 하면 하면 안된다곤 하는데..... 여자는 전북 저는 인천 주말부부를 할 생각을 하니 막막하고... 결혼을 할 수있을지도 모르겠어요... 휴....... 변경 못함..... 주말부부

meaculpa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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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친구들이랑 싸우고 저는 반전체에서 뒷담까이고 있어요 원래친구들중 한명이 더 있었는데 걔를 뺀 나머지가 안좋은 얘기를 해서 멀어지게 되었어요 저랑은 사건도 있었고.. 근데 걔가 싫은건 아니에요 근데 무리애들이 거리를 두니까 저랑도 멀어졌구요.. 근데 이번에는 제가 떨어져서 욕먹는 중이에요 너무 힘들어서 전학 가기로 했구요 가기전 수련활동있는데 멀어진 애한테 그동안 미안했다고 전학간다고 했더니 좋은 추억 만들고 가라고 본인외 한명 더 있는 친구와 같이 다니자고 하더라구요 사실 저도 같이 다니고싶다는 듯이 얘기했구요 A는 멀어졌던 친구 B는 A랑 다니던 친구면 B가 제가 무리에서 있었던얘기를 해달라더라구요 근데 제가 또 얘기하면 저만 더 욕먹으니까 곤란하다고 하고 방학 하고 그후 개학날인 오늘 A랑 저랑 다니고 B는 갑자기 무리애들이랑 친해지더니 멀어졌던 친구랑은 같이 안다녀요.. 저는 내일 전학가는데 A는 어쩌죠? B가 사이에 끼어든 제가 싫은데 A가 저를 자꾸 챙기니까 제 욕하는 무리애들이랑 제 욕하면서 친해진거면 어떡하죠?? A가 제일 걱정됩니다 저때문에 피해볼까봐.. 진짜 전 전학갈때까지 이기적이고 나쁜년인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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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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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이 후회스럽다 결혼 전으로 다시 돌***수만 있다면... TV속 사람들 하하호호 웃는 모습을 보며 생각했다 내가 결혼하고 속시원히 웃어본적이 있던가? 좀 더 신중하게 결정할걸 뭔가 캥기는게 있을때 그만둘걸 오늘도 내가 내 발등을 찧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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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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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자신을 숨겨야만 모든 대인관계를 이어갈수있는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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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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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상상 속 내가 너무 부러워질때가 많다

jamjam0326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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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와 작은 다툼으로 싸우게 되었습니다. 원래 4명이서 다니는데 한명은 가까운 거리로 전학 갔지만 자주 만나서 놀아요. 근데 친구 한명이랑 싸운 후에 원래 다 같이 여행을 가기로 했지만 저와 싸운 아이가 같이 못갈것 같다고 왜 그런지는 이 톡방에 있는 애가 알거라고 단 톡에 올렸네요 저를 저격 한거죠 나중에 알았어요 오늘 저와 싸운 친구와 무리에 한명이랑 같이 말도 안하고 놀러 갔습니다. 그리고 그 싸운 이후로는 제가 한번 그 무리 애들 에게 먼저 연락을 하지 않았습니다(항상 제가 만저 연락 하고 했지만) 근데 싸***가 2주가 넘어가는데 무리 애들중 한명도 연락을 안하네요. 그냥 이 친구들이랑 인연을 끊는게 좋을까요.? 싸운 애랑 트러블이 몇번 있었지만 불평 한번 안했다가 이번에 싸운거고요 , 그 친구가 힘들고 고민 있을땐 제가 고민 상담해주고 위로해주고 방법 알려주고 그랬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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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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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학가서 잘 지낼수 있는 법 좀 알려주세요ㅠㅠ 여상은 더 적응하기 힘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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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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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와 쉽게 친해지지만 그 관계를 유지하기 힘들어요.. 내가 아무리 그아이를 위해 참아도 돌아오는건 제가 이기적이라는 말이더군요 어떻게 해야할까요?.. 너무 힘들고 전학가고싶고 학교에서 혼자 보내요.. 너무 힘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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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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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사람들에게 잘보이는것은 무리인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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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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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와주세요... 제가 요즘에 친구들을 만나면 좋은데 자주 실수를 하고..... 암튼 제 저신이 너무 힘겨워요....... 저 자신을 어떻게 해야할지도 모르겠고..... 너무 힘들어요... 생각이 너무 많아지다 보니까 막상 내 일 하려고 하면 구 생각 때문에 못 하게되고.... 그러고나서 그 친구한태 나한테 화난 거 있냐고 물어보면 없다고 그러고..... 괜히 혼자만 그런 생각하고 상처받고 그런 게 너무 심한 거 같애요....

tamanayeon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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