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명한테 오랫동안 같은 감정을 가지고있을 수 가 없어.. 왜인지는 몰라.. 왜 점점 감정은 식어가고, 남들을 외면해갈까..?
한명한테 오랫동안 같은 감정을 가지고있을 수 가 없어.. 왜인지는 몰라.. 왜 점점 감정은 식어가고, 남들을 외면해갈까..?
어제 내가 다니던 회사 실장이 1년만에 연락와서 잘지내냐 이러쿵 저러쿵 이야기하다 다들 너무 궁굼하다 했는데 만나서 밥먹으면서 이야기 하자길래 그러자했는데 먹기 싫은술 먹으라 하고 자꾸 집대려다 주는데 차에서 허벅지,손,자꾸 만져서 하지말라고 엄청 화냈더니 자기가 싫으냐고 자기 어떻게 생각하냐길래 남자친구가 있는데 그걸 물러보는것도 제정신 아닌거같고 기분 드럽다고 하니가 술취한거같다고 운전못하겠다고 그러면서 자꾸 앵기길래 기분 드럽고 무서워서 집하나 없는 도로에서 택시 불러서 집왔는데 뭔가 남자친구한테 미안해지고 기분더럽고 무서워서 집와서 펑펑 울었다.. 근데 자꾸 연락와서 피하구 있다 진짜 너무 무섭다... 잠도 설치고 남자친구한테 말하기도 그렇고 남자친구 보면 울꺼같고..
친구한테 어느 정도의 존중을 원했고, 그걸 걘 들어주지 못하였고. 정말이지 그 후에 걔한테 실수한게 정말 미안하지만, 그걸 사과했어요. 친구야 너가 만약 날 좋게 봤다면 넌 나한테 난 못바꾸니까 라고 가 아니라 서로 이해하고 맞추자고 해야해. 그걸로 상처 받은 내가 널 어떻게 당당하게 마주하겠니. 이제 욕을 먹던 뭘 하던 피한 내가 ***같아서 욕 먹어도 당당히 다닐려고 고마웠어. 이런 사람은 만나면 안된다는걸 알려줘서. 이기적인 사람아. ㅡ 고등학교 싫다.
대부분 말하는 쪽이 옳아 보이는구나? 잘 삐지는 친구 땜에 피곤하다 하면 그런 애들 답없다 하고 친구가 나한테 예민하다 했다 하면 그 친구가 별로라하고 둘다 이해가는 이 심정 어찌 판단하면 좋을까나 ?
어찌해야 할까요 정말 친 자매같이 생각한 언니가 이유도 알려주지않고 연락하지말라며 보기도 싫다고 하네요.. 제가 무슨 실수를 했는지 물어보면 왠지 더싫어하실까 물어도 못보는 제자신이 너무 한심해요 이렇게 답답한데 어디 말할곳도 없어서 그냥 여기에 이렇게 적어봐요 그냥 생각나는거라고는 제가 제일 아픈손가락이라 힘든일있으면 숨기지 말고 얘기하라던 말밖에 생각이안나요 진짜 믿고 따르던 언니였는데 저는 이렇게 오늘도 한명을 잃었습니다 사람은 믿는게 아니라더니 그말이 맞는거 같아요..
내가 왜 미인으로 태어나서 이렇게 살아야 하는지.. 어릴때부터 수많은 남자애들의 곁눈질 성인이 된 지금은 더하고 늙은 아저씨들까지 이제는 연령대를 구분하지 않고 *** *** 당하면 니가 그럴만 하니까 당하지란 말이 제일 싫다 난 아무짓도 안했는데..고딩 때부터 생각해보니 배신때린 친구들도 내가 만만해보이고 우습게 보여서 배신한거고 나를 성희롱하던 교수님, 어릴때 놀리던 남자애들도 내가 우습게 보여서 그랬나보다..조용하고 내성적이고 순진해보여서 울엄마 왈 순진한 애들이 2프로 약간 모자라다고 하는데 순진한 나 엄마 말에 완전 많이 상처받고 엄마는 못되쳐먹었는데 똑똑하고 야무지니까.. 어릴때부터 남자애들도 엄마한테 맞으면서 학교 다니고 엄마가 친구들사이에서 대장이고 전교1등도 하고 이렇게 적어보니 태어났을 때 어릴때 성격이 평생 가는것 같다.. 엄마처럼 친구많은 사람이 되고 싶은데 나는 못 그러나보다. 그런데 엄마도 초딩때 친구를 제일 많이 만나고 의지하는것 같다 나는 초중고 시절 전부 나쁜기억 밖에 없어서 늙으면 어릴때 친구 못만날것 같거든..초,중,고 때 개네들 때문에 죽을뻔한 적이 한 두번이 아니고 그때 겪은 우울증이 평생 갈것 같으니까..어릴때 친구들 잘못 만나서 인생이 평생 불행하구나..
좋아하는 선생님한테 장문의 카톡을 보냈는데 읽***하셨는데 부담스러워하시는 걸까요ㅠ
안녕하세요. 마카님들 저의 요즘 일상 얘기를 잠시만 들어주실래요..? 살이 50kg넘게 찌고나서 친구들과의 관계가 많이 소원해졌습니다. 살이 찌니까 자신감도 없어지고 대인기피증이 생기면서 자연스럽게 많이 멀어진 것 같습니다. 이런 내 모습을 보여주기가 창피해서 전화번호도 바꿔서 제가 느끼기에 편안한 친구 몇 명만 등록하고 아예 다른 친구들과는 연락을 끊었습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니까 편안하다고 느꼈던 친구들은 하나 둘씩 저에게 많이 소홀해지기 시작했습니다. 서로 이런저런 고민상담도 하면서 연락도 자주하고 자주 만났는데.. 이젠 저에게 고민상담을 하는 친구도 제가 먼저 고민상담을 요청하는 친구도 없습니다. 편했던 친구들과 아예 연락을 끊은건 아니지만.. 연락을 해도 그냥 단답만, 약속을 잡아서 만나도 저녁시간엔 남친과 만나야한다며 가버립니다. 뭔가 굉장히..전 필요없는 친구처럼 느껴집니다. 이렇게 편했던 친구 몇 명과 멀어지게 된 이유는, 다 저에게 있는 것 같습니다. 편하다라는 이유로, 내가 뚱뚱하단 이유로 제가 멀리 잘 안나가려고 하다보니, 저희 동네 근처나 저희집에서만 만났습니다. 그러다보니 .. 저랑 만나는게 지루하고, 또 만나면 제가 자신감 없는 소리만하니까 자연스럽게 절 안 찾아주는 것 같은 기분이 들었습니다. 맨날 다이어트 한다 한다고만하고 다시 요요오는 모습을 보면 제가 봐도 한심스러운데, 가까이에서 지켜보는 친구에게도 그렇게 비춰지지 않았나 싶습니다. 짐작하시겠지만, 요즘 친구관계는 친구의 답장은 기다려도 안 오고, 제 생일은 그냥 넘겨버리고.. 나만 챙겨주고.. 이럴거면 그냥 친구를 하지 말아야겠다 싶어 한명과는 아예 연락을 끊은 친구도 있습니다. 제가 단답으로만 대답하니 그 친구도 기분이 상했는지 답장을 안하고 이젠 연락도 안하더군요. 또 한 친구는 제가 연락하면 제가 상처받은 친구에게 썼던 방식인 단답으로 답장하는 방식으로 답장이 오거나 아예 ***어버립니다.젤 오래된 친구이고 젤 믿음이 있었던 친구가 저에게 이런 모습을 보이는게 반복될 수록, 참 인간관계라는게 덧없다란 생각이듭니다. 난 잘 해준다고 생각하는데. 요즘은 고민상담도 안하고 만나서 자신감 없는 모습보여주면 날 지루해할까봐 일부러 부정적인 얘기도 잘 안하고 오히려 들어주려고 하는데도 나한테 왜이럴까?라고 생각하면서 혼자서만 서운해합니다. 만나서 너 요즘 나한테 왜이래..라며 떠들 나이도 이미 지난 것 같아 그냥 혼자서만 속 앓이를합니다. 물론 친구에게 저보다는 더 중요한 우선순위가 있기에 저에게 소홀할 수도 있다 생각합니다. 그렇지만.. 한 두번도 아니고 벌써 이 감정을 느낀지 몇 년 째인데 이건 그냥 그 친구와의 제 관계는 그냥 알고 지낸지만 오래된 그냥 친구사이.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라고 지나온 시간이 말해주는 것 같습니다. 저에겐 그 친구가 젤 첫 번째인 친구인데도 말이죠... 살만 빼면, 이 친구는 나에게 대하는 태도가 옛날 학창시절과 같아질까? 살만 빼면, 나에게도 옛날 처럼 친구들이 많이 생길까? 친한 친구 한명없이 세상을 살아가도 괜찮을까? 살만 빼면, 이 자신감 없는 모습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 살만 빼면, 지금 처럼 친구에게 눈치 안 보고 그냥 있는 그대로의 내 모습을 좋아해주는 친구가 생길까?라는 생각을 합니다. 하지만 살만 빼면 이런 드라마틱한 일은 생기지 않을 거라는 것을 전 알고있습니다. 이 중에 몇 개는 생기겠지만 그래도 뭔가모를 쓸쓸함이 있을 것만 같습니다. 다른 사람들보면 친구들이랑 쇼핑도하고, 사진도 많이 찍고 그러던데 전 그 모습들이 참 부럽습니다. 다 내가 살찌기 전에 했던 것 들이라 그때가 생각이 나구요...ㅎㅎ 그런데 살 빼는게 생각처럼 쉽지도 않고. . 제 꽃다운 20대 청춘을 그냥 흘려보내는 것 같아서 요즘 또 마음이 먹먹하고 우울해져서 이렇게 오랜만에 마카님들과 소통을 하고 싶어 글을 쓰게 됐습니다. 이 글을 읽으신 모든 마카님들... 그냥 지나치지 마시고 댓글 남겨주신다면 저에겐 큰 힘이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따끔한 충고도 좋으니 댓글 남겨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지침
요즘은 친구들도 연락이 잘안된다 그래서 오롯이 나혼자 시간을 보낸다 하지만 혼자 친구 없이 보낸시간이 오랜지라 나름 괜찮다 처음엔 너무 외롭고 공허하고 내가 다가가도 금방연락이 끊기니 자신감도 없어지고했지만 이젠 그러려니 한다 외로워지는 시간이 많아질수록 어른이 되가는거라고 생각한다 어차피 인생은 혼자니까 나처럼 사는 사람도 많을테니, 그렇지만 외롭고, 혼자 길을 가다 친구들이랑 꺄르르 웃으면서 가는 사람들을 보면 나는 왜이러나 싶기도 하다 애초에 인복이 없이 태어난건가 싶다 다가가도 멀어지고 연락해도 하루동안 몇마디 하면 끝이니 어떡해 친구를 만들어야 하는지 잘모르겠다 학교도 다졸업하여 친구 사귈기회도 이제 잘없는데..평생 혼자 살아야 되나 싶다 공허하고 외롭고 허하고 그렇다..
이런 ***같은 친구는 태어나서 처음 봤습니다. 뮤지컬 배우고있는 여고생입니다. 청소년 뮤지컬 극단이자 뮤지컬 학원으로 운영되는 곳에 다니고 있는데, 동기 여자애가 문제입니다. 작년부터 신경긁는 말을 매일 해댑니다. 처음엔 너무 당황스러워서 대꾸할 여력이 없었습니다. '너는 예쁜척 잘하니까 이 캐릭터 어울린다~ 나는 어릴때부터 이 주인공이 너무 하고싶어서 주인공 지원하게.'라는 말을 사람 면전에 대고 아무렇지도 않게 얘기합니다. 상황극같은걸 하며 장난 칠때도 '너 연기 못하는거 티나~'이렇게 말을 하거나 '너는 보컬레슨시간에 목소리 키우는거 하지?? 나는 성량이 너무 커서 좀 줄이는거 연습하고있어' 등 남을 깎아내리고 자신의 실력을 과시하는 말을 정말 자주 합니다. 이 외에도 제가 만든 안무를 사람들에게 자신이 만든 안무라며 소개를 한다던지 공연 연습때 몇번이고 제 의상을 빌려입어놓고 그렇게 땀을 흘렸는데 단 한번도 빨아주지도 않을뿐더러 가져오기 버거운 큰 소품(캐리어 등)들은 집에 있음에도 불구하고 가져와달라고합니다. 그래서 빌려주면 고맙다는 말을 단 한마디도 안하구요. 이번 뮤지컬에서 자기가 그렇게 하고싶다던 주인공을 제가 맡았습니다. 근데 자꾸 옆에서 제 노래를 따라부르거나 부럽다고 계속 말하며 거슬리게 합니다. 작년부터 쌓인게 정말 많았지만 그래도 입시까지 같이 할 동기니까 참아주자고 생각 했습니다. 그친구가 학교에서도 친구들문제로 힘들어한다길래 ***지 그러면 학원에서도 힘들테니 불쌍하기도 하고 해서 정말 많이 참았습니다. 저런 행동을 해도 한번도 화를 안냈고 늘 웃으며 대해줬습니다. 그런데 이젠 걔의 상황을 생각해서 참아줄만큼 제 마음의 여력이 되질 않습니다. 진지하게 학원을 옮길까 생각도 수천번 해봤는데 잘못한건 그 친구인데 왜 제가 학원을 옮겨야하나 짜증나서 버티고있습니다. 마음같아선 정말 싸우고싶은데 3개월 뒤에 같이 공연도 올려야하고 팀 분위기가 흐트러질까봐 마음대로 싸우지도 못합니다. 선배님들 눈치도 보이고.. 정말 어떻게 해야할까요 ㅠㅠ 1년하고도 6개월정도를 참고 살았습니다 이제 정말 못참겠어요 조언좀 주세요ㅠㅠ
학교축제때 어떻게 빠질까요?? 학교에 친구없어서 혼자 다닐거같은데.. 화장실에 숨어있다가 다른애들한테 들키면 ***같아보일거같아요.. 어떻게하면 빠질 수 있을까요? 지금부터 친구 사귀라는 말은 자제해주세요..ㅠ 작년에도 같은 답변들었는데 그게 안됐으니까 질문 올리죠..
사람을 싫어하는 제가 끔찍해 죽겠어요. 저도 사람이고 그 사람도 사람인데.
이제는 그들이 말하는 내가 나인 것 같아요. 아니, 내가 되었어요.
대학 친구는 다 밥친구 이야기 동무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닌 걸까요 고등학교 친구가 평생 간다는데 지금 저랑 다니는 애들은 재미없고 별로 친한 것 같지도 않아요 그냥 같은 반이니까 같이 다니고 얘기하는 느낌 잘 맞지도 않아요 관종 같아서 나중에 연락할 수 있을 만한 고등학교 친구가 얼마나 될지 모르겠어요 솔직히 그냥 거리낌 없이 연락할만한 건 3명? 많이 쳐서 4~5명일 것 같아요 제가 비정상인 건가요? 진짜 친한 친구가 있긴 한 걸까 내가
한 친구가 저에 대해서 나쁘게 말했던 사실을 진작에 알고 있었어요 본인이 직접 얘기해줘서요. 그 친구를 아는 다른 제 지인이 걔가 너 뒷담했어라는 얘기를 해줬는데 이미 알고있던 사실이지만 기분이 안좋네요 저는 철판깔고 잘 지내는게 안되는데 관계를 끊어버리자니 그 애가 저에 대해 알고있는 게 많네요.. 잠수타도 되나요 아니면 다른 방법이 있나요ㅎㅎ.... 도와주세요...
제가 막 별 생각없이 던진 말에 사람들이 저마다 얘기를 이어나가면서 재밌게 웃고 떠들고 제가 던진 말이 곧 대화주제가 되서 몇분이고 한참을 수다떨게 됐을 때 막 너무 기분좋고 뿌듯해지지 않나요?ㅎㅎㅋㅋ 뭔가 제 말 한 마디에 사람들이 관심 가지고 반응이 뜨거워질 때 이렇게 사람들을 기분 좋아지게 할 수 있구나 하는 생각도 들면서 희열이 느껴지는 것 같아요!ㅎㅎ 혹시 저와 같은 분이 또 계신가요?ㅎㅎ
이번달 공휴일때 친구들이랑 시내를 가기러 약속을 했지만 가족여행때문에 못가서 못간다고 말을 했다 그리고 공휴일이 지나고 나서 학교를 가보니까 시내간애들끼리는 친해지고 나만 사이가 멀어졌어요 그리고 말 거니까 무시하고 소외감을 느꼈어요 제가 학교에서 피구부인데 멀어진 무리(?)는 피구부 무리고 저는 다른 무리에 포함되어있지만 저는 피구부라서 피구연습도 일주일에 4번 해야합니다... 어쩌면 피구부애들이랑 친해질수있을까요...ㅜ
어떻게 위로해 줘야하는지도 모르겠고 기껏 위로했더니 말이 너무 간지러워서 못듣겠다고 하고 나보고 어쩌라고 도대체 어떤 말을 듣고 싶은 건데? 공감도 해주고 말도 잘 들어줬는데 내 머리로는 그런 것 밖에 못한다고
사람을 대하는게 너무 힘듭니다 새로운 사람을 상대하는게 힘든건 내가 숫기가 없어서 그렇다고 위로했는데 나는 얕고 넓게 사람을 사귀는 사람이 아니고 깊고 좁게 사귀는 사람이다 라고 위로했는데 그게 아니라는걸 최근에 느꼈습니다 아니 그 전부터 알고 있었는데 애써 무시했던것 같습니다 나는 친해지면 정말 괜찮은 사람이고 처음 친해지기가 힘들지 조금 가까워지면 금방 가까워질수 있다 라고 생각하고 위로하며 살았는데 처음 친해지기도 어렵고 친해지고서도 그렇게 가까워지고싶지 않은 사람인것 같네요 쓴소리 해야할땐 쓴소리를 할 수 있는 그런 직설적인 말을 서슴없이 할 수 있는 그런 사람이라 생각했지만 그게 아니었나봐요 그냥 혼자만의 착각이었나봐요 어쩌다 어른 이나 라디오스타에서 남이 원하는 모습을 보여 사람들과 가까워져도 나중에 결국 자기 본모습을 보이면 멀어질사람은 멀어지고 그랬음에도 남는사람이 진정 친구다 라는 말을 듣고 자신을 가진적이 있는데 그것도 그것 나름인가봅니다 아니 그냥 상대방 기분 생각안하고 제가 지나치게 말했던거겠죠 처음보는 사람 대하기도 너무 힘들고 옆에 있다고 생각했던 사람들 대하기도 너무 힘드네요 푸념? 하다 보니 꽤 길게 썼네요
친구가 나를 너무 편하게 여겨서 막말을 해 편하게 생각하는건 좋은데 함부로 대한다는 느낌이 들어 알바를 같이 하는데 정확한 상황은 기억이 안나는데 나의 어떤 행동이 자기에게 영향을 주었는데 내친구.나보다 나이가 있는 오빠(윗사람)들이 계신데 나에게 *** 계집애라고 하는거야 내가 친구에게 쉬운 사람이 되는거ㅠ 그리고 이애는 남탓을 많이 해ㆍ주로 너가 ~이말 을 자주해 우리는 진짜 많이 싸우는것 같아ㆍ이 친구의 말에서 사과를 해달라는 요구가 느껴지는게 대부분이야ㆍ난 마음에 없는 사과는 하기싫어서 하기싫다고 말하면 학교폭력을 들먹이면서 가해자는 사과할 맘이없지만 해야할 상황이어서 하는것처럼 너도 사과해야한다고 하는거야 막상하면 어쩔 수없이 사과하는것 같다고 한다니까ㅡㅡ 이번에 솔라 태풍이 왔는데 그 시기에 봉사를 해야했어ㆍ친구랑 내가 한 팀이야ㆍ난 바람이 세지 않으면 가려고했어 ㆍ가정방문이라서 실내에서 활동이 이루어지거든ㆍ상관없다고 생각하는데 친군 태풍때문에 가지말자고 하는거야ㆍ제주도에 영향있다는거 보고서 우리 지역 날씨는 어떻게될지 몰라서 그러는바람이 심하지않다면 가겠다고 한거고 봉사하는 당일까지 심하면 태풍의 영향으로 봉사를 하기힘들다고 전화드릴 생각이었거든 잘 물어***도 않고 그런데 이 친군 내가 안가겠다고 하면 나도 안가야하는데 정기적인 봉사니까 나 혼자서라도 가야한다는 것이 자기를 나쁜년으로 만드는거라고 해 난 그럴 생각이 없는데 제 3자가 보면 자기를 욕할거라고 그런다 나는어떻게해야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