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인관계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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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3명이서 자취를 하고 있거든요? 최근 다른 룸메와 제가 다투게 되었어요 (편의상 룸메1=다툰친구 룸메2=안다툰 룸메)로 할게요 그런데 룸메1이 룸메2한테 저와 다투고 하소연?같은걸 늘 하거든요..뭐 상황이나~~ 해결법 같은거 그런데 저는 그게 너무너무 싫은거에요. 셋이서 사는데...아무리 저와 풀기 위해서라고 하더라도 저혼자 놔두고 둘끼리만 수근대면 제 입장에선 뒷담화까는 기분이고 썩 좋진 않아요. 나라고 말 안하고싶어서 안하는거도 아니고... 상대방에 대한 예의가 아니니까 안하는건데 룸메2한테 그래서 나는 너희가 아무리 좋은 의도라도 뒤에서 속닥이지 않으면 좋겠다고 했더만 이해를 못하네요 너도 얘기하면 되지 않느냐는 입장이에요.... 셋이서 사는데 둘이 싸운 상태에서 싸운애중 한명 남겨두고 둘이 쑥덕이는 상황.....충분히 소외감 느끼고 기분 나쁠수있고 하지말라고 요구할 수 잇 있는거 아닌가요? 제가 잘못된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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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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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상대를 다 알고 있다고 생각하고 그를 판단하는 행동이 어떻게 보면 굉장히 거만한 생각과 행동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내가 *** 못한, 내가 모르는 다른 모습이 있을 수도 있고 상대가 가면을 쓰고 전혀 다른 모습으로 연기하고 있을 수도 있고 오해가 있었을 수도 있으니 말이다. 나는 항상.. 내가 보고 있는 상대의 모습이 상대의 전부가 아닐 거라는 생각을 한다. 가끔씩 나는 상대에 대해 '아무것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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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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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방에서 롤러장에 저랑(15살) A(14살) 랑 다른 애들도 가거든요? 전 A한테 안간다고 했어요 왜냐하면 롤러장에는 여자도 있지만 남자도 있으니까...제가 트라우마로 인***자 공포증(어릴때 *** 3~4번 당함)이 있거든요 막 남자보면 불편하고 마주치는것도 두렵고 부담스럽고...그래서 지금 여중에 다니는데 암튼 그래서 A보고 안간다고 했거든요? 근데 A가 저보고 '니 맘대로 하셔요','그따구로 할꺼면 아무곳도 가지마' 이렇게 예기하더라구요 심지어 제가 *** 당한것도 예전부터 알고 있으면서...제가 잘못하고 있는 건가요?....제 성격상 남한테 함부로 말하는걸 잘 안해봐서 어떡게 해야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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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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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친구랑 쇼핑가고싶다 나도 친구랑 놀러가고싶다 나도 친구랑 서로 고민을 말하고 들어주고싶다 나도 친구랑 화장햐보고싶다 나도 친구랑 같이 밥먹고싶다 나도 친구랑 쉬는시간에 수다떨고 놀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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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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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곁에 아무도 없어요 친구도 없고 남편말곤 인간관계가 전혀 없어요 저녁 느지막 퇴근하는남편 결국 하루종일 저랑 아기 둘 뿐이에요 아기랑 외출이나 활동이라도 할 형편은 못돼요 유일한 외출은 아기 병원갈때뿐이에요 집에 갇힌것도 아닌데 갇혀살고 있어요 외롭고우울해요

Lang2
·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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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그 사람한테 뭘 하지도 않았는데 왜 넌 그사람한테 쫄아있는거냐 진짜 한심하다 나

syairin
·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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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운 건 항상 네가 아닌 나라서 그렇게 매달리게 되나 봐 갑자기 말을 줄이면 그 뜻을 알면서도 모르겠어 내 잘못이 아니라면 뭐가 문제인 걸까 좀 더 친해지고 싶은데 지금은 말을 걸기도 힘들어 그저 기다려야 하는 걸까 혼자 아파하는 거라 나만 애태우는 거라 그나마 괜찮아 나로 인해 너가 마음 상하지 않았으면 해 아쉬운 쪽은 항상 나라서 모르겠어 어떻게 해야 할까 그저 너도 날 바랐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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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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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친구들이 선물은 기브앤테이크라고 했었다. 가격대도 온 만큼 보내는거라고. 그래서 생일선물도 받은 가격에 맞춰 다시 선물하는거라고. 난 그 당시엔 이해 못 했다 내가 좋아서, 내가 축하해주고싶어서, 내가 기뻐서 주는 선물이고 가격대인건데 왜 상대방이 전에 준 선물이 없으면 안 주는거고 싼거였음 싼걸 보내야하는거지? 이랬지 그래서 난 내가 좋아했던 친구들 선물 다 챙기고 내 생일에 선물을 받지않아도 상관없었다. 답례를 바라고 선물한게 아니라 정말 내가 좋아서 준 것들이니까. 거기다 이제 전부 성인이고, 다 다른 대학이고 하니까 사실 기대는 안 했는데... 어... 아무 말도 없이 지나가는 건 조금 당황스럽네...ㅎㅎ 오는만큼 가는거라는거 너희들이 그랬어도 나 혼자 열심히 난 주는걸로만도 기분 좋아! 이러고 다 퍼주고 진짜 축하했는데 내 생일조차 모르고 혹은 이제 챙겨줄 사이까진 아니니까하고 모른 척 넘어가는게 조금 속이 쓰리다. 선물을 받고싶어서 속이 쓰린게 아니라, 내가 너희한테 이정도밖에 안됐구나 싶어서. 너희 입으로 기브앤테이크라고 해놓고 난 테이크만 해도 되는 친구로밖에 생각 안 해주는 것 같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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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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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친구처럼 내가 마음을 터놓고 나 자신을 그대로 보여줄 수 있는 친구를 다시 만날 수 있을까...??

nanayo
·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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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을 받는 중인데 상담중에 친구관계에 대한 이야기가 나왔다. 제일 오래된, 제일 친했던 친구가 있었다. 그 친구는 내가 어릴때 친구관계에서 오해로 인해 틀어지고 힘들어할때 전학와서 유일하게 나를 믿어준 친구이다. 사실 우리는 처음부터 잘 안맞았다. 성향도, 가치관도, 성격도 하나부터 열까지 다 달랐다. 다름을 알면서도 그 다름을 덮어놓고 나름 잘 지냈다. 나에게는 제일 힘든 시기에 힘이 되어준 고마운 친구였다. 그렇게 학창시절을 함께 다 보내고난 후 성인이 되어 한 일을 계기로 둘의 다름을 눈으로 확인한 후 우리는 멀어졌다. 그 친구는 나를 다 차단했고, 나는 나대로 지쳤기때문에 되돌릴 생각을 하지 않았다. 그렇게 지금 1년이 지났다. 오늘 상담중에 그 친구와 아직 잘 지내냐는 질문에 그렇다고 답했다. 내가 왜 그랬는지 나도 모르겠다. 오늘 집에 돌아와서 생각하니 내가 그때 되돌리려고 노력했으면 괜찮았을까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sns메세지로 연락을 해보았다. 그냥 할말이 있어서 연락했다고 했는데 읽음 표시간 뜬지 5분 후에 나는 다시 차단 당했다. 이 친구와는 정말 끝인가보다. 걔한테는 1년 전부터 끝이었을것이다. 마음이 헛헛하다....

nanayo
·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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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때부터 만화나 캐릭터 좋아했고 그게 지금 중3까지 쭉 이어져서 주변에서 흔히 있는 오타쿠같은 소심한 사람으로 살고있어요. 전 뚱뚱하고 얼굴이 예쁘지도 않아서 외모에 자신감없는데다 남들 다 좋아하는 아이돌 연예인 전 가끔 멋있다 예쁘다 생각해도 만화만큼 덕질하고 싶단 생각이 든 적이 한번도 없었어요. 이때까진 그냥 그러려니 하고 살았는데 초딩도 만화만 좋아하니 주변 여자애들과 접점이 안 생겨서 거의 혼자 지냈어요. 그래서 사회성도 남들보다 약간 떨어져서 취향 안 맞는 낯선친구랑 말 거는것도 무섭고 대화잇기도 힘들고 두려워요. 그러니 자연스레 반에서 몇몇 취향 맞는애랑만 지내고 제가 시끄럽고 활발한 사람이어도 조용하게 지냈어요. 근데 처음 보는 애랑 친해지고 싶어도 갑자기 말 걸면 기분나빠하진 않을까, 내가 말 잘못해서 싫어하지 않을까 무서워요. 제 외모에 자신감없는 이유도 있구요. 그래도 가끔 아이돌 좋아하는 애들이랑 얘기한다면 절대 만화얘기는 입 뻥긋도 안하고 나름 이상하게 보이지 않으려고 노력했어요. 근데 주변에 아이돌 좋아하는 애들이 끼리끼리 모여 반 분위기 주도해가며 행복한 모습보니 왠지 슬퍼저요. 저처럼 조용히 지내면 그만큼 좋은점이 있단걸 알긴 하지만 그 애들이 진심으로 즐거워 보였어요. 저도 그렇게 애들과 부대끼며 맘털어놓는 소중한 친구들도 많이 사귀고 싶어요. 그치만 취향 안 맞는 사람과 대화는 어떻게 해야할지, 어떻게 이어나가는지 하나도 모르겠어요. 그 이전에 내가 그렇게 활발한 무리속으로 스며들어도 될지, 후회 안 할지도 잘 모르겠어요. 그냥 이러고 살아야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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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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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3입니다 외국에서 유학생활중입니다 친구들이 암묵적 왕따를 시킵니다 너무힘든데 너무 스트레스받는데 과제며 숙제며 할게너무 많아서 울시간조차없었어요 그런데 어제 같이사는친구와 얘기를하다가 그친구가 이런말을하더라구여 자기도 이미 너가 어떤상황인지안다 이미학교에서 너무 티가난다 이뜻은 제가 암묵적이던 공개적이던 왕따를당하고있다는걸 이미알고있다는얘긴데 그순간 눈물이 차오르더라구여.. 조금만 관심가져봐보면 내가 왕따를당하고있다는걸 누구나 알수있구나 내가 왕따를당하고있다는게 너무나도 확실해졌구나 라는생각이들면서 너무 힘들더라구여 슬슬 졸업준비도해야하구 원서준비도 하는데 너무 힘드네여.. 학교만 가면 너무 스트레스를받아요.. 빨리 졸업하고싶다는생각밖에안드네요 엄마랑 언니는 한국에서 고생하고있기에 걱정끼치지않고싶어서 힘들단얘기도 못하겠고.. 미칠것같아요..

uj0118
·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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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를 하려면 이해가 필요하다는걸 많은 사람들이 깨달아쓰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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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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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카분들의 생각을 듣고싶습니다. 대학생활하고 있습니다 저는 가끔씩 고민이 있을 때, 친구에게 어떤지 물어봅니다. 그럴때마다 친구는 고민을 듣고 피드백을 주는 반면에 가끔씩 “이건 당연히 이렇게 해야지” 라는 뉘앙스의 말을 합니다. 그럴때마다 내가 이상한가 ?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예를 들어, 애인에게 100일 기념일의 선물을 사주려고 가정 했을 때, 너가 그동안 받은게 있으니까 너는 그만큼의 선물을 사줘야 한다고 합니다. 근데 저는 대학생이고 저의 가정도 살기에 빠듯한 편입이다. 하지만 그 친구가 생각하는 선물이 무조건 브랜드가 있는 걸 사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동안 제가 남친에게 받아온건 사실이나..저는 당장의 제가 무리해서 브랜드를 살 시간도 그럴 돈도 없습니다. 알바를 하면 좋겠지만 취업도 생각해야 하는 탓에 알바할 시간조차 없습니다. 어떻게 보면 제가 이기적으로 생각하는 면이 없지않아 있을겁니다.그 친구는 남자친구는 너한테 그렇게 support해주는데 넌 왜 안그래 ? 라는 마인드를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100일 선물을 비싼 브랜드(10만원대로 준비하면) 200일도 그 이상을 준비해야 하는 부담감도 있을거고 특정학과상 바빠서 알바도 못하고 오히려 장학금을 타거나 부모님께 돈을 지원받아야하는 상황입니다. 그 친구는 제가 무조건 남자친구에게 보답을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저는 보답을 해주고 싶어도 돈이 없어서 저의 개인물품도 못사는 상황입니다. 그런데 10만원대의 고가 선물을 어떻게 해야할지 막막합니다. 그래서 저는 스스로 부담이 되어 결국 제가 따로 결정하기로 하였습니다. 그 친구 말도 백퍼 맞는 말이긴 하지만 저의 상황이 넉넉하지 못하게 때문에 그러지 못할 것 같기때문입니다. 그래서 한편으로는 속상합니다. 그 친구가 저의 이런 상황을 알려고도 이해하려고도 하지 않는다는 거에 무조건 제가 많이 받았다는 이유만으로 당연히 선물을 사줄거면 브랜드가 있는 선물을 사줘야 한다는 말이....한 편으로는 맞는 말이긴 하나 제 상황이 넉넉치 못하기 때문에 슬프긴 합니다. 그리고 저는 제 나름대로 의미있는 선물을 하고 싶습니다. 만일 제가 돈을 벌고 그랬다면 제가 충분히 남자친구에게 다 금전적으로 지원하고 싶습니다. 하지만 제 상황이 넉넉치 못한 상황에 제 친구는 오히려 브랜드가 있는 선물을 사야한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어떤 사람은 친구들의 말에 휘둘리지 말고 제가 의미있게 생각하는 선물을 사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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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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넌 무슨 일이 있든 나를 믿어줄꺼라고 생각했는데. 아닌 것 같아. 내 소문듣고 나를 버릴 생각하고 있다가 버린 것 같아. 역시 넌 착한 척, 혼자 좋은 사람인 척 잘 해. 소문 나쁜 나랑 지내서 넌 좋은 소문 더 많아 지겠네. 좋겠다. 정말. 예전에 니 친구가 너보고 여우같다고 했을 때는 몰랐는데 이제서야 알아. 여우같은 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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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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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말고 누군가가 나를 꼭끼안아줬으면 좋겠다 팔보고도 아무렇지 않았으면 좋겠다 괜찮다고 토닥여주면 좋겠다 그러면 편히 죽을용기가 생길거 같은데

gloomy1
·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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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멀쩡해 보이지? 너가 먼저 인연 끊고서는 너만 힘들어 하고 있는 것 같지? 이거 다 연기야. 힘들어서 죽고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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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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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만 버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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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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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힘들었을 때 썼던 글 보니까 너무 오글거린다 지금도 힘들긴하지만 이젠 익숙해졌다 혼자인 게 편한 거 같다 ;(

groovysikk
·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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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가 알려준 앱이니까 혹여나 너가 읽을까봐 써. 내가 잘 못한거라서 계속 사과하고 있긴 하지만 넌 너만 상처받은 줄 알고 있더라. 근데 그거 알아? 난 너 때문에 운 적 많아. 너랑 만날 때 너가 무서웠지만 아무렇지 않은 척 했던 적도 많아. 모두에게 사랑받는 게 내 눈에 보이는데 제대로 사랑을 못 받은 내 앞에서 난 사랑받지 못 한 존재야 라고 말하고는 너가 받는 사랑을 자랑하던 너가 미웠어. 동시에 왜 친구를 미워해 라며 자괴감도 많이 왔어. 나를 딱히 신경을 안 쓰는구나라는 생각을 문득 할 때가 있었어. 우리가 무수히 주고 받았던 편지에는 난 늘상 뮌가를 사과했고 넌 사과한 적이 없더라. 난 항상 너에게 무언가를 줬고 넌 나에게 어떤 것도 준 적이 없어. 너 때문에 힘들어서 자살시도도 해봤어. 덕분에 몸상태가 좀 나빠. 넌 모르겠지 평생. 넌 너만 아플 줄 알꺼야. 너가 장난으로 내 목을 조를 때 내 목에 닿던 너의 손의 감촉을 난 기억해. 내가 힘들다고 하면 그 정도는 나도 있다며 점점 누가 더 힘드나 대결처럼 변하던 순간을 기억해. 나보다 다른 애랑 계속 얘기하던 너를 기억해. 약속을 잡았을 때 너도 좀 의견을 내라고 했을 때 찾는 척만 하고 내가 메뉴를 정하기위해 투표하자고 하자 하지 않았던 너를 기억해. 은근히 나를 무시하는 말을 하고 사람 좋게 웃던 너를 기억해. 그래도 난 너에게 소중한 사람이라고 생각했고 너 역시도 나에게 소중한 존재이기에 참고넘어 갔더니 넌 너의 상처만 생각하고 나를 일방적으로 버리는구나. 그래. 이젠 나도 너 잊을려고. 살다보면 너가 많이 생각날꺼고 널 평생 잊을수도 없겠지만 널 잊은 척하고 더 좋은 사람들을 사귈려고. 좋은 사람이 되어서 너가 날 버린 걸 후회하게 할꺼야. 그래도 사랑했던 아직 사랑하고 있을지도 모르는 너를 위해서 한 마디만 할래. 그렇게 살면 넌 더 상처받을 꺼야. 아프기싫으면 고쳐. 잘 지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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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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