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하고 싸웠어요. 그 아이는 저한테 너무 소중한 존재인데 그 아이는 저하고 연락하기 싫데요. 그 아이는 자기가 받은 상처만 생각하고 제가 받은 상처는 생각도 안 할려고해요. 울고싶은데 사람들 앞에서는 저도 모르게 멀쩡한 척 하고 있고 혼자있어도 눈물이 안 나와요. 제 마음을 모르겠어요.
친구하고 싸웠어요. 그 아이는 저한테 너무 소중한 존재인데 그 아이는 저하고 연락하기 싫데요. 그 아이는 자기가 받은 상처만 생각하고 제가 받은 상처는 생각도 안 할려고해요. 울고싶은데 사람들 앞에서는 저도 모르게 멀쩡한 척 하고 있고 혼자있어도 눈물이 안 나와요. 제 마음을 모르겠어요.
지금으로 부터 1년전 저는 친구들로 부터 은따와 같은 것을 당했어요. 이러한 것은 뉴스나 티비에서 다루는 보도 자료라고 생각했지 제가 직접당하닌까 너무 무서웠어요. 두려웠고요. 모두가 다 알고 있으면서도 서로 쉬쉬하고 조용히 하는 데 너무 끔찍했구요. 처음 6달은 그냥 끔찍 그자체 내가 뭘 그렇게 잘못했나 생각했어요. 근데 이제 1년이라는 시간이 지나닌까 저에게 성희롱 발언을 했던 남자아이와 싸워주고 했던 그남자가 자꾸 떠올라요. 물론 저에게 직접적으로 좋아한다는 말은 안했지만 그남자아이가 저를 좋아한다는 말은 들었거든요. 그 남자와 잘지내보고 싶은데 지금은 많이 늦어 버렸을까요? 조언 부탁드려요.
저는 학생입니다 제가 즁학교때 친구를 사귀는게 서툴어서 왕따를 좀 당했습니다 제가 체구도 보통보다 좀 작으니깐 만만했나봐요 그런데 고등학교 올라오면서 안읽던 책 특히 심리학책을 많이 읽게 되면서 저의 대인관계 실력이 많이 발전해 이제는 친구도 꿀리지 않을 만큼 있는거 같습니다 그런데 예전에 저랑 같은 중학교를 나왔던 사람이나 약간 학교에서도 *** 또는 반에서 막 깝죽데는 *** 하나씩 있잖아요? 오늘도 일이있었는데 반뒤에청소를 하던 친구가 물건1의 주인을 찾고있었는데 제가 못보고있는동안 주인없으면 아무나 가져~ 이런식으로 말이되고 있는중에 제가 돌아서 봤는데 제가 잃어버린 물건 이라서 그냥 가지려던 애한테 내꺼다 라고 했습니다 그에가 좀 남한테 상처주는거 좋아하고 능글거리고 욕이 입에달린 ***긴한데 내꺼다 하고 가져와서 자리에 앉았는데 지가 뭐라고 저한테 개*** 없네 이러더라고요 저는 다시 내가 뭐 어쨌는데 하니깐 저의예전 과거를 말하는듯이 친구가 없는데도 다 이유가 있다 라고 말하는데 순간 가서 때리고 싶었는데 저도 이제 고3이고 사실 제대로 싸워본적도 없어서 그냥 있었어요 그리고 금마가 좀 ***라 친구랑 내기하다가 저번에 다리에서 뛰어내려가지고 다리도 절어서 쩝.. 앞으로 이런일이 생기면 어떻게 해결해야 할지도 궁금하고 또 마음적으로도 위로나 저런 것들을 상대하는 방법도 궁금합니다 마카님들의 의견이 필요합니다 작은 한줄이라도 남겨주시면 힘이될거 같습니다
뭐가 잘못된건지 모르겠어요. 회사를 잘다니고있었어요 주변사람들과도 잘 지냈어요. 사람들과 엄청 친밀한 사이는 아니지만 원만하게 지냈었어요. 그런데 어떤 언니가 입사를 했어요. 참 활발하고 사람을 좋아하는 사람이라 금방 친해졌고 주변사람들과도 친해졌어요. 그전까지는 회사에서만 만나는 사람들이었는데 밖에서도 만나고 연락도 자주하고.. 그런데 그언니가 주변사람들에게 제 험담을 하고 절 따돌리기 시작했어요. 조금 이상하다고 생각했었는데 그냥 무시했어요. 주변사람들이 그언니가 제 험담을 했다고 말해줫어요.. 그런데 아무리 들어봐도 전 잘못한게 없어요. 그언니는 제 앞에선 잘해주고 뒤에선 험담을했어요. 주변사람들이 그냥 신경쓰지 말라고 했어요. 회사 사람들이랑 잘 지내는게 부러워서 그러는거 같다고..근데 딱히 눈에 띄는 사람도 아니었어요 저는..그냥 자기보다 어려서 만만해보였던건지.. 그뒤로 무서운거같아요 사람들이 날 싫어하는게. 미움받는게 무서워요. 솔직히 무서워서 그언니한테 따지지도 못했어요. 그리고 퇴사했어요. 일이손에 안잡히더라고요 그냥 계속 답답하고 일도하기 싫고..다짜증나서 퇴사했는데 퇴사하고 쉬면 괜찮아질줄 알았는데.. 전혀 나아지질 않아요 밤새 가슴이 두근거리고 울렁거리고..가슴이답답해서 잠에서깨고 잠을설치고..아침에 눈을 뜨고싶지가 않아요..하루가 또 다시 시작되는게 괴로워요
횡설수설 주의 바랍니다 대인관계랄까 sns관계랄까 여러분은 커뮤에 대해 아시나요? 커뮤란 자신이 창작한 캐릭터를 이용해서 정해진 상황(예를 들면 좀비 커뮤다 하면 당신의 자캐가 좀비가 있는 세상에 놓인다거나, 이능력 대립 커뮤면 당신의 자캐가 초능력을 가지고 있고 무언가의 이유로 대립과 전투를 해야한다거나)을 누군가 만들고 모집자를 받으면 그곳에 신청해 합격시 다양한 사람들과 만나 그들의 자캐와 얘기하고, 커뮤의 진행기간이 끝나면 연공이라고 해서 서로 내가 이 캐를 만든 사람이었다 하고 서로 친구가 되고 같이 이 캐가 이러면 웃길거같다하며 썰도 풀게되는 그런 것입니다. 보통 트위터에서 많이 보이는데요, 저 역시 그런 커뮤를 뛰는 사람으로 커뮤를 뛰곤 했습니다. 그러나 저는 방금 제 계정을 무기한 일시정지를 ***고 왔습니다. 이유는 모두 저 때문입니다. 저는 정말 다양한 방법으로 제 트친(트위터에서 서로 상호팔로하에 있는 이들을 트친이라 합니다)님들을 불쾌하게 했고, 그래서 많은 분들이 제 곁을 떠나가셨습니다. 그리고 최근 저는 저와 정말 친하다고 생각했던 트친 두 분과 이별을 한 이후입니다. 한 분은 무통보로 떠나시고 절 차단하셨으며 한 분은 제게 제가 이러한 잘못을 해서 불쾌하셨다 말하시고 사과를 받으신 후에 떠나가셨습니다. 이렇게 상황이 되자 저는 너무 눈물이 났습니다. 모두 제 잘못입니다. 그게 사실입니다. 하지만 전 모두와 친하게 지내고 싶습니다. 하지만 저란 사람은 자꾸만 다른 분들께 무례하게 굽니다. 그런 저가 싫으면서도 아차하면 이미 늦은 후입니다. 그래서 저는 모두와의 이별을 택했습니다. 더이상 상처드리기 싫었습니다. 다들 점점 떠나가는것을 버틸 자신이 없습니다. 저 하나 떠나도 다들 행복하게 대화를 나누고 계십니다. 이렇게 더 상처를 드릴바에는 역시 떠나는게 나을거란 생각만 듭니다. ...그런데 너무 눈물이 납니다. 다시 트위터에 들어가서 같이 웃고 떠들고 싶습니다. 모두에게 용서를 빌기 위해 사과문까지 올렸지만 그럼에도 또 떠나가십니다. 모두와 다시 친해질 자신이 없습니다. 다들 3~5명씩 막 얘기하는데 저만 겨우 한 분 될까말까하고 얘기하기 싫습니다. 저도 모르게 다시 상처드리기 싫습니다. 사과를 드려도 모두 제 잘못이기 때문에 다들 떠나가십니다. 어떡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다시 친해지고 싶어요. 내가 미안해요. 잘못했어요. 하지만 또 상처를 줄거에요 분명히. 이미 많이 떠나가셨어요. 저를 정말 좋아해주셨던 분이 제게 잘못을 따지고 떠나가는걸 다시 겪어낼 자신이 없어요. 무서워요. 다시 친해지고 싶어도 친해질수가 없어요. 어떡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이런 저는 어떡해야 하나요.
안녕하세요.. 저는 고등학교 1학년 한 남학생입니다. 오늘 친구가 저 때문에 화나게 됬어요.. 친구랑 페메를 하는 사이인데 항상 친구가 먼저해주니까 자연스럽게 연락이 오면 답하는 그런 식이였죠. 오늘 친구가 화내기 전까지는 아무 생각 없었는데 욕을 하며 화내는 친구의 모습에 진심으로 미안했습니다. 욕을 한 이유는 저는 그러할 의도가 없었지만 무언가 필요할 때만 제가 먼저 연락한 것 입니다. 숙제했냐, 보여줄수있냐 이런 식으로요.. 지금 생각해보니 진짜 나쁜놈이죠. 페메를 다시 올려봐도 그러할 의도가 없었어도 그래보였구요. 그 친구한테 저는 진심으로 사과했습니다. 그 친구가 용서해줄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용서해주길바래며 계속 사과할 꺼에요. 그리고나서 오늘 낮잠을 자고 밤 12시에 일어난 후 잠시 게임 출석체크를 했습니다. 낮잠자기 전까지 공부를 한 상태였죠. 그런데 아빠가 보시더니 한소리를 하시는겁니다. 보통은 제가 잘못했다고 생각이 들었었은데 최근들어 늦게 들어오시고 술 드시고 가정에 약간 무책임한?? 아빠의 태도를 보고 내가 이얘기를 왜들어야하지? 라는 생각이 들면서 굉장히 화가나구 짜증이 났어요.. 저의 태도에 문제가 있는 걸 아는데도 안 고쳐지더라구요 평소 가족생활 속에서 저는 가족보다 친구를 우선 시 하는 경향이 있는 것 같아요. 할머니댁을 간다던가 가족끼리 어디를 간다던가 하는 등의 행위에서 솔직히 가기 싫고 친구랑 놀고 싶습니다. 특히 사촌들이 모이는 날이면 저희 형이 있어야 괜찮은데 형이 못오면 제가 낯을 많이 가리는 편이라 굉장히 불편하거든요... 그래서 최근에 아빠께 그걸 말씀들여 가기 싫다고하니 그럼 앞으로 따라다니지 말아라. 넌 우리 가족 하지마라 이런 식으로 말씀하시더라구요... 그 이후로 아빠랑 고민소통, 진로 얘기 등등은 하기 싫더라구요.. 그러면서 오늘 아빠가 '너는 아빠한테 뭔 얘기를 해주고 싶은거니?? 아빠는 아들 얘기가 듣고 싶은데 말이 없으니 아빠가 해줄수있는게 없구나'라고 하시는 거에요... 이러한 상황이 지속되고 있는데 항상 저는 울기만 하고 고민을 들어줄 사람이 없습니다...
친구관계가 정말 지칩니다 그냥 다 놔버리고 싶네요 제발 한번씩만 넘어가지 말고 읽어주세요, 그냥 읽어주시기만 해도 좋아요. . . . 말해보자면 제가 학교를 다니는데요 반에서 같이 다니던 무리 애들이 저 포함 5~6명정도? 였어요 그런데 그 친구들이 언젠가부터 제 말을 무시하고 잘 듣지 않고 놀때도 저만 뺀채로 놀더라고요. 심지어 저 있는 단톡에서 논거 자랑하고 일정 정하고.. 마치 저는 없는 사람처럼요. 사이가 소원해지니 저는 그 친구들과 계속 예전처럼 놀수가 없었어요 그래서 아무 말 없이 조용히 나왔습니다. 지금은 같은반 다른 남자애들 무리나 여자애 한명 정도하고 놀고요. 무리에서 나온 후 한달 쯤 지나고 나서 어느날 같은반 여자애가 저에게 톡을 보내더라고요. 그 친구들 무리가 저를 욕하고 뒷담 깠다고요. 적당한 내용이면 그냥 넘어가고 일 크게 만들고 싶지 않았지만 (제이름)이가 무리에서 이끄는 쪽이 아니어서 나간 것 같다 그냥 걔는 다 ***가 없다 남자애들하고 놀면서 하하호호하는거 꼴보기 싫다 ㅈ나 ***없고 (친한 남자애) 걔하고 둘이 별 ㅈ랄을 떤다 ***ㄴ이 짜증난다 (무리의 여자애 a) 와 자신들이 모르는 용어 쓰면서 대화하고 추근덕대는게 재수없다 뭐 이런식으로 말을 계속했다고 하더라고요 그 친구도 저한테 전부 말했을거 같지는 않아 보이고 (거기 무리에서 놀다 말해준거) 거기에다가 톡 상메로 그 친구들이 전부 저한테 돌려돌려 차라리 잘된거다 솔직히 없는게 더 낫고 편하다 왜 저런 애랑 다녔는지 어이가없다 등 한번에 몰려와서 비웃고 욕 쏟아내니까 이건 아닌것같고 화가 치밀더라고요. 저는 그 친구들을 뒷담까지도 않았고 상메로 먼저 욕하거나 싸우려 하지도 않았습니다. 남자애들과 논 그 자체만으로도 여우짓을 한건지도 이해가 잘 안됩니다. 무리에서 나올때 역시 싸우기 싫어 조용히 나왔는데 왜 제가 까이고 그 친구들이 저를 일방적으로 욕하고 괴롭히는지 속상하기만 합니다. 보셨다면 제발 댓글로 제가 잘못한게 있는지라도 말해주세요 든 감정이나 생각도 좋아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나보다 4살차이 나는 사람에게 그렇게 편한대로, 싫은면 싫은대로 상대가 상처받든말든, X대로 무시할수 있다니 부럽다~진짜로 내가 동생이고 니네들이 연상이였음 나는 학교생활하기 참 편하고 좋았을텐데!!! 내가 1학년때는 예의라든가 교류라는걸 신경쓰고 상대를 어느정도 배려하는 분위기가 있었고 나는 귀찮지만 그게 나쁘지 않았어. 근데 지금 너네들은 겁나 솔직해! 개인주의넘어 이기주의가 보일정도! 근데 그게 쿨하고 남한테 상처준다는것도 모르는듯! 좋겠다!!! 부럽네~ 나도 그렇게 신경안쓰고 연상이든 선배든 사소한거에 깔보고 무시하고 본체만체하고 배척하고 맘대로 그럴수있음 학교생활이 뭐야 인생살기 편할듯~
나는 남들을(인간관계) 그렇게 싫어하면서 왜 그렇게 남들한테 인정받으려 하는걸까...
요즘 드는 생각이 과내 사람들이 짱구나 철수같은 사람들로 15명만 있어도 귀엽고 참 즐겁고 좋겠고 새삼 강단앞에서 얘기하는 선생님,교수님들 대단하셔요. ppt발표하면 애들반응 다보이고 발표아니더라도 나 싫어하고 무시하는 태도 보이면 상처받고 고민하거나 위로하고 무시하려둥 여러 생각하는데 수십명의 태도,표정을 몇년간 보고있다니 대단하고 소름이... 물론 그분들은 직업이고 돈받는 입장이고 전 몇백 주고 이런애들사이에서 다니는거니 더 현타오지만요ㅋㅋㅋㅋㅋ
그거 아니? 집단 내 인간관계에 문제가 생겼을 때 당사자도 힘들겠지만, 중간에서 얘기 듣는 나도 힘들어... 감정쓰레기통이 된 거 같아 지쳤다고 했지? 난 지금 내가 그렇게 된 거 같아..... 아무리 상대방 잘못이 더 크다고 해도, 상대방 욕을 언제까지 들어야하고 나중에 그 사람 만나서 얘기 들어줄 수 있는데 왜 내가 눈치 보며 보내야 하는 건데. 네가 싫어한다고 나까지 욕하고 멀어져야 하는 건 아니잖아.
대학교 졸업을 앞두고 있는 22살 여자입니다 예전에는 학교도 잘다니고 나름 잘하고 있다고 생각했었습니다 근데 요즘은 학교에서 뭘 배웠나 싶고 지난날이 후회가 됩니다 저희 과는 특성상 조별과제가 많은데 처음우터 끝까지 같은 친구들끼리 조별과제를 했었어요 근데 솔직히 과제에 충실하지 못했었거든요 의욕도 없었고 나름 한다고 했는데 친구들은 실망만 하고 자기네도 많이 참았다고 화도 냈었어요 그래서 지금은..말도 안하고 그냥저냥 보냅니다 이제서야 제 잘못을 알고 노력하려고 하는데 늦은걸까요..?
저도 많은 사람들과 친하게 지내고 싶어요.. 전 사람들을 좋아하는데..사람들이 절 싫어해요.. 마치 제 관상이 그러는 것 처럼요.. 제가 지금 다니는 직장에서도..관장님께서 저를 싫어하세요.. 처음부터 받아 줄 마음이 없었데여.. 그런데 어떡해 사람들을 좋아할 수가 있죠..?
점점 친구를 믿지 못하겠어요. 나는 친구들이 나에게 정말 소중하고 고마운 존재인데, 친구들은 그게 아닌 그냥 없어져 버려도 다른 친구가 있으니 괜찮아. 라고 생각하는 것 같아서 별로 마음이 그러네요. 친구들끼리 우선순위가 정해져 있는게 밖으로도 느껴져서 서운해요. 하지만 한편으로는 그냥 무의식적으로 다른 친구를 더 편하게 여기는구나 생각하게 되어서 내가 참고 넘어가야해. 라는 마음이 생겼어요. 난 항상 사람을 사귀는 게 서툴러서 결국 일정한 선이 생기나봐요. 어쩌죠? 친구들과 같이 있으면 사소한 하나하나에 서운하게 되네요. 내일이 오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년 아진짜 ***아 그럴꺼면 왜친해 졌어 먼저깐건 넌데 왜 니가 피해자인 거야 ? 당한건 난데 왜 항상 니가 울고있는 거야 ? 내가 죽으면 미안해 할까 , 내가 죽으면 잘못을 인정할까 ? 매일 피해자 코스프레하는 니가 너무 불쌍해 매일 나를 노려보는 그눈 너무 무서워 매일 나를 비웃는 목소리 , 거짓된 눈물 너무 역겨워
며칠 전에 친구가 정말로 너무 힘든지 전화가 왔는데 내가 해줄수 있는 말이 없어서 너무 미안하기도 하구 정말 힘들게 결정해서 말 한거일텐데....생각하면 할 수록 내가 너무 짜증이나고 걔가 힘들지 않았으면 하고 이런저런 생각이 든다
사람한테 그만 치이고 싶다... 점점 숨고싶어.. 잡은 손들 다 놓아버리고 싶어... 너무힘들어.. 의지할 곳 없는 마음이 너무 불안해.. 도망가고싶어....내가 숨쉴 곳 좀 만들어주라 제발..
넓고 얕게 친구를 사귀면 외적으로는 안 외롭지만 내적으로는 외롭고. 좁고 깊게 친구를 사귀면 내적으로는 안 외롭지만 외적으로는 외롭고...
저 너무 속상해요 친구들이 저랑 싸운다음 잘 풀었는데 (다 잘못한거임) 특히 두명이 저를 좀 싫어?한다는 느낌을 받았는데 그 두 친구들이 저만 빼고 다른 친구들에게 탐라가고 태그했더라고요(저 포함 9명이 다녔음) 근데 어제는 자기들끼리만 약속을 잡고 놀러 갔더라고요 (입원한 친구 병문안)그게 논거죠 저에게는 물어***도 않고... 그리고 두 친구들만 그런줄 알았더니 다 저만빼고 탐라가 태그 됐더라고요 게다가 그 친구들은 자기들끼리 단페방도 있고요 일단 같이 다니곤 있는데 전 어떡해야할까요... 그리고 위클래스 선생님께 말씀 드려 보니 짜증 스럽게 그냥 너가 넘어가 기다려 이러셔요... 그럼 그동안은 저는 상처 받아도 되나요? 저는 정말 그렇게 가치도 없는 사람인가요? 저도 알아요 제가 가치가 없는걸 근데 한사람 만이라도 제편이 있었으면 좋겠어요...
스트레스 보기싫어 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