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럽다..저도 인생을 즐기고싶어요.. 남들과 비교하면 안된다는걸 아는데, 다른애들은 친구나 연인끼리 잘놀러다니고 옷도 이쁜옷도많고그런데 왜 저는 연인도친구도 없고 이쁜옷 파는사이트도모르고 무턱대고 옷어디서사는지 물어볼수도없고 이렇게 집에만박혀있을까요? 집에있는것도 좋긴한데 너무 집에만있으니 심심하고 나만 인생을 제대로즐길줄 모르는애같아요 전 친구없어서 페북도안하거든요.. 폰도 나만 싼 쓰레기폰쓰고 공부를잘하는것두아니고요.. 인생 너무 불쌍하게사는거같아요. 어릴때부터 항상 인간관계를 싫어해서 애들과 사이가 멀어지다보니 친구도 자연스레 없어진 아싸가되고 집에만있으니 요즘애들은 뭐하고사는지 뭐입는지 뭐먹는지 나만모르고 그렇다고 혼자돌***니기엔 왕따를심하게당해서 걔네 또 마주치는게 너무싫어서 못돌***니고.. 동네가 엄청좁아서 자주마주치거든요. 거기다 제가 큰수술을 준비해야하는데 이게 보험도안드는거라서 수술비를 저혼자벌어야하거든요 부모님이랑은 개인적인문제로 연끊을거라.. 일반인들도 돈없다고 힘들어하는세상에 안그래도 흙수저인 제가 돈을 잘벌수있을지도 너무걱정돼요. 하아.. 너무답답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