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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하면 진지충이고 니가 하면 공정한 행동인것도 *** 재수없고 니가 진지하게 받아들여 내가 진지충이라고 궁서체라고 하면 *** 짜증 내면서 내가 진지하게 화를 내면 진지충이라고 하면서 장난으로 한 것 가지고 왜 그러냐고 하는 게 정말 짜증나고 눈에 띄는게 재수 없어서 죽여버리고 싶으니까 적당히 해라. 진짜 재수없고 죽어버리고 싶으니까 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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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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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가 필요했을 뿐이야

qazwsx1
·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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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에게 무시당했다는 '사실'보다, 나를 무시한 그 사람을 내일 또 '봐야하는' 것이 더 괴롭다 안보면 다 잊을 수 있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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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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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도 그 ***은 기분 느껴봐. 내가 느낀 모멸감 느껴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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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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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 아닌 상처가 차곡차곡 쌓여가요 '사람' 때문에. 매일 이곳저곳에서 보는 '사람들'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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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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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인관계로 인한 상처와 오해받는 것은 아무리 당해도 익숙해지지 않는다. 몇 년이 지나도 적응이 되질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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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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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대한 믿음 나의대한 배신감 너의대한 미움 나의대한 기만 너의 거짓말 나의대한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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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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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친구들의 힘든 이야기를 들을 때 들어주는 내가 너무 지치니까 내 힘든 일을 이야기를 들은 상대가 나처럼 지칠까봐 말을 못하겠어요 꾸역꾸역 혼자 해볼려하니까 스치는 바람에도 눈물이 고여요 어떻게 해야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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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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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롭다 스스로 자초한 일이라 더 괴롭다 내입맛대로 마음에 안들면 끊어버리고 사람관계 우습게 생각하고 쉽게 버려버린 과거의 내가 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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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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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어제(7일) 생일이자 400일이었는데 남친이랑 가족 빼고 먼저 축해해준 사람이 없어서 자주나 가끔 톡하는 단톡방에 생일이라고 말했다 다들 생일축하해주고 한 언니는 조각케이크 기프트콘 보내줬지만 뭔가 씁쓸했다 그 언니는 오픈챗으로 친해진거라 만난 적이 없는데도 잘 해주셔서 좋은 분이고 씁쓸하다는 건 남친 빼고 초중고대 동기들 중 아무도 말하기 전에 축하를 안 해준 것이다 카톡으로 내가 먼저 올해에 축하했던 사람이 몇 명 있는데 다 안 왔다 사실 카톡친구 남친만 해두고 다 삭제하거나 숨김으로 해놨다가 생일 축하해주는 사람 있으면 카톡친구로 해서 생일날에 알림 뜨니까 그때 축하해주려고 했었는데 남친빼고 아무도 없네 남친이 없으면 축하해줄 사람이 가족밖에 없어서 쓸쓸하다 그래두 오늘 남친이랑 데이트해서 좋았다 내가 좋아하는 마카롱을 가게에서 파는 거 전부 다 맛별로 하나씩 사왔고 점심엔 내가 그동안 가고 싶었던 일식집의 초밥이랑 우동을 먹었고 낮에는 내가 그동안 가고 싶었던 곳에 갔고 (어제 너무 추워서 다음엔 여름 겨울은 실내 데이트 봄 가을은 실외 데이트 하기로 했다) 그동안 사고 싶었던 것도 받았고 저녁에는 내가 먹고 싶었던 소고기 스테이크랑 피자를 먹었다 오늘 추워서 손 잡고 남친 주머니에 손 넣고 다니고 남친이 계속 귀엽다면서 사진 찍고 막 찍어서 엽사였는데도 해맑다고 되게 좋아해줬다 그리고 틈날 때마다 남친이 생일 축하한다고 해주고 400일이라고도 해줬다 내 인생 최고의 생일이었다 한 가지 아쉬운 건 전날 새벽 5시에 자서 피곤했던 거? 옷 예쁜 거 못 입은 거? 남친이 내년 시험 합격하면 한우 우마카세 가자고 했다 코스요리인데 1인당 25만원이라고 했다 그래서 열공하기로 했다 또 남친이 어제 시간 내느라고 어제까지인 거 다 그 이튿날 전으로 다 마무리하고 그래서 감동이었다 난 그것도 모르고 일 때문에 전화 빨리 끊으려는 기미가 보여서 사랑이 식었다고 생각했는데 에혀 지금이라도 알아서 다행이지 한 달에 한두번 만나니까 아쉽다 그렇다고 평소에 연락 많이 하는 건 아니라서.. 남친보니깐 결혼하고 싶어졌다 나는 밤에 외로워서 누가 옆에 있었으면 좋겠는데 남편이 있었으면 좋겠다 작년 내 생일에는 그래도 축하해주는 사람이 있었는데 아쉽네 작년 내 생일에도 역시 남친이 젤 많이 챙겨줬지 금목걸이 받았었는데.. 줄 때도 어떻게 줄 지 어찌나 고민했던지 관람차 타면서 주려다 너무 흔들리고 떨구면 못 찾을 것 같아서 포기하고 강가 야경보면서 차 안에서 금목걸이 줬었는데ㅎㅎ 근데 고거 몇 달 전에 샤워타올에 걸려서 끊어졌다ㅠ 구래서 요번 생일에 금목걸이 사려고 고민했었다는데 그리고 또 그날 잠시 기다려보라고 하더니 트렁크에서 케익 꺼내서 초에 불 붙이고 와서 서프라이즈로 줬었는데ㅎㅎㅎ 내 취향을 한 달 안에 알아챘는지 진짜 달달한 걸로 사왔다 또 그날 나 알바 끝나고 남친이 데리러 왔었는데 크.. 내 주위에 어쩌다 남친만 남았담 그래두 내 남친ㅎㅎ 제일 편안하고 즐겁게 해주고 행복하게 해주고 몇달 전부터 일 새로 시작해서 많이 바빠져서 자주 못 만나고 연락도 자주 못 하지만 만나면 나만 바라봐주고 특별하게 해주고 장거리인데 우리 동네까지 와서 데려다주고 너무 좋다 나도 얼른 돈 벌어서 이것저것 해줘야지 놓치지 말아야 겠다

a566325
·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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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참견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다. 남의 일에 오지랖 부리는게 너무 싫다. 자꾸 선을 넘어오는 기분... 짜증난다. 연애를 하든 결혼을 하든 취업을 하든 알아서 할테니 신경꺼줬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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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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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너에게 무의미하게 스쳐가는 바람인가봐

giuu
·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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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번 먼저 전화 걸고 통화하면서 나에게 상처받는다는 친구가 있는데 왜 자기가 상처주는건 생각 못 할까요 저보고 사과하라는데 사과대신 전화를 안 하면 해결될거라고 말했더니 그냥 끊네요 아마 자기말에 공감을 안해줘서 맘상한것같은데 저는 노력했어요 그 친구는 자기가 관심없다생각하면 아예 무시하고 다른말을 해버리는 경우가 많거든요.... 왜이렇게 이기적인지 머리아프네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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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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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학기가 시작하고 난 후, 혼자였고 외로웠던 제가 자연스레 한 무리에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기대했던 것과는 달리 저를 포함한 5명의 무리였기 때문에 한명이 항상 남을 수밖에 없었고, 그건 항상 저였어요. 무리의 아이들도, 반 아이들도 다들 그렇게 생각하더라고요. sns에 우울함을 담은 글들을 공유했고 무리의 아이들 중 한명인 A는 저에게 그 글들이 자신들 때문이냐며 꼬치꼬치 물어왔고, 저는 확실한 대답을 내주지않았어요. 왜냐하면 무리에 대해서 믿음이 없었으니까. 저를 혼자 내쳐두는 걸 알면서도 무리는 저에게 말로 상처와 외로움을 감쌀 뿐, 행동의 변화는 이어져갔고 저는 항상 웃고있었어요. 그리고 얼마후, 무리 안에서의 싸움으로 인해 A는 무리에서 벗어나게 되었어요. 싸움이 일어나기 전, A와 진지한 말들이 오갔기 때문에 저는 혹시나 A가 저에 대한 비밀을 말할까 불안했지만 예상밖으로 그 뒤에 싸움이나 내부의 분열은 없었어요. 하지만 얼마후 깨달았어요. 혼자 남겨지기 싫어 저를 혼자보내려는 무리의 한 아이를 보면서 어쩌면 무리로 감싸고 있어도 다들 혼자남기는 싫어한다고. 저는 그런 모습을 보며 무리에 처음 들어와 혼자 내쳐지던 모습이 떠올랐고 지치고 질리는 마음에 그냥 저 혼자 갔다온다고. 계속 생각은 해봤지만 변하는 건 없더라고요. 저는 단지 계속되오는 스트레스와 외로움에 지쳤고 모든 걸 웃음으로 감싸서 저조차도 제가 괜찮은 줄 알고 있었단 것을. 그리고 얼마후에 A에게서 연락이 왔어요. 저를 뺀 나머지 무리의 아이들과 화해했다고. 저랑도 화해하고 싶다고 말이죠. 저는 별로 달갑지 않았어요. A에게 연락이 오기 하루 전, 무리의 한 아이인 B는 제게 A와 화해할 생각이 있냐고 물었고, 대답을 피하고 싶었지만 정확히 하라는 B의 계속된 물음에 '별로'라는 부정적인 대답을 남겼기 때문이였죠. 저는 화가 났고 서러웠어요. 그들은 단지 제게 사과할 마음이 있냐고 물은 후에 제가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면 자신들도 이미 화해했다며 화해하고 같이 다닐 마음이였을 것이 뻔했거든요. A의 연락은 아직까지도 계속되고 있고 저는 연락을 ***을 뿐, 아무런 조치도 하지않고 있어요. 하지만 무리의 성격을 보아 더 심한 상상은 물론 또 버려질까 두려움에 울음을 터뜨렸고 불안에 떨어있어요. 물론 모든 것이 상상이였고 아직은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았지만 모든게 저의 상상에 불과할지도 모르지만 무리에게서 버려지긴 싫었나봐요. 저는 혼자였던 외로움도 겪었고 그것 또한 두려웠고 불안했던 시절이였기에 무리와 개인의 스트레스를 모두 겪은 저는 대체 어떡해야 할까요? 애초에 저 혼자 상상했고 저 혼자 나쁜 년인건 아니였을까요? 자기합리화때문에 모든 걸 무리의 잘못으로 돌리려는 것 뿐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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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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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꾸 특정 친구한테 의지하게 된다..고 해야하나 계속 걔한테 카톡하게 되고 답장이 짧거나 늦으면 어쩐지 기분이 안좋아지고 나 말고 다른애랑 놀아도 기분이 안좋다. 그런 내 기분을 절대 표현하지는 않지만, 전혀 유쾌한 감정이 아니기 때문에 걱정이다. 이런 감정이 계속된다면 내가 얘랑 평범한 친구사이를 유지할 수 있을지 걱정이다. 한번 좋아했던 친구와 똑같은 관계를 계속 유지하는걸 못한다. 감정을 지우려고 일부러 멀리 떨어져 지내서 서먹하게 만든다던지, 아님 감정을 드러내고 해서는 안되는 집착을 해버린 뒤 관계가 아예 끊기던지. 그래서 이 친구 만큼은 좋아하지 않으려 했다. 아직 좋아한다고 인정하고 있지 않기도 하다. 절대 인정하지 않으려고 한다. 인정하는 순간 감정을 억제하기가 더 어려워질지도 모른다. 어렵다. 어서 새로운 관계를, 감정을 숨기지 않아도 되는 관계를 만들고 싶지만 그게 마음대로 되는게 아니니까. 내년엔 대학생이 되고, 다양한 사람을 만나게 될 것이다. 그 사람들 중 맞는 사람을 만날지도 모른다. 나와 비슷한 사람이 모이는 클럽에 갈 생각도 있다. 친하고, 의지가 되고, 나에게 잘해주는 사람에게 마음이 가는건 좋지만 그런 마음이 나쁜건 아니지만 바라지 않는 감정은 힘들뿐이다. 아, 어쩌면 좋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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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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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친구를 잊고 싶은데 심지어 그 친구의 계정 다 내가 탈퇴하고 또는 그 친구가 몇달전에 라인에 나를 추가를 했는데 나는 차단하고 그다음날에 아예 삭제를 했다. 물론 페북이랑 인스타등 그냥 내가 나갔고 어떻게 보면 내가 나쁘게 보일수도 있는데, 나는 친구관계에 좀 냉정한 사람이다. 자랑은 아니지만, 친구를 사귀면 이 친구가 좀 아니다 싶으면 그냥 말없이 거절한다. 다행히 그 친구는 멀리 살고 학교를 나랑 같은 학교 다니다가 다른데로 전학갔다. 일단은 그친구는 좋은점도 있고 반면에 나쁜점도 있는 친구다. 좋은점은 얼굴이 예쁘고 키도크고 나한테 스킨십도 있고 잘 사주고 그런점이고 나쁜점은 얘가 와동으로 지내서인지 이기적이고 돈낭비 잘하고 유혹에 잘빠지고(남친, 담배등) 그리고 시도때도 없이 도와달라 하고 자기 힘으로 한적 없는애이다. 어떤날은 내가 수업중이었는데 나한테 문자보내면서 자기가 우리집에 오고 싶다고 열쇠 주라하고 시도때도 없이 친구 불러서 내 집에 와서 담배피고 냄새까지 배고 담배는 또 나한테 주고 절때로 자기 엄마한테 말하지 말라고 하고... 남친도 다 좋은애 아니고 다 아저씨같은 애만 사귈려 하고 외모 성격 아니고 돈만 있으면 된다고 우기고 숙제나 과제같은 거 자기 스스로 노력하지 않고 나도 모르는 문제를 가르쳐 달라고 하고.. 나이는 1살 걔가 많은데 나보다 철이 없음... 솔직히 잊으려 해도 잊고 싶어도 그 애랑 좋았던 기억이 자꾸 생겨서 못 잊겠음... 그래도 난 그애랑 다시 친해지고 싶진 않다. 자기가 맨날 친구가 없다고 해도 그애는 내가 보기에 나보다 사교적이고 괜히 관심병만 있는 애이다. 하도 답답해서 여기다가 글남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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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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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남자친구의 친구가 처음에 제 남자친구랑 만나자고 해놓고 남자친구의 친구가 저한테 "너 혹시 다음주에 시간되?"라고 물어보는 남자의 심리가 뭘까요? 그리고 그의 속마음은 무엇일까요? 저는 남자친구와 남자친구의친구랑 만나서 놀고싶은데 저는 왜 두남자 사이에 끼어들지 못하게하는걸까요?

girlfrend
·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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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과 점점 멀어지는 기분이 들어요. 어떻게 해야 가까워 질 수 있을까요?

elephant1875
·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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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생활 7년째 직딩입니다. 제 성격은 남한테 싫은말 못하고 누가봐도 편한사람입니다. 사람들을 배려하며 편하게 해줬더니 자꾸 제 마음에 상처를 주네요. 제가 쿨한거 같지만 사실 소심하거든요. 예를들어 남직원들이 갑자기 덩치큰 여자가 별로다 얘기를 했는데 갑자기 한 직장동료가 가만히 있는 저한테 너 찔리지 그러는 거예요. 저도 덩치가 크거든요. 저 사실 엄청 화나는 거 꾹 참았습니다. 제가 너무 예민하게 받아들이는 건가요? 아 진짜 사람들 배려하고 친절하게 해줬더니 ㅜ 제가 어떻게 사회생활을 해야 이런 무시를 안 당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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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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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 깨진 신뢰는 회복하기 힘들어요 님들은 저처럼 하지마시고 잘해주세요 후회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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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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