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친구와 제가 좋아하는 이성친구와 다른 이성 친구 이렇게 네명에서 같이 놀이동산을 가기로 했어요 그런데 제 친구가 약속 깬거에요 . 다른 일이 있어서 미안하다고 , 전 정말 마음이 착잡해진 채 카톡방에서 다른날로 미루면 안되겠냐고 말했는데 좋아하는 이성친구가 저한테 화를 내면서 이제 말하면 어쩌자고 하는거에요 . 하지만 전 제 친한 친구가 욕듣게 하고 싶지 않아서 제가 미안해 . 라면서 사과를 했어요 . 그런데 그냥 카톡방을 나가더군요 .. 지금 제 친한친구와 이야기를 하고 싶지도 , 제가 좋아하는 이성친구를 다시 ***도 못하겠어요 . 제가 왜 이래야 되는거죠 ? 꼭 제탓으로만 보이네요 .. 어떻하면 좋을까요 ? 저는 자해를 해왔어요 . 지금 상담도 받고 그래서 나름 끊고 있었는데 다시하고 싶은 충동이 생기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