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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친구와 제가 좋아하는 이성친구와 다른 이성 친구 이렇게 네명에서 같이 놀이동산을 가기로 했어요 그런데 제 친구가 약속 깬거에요 . 다른 일이 있어서 미안하다고 , 전 정말 마음이 착잡해진 채 카톡방에서 다른날로 미루면 안되겠냐고 말했는데 좋아하는 이성친구가 저한테 화를 내면서 이제 말하면 어쩌자고 하는거에요 . 하지만 전 제 친한 친구가 욕듣게 하고 싶지 않아서 제가 미안해 . 라면서 사과를 했어요 . 그런데 그냥 카톡방을 나가더군요 .. 지금 제 친한친구와 이야기를 하고 싶지도 , 제가 좋아하는 이성친구를 다시 ***도 못하겠어요 . 제가 왜 이래야 되는거죠 ? 꼭 제탓으로만 보이네요 .. 어떻하면 좋을까요 ? 저는 자해를 해왔어요 . 지금 상담도 받고 그래서 나름 끊고 있었는데 다시하고 싶은 충동이 생기네요 ..

wosjshau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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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사람들한테서 자주듣는말이 닌 니자신을 너무 감춘다,속을 알수가없다, 다른사람이 못 다가오게 하노 이런 말들을 많이 합니다. 근데 저는 제가 한다고 하는데 이런 말을 들으면 답답하기도 하고 속상하기도 합니다 막상 제가 용기내서 말하면 아진짜? 헐...이러케만 말하고 바로 자기들 힘든 얘기만 하면서 제가 멀 더 어떻게 해줘야 할까요 들어줘도 근데 닌 다 좋은데 너무 이입해서 듣는다 그냥 대충 대답만 해줘 이렇게 얘기하는 친구들도 있어요 제 도움이 필요하고 저를 믿고 말해주는건 좋은데 저는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게 맞는 건지 속마음이나 힘든거 말 안하는건 믿지 못해서가 아니라 말하고 싶어도 내가 이걸 말해도 될까?란 생각에 망설어진거 뿐인데.... 저한테 서운해하는 사람들이 점점 많이지는데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power96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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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닠ㅋㅋ 너무 어이가 없어서 올려봐요 어제 체육시간에 4반이랑 피구를 했는데 4반얘중에 친한얘가 있단말이에요 그래서 저랑 친구랑 4반얘 이렇게 셋이서 노는데 제가 먼저 나 오늘 다리 아파서 쉴려고 라고 했더니 애들도 아프다는거있죠 원래 아팠는데 체육대회날 뚸서 더 아파졌어요 그래서 쉴려고 하는데 전 여부회장이랑 여부회장 둘이 친하니까 둘이 와서 뭐하냐고 너네 친한거 다 알아 체육시간엔 체육을해 라고 엄청 뭐라하더라고요 ㅋㅋㅋ .. 오해할수있긴 한데 솔직히 여부회장 잘못뽑은거 같아요 전 걔 투표안했는데 부회장이면 하지말라고 지적을 해줘야지 무조건 화부터 내면 누가 들어주겠어요? 기분만 나쁘지ㅋㅋㅋㅋ 에휴 다 똑같아 1,2학기 반장들이 젤 나아요 여부회장들은 진짜 무서워 죽겠네ㅋㅋㅋ 손하나 까딱 하지말라고 조용히 하라고 겁나 뭐라해놓고 지들은 떠들고 자빠졌네ㅋㅋ 하ㅋㅋㅋㅋ 개웃겨ㅋㅋㅋㅋ 친한얘들한테만 화안내고 안친한얘들한테는 그냥 인성 오져 아주 ㅋㅋㅋㅋ 그런 얘을 왜 뽑았냐 하ㅋㅋㅋㅋ 걔 화내다가 얘 울음요ㅋㅋㅋㅋㅋ 울었더니 그제야 미안하다 네요ㅋㅋㅋ 그때처럼 화 좀 안내주면 안되냐 ㅋㅋㅋㅋ 에휴ㅉ

skakiw83372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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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냐는 말 듣는게 어려운건가요? 나는 그렇게 배풀어줬는데 나는 정작 괜찮냐는 위로 한 번 못들어 보고 그게 그렇게 이기적인건가요?

Aigas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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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라도 써보려는데...막상 아무말도 나오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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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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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오빠가 군대에 갔는데 가기 좀 전에 편지를 쓰라고 그랬어요..근데 그리고 나서 연락도 잘 안하고 얼굴 본지도 좀 돼서 친한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아얘 안친한것도 아닌 뭔가 어색한 사이가 됐어요..연락해도 반응이 뜨뜻미지근하고 평소랑 다르게 반응도 잘 안해주고...이래도 편지 써도 될까요..?(제가 친해지고 싶은?오빠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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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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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이랑 캠핑을 가기로했는데...저하고 합해서 세명중에 두명이 제 상의도 없이 제가 모르는 친구도 같이 가기로 했다네요 제가 예민한걸까요?

787JOYFUL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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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때 2번 전학을 가게 되고 친한 친구 없이 초등학교를 졸업해 초등학생 때 꿈에 그리던 중학교에 입학했습니다 초등학교 때의 영향으로 혼자 있는 게 아무렇지 않게 느껴져 혼자여도 중학교 생활 정도는 괜찮을 거 같다고 생각했지만 5학년 때 잠시나마 친하게 지냈던 친구들과 같은 반을 배정받았더라고요 처음엔 그 애들도 어차피 날 떠날 건데라는 생각만이 들어서 적당히 비유 맞춰주고 끝내려고 했지만 어째서인지 전 그들과 계속해서 붙어있게 되었고 이제 그들이 없으면 학교생활 지루해서 어떡하나라는 생각만이 들었습니다 그들과 더 친해지고 다른 친구들과도 같이 다니게 되어 저 포함 5명이 무리를 만들어 다니게 되었습니다 너무 행복했습니다 초등학교 땐 기억이 나지 않을 정도로요 그저 그런 일이 있었구나 정도만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저흰 5명이었습니다 홀수라는 얘기죠 한 명은 홀로 떨어져 다른 애들과 해야 하는데 그게 대부분 저였습니다 두 명은 그림에 관심이 많았고 다른 두 명은 아이돌이나 연애에 관심이 많았습니다 그리고 전 그중 그림과 연애 둘 다 좋아하는 쪽이었습니다 어느 쪽에 붙자니 저쪽과도 같이 얘기하고 싶었고 그러다 보면 둘둘 하나로 나뉘게 되더군요 처음엔 취향이 다르니 그럴 수 있다고만 생각했지만 끝에 갈수록 소외감이 들더군요 그런 사소한 이유에 상처를 너무 많이 받은 저는 애들에게 쌓인 게 너무나도 많았습니다 그래서 저 혼자 삐지고 화나고 저 혼자 피해 망상 ***는 일이 종종 있었습니다 어릴 때부터 괜찮아?라는 말에 집착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다쳐도 아파도 괜찮냐고 물어봐 주는 사람이 없었거든요 있어도 날 위로하는 게 아닌 주변의 시선 때문에 억지로 하는 그런 말. 애정결핍이 아니어도 그 말을 듣고 응 나 괜찮아라는 말을 해보고 싶었습니다  본론은 그 애들도 저에게 괜찮냐고 물어봐 주는 일은 없었습니다 그냥 제가 화나면 건들지 말자라고만 생각했을 뿐이더라고요 그러다가 가장 친하다고 생각한 친구와 크게 싸웠습니다 12월 초에 요 지금껏 버텨왔는데 버텨온 게 그 애의 말 한마디에 다 무너지더라고요 그래서 저도 정말 화가 났습니다 그래서 애들에게 전부 연을 아예 끊자고 얘기했습니다 더는 상종하기 싫었거든요 그들도 그들 나름에 상처를 받았겠지만 한 명에게 받은 것과 4명에게 받은 상처를 동일하다고 할 수 있을까요 그들도 못 참겠는지 1 대 4로 나뉘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그들과 상종도 안 하고 1학년이 마무리될 때쯤 싸웠던 친구와는 화해를 하고 동아리 시간만큼은 다른 애들이 없으니 친하게 지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친구가 갑자기 사과를 하라고 하더라고요 그렇게 배척***고 사과를 하라니 어이가 없었지만 이제라도 그들과 다시 친구가 될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감만으로 수락했습니다 하지만 헛된 꿈이더라고요 사과는 했지만 한 명은 대충대충 한 명은 투명인간 취급 한 명은 제 의견 따위는 무시하더라고요 그래서 그들이 같이 점심 먹자는 얘기도 무시했습니다  그렇게 1학년이 마무리되고 2학년이 시작되었습니다  처음 보는 애들이 너무 많아서 떨렸지만 1학년 때처럼 지내면 되겠다고 생각하고 자리에 앉았습니다 주변을 보니 저와 싸운 4명 중 2명이 있더라고요 속으로는 짜증 나고 진절머리가 났습니다 1학년 때 ***처럼 당한 제가 생각나서요 그래도 그때 제 생각은 혼자 지내도 상관없고 모둠 수업이나 짝 같은 건 선생님이 알아서 결정해주실거다 이 생각을 벗어나지 않았습니다 그렇지만 또다시 제 주위로 싸웠던 애들과 또 다른 애들이 모이더라고요 초등학교 때 1학년 때 다 똑같은 결과만 가져왔는데 2학년이라고 다를 수 있나라고 생각했지만 전 누구보다도 친구가 필요했던 모양입니다 그동안 친구와 얘기하고 싶었던 주제를 마음껏 얘기했고 같이 놀러 다니고 같이 생일파티를 하고 전에는 해***도 못한 것들은 많이 해보았습니다 2학년 땐 절대 실수하지 말자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렇지만 갑작스럽게 온 전학생을 챙기는 저의 다른 친구와 계속해서 소외된 친구를 챙기라는 담임 선생님의 말씀 때문에 저희 무리는 짜증이 나고 예민해졌습니다  그러던 도중 어떻게 이 상황을 벗어날까라는 생각을 하던 중 전 1학년 때의 절 떠올렸고 마침 그 친구가 옆에 있어서 그 이야기를 꺼냈지만 친구는 기억을 하지 못했습니다 충격적이었죠 전 그것 때문에 몇 달을 버렸는데 정작 그 원인이었던 친구는 그걸 까먹으니까  이 말이 떠오르더라고요 가해자는 피해자를 쓰레기로 만들어놓고 자기들은 하하 호호 떠들고 있는 꼴이라니 그 뒤로 그 친구와 멀어지고 그걸 캐치한 선생님께서 자리를 만드셨습니다 그래서 그 자리를 통해 아까 상황을 정리하고 자신들의 생각을 말하다가 너무 짜증 나고 그래서 울었습니다 뭐, 그 친구도 울었고요 근데 자꾸 제가 울린 것 같더라고요 대충 풀린 것 같은데 3주가 되도록 말을 안 하고 있습니다 실수하지 않겠다고 생각했는데 또 제가 뭘 잘못했는지 그 애들도 상황을 아는데 왜 나에겐 아무 말 안 해주는지 왜 그 애에게만 다가가는지 왜 그 애만 위로해주는지 몰랐습니다 지금도 모르겠더라고요 애들에게 털어놔도 이젠 불편하는 게 눈에 띕니다 아무에게도 못 말하겠더라고요 이런 일 때문에 상담도 많이 받아봤지만 답을 못 찾았습니다

Aigas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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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과 잘 어울리지 못하고 날 ***로 보는것 같아.... 뭐라고 대들지를 못해서 날 가볍게 생각하는것 같아... 그냥 막 대하는것 같아... 참고있지만 너무 힘들어...

ryuhhg43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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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가 저 속으로 싫어하는데 친구 간 예의 때문에 억지로 맞춰주는거 같아요 제가 밥 늦게 먹는편이라 친구가 밥 다 먹고 다급해하고있으면 먼저가도된다고 계속 말하는데 억지웃음 지으면서 아니야 괜찮아 이러고요.. 평상시에도 썩 좋아하는 반응은 아니고 친구가 본인 앞에서 불만을 잘 못 털어놓는편이라 항상 다른 친한 친구한테 얘는 이래서 불만이야 어쩌지?하고 털어놓는 편인데 분명 그 애들한테 제 이야기도 했을거같아요 2학년데 반 떨어지면서 그 애랑 유일하게 있는 시간이 영어수학 이동수업때랑 급식시간인데 다음 달부터 급식 끊을려고요 저한테 억지로 맞추면 저도 불편하고 미안해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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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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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가 저 좋아하는지 싫어하는지 어떻게 확인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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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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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들이 저 진짜로 싫어하는지 어떻게 알아요? 애들한테 일일히 가서 나 싫니? 나 좋니? 이럴 수도 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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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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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학교에서 어떤친구한테 잘못을했는데 그잘못이 큰잘못이어서 그친구를 볼때마다 너무 불안하고 그친구가 단펨에서 저한테 펨을 할때 마다 너무불안해서 울고싶고 잠도제대로못자고 좀 진정되나 싶으면 갑자기 심장이 빨리 뛰면서 가슴이 답답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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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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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새로운 곳에 가도 누군가와 친해지려 노력하지 않는다. 어차피 친해질 인연은 자연스레 친해지더라. 나의 본연의 모습을 잃지 않는게 더 중요하다. 요즘은

hi1122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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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초등학생 6학년인데요 제가 잘나가는(?) 무리에 속해있었어요 완전 잘놀았죠 근데 어느날 애들하고 점점멀어지더니 연을 끊자고 하는거에요 그래서 저는 알겠다고하고 그무리말고 잘안나가는(?)무리랑 놀았어요 근데 2~3개월 있다가 그무리애들이 저한테 사과를 하는거에요 그래서 저는 좋으니까 당연히 사과를 받았죠 지금도 잘놀고있어요 근데 문제가 생겼어요 제가 사과를 받고 지낸시간이 2달? 정도 됬는데 아직 몇명이랑 어색하기도하고 저희반에서는 7명인데 제가 홀수잖아요 그래서 제가 혼자되는것 같기도하고 저말고 단톡방도 있데요 그래서 지금 많이 힘들어요... 진짜 어떡하죠 저는 그애들이 진짜 너무 좋은데 또 혼자되기 싫은데 싸우기싫은데....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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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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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너희 왜 그래 니네가 따돌렸잖아 그래서 다른 친구랑 놀았잖아 근데 그게 왜 꼬리치는 거고 너희 버리는거야 너무 어이없지 않냐고 너희가 초래했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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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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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을 잠시라도 가족같은 사람들이라고 생각하지 말았어야했다. 기분좋게 인사해줬더니 시큰둥한 표정으로 응 그러니,한다. 하... 오랜만에 좋은기분이었는데... 그렇게 허무하게 다운시켜버리냐... 내가 그동안 계속 표정 안 좋고 그랬던 것도 다 지들이 봤었으면서. 진짜 오랜만에 표정 좀 풀렸는데, 어째 다들 자기 생각만 해? 어이가 없어서... 내가 가족도 아니라고 이러는건 좀 아니지. 그래도 나랑 같이 살잖아. 지들은 꼭 상황 안 좋을때 같이사는데 가족 아니겠냐, 이러면서 내 도움만 구하고... 그러면서 상황 나아진다 싶으면 또다시 나에게는 무관심이고... 진짜 지겹다... 학교에서도 필요할때만 이용되는 신세인데 살고있는 집에서까지 이래야 해? 다 똑같아. 아무도 나 같은거 우울증 있든 막 나가든 신경 쓰지도 않아. 그럴거면 걍 혼자 나가서 살래. 고딩인데 자취하면 되지. 알바 하면되지. 그런데 그렇게 말하면 그래도 가족같은 사이 아니냐고 그런 생각할 시간에 공부나 하라고 하고. 아니 내 상황이 엿같은데 공부할 마음이 나오겠냐고. 다들 발상이 저급해. 진짜 답답하고 지겨운것만 좀 알아주면 좋겠네... 에휴.

anhydrous17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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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여중생입니다. A라는 친구를 처음 봤을 땐 재미있고 좋은 아이라고만 생각되었어요. 걔랑 친하게 지내면서 서로 장난을 걸기도 했죠. 그렇지만 A의 장난이 어느새부턴가 심해지기 시작했어요. B라는 친구를 데려와 물건을 훼손하는 것부터 제 외모를 비판하기도 하고 저의 이상한 사진을 찍어 다른 친구들한테 자랑하기도 했어요. 가끔 심할 때에는 제 어머니를 대상으로 놀리고 성희롱이 될 수 있는 말까지 일삼으면서 저를 괴롭혔어요. 이것 때문에 선생님도 여러 번 불러왔고 주변의 다른 친구들이 하지 말라면서 말릴 때도 있었죠. 그래서 B라는 친구는 어느정도 사그러들었지만 A는 오히려 장난을 치는 빈도수가 더 잦아졌어요... A 때문에 B도 잠깐씩 저를 놀리는 데 동참하게 되었지요. 2:1로 저만 괴롭히니까 서운하고 짜증나고 너무 힘들어요. 그리고 반 아이들은 저보다 A가 더 재밌으니까 A를 나쁜놈이라고 생각하지 않고 그냥 즐겁게 받아들이더군요. 반 얘들의 그런 모습을 보니까 더더욱 외롭고 아무도 제 기분에 공감해주지 않으니 이제는 얘들이 저를 죽이려고 하는 것 같아요.. 어떻게 해야 상황이 조금이라도 나아질 수 있을까요? 걔네들 때문에 학교가기가 너무 두려워요... 제발 어떻게 좀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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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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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학교폭력 당하고 있는 거 같아요 근데 물증이 없어서 신고해도 일만 크게 알려지고 오히려 더 상황만 안좋아질 거 같은데 어떡해야 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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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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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있으면 외로운데, 사람들 사이에 억지로 끼어있으면 더 외로워져. 인간관계는 너무 피곤하고 약속 잡기도 싫은데, 또 방에 혼자 있으니 외롭고 대체 뭘 어떻게 해야 기분이 나아질지 모르겠다...

EdJLee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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