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여운 미소 aaaa 귀여운 미소aa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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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대중 교통비 엄청 잘 될 것 같아요 ㅎㅎ 네 알겠습니다 선생님 오늘
사연이 많은 여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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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오래 행복하게사십오
ㅐ채쵸챛
사녕어어어어난ㅍㅂ귭
9ㅛㅛㅊ9ㅐ쵸9ㅛㅊ쵸9
이 세상에 신은 없다. gggg 14
djdjdjhdbfj
재현 안되는 는 버그가 아니다? 아하 해시태그 입력 후 띄어쓰기 했을 때 색상처리가 남아있는 거 같네요
whyrani whyrano
안녕하세요 이제 곧 중3을 앞둔 학생입니다.. 다른 친구들은 꿈이 있거나 벌써부터 관심있는 분야 학원을 다니는데 저는 제 꿈이 뭔지도 모르겠고 뭐가 되고싶은지 모르겠어요.. ㅜㅜ 아직까진 괜찮다고들 하셨는데 왠지 모르게 친구들 사이에서 뒤쳐지는 느낌도 들고 그거에 대한 압박감이 생겨요.. 커서 뭐 되고 싶냐해도 하나도 모르겠고요 그리고 중3이 되면 다들 고등학교나 그런거 생각한다는데 어떻게 해야될지도 모르겠어요.. 이런거 생각할때마다 너무 스트레스 받고요.. 이래도 언젠간 진로가 정해질까요..?ㅜㅡㅜ
어떤 사람과 단둘이 있을때 무슨 말을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3명 이상 있을땐 제가 별말 안 해도 나머지 둘이서 잘 놀아서 그 분위기에 휩슬려서 편한데요. 단둘이 있을때는 어떻게 말을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오늘 11시에 친구랑 단둘이 놀기로 했는데 어떡하죠?
사실 인생 노잼 시기라는게 더 맞을 것 같긴해요 목표가 멀거나 없어서 그렇다는데 먼 목표든 뭐든 분명 목표가 있었는데 그냥 기억해내기조차 귀찮아서 아무것도 할 수가 없어요 하루종일 잠만 자다가 겨우 운동을 나가고 춤을 추러 가도 그냥 멍한 상태고 집에 가고 싶지는 않은데 그냥 집에가서 아무것도 안하고 싶기도 하고 내가 이걸 해봤자 꿈을 이룰 수 있을지도 모르겠고 나빼고 다른사람들은 또 열심히하고 있을텐데 하고 생각해봤자 불안해지기만하고 움직이지는 않아요 연습도 귀찮고 그냥 밥먹는 것도 숨쉬는 것도 모든게 하고싶지 않아요 계속 이렇게 살아봤자 의미없는 것 같지만 꿈도 있고 나한테 들어간 돈이 얼마인데 그냥 죽기도 그렇고 어차피 죽기도 귀찮은거 그냥 살고 있는데 갈 수록 심해져요 또 기다리면 언젠가 나아지겠지만 나아져도 금방 노잼시기가 찾아오고 이걸 극복해야하는데 지금은 그냥 하기 싫어요 생각할 수가 없어요 내 몸은 여기 있는데 정신이 없는거 같아요 너무 귀찮고 무기력해서 아무것도 할 수가 없어요 어떻게 해야하는지도 모르겠는데 좀 심각한 것 같아서 적어봐요 글로 적으니까 제 상태가 어떤지 조금은 보이네요
안녕하세요 20살 대학생입니다 현재 저는 한달째 프랜차이즈 알바를 하고 있습니다 저는 마감을 하고 있고 음식제조를 하고 있습니다 너무너무 바쁘고 일이 힘들어서 끝나고 나면 정말 진이 다 빠지고 땀법벅입니다 아직까진 2명이서 같이 하는데 곧 혼자 해야할것 같습니다 그런데 너무너무 힘듭니다 일도 힘들고 혼자할 자신도 없고 또 사람들도 서로서로만 친하다보니 저만 겉도는 느낌이 듭니다 저는 낯가림도 심하고 스스럼없이 다가가는 성격이 아니다보니 적응하기가 어렵습니다 그렇다고 다 알바생인데 저만 챙겨달라고 할수도 없고.. 또 제가 실수로 빠뜨리거나 잘못을 했을때 특정 알바생분이 약간 따지듯이 물어보시고 한숨쉬는데 그럴때마다 너무 눈치가 보이고 움츠려듭니다 어떤 매니저님은 저보고 막 ***어쩌고 내가 갖고 놀아줄까 이런 장난을 치시는데 친하지도 않은사이에서 이러는게 너무너무 불편했습니다(이 매니저님은 이제 그만두셔서 만날일은 없습니다..) 또 가끔씩 다른 지점에 파견을 하루정도씩 가는데 저는 제가 일하는 지점에서도 잘 못하는 상황에서 처음으로 파견 갔을때 정말 많이 혼나고 눈치를 많이 보고 또 새로운 환경에 적응을 해야하니 너무 힘들고 진짜 괴로웠습니다 그런데 아직 한달밖에 안됐고 또 제가 이전 알바를 잘린경험이나 오래 한적이 없어서 그만두기엔 부모님 눈치도 살짝 보이고 뭔가 제 자신이 끈기가 부족한가 하는 생각도 듭니다 이럴땐 다들 어떤 선택을 하시나요? 도와주세요
저는 오랜 우울증으로 아주 작은행동 (눈앞에 과자봉지쓰레기 치우기)도 너무 많은 에너지가 필요해요. 그래서 직장도 약 먹으면서 온힘다해 다니고 유지하고 있어요.. 돈을 못벌면 안되니까.. 마음속으로 죽고싶고 힘든감정들 꾹꾹 눌러 놓고 내몫은 해야한단 생각에 나름 제 기준에서 열심히 일해요.. 매순간이 도전이고 어려웠지만 해야하니까라는 마음으로 했어요.. 정말 죽을만큼 힘들었어요.. 그런데 어느순간 몇몇이 자기 일을 저한테 떠넘겨요.. 자기가 할줄 모른다고 해달란식이에요.. 물론 예쁘게 말하긴해요.. 미안하다 도와달라고는 해요.. 이게 한명이 되고 두명이되고.. 넘겨지는 업무들은 자기선에서 처리가안되는 모호한 것들.. 저도 힘들지만 본인들도 얼마나 막막하면 이럴까하면서 하나하나 해결해주다보니 그냥 그사람들은 노력도안하고 저한테 넘겨요.. 저 너무 힘들어요.. 마음에 안들고 하기싫어요.. 어느순간 다 놔버리고 누워만있게 될까봐 무서워요.. 누군가는 간단히 처리할 일일수도 있지만..저는 아니거든요.. 근데 계속 마주치는 사람들이라 관계가 틀어지면 제 회사생활이 너무 힘들것같아요..ㅠ 긴이야기 들어주셔서 감사해요.. 어디다 말도못해서 여기에 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