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달 넘게 짝사랑했는데 연락도 거의 제가 먼저 하고 저를 그냥 친한 동생 그 뿐으로 생각하나봐요 포기하고 싶지 않은데 희망은 없어보이네요 나중에 받을 상처를 생각하니 벌써부터 힘드네요 마음 접는게 맞겠죠?
3달 넘게 짝사랑했는데 연락도 거의 제가 먼저 하고 저를 그냥 친한 동생 그 뿐으로 생각하나봐요 포기하고 싶지 않은데 희망은 없어보이네요 나중에 받을 상처를 생각하니 벌써부터 힘드네요 마음 접는게 맞겠죠?
나쁜 생각은 다 떨쳐내고 오직 좋은 생각만 하고 싶다
안녕하세요 제가 한 시간 전에 셀프로 앞머리를 잘랐는데 맘에 안 들고 삐뚤빼뚤해서 고치느라 계속 잘랐더니 거의 비와이 급으로 짧아졌는데 어떡하죠 ㅠㅠ? 머리카락 빨리 기르능 방법 없을까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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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느끼지만 진짜 인생은 *** 혼자인듯
누구를 사랑 하지 않는 나의 모습... 가족 조차... 말 섞이기 싫어 하는 나의 못된 모습.. 가족을 사랑 하지 못하고.... 상처 주려 노력 하는 삶.... 이해 하지 못하고 욕하고... 무시 하는 삶.... 나의 못된 모습이 강해서 가족과 갈등이 발생 하는 것인지... 아님.... 가족이 문제가 있어서 발생이 되는 것인지.... 알 수 없다... 별일도 아닌 것에 무지 화를 내는 가족이 싫고... 지 편하자고 날 시켜 먹는 모습 조차 싫고.... 설거지를 해 달라고 한적이 없는데 상황에 알맞지 않는 대화에서 어떻게든 본인이 ‘했다’라는 것을 드려 내려는 모습이... 그것도 짜증과 화를 내며 말하는 가족이 싫으며... 본인의 ‘화’ ,’분노’를 나에게 풀려는 그 모습까지도 보여 확딱지가 난다.... 이래서.... 서유럽 사람들은 성인이 되면 그지 생활을 하던 말던 독립을 하는 건가 싶다 가족은 같이 오래 살나가는 존재가 아닌 듯 하다 얼른 짝을 만나서 분리를 하던지 독립을 하던지 무슨 방법을 취해야 할듯 하다.. 돈이 왠수... 좬장....
요새 자려고 누우면 심장이 두근거려서 못 자겠다ㅠㅠ 조용한 데서도 잠을 못 자겠다 왜 그러지ㅜㅜ
出家自立知新
난 진짜 인정하기 싫었다. 내가 노력하지 않았다는걸. 아예 안한건 아니니 그래 남들보다 훨씬 적게 끄적인게 다겠지. 하루12시간을 의자에 앉아 보냈지만 정작 열심히 공부한건2시간 채 되지않았고 잠에 취해 잠든적이 훨씬 많았다. 24독서실에 새우잠자면서 공부했던 지난날 추한 내 모습에 기필코 성공해서 남들보다 잘살겠다고 다짐했었다. 날 가엽게 내려다보는 저 사람들의 눈빛 이미 합격한 사람들의 저 여유와 걱정이 날 더 자극했었다. 결과는 입에 담을수 없을정도로 처참하고 더러운 점수였다. 아무도 내 성적에 귀기울이지 않고 부모님껜 애써 평균점수라 안심을 ***고 마지막 실기를 하러 학원에 온 이 번화가엔 온통 놀러온 사람들로 가득하다. 또 한없이 추레한 차림으로 나타난 내겐 담고싶지 않은 풍경과 사람들이 비춰진다. 언제쯤 이 굴레에서 벗어날수 있을까 아 부럽다 정말 부럽다 공부할수 있는 저 의지가 너무 부러워 이쁘고 잘생긴 사람 좋은분위기에 노는게 너무 부러워 아무리 걱정하고 앓아봐도 현실은 달라지지 않는걸 더이상 가족들을 뜬구름속 희망에 기대***기도 싫고 이길은 성공할 길이라며 단호하게 길을 틀였던 과거의 나조차 싫어져 인정하기 싫어 내가 부족한걸 알아보기 싫어 내 자신을 인정하는게 죽을만큼 싫어 내가 이것밖에 안되는게 ,그걸 깨달을때가 진짜싫다고 자기현실을 마주할때만큼 끔찍한건 없다고 바로 내가 내자신과 갈등해야하는데 끝없이 자기혐오만 하게돼
분명 내 상처 남의 상처를 나누려고 이 어플을 깔았는데 정작 키면 보이는건 내 상처뿐 난 역시 이기적인 쓰레기구나
요즘 내가 좋아졌어 남 눈치보는 것도 현저히 줄고 나를 싫어하고 혐오하는 것도 줄고 친구랑도 더 재밌게 놀고 그리고 무엇보다 내 자신이 특별해 보였어 그렇다고해서 내 자신을 사랑하게 됐다는건 아니야 특히 외모컴플렉스는 여전해. 이쁜사람들 천지고 그리고 그중 나는 이쁘지도 않은 따지자면 못생긴축에 속하는 사람이지만 이런 나라서 이쁘지않아서 더 특별하다는 생각이들어 생각해보면 나는 말도 이쁘게 하는거같고 나는 남들 배려하는 마음도 깊은거같고 친구들 고민도 잘 들어주는거같고 남들보다 감정이 풍부하고 남들 장점도 잘찾고 칭찬도 잘해주고 공감능력도 뛰어나고 뭐든 잘하진않지만 못하지도 않아 끈기가 없는 편이지만 그래도 포기하지는 않아 난 단점 투성이고 이쁘지도 않지만 그래도 보다보면 이쁜 구석이 있는거같아 결론은.. 난 이쁜 사람이다..! 전에는 계속 단점만 보였어 장점도 단점으로 만들어버렸었지 근데 이제는 좋은점만 봐보려고 단점을 장점으로 만드는 그런 사람이 돼보려고 우울할땐 우울하자 행복할땐 행복하자 그 감정에 충실하자 대신 거기에 머무르진 말자 힘들더라도 조금이라도 나아가자
언제쯤 행복해질 수 있을까?
"사람은 어디에 있지? 사막은 좀 외로워." 어린왕자의 말에 뱀이 조용히 대답했다. "사람들 속에서도 외롭기는 마찬가지야." -어린왕자 중-
아 제발 성희롱 말고 성으로 더시 돌려노ㅓㅏㅏㅏㅏㅏㅏㅏㅣ 아니면 성희롱과 성을 따로따로 만들던지
수고했어
미안한 마음이 드는 사람을 어떻게 대해야 할까요?
양팔에 대략 20줄~30줄씩 눈썹칼로 가볍게 그었는데 자해흉터 가리는방법 있을까요?? 아니면 빨리 없애는 방법이나.. 옷으로 가리는거 말구요 반팔 입는다고 쳤을때 가리는방법 좀 알려주세요 ㅠㅠ
중학교 병결 타격 큰가요? 어차피 처방전 있으니까 무단으로 찍히지는 않긴 해요. 근데 선생님 말로는 만약 기업에서 조건이 똑같은 얘 두 명이 있는데 한 명은 개근, 한 명은 병결이면 개근을 뽑는다고 하더라고요. 좀 찝찝한데 참고 학교 나갈까요..? 아니면 푹 쉴까요 ..
모두가 잠든 지금의 나는 상처가 아물어 흉진 손을 바라보며 한잔의 커피를 마신다 이 늦은 시간에 무슨 커피냐 묻는다면 이미 몸은 카페인을 물처럼 여기고 있다 답하겠다 쓰고 개운한, 또 반대로, 개운하지만 쓴 에스프레소같은 하루를 보내며 이 쓴맛을 덮어줄 라떼를 한잔 내려 마셨을 뿐이다. 하루 속 세잔의 커피 아침의 에스프레소 점심의 아메리카노 저녁의 카페라떼 매일매일 반복되고 있지만, 가끔은 이 변하지 않는 시간과 커피가 그렇게 편안할 수가 없다. 나는 라떼로 하루를 마무리 한다 이젠 내일 아침 에스프레소를 위해 잠시 쉬러 가야지.
잘 하는게 있었어요 아니 있다고 생각했는데, 그걸 평생 하고 싶었는데 부모님이 싫어하시더라구요. 엄청 반대하셨어요 절대 안 된다고 못 하게 하고 방해하고 비하하고 부정하고 지금은 포기했어요. 아직 좋아하긴 해요 근데 포기하면서 계속 자기합리화를 했어요. 잘 하는게 아니야. 관심없는 또래보다 아주 조금 더 알아서 그냥 조금 더 잘 한 것 뿐이라고 재능이라곤 없다고 근데 그게 진짠 것 같아요. 자기합리화가 아니라 애초에 저한테 재능이 없었던거예요. 그러니까 그만큼 싫어하고 안 된다고 하셨겠죠. 반대하는데 다 이유가 있었을거예요. 그러니까 처음부터 저는 그걸로 먹고사는건 불가능했고 이게 당연한거예요. 이제 제가 잘 하는건 단 하나도 없어요. 하고싶은 것도 없구요 아무것도 그게 절 힘들게 해요. 나는 아무것도 아니라는 사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