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절 잘 하는 방법 없나요...
거절 잘 하는 방법 없나요...
자야 하는데 자야 하는데 하지만... 자려고 눈을 감으면 온통 피만 보여서... 바로 눈을 뜨게 되버려 너무 겁이나요 춥고.. 몸은 주체할수 없이 떨리는데... 왜 이러는지 모르겠어요... 무슨 이유 때문인지 그저 춥고 떨려서... 마치 죽음을 직면한듯, 목에 칼이 데어진듯, 총구가 내 머리를 노리는듯, 단두대에 올라간듯, 차가운 쇠가 날 노리고 있는 듯한 오싹함 불쾌함 이 기분이 사라지지 않기에 더욱 겁이나는데... 자고 싶지만 잠이 안오는데, 깨있고 싶지만 눈이 감기는 그런 상황에 어떻게 해야 할까요?
이 학교 가기 진짜 싫다...저 지금 중3이라 시험 끝이고 영화만 보여주고 학교에서 하는 것도 없는데 제가 영화 관심도 별로 없고 솔직히 시간낭비 같아서 학교 가기가 너무 싫어요 선생님이 이제부터 출석체크 깐깐히 하셔서 무단 결석은 못하겠는데 이럴때 뭐 합법적..?으로 학교 결석하는 법 없나요??ㅠㅠ아 진짜 가기 싫어요
이제 와서 당신을 보니 아, 나는 아직도 변하지 않았구나 싶다. 나는 태어나서부터도 그랬고 예전에도 그랬고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그러겠지. 늘 무능하겠지. 아무것도 잘하는 게 없고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지도 않겠지. 다른 누군가를 행복하게끔 만들지도 못할 것이고 아니, 되려 그들을 불행하게 만들겠지. 아아 미안합니다 역시 나는 있어서는 안되나봐요.
날 좋아해주지 않아도 괜찮으니까 좋아하는 사람이 생겼으면 좋겠다. 짝사랑 할때는 그것대로 힘들었는데 짝사랑을 포기한 지금은 좋아하는 사람이 없어서 힘들어... 내 삶의 낙 중 하나였는데 ....
너무 외롭고 세상에 혼자있는것 같다..
20살 정도부터 대학에 들어가 작은사회를겪으며 다른사람들의 눈에는 잘적응하고 모두가 날 착한아이로 보는 그런 이미지 였지만 그와 동시에 나 자신은 엄청난 스트레스와 적응을 못하고 있었다는거... 지금까지도 아무도 모릅니다. 지금도 그러고 있으니까요 5년이 지난 지금은 병원가서 정확한 진단을 받아본적은 없지만 공황장애 인것같습니다. 그냥 알 것 같아요 사회에 적응을 못해서 생긴것같습니다. 가장 힘든건 겉으로는 모두가 절 적응잘하고 사교성 좋고 밝은 사람으로 ***만, 그와동시에 그렇게 절보는 사람들때문에 너무 스트레스 받고 사람들과의관계가 너무 힘들어서 연인만 데리고 무인도에가서 살고 싶을정도입니다 언제쯤 나아질까요 노력은 계속하는데.... 지금도 갑자기 아무일도 없었는데 너무 불안해서 가슴이 답답해서 못자고 있습니다
깊은 잠을 자고 싶다. 지금 자도 내일 아침에 상쾌할 것 같진 않다. 아침이 반가운 생활을 하고 싶다. 정말 순한 잠에 들고 싶다. 가위 눌리지 않고 잠에서 깨지도 않는 잠을 자고 싶다. 별 거 아닌 것 같지만 나에게는 거대한 일이다. 그냥 눈을 감고 있어야겠다. 그렇게 있다보면 잠이 오겠지... 제발.
뭔데 자꾸 ***, ***과자거려? 자기가 남들보다 더 불행해서 모든 이들의 아픔을 받아줄수있다니 ... 진심으로 하는 소리일까 그리고 왜 자기를 더 깎아내리며 쓰레기통으로 만들려고하는거지.. 이해할 수 없다 정말 위로,공감 1도 안되고, 그냥 내가 젤 힘들게 살었어라고 말하는 것 같아 이해하려고 하지말아야지..
고요한 밤 따뜻하고 포근한 밤 성에낀 창문 옷자락으로 닦으며 후~하고 불고 싶어져 포장마차 오뎅과 홍합탕이 그리워지는 이 밤 군밤과 고구마를 손에 든 저 남자는 어디로 가고 있는 걸까? 눈 내리는 밤 포근함에 파묻혀 차안에 기댄 채 스르르 잠들고 싶어진다 벽난로 앞 양말 한 짝 걸어놓고 산타할아***를 기다리고 싶어지는 오늘 밤은 외롭고 설레는 밤
요즘 자꾸만 어린아이로 돌아가는 기분이에요. 뭐든 누구한테든 관심받고 싶고 사랑받고 싶고 나만 사랑해줬으면 좋겠고 항상 내곁에 누군가 있었으면 좋겠고 포근한 품에 안겨있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아요. 마음이 너무 답답해서 눈물을 흘려도 나아지질 않고 불안함은 커져만가고 일어나지 않은 일들을 미리 불안해하고 조금만 큰 소리가 나면 깜짝 깜짝. 매일 밤 혼자 누워 좋지 않은 상황들을 가정하며 불안해하는게 늘 반복되요. 그때의 심장이 두근거리는 그 느낌은 마치 목구멍에서 심장이 뛰는 기분이에요. 지금도 마찬가지고 답답하고 불안한 이 마음을 없애기 위해서 잠이 오는 어떤 약이든 먹어버리고 싶어요. 수면제를 먹고나서의 편안함을 알아서인지 그 편안함을 다시 느끼고 싶어요. 그치만 혼자서 병원에 갈 용기는 나지 않아요. 잠을 자고 싶어요. 아무런 꿈도 없이 편안하게 포근함 속에서.
수고많았어 고생했어 그동안 이제는 있잖아 이제는 진짜 쉬어 진짜 말로만 쉬었다하지말고 너만을 위한 시간을 가져 남을 위한 시간이아닌 너를 위한 너만의 시간 그리고 가끔씩은 있잖아 내 꿈에 나타나줘 너 생각 많이 난다...고마운게 너무많은데 말해주지 못해서 너무 미안해 그리고 미안한것도 너무 많은데.. 나 어떡해야되는지 모르겠어 근데 그 많고 많은말중에 무슨일이 있더라도 하고싶은말이 있어 수고했어 그리고 있잖아 너 고생많았어 그리고 미안해 너덕분에 많이 웃을 수 있어서 고마웠어 수고했어 꿈에서 나오면 꼭 전해줄게 꼭
누가 말했다. 어차피 죽을거, 죽을때까지 사는게 어떻겠냐고. 난 생각한다. 양보다는 질이 중요하지. 하지만 오늘도 생각만 하는 나는
전 엄마가 싫었어요. 무섭고 화만내고 하고싶은거 못하게 하고 딱히 친하지도 않아요 둘만 있으면 어색하고 뛰쳐나가고 싶고 그냥 엄마라는 사람이 싫었어요 근데 전 엄마얘기에 약해요. 아빠얘기에도 약하긴 한데 엄마는 더 심해요. 제 엄마만이 아니라 슬픈 동영상이런거에 엄마 관련이나 그런거 보면 진짜 백퍼 울거든요. 싫어하는 사람인데 왜 자꾸 눈물이 나는 걸까요? 아무리 싫어도 우리 엄마라서 그런걸까요?
저희 아빠는 자살했어요 전 아빠를 싫어했어서 큰 타격은 없었어요.. 그리고 평상시에 일상생활을 하는데 지장은 없지만 가끔 그 때의 상황이 떠올라서 괴로워요 그리고 엄마는 이 이후에 자주 제 앞에서 한숨쉬고제 귀에 들리게 중얼거리고.. 그러는데 전 이때마다 너무 스트레스 받고 짜증나요...
어차피 헤어질 건데 왜 연애하는건가요? 마카님들의 생각이 궁금해요..! 헤어지면 전보다도 못한 관계가 되어버리는데... 시간,감정,돈 낭비라고 생각되네요 저는..ㅜㅠ 전에 고백을 받았지만 어차피 헤어질건데 굳이 사귀고 관계를 틀고싶지않아서 거절했어요 참고로 곧 대학생이 됩니다! 마카님들은 어떻게 생각하는지 궁금해서 글 올립니다!
고통없이 가는 방법을 찾다보니 여기까지 왔네 어느영화에서처럼 버턴하나만 있다면 심장을 멈추게 하고 픈데 난 오늘두 찾는다 고통없이 가는 방법
나 나 그냥 나대로 살기로 마음먹었다. 외모에 대한 욕심에 코수술을 마음먹었지만 무서워졌고 그냥 나 자체 그대로에 사랑을 불어넣어주는 일이 맞다고 느꼈다. 코수술을 결심한건 시험에 떨어지고 취직한 곳에서도 나오게 되고.. 자존감이 낮아진 상태여서 극단적으로 결심한 것이였다. 외적인자신감을 갖는 것도 우선이겠거니와 솔직히 시험떨어지면서 떨어진 자신감이 이길이 맞나 싶을정도의 의문을 낳았고.. 스트레스로 다가왔다. 그래도 다시 준비하자는 마음가짐으로 다잡고 계약직에 취직을 했지만 무능한상사한테 일방적으로 치여 나오게 되었다. 정신적인 스트레스와 정신적 폭력을 가지고 나왔고 그 후유증에 이주간 시달리며 회복을 하고있다. 나름대로 욕심만 컷고 노력은 하지않은 점을 반성하고 기준을 낮춰서 살아보기로 했다. 꿈 따윈 집어치고 그냥 정한 것 충실히 잘 해내기. 행복감은 덜 하겠지만 적정선에 타협한 삶도 나쁘지 않다고 위로하며 능력의 근육을 키워 나가겠다. 이런삶도 이겨내자. 20대후반이니까 아직 괜찮다. 괜찮다.
사람이 변하는건 참 어려운 일이다 나도 그렇고 다른사람도 그렇고
저만 제 이야기 털수있는 친구 기댈수있는 친구 의지할수 있는 친구 한명도 없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