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모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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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에서 가장 아름다운 외모를 가진 시절이 대부분 10대에서 20대다 남자든 여자든 이때의 추억으로 늙어가며 "나도 그땐 한인물 했지"라며 미소 지을수 있는거다 하지만 존못오징어하고 잘생긴것도 이쁜것도 아닌 어정쩡한 종자들은 그런시절이 없다 태어나서 한번도 아름답고 화려하게 피어본적도 없고 처음부터 찌그러진 인생이라는 거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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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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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천히 느긋하게 하는 게 좋겠죠..? 빨리빨리 빠지길 원해서 운동도 빡시게 하고 식단조절도 하는데 눈에 띄는 게 없으니까 증말.... 자괴감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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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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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사실 내가 못생겼다고 생각한 적은 없는데 어릴 때부터 뚱뚱해서인지 몸매 평가를 너무 받았다. 그냥 유전적인 원인도 있고, 환경 때문에 그런 것도 있는데 늘 그것때문에 스트레스만 받는 듯하다. 이목구비 또렷하고 눈도 크고 예쁘장하게 생겼단 말 엄청 들었는데도 몸매 때문에 다 묻히고. (...) 그냥 슬프네. 움움... 역시 살을 빼야 하는걸까. 왜 내 자신 그대로를 사랑해주는 사람들은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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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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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는 너무 외모지상주의인거같다. 못생기고 예쁘고 뭔차이인데 다같은사람이고 세상에태어난 존재자체가 예쁜거아닌가? 왜사람들은 꼭 두갈래로 나눠서 사람을 겉모습으로만 판단하는거야? 예쁘다는기준이너무***같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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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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뚱뚱한 사람은 살면 안 되는 걸까요? 나도 내가 살찐 거 알고 있지만 그냥 지금 내 모습에 만족하면서 살고 있는데 왜 옆에서 자꾸 다이어트 해야된다고 난리인지 모르겠습니다. 다리가 굵으면 치마나 원피스도 입으면 안 되는 거고, 하늘하늘한 거 입으면 안 되는 건가요. 내가 입고 싶은 옷 사이즈 맞춰서 입겠다는데 왜 난리인지....

yuly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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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롭티 하나 살까하는데 크롭티 어때?

candykim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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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을듯 노력해서 우리나라에서 2번째로 큰 H기업에 입사했다 그럼 뭐해 165남자는 아무도 안처다 봐주는데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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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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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예쁘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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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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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요즘 왜 이렇게 태어났나하는 생각이 많이 든다... 왜 이렇게 못생긴게 태어났는지... 어디가서 못생겼단 소리 안들을 정도로만 생겼다면 지금 내가 이렇게 주눅들고 자존감도 낮고 내 자신을 숨기면서까지 살진 않았을텐데... 나름 어렸을 땐 예뻤는데 청소년기를 거치면서 얼굴이 남성적으로 변했다.... 이유는 원인 모를 무***. 남성적으로 못생겼다. 가끔 친구들이 너 정도면 꽤 이쁘다고 위로해주지만 응 아니야... 외모 때문에 그 고백 하나 안 받아보고 아니 우선 외모부터가 꿀리니까 좋아하는 사람이 생겨도 다가가질 못하겠다. =모태솔로ㅎ 외모가 다가 아니라고 하지만 참... 사람의 자존감을 많이 좌지우지하는 것 같다. 친구들이 예쁘다고 해줬을 때가 제일 기분이 좋아지는 것처럼...ㅋㅋ 아무튼 아 싫다... 옆광대 앞광대 눈썹뼈 돌출입 다 튀어나와서 성형을 해도 뼈를 깎는 수술을 해야됨. 무서워서 어떻게 하겠나 답이 없다 예쁜 애들 남자애들한테 대우 받는 거 보면 너무 부럽다. 길거리 나가도 요즘은 다 예쁘시고... 얼굴 평타치게 태어난건 정말 복이다 부럽다...

iloveus2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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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형실패후 나는윈래의 모습을 되찾기위해 재수술 성형을몇번했다 본래의 모습을 찾아가고있었고 다시 이쁘단소리도 듣게되었다 가벼운 두가지 수술만 앞두고 있었는데 의사가 하는김에 해주겠다고 또다른수술을 공짜라며 권유했다 거절했지만 확신을 주며 나랑 여자보는 눈이비슷해보였던 그의사가 결과를보장했다 수술후 주변친구들도 이상해졌다고난린데 결과를보장하던 그의사의 눈은 ***거지였는지 지가한수술이 잘된거란다 ᆢ 잘못된지방이식으로 내얼굴은 여지껏모습과비교할수없을정도로 많이망가졌고 이쁜이미지는 사라졌다 자살시도도하고 정신병원도뛰어가보고ᆢ고통속에서지냇다 또다시원래로돌아가려고 아큐 윤곽주사 맞으며 발버둥쳤다 근데 반복된성형으로 이젠예전으로 돌아가는건 불가능하다는걸안다ᆢ원하는모양대로지방이 제거되는건 불가능하더라 광대는파이고 아래는티어나오고 그래서 걍정상만찾기위해 마지막으로한 수술은 일주일전 지방이식이고 2차만을 낭겨두고있다 원하는라인은 아니지만 그***은얼굴보단 나아졌지만 이것도 결과는아니다 세달까진계속바뀌겠지ᆢ그래서더불안해 나를갉ㅇㅏ먹기만하는 성형에서 벗어나야만한다 성형을하면 초반에는 붓기로 회복된모습을 알수없고 지금의 나는 굉장히 불안한 시간속에 살고있다 일상생활에 계속지장을받는다 하지만 수술초기라 수술경과도 봐야하고 내 일도해야하는데 뭐가더중요한걸까. 내찢어진마응이 치료가될까ᆢ 아무렇지않은척 살고있는 내모습을 가족에게보일때 너무죄책감이든다 난괜찮지않다고 말할수가없다 아빤. 성형실패하고 자살하려다 집 에돌아온 내가 또 수술한지 모르거든ᆢ

girlgirl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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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20대 여자고 꾸미는 것을 좋아합니다. 하지만 음... 얼굴과 체형이 평균적인 미의 기준에 조금 떨어져요.. 그래서인지 꾸미고 밖에 나섰다가 길에서 처음 만나는 사람들에게 많은 놀림을 받았습니다. 제 등의 원피스 지퍼를 내리고 제가 놀라니까 못생겼다!! 소리지르고 웃으며 도망가는 한 무리의 남학생들도 있었고. 버스에서 서서 가는데 "70키로까진 안 될거 같은데??" 라는 말이 갑자기 귀에 박혀서 돌아봤더니 자기들끼리 야 쳐다본다 쳐다본다 하면서 과장되게 고개를 돌리는 여자들도 있었어요. 생면부지의 저를 향해 돼지꿀꿀소릴내며 집요하게 따라오는 남자 두명도 있었고(무서웠어요) 그 외에도 절 응시하며 토하는 시늉하는 사람.. 무슨 자신감으로 치마 입어?라고 대놓고 물어본 대학선배, 버스 정류장에 서 있는 저를 보고 추하다라고 말하던 제 또래의 여자애들, 제 몸에 침을 뱉은 아저씨, 너때문에 내눈 썩었다라면서 제 머리를 때린 사람.. 믿기지 않겠지만 모두 정말로 있었던 일이에요 그래서 어두운색 무늬없는 폴라티나 티셔츠에 검은 가디건, 검은 츄리닝 바지를 입고 화장도 수수하게 선크림에 립밤 정도를 바르고 다녔더니 괴롭힘이 사라졌어요. 그렇게 2년 정도를 살았어요. 이런 길고 오래된 이야기를 늘어놓은 이유는 이번 주말에 취미때문에 인터넷으로 만난 사람들을 오프라인에서 만나기로 했기 때문이에요.. 그분들은 제가 어떤 모습이든 상관없다고 했지만 저는 무서워요. 제 외모를 모르는 사람들과 자신감 있게 어울릴 수 있어서 편안했는데, 만나게 되니까 무서워요.. 저는 솔직히 꽃무늬 원피스에 머리 고데하고 제가 할 수 있는 모든 화장을 하고 나가고 싶어요. 그 사람들이 조금이라도 저를 예쁘게 봐줬으면 좋겠어요. 하지만 그 사람들도 꾸민 제 모습에 거부감을 표시할까요?? 요즘 하던 대로 수수하게 하고 나가는게 나을까요? 아니 이렇게 무서워할바엔 그냥 가지 않는게 나을까요?? 정답이 없는 문제지만 월요일부터 고민하고 있다가 조금이라도 털어놓고 싶어서 마인드카페에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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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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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크리스마스날 스키장에서 스키를 타다 무릎을 다쳤습니다 전 날이였던 크리스마스 이브날에는 비가 왔었기에 눈결은 살 얼음판 빙판 수준이였습니다 위험할거라는 걸 알고는 있었죠 하지만 그 위험이 자신에게 올 리가 없다며 자만하며 스키를 탔습니다 설마 내가 그렇게 되겠어? 라는 멍청한 생각을 하는 사람이였습니다 저는 사람 일은 한 치 앞도 모르는건데 말이죠 그렇게 스키를 타다 묘한 기분을 느꼈습니다 왜 인지 모르게 그런 날이 있죠 유독 집에 가고 싶은 날 말입니다 작년 크리스마스날 저는 뜬금없이 잘 타고 있던 스키를 벗어던지고 집에 가고 싶은 마음이 들었습니다 허나 , 온 가족이 모여 놀러오게 된 스키장이였고 , 돌아가버리면 아***와 아*** 친구 분만 남게된다는게 마음이 불편했습니다 동생마저도 무슨 일이 있을 것 같다며 집에 돌아가자 이끌던것을 나도 그렇게 느껴지지만 이대로 가기엔 좀 그렇다며 뿌리쳐내고 남아서 스키를 더 타겠다며 슬로프에 몸을 실었습니다 그러고서는 내려오는 길이였습니다 살 얼음 빙판같은 눈 , 순간적으로 너무 세게 붙어버린 속도 당황함과 동시에 두려운 마음이 불어나 스키는 서로 꼬여버렸고 겁쟁이였던 저는 그대로 세게 넘어졌습니다 오른쪽은 다행히도 넘어지며 스키가 빠졌습니다 그러나 넘어진 방향도 잘못되었지만 왼쪽 스키가 빠지지않은 체 넘어진지라 스키와 함께 다리가 돌아가버렸습니다 두두둑 소리를 내면서요 처음엔 조그마한 통증 , 그래도 다리는 쭉 잘 펴졌고 들어올려지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두두둑 소리를 들었으니 아마도 어딘가가 부러졌겠구나 하고 누워있는데 점점 아파오는겁니다 생전 그렇게 아파본 적 없는 저로서는 감당할 수 없는 큰 고통였습니다 다리도 점점 굽혀지고 전체적으로 움크리는 자세가 되었습니다 그러나 안전요원이 늦게 도착하는 바람에 그 차디찬 눈 위에서 꽤 고통과 씨름했었습니다 얼굴은 온통 눈물범벅을 하고서 말이죠 안전요원의 대처때문에도 한참을 더 눈 밭에서 애를 먹었습니다 당시에 말로 표현할 수 없는 고통과 움직일 수 조차 없어서 아무라도 좋으니 누군가 도와주길 바라며 끙끙 앓고만 있었습니다 여러사람들이 지나가다 멈춰서서 괜찮으신가요? 라 물어주셨고 얼마 지나지 않아 아*** 친구분이 오셨습니다 이러는 와중에도 안전요원은 보이지도 들리지도 않았습니다 좀 더 지나 안전요원이 도착했으나 움직일 수 없다는 말에도 불구하고 들것에 올라와주실 수 있겠냐는 질문을 두 세 차례 받았습니다 뒤에서 내려오고 계시던 아***가 그 말을 들으셨고 아***는 화를 내셨습니다 움직일 수 조차 없다는 사람을 늦게 데리러 온 것도 모자라 들것에 옮겨 누워보라는건 너무한거 아닙니까? 라는 아***의 호통이 끝나자 죄송하다며 최대한 제가 움직이지 않도록 옮겨주셨습니다 코스를 내려오자마자 구급차를 타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간단하게 엑스레이 촬영과 진통제를 맞았습니다 예상했던대로 골절이 있었죠 안타깝게도 이게 끝이 아니였습니다 무릎인대도 손상이 간 것 같으나 크게 다친것은 아니니 내일 아침에 대학병원으로 가시는게 좋을 듯 하다는 이야기도 해주셨습니다 그럴까했습니다만 진통제를 맞고도 도저히 참을 수 없어서 바로 사설구급차를 불러 타고서는 대학병원으로 옮겨갔습니다 응급실에 옮겨져 이것저것 검사를 하고 어째서인지 굽혀져있던 다리를 깁스로 고정***기 위해 펴는 작업을 했습니다 그 날 응급실에 계셨던 다른 환자 및 보호자분들께 죄송했습니다 그 새벽에 너무 큰 고통에 비명을 질러버렸고 , 눈물은 하염없이 얼굴을 타고 흘러내렸습니다 이래저래 검사하느라 밤을 지새운 의료진분들과 저 자신과 아*** , 그리고 아*** 친구분까지 정말 고생 많았죠 검사결과 , 왼쪽 전방십자인대가 파열되면서 바로 아래 붙어있던 뼈를 잡아당겨 뼈도 세 등분으로 나뉘였고 전방 십자인대 또한 너덜너덜 찢어져 피가 많이 고여있는 상태였습니다 출혈이 꽤 될 것 같다며 수술 동의서 외에 수혈동의서까지 쓰며 수술을 받았습니다 저는 그 때서야 상황의 심각함을 다시금 되새길 수 있었습니다 저의 왼쪽 다리는 앞으로 평생 3% 를 쓸 수 없는 다리가 되었습니다 완벽히 펴지지도 굽혀지지도 않는다는 말이였죠 재활을 잘하면 어느 정도는 될거라고는 하셨지만 제 귀에는 들리지 않았습니다 아무리 잘해도 무릎 꿇고 앉는다던가 쭈그려앉는것을 오래하지는 못한다고 하셨으니까요 저는 원래도 의지가 약한 사람이라 이래저래 포기를 일삼는 사람인데 이런 얘기까지 들으니 그나마 있던 의지마저도 잃어버렸습니다 저는 그렇게 눈물과 우울함으로 나날을 보내다 외출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오랜만에 마주한 바깥세상은 다치기 전에도 험했으나 다치고 난 뒤 더 더욱 고된 세상이 되어있었습니다 다리가 따라주지않아 미처 신호등 시간에 맞춰 건너지 못한것에 욕을 먹어야만 했고 , 마트 등 사람이 조금 혼잡한 곳에 가서 부딪히거나 밀치고 가는 분들이 있어도 제가 욕을 먹어야만했습니다 왜 그런 모습으로 밖을 돌***니냐 , 크게 다친게 아닌데 혼자서만 유독 그러는거냐 , 다른 사람들은 잘만 나아서 정상적이라는데 너는 뭐냐 등의 말을 시도때도 없이 들어야만했습니다 심지어 집안어른 중 한 분은 제가 불편하게 걷는 왼쪽 다리를 따라 걸으시며 너가 걷는모습이야 이게 뭐냐 이제 거의 완치라는데 이러면 어떡하냐 라며 다른 분들 앞에서 저를 망신주시기도 했었죠 저는 이제 전신거울을 보는게 너무나도 두렵고 싫습니다 제대로 펴지지도 굽혀지지도 않는 다리가 보이는것도 , 지나가며 힐끔거리다 속닥이시는것도 , 저를 따라하시며 망신을 주시는것도 저를 우울함으로 가득하게 만들어 세상에서 멀어지게 만들 뿐입니다 다치기 전 예뻐했던 바지들 , 신발들을 꺼내 입어보고 신어볼 때에 자괴감이 듭니다 반년동안 정말 안 좋은 생각도 많이했었습니다 이대로 세상을 떠나버리면 차라리 나을까 싶기도 했죠 여자애 몸으로 이런 다리로 살아봤자 아무것도 할 수 없다며 며칠을 눈물 흘렸나 모르겠습니다 지금도 그런 생각이 안 드는건 아닙니다만 , 종종 저를 찾아오고 찾아주는 사람들을 만나고 얘기하는걸 좋아하고 아직 해보고 싶은게 많은 어린 소녀일뿐이라는걸 깨닫게 됐습니다 다치기 전 빨리 걷고 뛰어다니던 , 굉장히 활달하고 바쁘게 살던 저에게 이제 천천히 걸어보고 주변을 둘러보며 살아가보라는 뜻인가 싶었습니다 그렇게 생각하다보니 느리고 이상하지만 그나마 걸을 수 있게 된 것에 감사하며 살아가보자라는 생각도 하게 됐죠 아직도 저는 전신 거울을 보는것 , 사람들을 만나는 것 그리고 사람이 많은 곳에 가는게 좀 두렵고 싫기도 합니다 그래도 한 번 이겨내보려 노력중입니다 각자 다른 사연과 고민에 힘든 분들도 저처럼 , 저와 같이 이겨내보려 노력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마지막으로 부탁 한 가지 드리고 싶습니다 다른 사람에게 말할 때 , 행동할 때 , 눈빛을 스쳐보낼 때 마저도 입장을 바꿔서 되새겨보시고 해주세요 저처럼 상처받고 슬퍼하는 다른분들이 생기지 않게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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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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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모

여자들이 한번쯤은 해보는 고민. 앞머리 자를까 말까.. 난 개인적으로 없는게 더 성숙한 이미지라서 좋다.. 근데 난 있는게 더 잘어울려.. 으아우으아아아아ㅏㅜㅜㅜ 어떡하지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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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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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모

친구들 카톡프사 보면 진짜 다 예쁘다.. 근데 왜 나만ㅠㅠㅠㅠ 화장도 잘 못하고.. 하.. 진짜 나도 예뻤으면 좋겠다.. 특히 우리나라는 외모지상주의이기도 하고.. 요즘은 외모가 다인 것 같아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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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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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모

하락 코가콤플랙슨데 오늘도 학교에서 애들이 니 코에 칼대야겠다. 이러고 니코가 왜이리 세모처럼생겼노? 납작하다 ㅋㅋㅋ 이러는데 이야기할때 너무신경시이고 코를가리고말하게되더라구요... 성형안하고 코 높아지는법없나요?ㅠ

dheh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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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모 콤플렉스가 정말 심해요 돈이 생기면 모두 외모에 쏟아붇고 싶을정도로요 사실 외모분만 아니라 몸에도 콤플렉스 투성이지만.. 외출할때도 마스크 없으면 못 나가요 원래 모자까지 썻었는데 요즘은 마스크만 써요 몸은 최대한 가리고 싶어서 반바지 절대 못입구요 여름이니까 어쩔수없이 반팔은 아니더라도 7부티정도는 입어요 가을이나 겨울에는 외적인 요소를 가릴 수단이 많아서 여름이 오지 않길 바랬는데.. 마스크 쓰고 지하철에 앉아있거나 거리를 돌***닐때는 정말 덥고 괴로워서 밖에도 잘 안나가게 되요 가고 싶은데도 정말 많고 식당에서 혼밥이라도 하고 싶은데.. 마스크를 쓰고 있는데 짜증남과 괴로움과 서러움이 동시에 들어요

slcln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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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모

다이어트로 6개월이상을 고생해서 성공은 했는데 워낙 돼지였어서.. 많이 빼도 겨우 보통이네요.. 더 날씬하게, 건강하게 빼고싶은데 정말 힘든걸 아니까 다시 시작하기가 무섭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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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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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모

외모때문에 죽고싶다 진짜 어떻게 이렇게 못났나 짜증난다 피부는 왜 저리 더러울까 짜증난다 정말로 얼굴은 *** 평면적이고 코는 납작하고 ***만한데다가 낮고 ***같은 동양페이스 *** 눈좀 부리부리하고 몽고주름없게 이쁘게 생기고 코도 크고 높게 솟았으면 좋을걸 게다가 피부는 왜 저렇게 더러*** *** 여드름 투성이고 *** 살기 ***같다 외모때문에 정말 콤플렉스다 사람들 보기도 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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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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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모

내가 조금만 더 이뻤다면 진짜 좋았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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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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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모

살 빼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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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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