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모지상주의는 못난 외모를 깎아내리는 사람보다 예쁘고 잘생긴 외모를 지나치게 찬양해대는 사람들때문에 생겨난다.

퇴폐적이거나 몽환적인 분위기의 얼굴이 되고싶네요:) 상큼한 분위기도 좋구요. 마카님들은 어떤 분위기의 얼굴이 되고싶으시나요?:)

제가 걸크러쉬한 옷을찾고있어요(참고로 중2) 혹시 알고계신 사이트가 있으시면 알려주세요 힙합쪽도...!!!@! 제가 코평수가 쫌 커요 흠흠 간지러워서 팔때도 /// 쫌 줄이고싶은데 어떻게해야되나요 ㅣ꾸준히할맘이잇슴니다:@!

자존감이너무낮다 주위 예쁜아이들이 스스로를 못생겼다하고 자존감이낮다한다 그 애들은 예쁘니까 그런말을할수가있다 뭔소리야 너 예뻐 그런소리들을수있다 진짜 자존감이 바닥을뚫을것처럼낮으면 솔직하게 스스로를 못생겼다고 칭할수가없다 다들 그걸 당연스레 생각하는게 무서우니깐 다들 아무반응없이 괜찮다고하는게 무서우니깐... 난너무자존감이낮다

얼마전 맞선으로교제중 그남자어머니의방해로 헤어졌었어요 막상 아들장가보낼생각에 두려움이컸나보다 생각했는데 근데이제알고보니 절처음봤을때부터 제이빨이고르지않아 맘에들지않아했다더라구요 치과가면 교정권유를받았었고 저도제이빨예쁘지않다는건알아요 그치만 이렇게지적받은걸알고나니 너무충격적이에요

혹시 트루미러라는 어플아세요..? 남이 날 볼때의 모습을 보여주는데.. 너무 쇼킹해서 ㅠㅠ 얼굴 비대칭 어우 어쩔 거울로 볼때의 내모습은 나름 이쁜데 남들에게 저렇게 보였다니 절망이예요 ㅠㅠ

메이크업 플러스 회장어플 진짜 좋은 것 같아요! 화장한 상태에서 또 써보면 진짜 예뻐보이구 ㅋㅋㅋㅋ 자기만족용으로 좋은것 같아요! 파스텔 오키나와, 파스텔 몰디브, 파스텔 제주, 파스텔 하와이 사진어플 필터도 너무 예뻐요♥

무언가를 하려고할때마다 '난 못생겼으니까'라는 생각때문에 망설이게 돼요...이 버릇 고칠수없을가요...? 이런생각때문에 밖에 나가기도싫고 심지어 가족들이랑 눈도 마주치기싫어요. 내가 못생겨서.......

외모때문에 짜증난다 스트레스 받는다 죽어버리고 싶다 왜이렇게 못났냐 하 자살하고싶다 진짜 스트레스다 외모때문에 안그래도 다른거 때문에 우울한데 진짜 얼굴때문에 스트레스고 죽고싶다 참 드럽게도 못났네 진짜 나도 내얼굴 싫다

얼굴때문에 너무 싫다 짜증난다 자살하고싶다 얼굴은 뭐이리도 못났는지 진짜 스트레스 받는다 죽고싶다 살기가싫다 광장한 스트레스다 왜 이따구로 생겼을까? 진짜 싫다 다른것 때문에도 우울하지만 얼굴때문에도 극도로 스트레스 받는다 죽고싶다 죽어버리고싶다

안녕하세요 저는 초6입니다..문제는..주말때 저를 만나자고 하는 여자애들이 틴트를 바르고 와요..그리고 저는 생입술로 오거든요..그런데 애들이 "야 너도 틴트좀 발라 이게 뭐냐?으...입술 색 희미한거봐"라면서 저에게 꼭 핀잔을줘요..그러면 다른애들도 "그래ㅇㅇ이 말이 맞아 너도 틴트발라" "어우~야 틴트좀 바르면 어때~" 라면서..그러니 제가 안빡칠수가 있나요..제가"입술색은 내 자유야" 라고 하니까 애들다 어이없어 하면서 친구 안하겠다고하더군요..틴트안바른게 꼭 내 잘못인가요..?

남 외모까내리고 몸매지적 하는 애들 보면 정작 자기는 관리 안하더라 ㅋㅋㅋㅋㅋ 연예인 급인 사람이 지적해도 뭐라할마당에 자기들이 뭐가 잘 났다고; 그렇게 까내리고 싶으면 속으로 생각하고 너도 외모에 대해서 노력을해보던가 꾸미는게 얼마나 어려***는 아냐? 왜 굳이 네 친구하고 속닥거리면서 쌩판 처음보는 사람 얼굴을 지적하냐고 ㅋㅋㅋㅋㅋ 너하고 말은 안하고 친하지는 않지만 그러는거 정말 보기싫다

저는 좀 있으면 취업해야되는 여대생입니다 저희과가 관광관련계열이어서 꾸며야되고 다이어트해야되는거 알고는있습니다 하지만 저도 저 나름대로 화장한다고 파운데이션에 립스틱 아이라인 아이브로우 섀도우 등등 다 합니다 옷도 어느정도 신경써서 세미정장이나 셔츠입어요 근데 화장이 티가 안난다는이유만으로 혼납니다 화장 하지않았는 날 뭐라고하시면 억울하지도 않겠어요 거기다가 학교올때 반바지 무조건 안되고 비치는옷 금지예요......;;; 글구 염색도 금지 파마는 자연스럽게 머리길이는 짧게 자르고 싶으면 묶일정도로만 가능해요 고등학생보다 더 빡세게 규정이있어서 힘드네요 네일 관리도 금지 악세사리하고 귀걸이도 금지예요 속상해요

꾸미려고 노력도 안하는 여자애가 화장한 애들보고 화장빨이라하는거 진짜 극혐이다ㅋㅋㅋ 왜 남이 예뻐지는걸 그렇게 못 보는지ㅋㅋ 자기도 꾸미고 싶다고 징징거리는데 그러면 꾸미던가.

왜 남자들한테 인기가많죠 여자한테는 인기가없고

전 왜이리 화장하는게 귀찮을까요? ㅠ 저 진짜 여자맞을까요.. 다들화장하고 그러는데 저는 그런쪽에 관심도없는데 주변사람들이 화장하래요ㅠㅠ 진짜 힘드네요

솔직히 예쁘고 잘생긴 사람한테 더 잘대해주는거 있죠?

안녕하세요. 혹시 저를 도와줄 수 있는 분이 계실까 해서 이렇게 글을 올려봅니다. 작년에 저는 얼굴의 여드름과 전체적인 외모 때문에 남자아이들과 안 좋은 일이 많았습니다. 쉬는 시간마다 와서 놀리고, 조금 시간이 지나니까 예쁘다며 놀리는 아이까지 생겼고요. (예쁘다는 건 반어법이었습니다. 그 말에 수긍해본 적이 있는데, 소문을 내다시피 해서 주제 모르는 년으로 낙인 찍혔었습니다.) 수업시간에 다짜고짜 제 얼굴을 보고 웃는 아이도 몇 있었던 것 같습니다. 무시하면 하지 않을거라고 해서 몇 개월을 참았습니다. 하고 싶은 말은 많았지만 말을 뱉다가 끊기는 순간이 두려워서 하지 못했습니다. 부모님께 말씀드려봤지만 선생님께 신고하라는 말밖에 하지 않으셨습니다. 가서 혼내주겠다는 등, 현실적이지 못한 말도 하셨고요. 아무튼 그렇게 계속 참아서 한 학년을 마쳤습니다. 그런데 문제가 있단 걸 알게 된 건 요즈음입니다. 저도 모르게 수업시간에 누군가 이유를 모르게 웃으면 제 얼굴을 보고 웃는 것 같고, 제 평가에 대해 극도로 예민해졌습니다. 이제는 시도때도없이 내 표정이 안 이상한가? 와 같은 생각도 들고 자꾸 표정 관리를 하게 됩니다. 여드름 때문에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고, 피부과에 다니기 시작해 피부가 깨끗해졌지만 아직도 사람들의 시선이 두렵습니다. 경멸이나 조롱이 담겨있을 것 같아서요. 전 어떻게 해야 할까요.

큰머리통 반곱슬 건조하고 잔주름이 많은 예민한 얇은 피부 납작한 이마 큰것도 작은것도 아닌 애매한 크기의 돌출눈 눌린 코 튀어나온 광대와 넙대대한 얼굴형 각진 턱 돌출입 얇은 입술 평균이하의 작은 키 짧은 목 허리가 없고 골반은 큰 일자몸매 볼품없이 마르고 왜소한 체격 휜다리 뭐하나라도 잘난게 없다 너무 슬프다..불공평해..

거울은 예뻐보이는데 사진이 너무 못생기고 눈이 작게나오네요ㅠㅠ 속쌍이라 그런가싶기도하고, 하트형 얼굴이라 광대가 더 부각되보이면서 눈도 작아보이니 총체적 난국이네요 자기 실물 모습이 뭔지도 모르겠고. 애초에 자기가 자기 모습을 제대로 못 본다는데 아이러니하네요. 거울을 반대로 뒤집은거라고 생각하고싶어요! 학기초에 예쁜 여자애들이 같이 학교가자! 이러면서 먼저 다가와주는거보면 제가 거울이랑 똑같이 생겼나하는 생각도 들고요. 제 모습이 어떤지 너무 궁금하면서 걱정되네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