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일이다 M자탈모 어떻게막죠?

키 168에 몸무게 59면 평균인가요 통통인가요 뚱뚱인가요 진짜진짜 냉정하게!

태어날때부터 얼굴 예쁘게 태어난 사람들이 부럽다 이런 얼굴로 태어나고 싶어서 태어난것도 아닌데... 사람들은 상처를 주고 나는 상처를 받는다..

되게 못난거 알아요. 저는 친구를 깍아내리고 있어요. 전 항상 남과 비교하고 질투하고 깍아내리다가 자괴감 들고.. 이걸 반복해요 친한친구들 무리중에 한명이 성형을 했더라구요. 쌍수에 눈매교정에 눈은 커졌지만 그래도 별로 안예뻐요. 제가 더 예쁜것같아요. 그러면서 혼자 우쭐대다가 그래도 걔가 눈이 조금이라도 커져서 전보다는 괜찮아진게 너무 질투가 나요. 학교에서 그 친구얼굴을 힐끔힐끔 보면서 계속 얼평을 해요 제가. ***거죠. 안그러려해도 의식하게되고 질투하게되고 그 친구를 깍아내리고싶어 안달이예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정말 제가 너무 싫어요..

나도 예쁘다고 해줘

같이 다니는 친구랑 내가 너무 비교된다. 그 친구는 날씬하고 이쁘고 잘 꾸미고 뭘 입든 다 잘어울린다. 나도 그렇게 되고 싶지만 쉽지 않다ㅠ 그런 생각 안하려고 해도 자꾸 비교된다 같은 과 사람들도 그친구한테만 말걸고 인사하고 자기랑 친해지자고 하고 ..!!!

제가 입이 돌출인데(윗니)좀 심해요 그래서 친구들이 막 오리라고 별명 지어주고 부르는데 전 그닥 마음에 들지는 않거든요 엉덩이도 디따 크고 오리궁뎅이인데 다리도 짧고 키도 작아요 그래서 맨날 날씬한 애들 보면 난 왜 이럴까 싶고 저도 딱 달라붙는 바지 입고 다니고 싶은데 막상 옷가게 가서 입으면 전혀 마음에 들지 않고,,거울 보기가 싫어요 복부비만이라,,입고 싶은 옷도 못입고 제 옆모습이 너무 싫어서 학교 수업 들을때 일부러 턱 괴서 손으로 입 가리고 수업 들어요 부모님이 교정 해주신다고 했는데 이게 계속 미뤄지고 전 빨리하고 싶은데 안해주시니까 화도 나고....이게 뭐라고 화내지 이랬다가도 또 짜증내고 저도 이러고 싶지 않은데 이러는 제가 너무 밉네요 제가 뭘 어떡하면 좋을까요(p.s.제가 약간 어쩔 수 없이 저를 사랑하는 사람이라,,뭘 어떻게해야할지 너무 고민이에요)

고등학생때부터 재수까지 살이 많이 쪘고 저도 살빼고 싶습니다. 근데 주변에서 자꾸 살빼라는 소리 들으면 오기가 생겨요. 특히 이모가 있는데 계속 명절때마다 모이면 살빼라고, 자기가 하는 동작 따라하라고, 자기가 뭘했더니 얼마나 빠졌다는 등 이런얘기를 하고 대학붙고 저보고 전화와서 다이어트약 먹어보라는 얘기까지 합니다. 그리고 여자는 예뻐야한다, 대학생 되니까 그런 츄리닝 버리고 원피스입고 예쁘게 다녀라 이런 말하는데 제가 성차별적인거 정말 싫어하는데 이럴때마다 너무 화나요. 진짜 그럴때마다 화내고 싶지만 어릴때 돌봐주셨고 이모 개인적으로 계속 상황이 안 좋았어서 괜히 더 상처주기싫어 화제만 돌리고 알아서 하겠다는 얘기만 합니다. 그런데 대학와서는 저도 살빼고 싶고 예쁘게 하고 다니고 싶은데 한편으로는 이런 제가 싫어하는 현실에 굴복하는 느낌이 듭니다. 다이어트는 제 자신을 위해 하는것이라는건 이미 알고 이유도 생각해봤는데 예쁜옷 입고싶어서인것밖에 없어요. 그래서 진짜 외모지상주의와 성차별에 백기를 드는것같습니다. 어떻게해야할까요?

자기들은 얼마나 예쁘고 잘생겼으면 부모님이 낳아주신 남의얼굴을 맘대로 못생겼니 잘생겼니 평가하는것이며 그런걸로 자존감상하는, 얼굴로 사람평가하는 이 사회가 말도안된다

나도 예쁘다는 말을 들어보고 싶다

왜여자는 화장을해야이쁘고 사람다워보일까요... 나눈은 보통크긴데 쌍테쌍액을 하다보니 만든게 더 이뻐보이게되서 큰눈에 집착하는거같아요 지우고나면 속쌍커플이 작게있는데 엄만괜찮다하는데 오빠는 아니라하고 친구들에게도 못보여주겠어요 나도 (쌍액.쌍테)안하고싶은데 이미 처졌고. 안하고다니기엔 쌍액 눈이 익숙해져서이미내가 사람눈을 의식해서 내얼굴에 자신이없어서.... 쌍커플수술할까도 생각했는데 알바를....하 엄만 내가알아서해라.괜찮은데...이러고 자신감갔고 이쁘고싶어 부작용이 ㅡㅡ이중매몰이있는데 10년정도????되면다풀릴꺼아녜요....

제가 키가 157이에요..근데 성장판은 거의 닫히고있대요.. 일찍 자려고해도 잠이안오고 걔속 뒤척이고요...키 크고싶어서 별짓을 다해도 안커요..어떻게 해야 하죠..

부모님이나 친구들은 제게 너 정도면 예쁘게 생겼어! 너 예뻐! 라고 이야기 합니다. 하지만 왠지 친구나 부모님이기 때문에 그런 말을 한다고 생각돼요... 저는 저 스스로 제가 못 생겼다고 생각하는데 제가 이상한건가요? 아니면 자존감이 낮아서 그런건가요? 저는 제가 이상한 사람인 것처럼 느껴져요. ...이런 고민은 공감 받기가 힘들겠지?하는 마음에 누구에게도 털어놓지 못하다 여기는 괜찮을 것 같아 익명으로나마 고민을 털어 놓습니다.

항상 다른애들 다리를 의식하게되요 예전부터 운동을 해왔지만 결과는 같았어요 내 다리는 다른애들보다 살집도 많고 좀더 짧기도하니까...항상 다이어트를 해봐도 잘빠지지도 않을뿐더러 근육만 잡혀서 너무 싫어요..그렇다고 관리받을 돈이 있는것도 아니고 치마를 입는것조차 두려워요 누가 내 다리보고 비교하며 비웃을까봐..

쌍수망해서 대인기피증생길뻔했어요 얼굴도 진짜 객관적으로 못생겨서ㅜㅜ심리학수업을 듣는데 저는 길가다가사람들이랑 눈만마주쳐도 저사람이 나를 보면 못생겼다고생각하겠지? 이런생각을 했는데 제가너무 맘대로 부정적인결론을 내린것 같아요. 이제 알게되어서 당당한척하고 오늘은 고개들고다녔어요ㅎㅎ근데 또 제가 부정적으로 생각하는지모르겠지만 옆에앉은남자애들이 머리빨이였어 별로였어 하는이야기를 들어버렸어요ㅜㅜㅜ제가 머리결이 엄청 좋긴한데 그말듣고 또 상처받고ㅜㅜ이건 어떻게 극복해야할지 주변사람들이 특히 남자들이 저를 못생겼다고생각할때 상처받아요ㅜㅜ

쌀 밀가루 다 끊었더니 일주일만에 3키로 빠졌어요!! 다이어트 하시는분들 탄수화물 꼭 줄여보세욯ㅎㅎ

안녕하세요. 저에겐 남들과다르게 평생죽기직전까지 안고가야할 고민이있습니다. 혹시, 다들 "구순구개열"이라는 선천성안면장애를...아시나요? 모르시면 검색하시구... 저는 태어날때부터 입술과코가 찢어져서 태어났습니다... 하지만. 운이없게도 구순구개열로 태어난아이들중에서도 정도가 심각한편으로태어났다네요..그래서 수술을 많이받았습니다. 저는요. 어릴적부터 남들 방학때 가족들하고 여행가고 친구들끼리 뛰어노는게 그렇게 부러웠어요. 저는 방학때만되면 수술하러 병원에 입원했거든요... 내내 병원생활과 아무리 의료기술이 좋아졌다해도,절대로 정상인의 얼굴이될수없는 한계적인 재건수술... 그리고 남자라고 군대도 보내주네요 ㅎㅎ... 장애등급에 포함이안된다고 발음이 나쁘지만 현역으로 입대했습니다. 하지만 지속적인 외모비하 결국엔 정신과적 질병으로 사회복무요원으로 복무를했지요... 그냥 넋두리 해봅니다. 이리해도저리해도 어찌하던 살아가야죠. 남들이 뭐라하던 손가락질 하던 저도 평범한사람이 되는게 제삶의 목표입니다.

다이어트 오늘부터 시작인데 응원좀 해주세여ㅜㅜ운동가기 넘 기찮ㅜㅠㅠ

옷 하나 사면 그거 하나만 입을거같애

녹차물만 하루2리터 먹구 반공기에 운동 전혀안하고 한달하믄 살이 빠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