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모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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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모

제가 이가 벌어져있어서 이빨 때문에 고생해요 이빨만빼면 외모는 보통이에요 눈도 좀크고 쌍커풀있고 코는 높은편은 아니지만 제 얼굴에 맞는 콧대 높이에요 얼굴 크기도 여자 평균 수준인데 이빨 때문에 확 깨져요 어떤 애는 넌 이빨만 안보이면 괜찮은데라는 말을 듣고 넌 이빨이 왜그렇게 생겼냐 그리고 넌 가만히 있으면 이뻐라는 말을 듣거든요 이빨 교정 하고싶어도 제가 이빨이 다른애들보다 성장이 늦어서 아직 다 자란게 아니라서 교정 하고싶어도 못해요 그래서 제대로 환하게 웃어본적이 없어요 다이빨 가리고 웃고 이빨 가지런한 애들보면 부러워요 진짜 죽기전에는 꼭 이빨 잇몸 다보이게 환하게 웃고싶어요

qsggxdth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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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모

저 안면비대칭이 심해요 이도 심하게 벌어지고 콧볼도 두껍고 콧대도 없어요 쌍커풀도 없고 눈도 작은데 자연스럽게 쌍커풀 생기는 방법이나 콧볼 작아지는 방법 좀 알려주세요 ㅠㅠ 곧 중요한 사람을 만나야 되서요 이제 3년도 안 남았네요 쌍액이나 쌍테 말구요... 쌍커풀 안경이나 노즈업 효과 있나요? 저희엄마도 고등학생 때 쌍커풀이 생기셨다네요 저도 살빼면 생길까요?

kkaarr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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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모

외모가 못생겨도 잘생겨도, 예뻐도 못생겨도 다 사람이고 인권있는 사람들이야 지금 당장 외모 가지고 뭐라 하는사람들에게가서 "니얼굴이나 보고 말해" 라고 소리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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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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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모

안녕 하세요.. 저는 18살 남자 아이인대 저의 고민은 친구들이 맨날 게이 같이 생겻다고 놀립니다 우리학교에 재 게이라도 소문도 펴졋고 아는애들도 어! 게이 이래서 엄청 민망하고 사람들이 쳐다보고.. 하지말라는대도 게속 게이라고 하고.. 이걸 6년동안 당햇습니다 ㅜㅜ 어케하면 ㅇ애들이 저를 안놀릴 까요 (우리학교 애들이 제가 다 게이인줄얼아요)

tntndud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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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모

안녕하세요 저는 16살 여중생입니다. 저는 어렸을때부터 남들보다 특별했다고 해야하나요, 아님 불행했다고 말해야할까요. 전 다문화 가정입니다. 제 아빠는 흑인, 엄마는 한국인인 저는 혼혈이에요. 어렸을때부터 "영어 잘하겠다" "이쁘게 생겼네" 같은 소리를 듣고 자랐었지만 초등학교를 들어가고나서 상황이 점점 바뀌기 시작했어요. 어렸을때부터 유독 피부가 어둡고 큰 키 탓에 또래 애들의 놀림감이 되었고, 한국의 '미'의 기준에 너무나도 뒤떨어지는 제 모습이 혐오스러워 부모님 몰래 피부에 밀까루를 바르면서 제 자신을 위로한적이 있었어요. 가끔가다 어떤 선생님들은 저에게 말을걸어주고 연필을 빌려주는등의 행동을 하면 참 잘했어요 도장을 찍어주기도 했고요. 저는 제가 마치 다른아이들의 도움이 필요한 어딘가 부족힌 아이로 취급당하는게 익숙해져갔습니다. 하지만 나이를 먹으면 먹을수록 상황은 나빠지면 나빠졌지, 좋아지진 않았어요. 아이들은 그저 스티커를 모아 선물을 받으려 저를 도와줬고, 선생님이 없을때는 수위가 강한 놀림을하며 폭력을 휘두르기까지 했습니다. 하지만 부모님한테 말하기엔 주위에서 "너는 버려질꺼야" 라는 말을 너무 많이 들어왔기 때문에 혹여 힘들다고 징징대면 정말 아무도 절 사랑해주지 않을까봐 두려워 말을 하지 못했어요. 그러던 어느날, 티비에서 자살을 한 한 여학생이 뉴스에 나왔고 전 그 분이 너무나도 부러운 마음이 들었습니다. 어딜가도 좋지못한 대우를 받을거라면 차라리 저 언니처럼 스스로 끝내는게 어떨까 라는 생각으로 말이죠. 그저 모든걸 포기하고 싶었어요. 가끔씩은 차라리 우리 아빠가 백인이거나 일본인, 아니면 중국인이였어요 이런 대우를 받았을까 생각하면서 아빠를 원망하기도 하고, 평범한게 부러워 곱슬머리였던 제 머리를 7시간이나 들여 펴도, 선물이나 돈을 주더라도, 아니면 차라리 진짜 혼자 있어봐도 끝까지 따라오는건 웃음섞인 조롱이였으니까요. 모든 사람들이 나쁜건 아니였어요, 그 중에서도 절 안타까워 하시면서 잘해주시는 분들도, 몇몇 반 친구들도 있었지만 어린나이에 저는 버티기가 너무 힘들었습니다. 거울을 봐도 제 피부색, 몸, 모든게 너무 혐오스럽고, 버티기가 힘들어 사진 혹은 거울을 *** 않은지도 이제 오래되었어요. 감정을 감추는법을 또래 누구보다 잘 알고, 어떻게 하면 눈에 안 띄고 다닐 수 있는지도 알았고요. 다만 제가 자살을 택하지 않은 이유는 제 가족이였습니다. 학교에서 아무리 힘들어도 집에들어오면 늘 반갑게 맞이해주는 가족이 있었기에 버틸 수 있었어요. 다만, 트라우마는 영원한게 되었습니다. 초등학교 4학년때, 그때 버티다 버티다 너무 힘들어서 부모님께 울면서 털어놨었어요. 힘들다고, 죽고싶다고, 살기 싫다고 소리를 지르니 엄마는 어렸을때 잘 버텨왔으면서 왜 지금 힘들어하냐, 그저 흘려보내라 라는 소리와 함께 저를 제 방으로 쫒아냈어요. 사실 그때 엄마한테 상처받는것보다 버려질까봐 두려운 마음이 더 컸어요. 생각치도 못한 차가운 반응에 내가 질린걸까 진짜로 사람들말처럼 쫒아내는걸까 무서워 울음이 그쳤습니다. 그날밤에 부모님이 절 다시 찾아와 정말 괜찮다고 물었지만, 전 다시 진심을 보이는게 무서워 웃으며 괜찮다고 말했어요. 농담이라고. 그리고 1년 후에 저와 제 가족은 미국으로 이민왔습니다. 부모님은 사업때문이라고 말하셨지만 저는 저때문에 굳이 이민을 온 것 같아 죄책감과 책임감을 떨쳐낼수가 없었어요. 저보다 4살 어린 동생을 어떻게든 내가 먹여살려야지 하면서 미술을 전공으로 하고싶었지만 돈이 안된다기에 의학쪽으로 가려고 공부를 했어요. 하지만 이해도 못하는 언어로 성적을 올리는건 너무 힘들일이였고, 지금은 좀 나아졌다만 다시 떨어지는 성적을 보면서 예전에 들었던 말들이 다시 저를 괴롭히고 있어요. 차라리 미술을 할껄 이라는 마음이 들면 가족생각이 나 포기할수밖에 없고, 진심으로 원하는데 할 수 없다는 사실이 너무 괴로워요. 매일 밤마다 자기전에 저를 쫒아오늘 말들때문에 새벽에 겨우 잠들고 학교에서는 언어때문에 더 스트레스를 받아요. 한국은 제가 사랑하는 사람들이 많고 좋아하는 것도 많은나라지만 다신 돌아가고싶지 않은 고향이에요. 지끔까지도 전 다른사람이 절 보면 어떻게 생각할까 하는 고민때문에 치마도, 원피스나 화려한 옷들은 "저딴애가?" 같은 비웃음을 살까봐 두려워서 못 입고있어요. 물론 저도 제가 제 마음가짐을 바꿔야한다고 생각하지만, 이미 제 어릴적 기억은 영원히 저를 따라올거라는걸 알기에 이미 포기한 상태에요. 웬만해선 진짜 감정을 드러내지도 않고, 아무런 일도 아닌데 정말 ***처럼 웃으면서 가벼운 애라고 주위에서 생각하는 사람들도 많고요. 위로는 안해주셔도 괜찮아요. 그냥, 그냥 누군가한테 한번쯤은 말하고싶어서 쓴 글이에요. 이렇게 상처받아 이젠 영원히 뒤 돌이킬수없는 삶을 살고있는 아이가 있다, 라는 걸 알리고 싶어서요. 부디, 저와같은 아이가 있다면 제발 다르다고 생각하지말고, 똑같이 대해주세요. 피부색이 다르더라도 같은 감정, 다 느낄수있는 사람이에요. 저와 같은 경험을 하는 아이가 더 이상은 존재하지 않기를 기도해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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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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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모

저는 왜이리 못났을까요.. 왜 사람들은 외모만 보나요.. 내면속도 같이 봐줬으면 좋겠는데.. 참 이제는 집 밖으로 나가기가 너무 싫네요 군대 다녀온후 피부가 완전히 망가져서 자신감도 없네요.. 저 어떡하죠... 전역해서 기쁜데 너무 힘들어요..

itwillbegood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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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모

제게는 얼굴이 예쁘지 않은 언니가 있어요 언니는 저보다 요리도 잘하고 배려심도 깊은데 20대가 다 지나도록 모쏠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어요 예쁘지 않은 건 잘못이 아닌데 예쁜 걸 좋아하는 것도 잘못이 아니에요 그런데 예쁘지 않아서 혼자 슬퍼해야 하는 언니를 보는 게 저는 너무 힘이 들어요 세상은 누군가에게는 태어날 때부터 슬픔을 지워주는 것 같아요 그래서 제게 세상은 때로 너무 잔인해 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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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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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모

여학생인데 키는 170정도되고 몸무게가.....68이에요....얼굴은 나름대로 꾸미고다니는데....비율도 괜찮아요....살을 뺄까요 말까요 솔직히 저키에 저 몸무게면 비정상인가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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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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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반에서 내가 제일 작다 고1에 158이 말이 되는가 애들이 머리 쓰다듬고 애기취급한다 지금도 그런다 난 언제쯤 클수 있을까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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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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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생겐 내 얼굴이 정말 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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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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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랑 코로 내려오는 얼굴 T존 뚜렷해지는법하고 코 크고 높아지는법 없나요..??코의 연골은 죽을때까지 평생 성장한다던데..... 콧대랑 코 계속 주물러주면 높아질까요..? 인터넷에 보니까 평생 성장한다던데..얼굴 T존 뚜렷해지는법하고 코 조금 커지고 높아지는법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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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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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다 이쁘고 멋있어요 거울볼때 내가제일 못생긴것같아 자괴감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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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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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머리를 다듬으려고 미용실을 찾던중에 엄마가 가는 단골가게로 가게됬어요. 저는 항상 조금 긴 머리에 층을 친 스타일을 추구해서 말씀드렸더니 원장님이 머리가 부시시해진다고 파마를 권했습니다. 그래서 잘해주시겠지하는 마음으로 기장만 *** 손가락만큼 잘라달라고했습니다. 근데....단발헤어로 나온거에요. 원래는 허리 좀 안되게 왔습니다. 원장님이 정밀 열심히 해주셔서 맘에 안든다고 차마 말은 못하고 돌아왔습니다. 근데 오늘도 보니까 정말 머리가 너무 짧아서 계속 울음만 나요. 제가 정말 싫어하는 스타일로 머리가 되있아요. 정말 지금 너무 못나보이고 정말 아무것도 하기가 싫어요. 제가 원래 주기적으로 우울증이 오는데 머리 때문에 지금 정말 우울해요. 취준생이라 지금 정말 중요한 시기인데....머리 때문에 이러는것도 한심하지만 거울을 보면 다시 우울해져요.....정말 전 어떡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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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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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비대칭 고민 어렸을때 불미스러운 사고로 뼈가 휘어서 그당시에는 별로 안심각했었는데 청소년시기가 되어서 뼈가 자라다보니 코하고 입이 많이 삐뚤어지던군요 치아교정하고 나면 쪼금 괜찮아질거라는 대형 병원 말듣고 해보니 가까이서 자세히 *** 않으면 모를 정도인데요 그렇게 되다보니 괜찮겠다고 라고 생각하고 지냈고 친구들도 이해해주던군요   문제는 대학교 가서부터 생기더군요 입이 삐뚤어졌다고 직설적으로 차는 여자분들도 있었고 직장에 취직해서도 차장이가 먼가 하는 인간이 너 어디아픈거 아니냐고 직장에 소문을 다 내고 다녀서 그만 뒀고요 자꾸 이런일이 생기다보니 지나가는 사람들이 웃기만 해도 내얼굴 보고 웃나하는 생각과 사진찍는걸 극도로 혐오하게 되게되네요 현재는 고시준비하느라 별로 아무런 감정이 없지만 거울볼때마다 이래가지고 면접을 잘볼수 있는 건지 연애나 결혼을 할수있는건지 사회생활은 잘 할수 있는건지  걱정만 늘어거는데 진심 성형외과까지 갈 생각입니다 어떻게 해야되나요

haugty233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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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모

얼굴T존 생기고싶네요 입체감있게...이마에서 코로 내려오는 부분이요.. 코의 연골은 죽을때까지 자란다는데 맞니요..?만져주면 높아질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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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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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모

얼굴이 너무 평면적이라 그런데.. 입체적인 얼굴을 만들고싶어요.. 특히 이마에서 코로 이어지는T존 부위가 선명해지는 법 없나요... 코의 연골은 죽을때까지 성장하죠..? 그러면 콧대랑 코 마사지로 높일수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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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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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모

내면이 중요하다 하지만 아직도 외면이 중요한 세상

hjklt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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넌 스스로가 못생겼다 말한다 그럼 내 눈이 잘못되었나보다 네가 자꾸 예뻐보이는 내 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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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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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 주변 뼈 계속꾹꾹 높이듯이 마사지하면 코 크고 높아지나요.. 코 연골은 계속 성장한다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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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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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가면 키 큰다거나 아직 희망이 있다는 등 쉽게 싸지르는데 듣는 나한테는 희망고문이다 이 잡것들아

qksdi98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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