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운동 빼고는 잘하는게 없는 중학생입니다. 저는 타인의 시선이 너무 두렵습니다. 학교에서는 친구들과는 잘 지내고 친구도 그럭저럭 잇습니다.. 하지만 저는 공부도 못하고 얼굴도 못생긴 놈이라고 생각하고 잇습니다. 여자애들이 제 외모로 뒷담을 하는것을 너무 많이 들어서 지금은 너무 익숙합니다. 그래도 저 자신한테는 그 한마디 한마디가 너무 싫고 고통스럽습니다. 어떻게 하면 나도 잘생겨 질수 잇을까 해서 별 노력을 다해봣습니다. 3달만에 83kg 에서 71.5까지 다이어트도 해보고 피부팩등등 노력해봣지만 다 부잘없는 내용인것 같습니다. 너무 힘들어요.. 공부도 안되고 커서 어떻게 살지 답도 나오지 않습니다. 저는 제 외모가 극도로 싫어요.. 자살생각도 해보앗습니다. 하지만 너무 아프고 두려워서 할수가 없네요... 매일매일이 두렵고 고통스럽습니다... 제가 이 세상에서 사라진다고 해도 가족과 친척빼고는 슬퍼할 사람들은 거의 없을것 같습니다.. 어떻게 해야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