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여자입니다만.. 그 머리가 컷트머리(+5대5)고 두꺼운 안경을 쓰고 키는 164, 체중은 43정도인데용.. 그, 친구가 하는말이 몇번씩 사납다는 말도 들어봤어요 (무표정이면 무섭다고) 입만 열면 깬다는 그런 느낌이라고.. 제가 요즘 귀여워하는 남자애가 하나있습니다. 만난지 별로 안됬고.. 다른나라 살다와서 한국어잘못하고 소심한 애라 귀여워하는데옹.. 그 왠 남자다운 여자애가 자기한테 인사 크게 (복도가 울릴정도) 하고 손바닥 펼쳐서 안녕표시하는 거라던가 머리 쓰다듬으면 기분 더럽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