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이 계속계속 빠져서 너무 스트레스에요 지금 151에 33키로인데 원래는 37키로였거든요 미칠거같아요
살이 계속계속 빠져서 너무 스트레스에요 지금 151에 33키로인데 원래는 37키로였거든요 미칠거같아요
항상 주눅들어 있는 것 같아요. 대학가나 사람 많이 모여있는 공간에 가면 누가 보는 것도 아닌데 괜히 기운이 빠져요. 옷가게나 멋진 카페는 제가 있어선 안 될 것처럼 느껴져요. 당당하고 멋진 분들에 비해 자기지신이 너무 초라하게만 보여서... 저도 외모를 가꾸고 멋지게 차려입으면 괜찮지 않을까 싶어서 열심히 다이어트는 하고 있어요. 우울증으로 엄청 쪄서 키 175에 89까지 나갔다가 맘 독하게 먹고 13킬로를 두 달간 뺐어요. 팩도 하고 각질 제거도 하고 있고, 목표인 68킬로까지 빼면서 눈썹 정리를 배워보고 머리도 새로 해보려 해요. 그런데 여전히 주눅들고 기분이 쳐지는 건 변하지 않아요. 여전히 초라해 보이고 자신감이 없어요. 어떻게 해야 당당해질 수 있을까요. 얼마나 더 걸리면 괜찮아질까요? 저도 제 개성을 당당이 세우고 멋져 보이고 싶어요..
저는 13살에 키 148 몸무게 57.5입니다..제가 8월달에 살빠지는춤을 추고 53키로가 되었는데 다시 57.5가되어서..내일부터 다시 살빠지는춤을 출 예정입니다..오늘부터 11월 1일까지 강한말좀 해주세요..욕 가능합니다..저 내년에 교복도입어야되서..살빼야되요..ㅜ(자기자신 몸무게 자랑할거면 나가주세요.)제희망 몸무게는 37.5입니다..
오늘 편의점 치킨이랑 과자 먹고싶은 충동을 먹지 않고 쉽게 참았다 평상시엔 못 참고 그냥 먹었었는데 간절히 다이어트가 하고싶어지니까 배도 안고프고 충동도 쉽게 조절되는구나 내게 다이어트 시작의 동기를 만들어준 경기도 어느 중학교 남자 ***끼들아 즁말 너무 고맙다?^^^^
코가 복코에 입술이 튀어나와서 항상 사람들이 이상하다고 하고 살찌지도 않았는데 돼지라고 놀리고 정말 우울합니다 복코랑 입술 교정이라도 해야 하는걸까요
요즘 내 얼굴 때문에 자존감이 낮아져서 얼굴을 잘 못들고 다니겠다 주변에선 귀엽게 생겼다 이런식으로 얘기하는데 귀엽게 생겼다는건 진짜 이쁘지않고 평범한 사람한테 예의상으로 해주는말같고 내가 살이 통통한편인데 곰같아서 귀엽다 나무늘보같다 이러는데 나는 정말 그 말이 싫어서 하지말라해도 계속 한다 근데 생각해보니까 어이없는게 굳이 내가 다른사람 기준에 맞춰서 예뻐져야하나 이생각이든다 얼굴 당당하게 들고 다니려면 예뻐야하나..? 너무 눈치보고 신경쓰게 되는데 나 모르게 뒤에서 얼평당할까봐 무섭다 지금 세상에 맞추려면 그냥 이뻐야한다 뭐든간에 .. 못생기면 무시하고 차별하는 시대니까 외모지상주의 없어졌으면 제발
턱살 빼는 법 없을까요....?ㅠ
여고다니다가 대학에 오니 남자들과 교류가 많아졌어요 알바를 하게 되면서 낯선남자도 많이 접하구요(문장이 되게 이상한데 막 문란한 알바가 아니라 그냥 식당 홀서빙 알바입니다ㅠㅠ!) 근데 번호를 달라고해도 번호를 못주겠어요 내 외적모습만 보고 번호를 달라고하는거라서 너무 겁나요 내가 조금이라도 후레해지면 호감을 잃을거라는 불안감..? 살도 10키로넘게 빼고 화장을 하고 꾸며도 한참 모자란 것 같은 느낌이 들어요... 앞으로 연애는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도 됩니다ㅠㅠㅜ...
동안이란게 마음이 좀 여리고 애 같으면 그것도 얼굴에서 보이는 건가요..?
전 제가 그렇게 예쁘다는 생각 전혀 안하는데 엄마가 계속 “자기가 대단한 미인인줄 알어~” 이러는거 진짜 어쩌자는 말인가요? 전 한 번도 그렇게 생각한적 없고 도도한척 다니지도 않아요. 짜증나요
못생겨서 고민
살 빼는 방법좀 특히 턱살 그리고 어깨도 넓어져야되...
이쁘게 꾸미고 다니는것 좋아하고, 이쁘다고 말해주는것 듣는것도 좋아하는 20대 초중반 여자입니다 그런데 .. 길 가다보면 어쩔수없이 시선이 느껴지잖아요! 비슷한 나이대의 남자분들이 보는 시선은..사실 나쁘지않은데, 아저씨 이상 남자분들이 보시는건 왜이렇게 싫을까요 당연한걸까요...?ㅜㅜㅜ 다른분들도 이렇게 느끼실지 궁금해요 ㅜ
여자한테 잘생겼다는 건 좋은 의미일까요..?
살빠지니까 사는게 너무 편해.. 흠.. ...
165에 52.6.... 뚱뚱하진 않지만 초등학교 시절 왕따 당하던 기억 때문에 거리에서 뭐 사먹을 생각은 절대 못하고 1키로라도 더 찌면 불안해 지내요... 지금도 다이어트 중인데... 저 괜찮은 거겠죠..? (키 수정했어요ㅎㅎ)
어느 순간부터 외모에 집착하기 시작했어요. 키 162에 몸무게 47키로면 절대 뚱뚱한게 아니란걸 알고 있는데도 거울만 보면 내 자신이 너무 뚱뚱해보여서 참을 수가 없고, 얼굴에 예쁜 구석이라고는 찾을 수가 없다. 주위에서 예쁘다,귀엽다고 말해도 전혀 귀에 들어오지도 않아요. 내 자신이 이런 걸 신경쓰면 힘들다는 걸 알고 있는데도 멈출수가 없어요. 이정도면 병적 수준인데 어떡해야할지 정말 모르겠어요
내가 예쁜건 어떠고 안예쁘면 어때? 그래서 너희가 예쁘다는 기준대로 꾸미잖아 이제 만족해?? 예쁘면 좋을거같아? 사실 그게 제일 힘들어 이쁜애와 맞는 이미지를 만들어야돼서...
살을빼서얻은자신감은살이찌면사라질까두렵다 나는무엇을위해살을빼고싶은건가아니진정살을빼고싶긴한건가?
무쌍이신 분들 나중에 쌍수 하실건가요? 전 할까 말까 고민중이에요 한 쪽 눈만 지방이 많아서 맨날 맞았냐는 소리 듣기 싫어가지구 하고싶은데 또 수술대 올라가 본 적이 없어서 무섭구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