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모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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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모

살이 계속계속 빠져서 너무 스트레스에요 지금 151에 33키로인데 원래는 37키로였거든요 미칠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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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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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주눅들어 있는 것 같아요. 대학가나 사람 많이 모여있는 공간에 가면 누가 보는 것도 아닌데 괜히 기운이 빠져요. 옷가게나 멋진 카페는 제가 있어선 안 될 것처럼 느껴져요. 당당하고 멋진 분들에 비해 자기지신이 너무 초라하게만 보여서... 저도 외모를 가꾸고 멋지게 차려입으면 괜찮지 않을까 싶어서 열심히 다이어트는 하고 있어요. 우울증으로 엄청 쪄서 키 175에 89까지 나갔다가 맘 독하게 먹고 13킬로를 두 달간 뺐어요. 팩도 하고 각질 제거도 하고 있고, 목표인 68킬로까지 빼면서 눈썹 정리를 배워보고 머리도 새로 해보려 해요. 그런데 여전히 주눅들고 기분이 쳐지는 건 변하지 않아요. 여전히 초라해 보이고 자신감이 없어요. 어떻게 해야 당당해질 수 있을까요. 얼마나 더 걸리면 괜찮아질까요? 저도 제 개성을 당당이 세우고 멋져 보이고 싶어요..

hey8523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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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13살에 키 148 몸무게 57.5입니다..제가 8월달에 살빠지는춤을 추고 53키로가 되었는데 다시 57.5가되어서..내일부터 다시 살빠지는춤을 출 예정입니다..오늘부터 11월 1일까지 강한말좀 해주세요..욕 가능합니다..저 내년에 교복도입어야되서..살빼야되요..ㅜ(자기자신 몸무게 자랑할거면 나가주세요.)제희망 몸무게는 37.5입니다..

LOVE2971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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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편의점 치킨이랑 과자 먹고싶은 충동을 먹지 않고 쉽게 참았다 평상시엔 못 참고 그냥 먹었었는데 간절히 다이어트가 하고싶어지니까 배도 안고프고 충동도 쉽게 조절되는구나 내게 다이어트 시작의 동기를 만들어준 경기도 어느 중학교 남자 ***끼들아 즁말 너무 고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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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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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가 복코에 입술이 튀어나와서 항상 사람들이 이상하다고 하고 살찌지도 않았는데 돼지라고 놀리고 정말 우울합니다 복코랑 입술 교정이라도 해야 하는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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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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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내 얼굴 때문에 자존감이 낮아져서 얼굴을 잘 못들고 다니겠다 주변에선 귀엽게 생겼다 이런식으로 얘기하는데 귀엽게 생겼다는건 진짜 이쁘지않고 평범한 사람한테 예의상으로 해주는말같고 내가 살이 통통한편인데 곰같아서 귀엽다 나무늘보같다 이러는데 나는 정말 그 말이 싫어서 하지말라해도 계속 한다 근데 생각해보니까 어이없는게 굳이 내가 다른사람 기준에 맞춰서 예뻐져야하나 이생각이든다 얼굴 당당하게 들고 다니려면 예뻐야하나..? 너무 눈치보고 신경쓰게 되는데 나 모르게 뒤에서 얼평당할까봐 무섭다 지금 세상에 맞추려면 그냥 이뻐야한다 뭐든간에 .. 못생기면 무시하고 차별하는 시대니까 외모지상주의 없어졌으면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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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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턱살 빼는 법 없을까요....?ㅠ

08soohyun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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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고다니다가 대학에 오니 남자들과 교류가 많아졌어요 알바를 하게 되면서 낯선남자도 많이 접하구요(문장이 되게 이상한데 막 문란한 알바가 아니라 그냥 식당 홀서빙 알바입니다ㅠㅠ!) 근데 번호를 달라고해도 번호를 못주겠어요 내 외적모습만 보고 번호를 달라고하는거라서 너무 겁나요 내가 조금이라도 후레해지면 호감을 잃을거라는 불안감..? 살도 10키로넘게 빼고 화장을 하고 꾸며도 한참 모자란 것 같은 느낌이 들어요... 앞으로 연애는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도 됩니다ㅠ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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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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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안이란게 마음이 좀 여리고 애 같으면 그것도 얼굴에서 보이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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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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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제가 그렇게 예쁘다는 생각 전혀 안하는데 엄마가 계속 “자기가 대단한 미인인줄 알어~” 이러는거 진짜 어쩌자는 말인가요? 전 한 번도 그렇게 생각한적 없고 도도한척 다니지도 않아요. 짜증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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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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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생겨서 고민

gamorad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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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 빼는 방법좀 특히 턱살 그리고 어깨도 넓어져야되...

ryuhhg43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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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쁘게 꾸미고 다니는것 좋아하고, 이쁘다고 말해주는것 듣는것도 좋아하는 20대 초중반 여자입니다 그런데 .. 길 가다보면 어쩔수없이 시선이 느껴지잖아요! 비슷한 나이대의 남자분들이 보는 시선은..사실 나쁘지않은데, 아저씨 이상 남자분들이 보시는건 왜이렇게 싫을까요 당연한걸까요...?ㅜㅜㅜ 다른분들도 이렇게 느끼실지 궁금해요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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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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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한테 잘생겼다는 건 좋은 의미일까요..?

sjfjjdsk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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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빠지니까 사는게 너무 편해.. 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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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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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5에 52.6.... 뚱뚱하진 않지만 초등학교 시절 왕따 당하던 기억 때문에 거리에서 뭐 사먹을 생각은 절대 못하고 1키로라도 더 찌면 불안해 지내요... 지금도 다이어트 중인데... 저 괜찮은 거겠죠..? (키 수정했어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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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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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순간부터 외모에 집착하기 시작했어요. 키 162에 몸무게 47키로면 절대 뚱뚱한게 아니란걸 알고 있는데도 거울만 보면 내 자신이 너무 뚱뚱해보여서 참을 수가 없고, 얼굴에 예쁜 구석이라고는 찾을 수가 없다. 주위에서 예쁘다,귀엽다고 말해도 전혀 귀에 들어오지도 않아요. 내 자신이 이런 걸 신경쓰면 힘들다는 걸 알고 있는데도 멈출수가 없어요. 이정도면 병적 수준인데 어떡해야할지 정말 모르겠어요

hyunha03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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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예쁜건 어떠고 안예쁘면 어때? 그래서 너희가 예쁘다는 기준대로 꾸미잖아 이제 만족해?? 예쁘면 좋을거같아? 사실 그게 제일 힘들어 이쁜애와 맞는 이미지를 만들어야돼서...

akb0101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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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을빼서얻은자신감은살이찌면사라질까두렵다 나는무엇을위해살을빼고싶은건가아니진정살을빼고싶긴한건가?

dyhpy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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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쌍이신 분들 나중에 쌍수 하실건가요? 전 할까 말까 고민중이에요 한 쪽 눈만 지방이 많아서 맨날 맞았냐는 소리 듣기 싫어가지구 하고싶은데 또 수술대 올라가 본 적이 없어서 무섭구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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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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