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모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알림
외모

왼쪽 볼에 뭐가 ***듯이 났어요.. 오른쪽은 깨끗한데 왼쪽 볼에 한 10개는 난거같아요ㅜ 자잘한 좁쌀도 아니고 모기 물린것처럼 딱딱하고 크게 올라왔는데 화농성이라기엔 고름이 없네요.. 그냥 큰 두드러기 올라온느낌 ㅜㅜ 여드름인지 뭔지 모르겠어요ㅜㅜㅜㅜ 만지면 아파요

비공개
· 7년 전
공감공감
댓글2
조회수10
외모

다이어트는 작심3일이다. _부들부들_ 땡?!

1TRUTH1
· 7년 전
공감2
댓글2
조회수10
외모

코뼈가 엄청 두꺼운데 계속 만지면 얇아질 수 있을까요? 스트레스 ㅠㅠ

비공개
· 7년 전
공감1
댓글4
조회수9
외모

안녕하세요 저의 가족이야기를 해볼까해요.. 저희 집에는 엄마,아빠,오빠와 저 이렇게해서 4식구인데 다들 밖에나가면 이쁘다 .잘생겼다 이런말을 자주 들어요 그래서그런지 저희가족들은 외모를 중요시하는데 저는 여기서 가끔 이쁘다라는말을 듣긴하지만 평범한 통통 하비에요 그래서 가족들에게 미움받고그런건아니지만 외모평가를 매일 들어요 지금 엄마에게 듣고있는 별명은 슈렉이구요...하하 이제 고민을 털어놓을께요 고민보다는 그냥뭐 제 말만 주구장창 한거지만요ㅎㅎㅎ 2년전에는 머리를 자르고오니 너는 얼굴이 뚱글해서 머리자르면 못생겼다 하면서 3명에서 거의3달동안 못생겼다 누구닮았냐 이런소릴듯고 점점 살이쪄가니 살빼라고 밥먹을때도 살빼라 누워있으면 살찐다라며 소리치고 아이스크림 4개들고와서는 아 너는 먹지마하면서 걍 냉장고에 넣고 자기들끼리먹고 요번에 몸이안좋아서 수술을하고 왔더니 계속누워있으니깐 몸무게가2가 늘어나고 수술후라 몸도 다부어서 띵띵해진거에요 퇴원하고 이런 몸으로 집을갔는데 거울쫌보라고 거울보면 무슨생각나냐고 어떻게 더 못생겨져서오냐 나는 자기관리안하는 사람 진짜 싫다고 운동을해서 살쫌 빼라면서 이렇게 말하니깐 진짜 너무 서럽고 화나서 한번 물어봤어요 그럼 내가 더 못생겨지면 길지나가다가 엄마부르면 모른척 그냥 가겠네 하니깐 그럴꺼라고 살쫌빼라고 이쁘게낳아준얼굴울 왜 망치고다니냐고 자기관리쫌하라면서 역으로 계속화를내서 저도 화내고 방으로왔는데 160에56이 그렇게 뚱뚱한건가..그리고 저는 내얼굴이 그렇게 못생겼다고생각하지도않은데 가족들때메 외모에대한 자존감도 낮아지고 청개구리심보가 있어서 다이어트해서 날씬해진다고하면 그모습보고 좋아하는가족들한테는 그모습 보여주기싫고 이런고민 친구들에게말하면 부모님 욕하는거니 고민상담을할수없어서 여기 적어봐요

dkek123
· 7년 전
공감7
댓글3
조회수12
외모

다이어트중입니다. 그런데 심한 의지박약에 시달리는거 같아요 저는 몸무게는 163/56(공복상태일때)로 무게는 꽤 있지만 육안으로보기에는 그렇게 쪄보이는체질이 아니에요 그렇지만 아랫배나 옆구리가 신경쓰이고 음식을 먹으면 배가 나오는게 마음에들지않아 음식을 먹을때도 항상 신경쓰게되요 그래서 나도 뱃살을 좀 줄이고 살도빼서 조금은 편하게 먹고싶단 생각도 합니다 . 그렇지만 예전처럼 다이어트가되진않네요 먹고싶을걸 참는게 너무 힘들어요 항상 먹고 후회하고 식욕조절에 좋은 방법들이나 다이어트 했던 방법들을참고로 들을수있음좋을거같아요

oioi3
· 7년 전
공감공감
댓글8
조회수11
외모

안녕하세요 20살 초반 남자입니다. 저는 저의 외모에 대해 굉장히 불만이 많아서 화장도 하고 다니고 그러는데 화장으로는 커버가 안되는 부분이 많더라고요 그래서 성형수술을 해볼려고 하는데 주위사람들은 다 말리는데 어떻게 해야할까요

비공개
· 7년 전
공감1
댓글3
조회수11
외모

분명 외적인 것보다 더 중요한 게 있다는 걸, 다른 중요한 게 큰 매력을 불러 일으킨다는 걸 나도 정말 잘 알면서도 나한테는 그러지 못하는 것 같다. 어떤 애한테 이전에 받은 스트레스 때문엔지 자꾸 재고 따지고 놓지를 못한다.불안해지고 외적으로 인해, 혹은 걔가 가진 어떤 걸로 인해 그 애가 나보다 더 성공할까봐. 분명 어떤 점을 두고 보아도 내가 더 크게 성공할 것이라고 믿어도 그 앨 한 대 치고 왜 그랬냐고, 그러면 안되지만 넌 그냥 망해버리면 좋겠다고 소리치고 그러길 비는 바다. 더 이상 비교도 싫고, 내 세상 내 인생에 주인공은 나고 그 애는 엑스트라라는 걸 알면서도 힘들다. 내가 더 크게 성공해서 깔*** 못하게 하면 된다 생각해도. 혹여나 내가 믿는 게 아닐까봐. 내가 더 열심히 살아도 그게 아닐까봐. 외모에 집착하던 걔가, 자기가 ‘누구’보단 낫다며 지껄이던 그 애로 인해 내가 더 크게 안 좋은 영향을 받은 건지. 그리고 그 애가 인성이 나쁘고 인간관계가 안 좋아도 설마 그게 진짜가 아니고 사실 그건 나일까봐. 그 애가 날 깔보는 거 같던 것도 어쩌면 내 착각이고 그 애가 했던 내숭에 가식도 어쩌면 내 착각이고 진짜 나쁜 건 나일까봐. 어찌 말하면 보상받지 못하는 스트레스일까봐 그런건지. 내가 벌 받을까봐 그런건지. 어쩌면 똑같은 꿈을 꾸어서 더 그랬는지는 모른다. 강압적으로 다가오는 성공이라던지 외적인 거에서 벗어나고 싶다. 한심한 고민이고 의미없는 비교고 이야기라는 걸 나도 너무 잘 알기에 더욱 아프다. 힘들다. 미워하지 않으려해도 미운 건 사라지지 않는다. 누가 좀 해답을 주면 좋겠다. 조언 좀.정말 아무 말이나 괜찮음.

qkfaud55
· 7년 전
공감2
댓글2
조회수10
외모

전 여자구요 고등학교 때부터 오래 같이 지내온 친구가 셀카 같은거 보여주면 "너 외모가 약간 *** 있어보여" 저한테만 이런얘기를 해요 ***가 있다는게 성적인 매력이 끌린다는 거잖아요 제가 제 얼굴을 봐도 모르겠는데.. 유독 저한테만 그러던데 제가 그게 좋은거냐 하고 물어보니까 좋은 의미로 말한거라고 하더라구요 근데 인터넷에서 보면 안 좋은 의미로 쓰인다고 말하시던데 다들.. 근데 여자가 여자한테 *** 있다는게 느껴지나요..? 전 태어나면서 그런 얘기를 처음 들어봐서 모르겠네요ㅜ

비공개
· 7년 전
공감공감
댓글3
조회수12
외모

모르는 사람이 지나가면서 내 얼굴을 보며 욕하고 동급생 친구가 내 얼굴을 비하하고 언젠가 부터 길을 걸으면서 얼굴을 들지 못했다. 타인과 눈을 마주치는 것도 너무 힘들다. 다들 왜그렇게 내 외모에 관심이 많은지 모르겠어.

비공개
· 7년 전
공감2
댓글1
조회수12
외모

나는 누군가에게 한번이라도 예쁜 사람이었던 적이 있었을까요

비공개
· 7년 전
공감37
댓글7
조회수9
외모

얼굴뼈모양이 이상해요... ㅠㅠㅠㅠ 이것때문에 죽고싶을정도로 스트레스받는데 어떻게해야하나요? 미성년자고 화장은 못해요... 방법없겠죠...ㅠㅠ

비공개
· 7년 전
공감1
댓글2
조회수8
외모

친구들이 내 안경 벗은 모습을 보더니 '넌 눈이. . . 안경 써야겠다. 부담스러워' 란다. 내가 눈만 좀 부담스럽게 이쁘게 생긴 건 알겠는데. . . 참 기분 나쁘다.

비공개
· 7년 전
공감3
댓글2
조회수8
외모

나도 예쁘게 태어나서 사랑받고 싶다. 애초에 내가 예뻤다면 짝사랑 같은거 안 했을텐데

haeun0x0
· 7년 전
공감11
댓글1
조회수8
외모

나같은 체질은 정말 극단적으로 다이어트하는거 아니면 살 절대안빠진다. 건강한 다이어트? 그걸로 살빼려면 5년을 해야 아마 6-7킬로 빠지겠지. 나같은 몸은 스타트를 똑같이하고 똑같은 방식으로 다이어트해도 남들 6키로 빠질때 난 1킬로 빠질까말까한다. 진심으로 피티까지받는다고 총 110만원을 들였는데 인바디상으로도 똑같에!!! 1킬로이내에서 더 늘고빠지지가않아 진짜 아침점심저녁 삶은계란,고구마,닭가슴살만 먹고 하루900칼로리만먹으면서 일주일에 6일 2시간씩운동하면 1개월에 1.5킬로정도 빠질수있을까. 근데 이렇게 살빼면 뼈가 아작날거같다.

비공개
· 7년 전
공감5
댓글댓글
조회수10
외모

자꾸만 내가 미워져요. 우리반 여자애들은 거의 다 얼굴 깨끗한데. 나만 여드름 나고.. 나만 얼굴에 심해지는 것 같고... 다른 애들이 부러워 죽겠네요. 우울하다.

POPO6302
· 7년 전
공감1
댓글6
조회수11
외모

부모님 감사합니다 어느 하나 부족하지 않게 또 너무 완벽하지 않게 태어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 물론 하루만 못생겨져보고싶어요 맨날 못생겨서.. 암튼 감사링

bighyeok
· 7년 전
공감7
댓글3
조회수11
외모

"첫눈에 반했어." 가장 듣기 싫은 말.

eazy
· 7년 전
공감4
댓글댓글
조회수10
외모

알바할때 알바생 예쁘다고 하면서 뒤에서는 친구 데리고 와서 구경까지 시킨 썸남이 자기는 얼굴 안본댄다. 마치 난 다른 남자들과 달리 성격을 본다는 식으로 말해서 그 후로 연락하지 않았다. 이상하게 남자들은 뻔하고 달콤한 말 그럴싸하게 하면 넘어올거라고 생각한다. 외모 안본다는 사람이 알바생한테 번호를 물어보니? 진짜 성격을 보는 거라면 뭘 안다고 번호를 물어봐.

eazy
· 7년 전
공감1
댓글1
조회수14
외모

다른 사람은 나한테 관심없는데 나 혼자 신경쓰고 눈치본다 도끼병인가

비공개
· 7년 전
공감9
댓글2
조회수10
외모

못생겨서 고민이에요. 괜히 사람들이 처다보는거 같고 제가 못생겨서 사람들이 더 쌀쌀맞게 대하는거 같아요. 심지어 처음 가는 가게 종업원들도요. 못생긴건 어떻하죠?? 참고로 20대 후반입니다

비공개
· 7년 전
공감3
댓글4
조회수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