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모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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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키로가쪘어요 원래 모델이라는 직업으로 자부심있게살아왔는데 당장쓸돈도차비도없어서 알바를하다보니 시간이없어 제자신에게 더신경을못쓰게되고 사람을상대하다보니 속상해서 술도더먹게되고 어느순간 본거울에는 괴물이있네요 징그럽고끔찍하고 친구들이 저를볼때마다 너 왜이렇게 변했냐고 합니다 죽었다고 예전니가아니라고 이말들을때마다 죽고싶어요 다 내탓이죠 뭐 탓할대도없고 그냥 살기싫다 노력?그것도 시간있고 돈있는사람이나 할수있는거아니예요? 운동을한다해도 다시그때로돌***수있을까..확신도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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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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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여자 애들보면 화장을 기본적으로 하잖아요 근데 전 그중에서 진짜 한번도 안해봐서 도구?나 화장품이름 , 용도 이런거 진짜 모르거든요 그래도 한달에 한두번정도 입술만 조금 틴트바르는 정도..; 막 친구나 가족한테 해보고 싶다고 하고싶은데 부끄러워서요.. 2년정도 뒤에는 취업할나이라서 계속 생얼로 다닐수도 없고 저도 한번은 꾸며보고싶어서요 그래도 아직은 학생이니까 너무 진하게 할수있는거 말고 간단하게 한듯 안한듯...?ㅇㅅㅇ.... 화장품이 하나도 없어서 너무 화장품 여러가지 쓰는것도 말고요.. 심하게 비싼것들도.. 화장품용도나 이름 그리구 그 화장품엔 무슨 도구를 이용해서 막 이런식으로 알려주세요 추천하는 브랜드 있으시면 해주세요! 마지막으로 제가 요새 여드름이 나기 시작해서 제가 여드름은 처음 나서 어떻게 관리해야할지도 알려주심 좋겠어요 클렌징폼이라던가 등등.. 부탁드려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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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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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요즘에 외모에 관심이 많아졌어요ㅠㅠ 근데 저는 피부트러블이 심해서ㅠㅠ많이 괴로워하고있어요ㅠㅠ 그래서 요즘 피부관리를 하고있는데ㅠㅠ 영 나아지지를않네요 ㅠㅠ 또 제가 단발이예요...근데 다른 애들은 머리가 쫙 펴져있는데 저만 붕 떠 있어요ㅠㅠ 린스도 쓰고,고데기도 하고 다 했는데 머리가 막 뜨네요ㅠㅠ 어떻하면 좋죠....?

yeonhuigang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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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쩌로 살빼고 싶은데 시간이없어요 중3인데 163에 거의80이에요 그리거 제 학교가 급식이 맜있기로 유명해서 하루에 한번 고기반찬이나오고 엄청 맜있어서 항상 많이먹게되요 그래도 저는 적게 먹을수는 있어요 정신적으로 힘들겠지만요... 제발 도움 쫌 주세요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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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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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학교가면 주눅들어 공주의 성에 있는 괴물같아서 나 자신이.

guri04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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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대학생이라 많은사람을 보진못했고 미의기준은 개인마다 다른게맞는데 동양권에서는 연예인들포함해서 프랑스여배우들이나 세기의미녀들로 유명한 올리비아 핫세나 모니카벨루치 브룩쉴즈같이 ***듯이 아름답고 홀릴듯한 외모는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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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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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뿐만 아니라 몸 전체 하얘지는법 있을까요? 어떤 방법을 했더니 진짜 하얗게 되신 경험담이던가요 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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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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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부터 다이어트를 하다 거식증이 왔어요ㅠㅠ 근데 최근에는 많이 괜찮아져서 잘 먹는데 몸무게 앞자리가 4가 되니까 다시 무서워지고ㅠㅠ 다시 빼고 싶고ㅠㅠ 폭식으로 옮겨갈까봐 무서워요ㅠㅜ 위로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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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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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랑은 아니지만 3월2일 후로 8kg가 쪘어요 거울을 볼 때 욕이 나오고 얼굴을 들고 다니기 창피합니다 다들 왜 이렇게 살쪘냐고 묻더군요.. 다이어트를 해야 하는데 의지도 약하고 먹는걸로 스트레스를 풀다 보니 참 쉽지 않더라구요. 살찌는 거에 이제 몸이 적응해서 말 그대로 물만 먹어도 찌더라구요 저 어떻게 해야 할까요.. 헬프미.. 도와주세요 다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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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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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살 새내기남자입니당 제가 중딩때부터 친한여사친이있는데 고등학교때도 사람들이 걔 보면 막 쟤 누구야? 몇반이야?이러고 동아리교실 처음들어올때 제 여사친 딱보고 어떤남자애 둘이서 자기들끼리 놀란듯이 눈 크게뜨고 마주치면서 눈빛교환하고 제가 남자반이였거든요? 그때 걔가 들어와서 필통두고왔다했는데 저희반애들이 다 ㅇㅇ아 찾아줘라~ 야 빨리찾아줘 이러는데 전 중딩때봐서 그애에대한 감흥?이없는데 제여사친이 눈에띄게이쁘거나 매력있어서 그런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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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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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마카님들 제가 요즘 살이 급격하게 쪘어요. 술도 많이 마시고 사람땜에 스트레스 받기도 하고 웃기도 하고..그러다 8킬로가 쪘어요 세달만에.. 아 참고로 남자입니다. 직장도 복장이 자율이기 때문에 어떤날은 정장입고 가고 어떤날은 스트릿패션으로 다니기도 합니다. 옷이 꽉 끼거나 불편함은 없어요. 정장이야 골격에 맞춰진 맞춤정장이라 괜찮고 스트릿패션도 보통 좀 크게 입고 다녀서 문제 없었는데 진짜 문제는 저를 보는 사람들마다 살이 왜이렇게 많이 쪘냐며 비아냥 거립니다. 허벅지가 두꺼워졌다는둥 배가 나왔다는둥 얼굴이 보름달 만하다는둥 ㅡ.ㅡ 그래서 작심하고 다이어트를 했고 원래 몸무게보다 더 줄여서 15킬로를 감량했더니 이번엔 또 해골 되겠다는둥 남자가 덩치가 좀 있어야지 힘은 쓰겠나? 라는둥 그당시 다이어트때문에 많이 예민해져 있던 상태라 직장동료들과 상사한테 화를 냈어요. 내가 연예인도 아닌데 당신들 시선땜에 이 고생을 해야하냐고 했더니 저보고 적당히란 단어를 모른다네요. 그 이후로 잦은 폭식과 과음으로 다시 살이 쪘고 요요가 왔어요. 그러다 가족모임이 있는 자리에 갔고 친척분들도 저를보고 또 살 얘기부터 꺼내는겁니다. 관리해야된다. 그래야 여친도 생기고 장가도 간다. 술 끊어라. 그러다 너희 아빠처럼 간경화로 고생한다. 건강 걱정되서 하는 말이니 꼭 살빼라. 로 마무리 하더군요. 솔직히 여친남친은 자신만의 매력으로 다가가서 마음이 통하면 사귀는거고 왜 내 몸 가지고 이리들 난리인건지 모르겠어요. 제 성격상 남들의 말과 시선땜에 다이어트를 또 하겠지만 할때마다 너무 힘들고 괴롭습니다. 내가 좋아하는 음식들도 못먹고 내가 하고싶은 생활도 참아가며 오로지 일과 다이어트에만 전념해야되는 시간이 너무 아깝고 분합니다. 부모님은 제가 살이 찌건말건 건강하기만 해라 라고 하실때마다 감동의 쓰나미가 몰려옵니다. 제 부모님도 뭐라안하시는 내 몸을 왜 남들 시선에 제가 맞춰야하는지.. 키 180에 75키로가 뚱뚱한거라며 구제역 걸리겠다고 냄새난다고 직장동료들이 자리를 피합니다. 당연히 왕따가 되어버렸고 그 스트레스로 인해 친구들과 폭음을 합니다. 친구들도 남들 시선에 맞추려 애쓰지말라 하는데 그게 어디 말처럼 쉬운것도 아니고..제 스스로 제 인생에 당당하고 떳떳하다 생각하지만 남들의 가시돋는 그 말들이 저를 자꾸 죽게 만듭니다. 소심해졌고 자신감도 잃었어요. 분명 그사람들이 못되고 나쁜거 아는데 이 나라에선 제가 오히려 가해자 같은 심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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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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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도때도 없이 얼굴이 빨개지는건 정말 최악이다 가만히 있어도 뭔가를 물어볼때도 집중할때도 밥먹을때도 심지어 친구들과 얘기를 할때도 얼굴이 빨개지는던 싫다. 자꾸 얼굴이 빨개지니까 피하게 되고 어두운 곳을 원하고 점점 내향적인 사람이 되어간다. 남들 앞에서 발표헐때 멋있게 끝내고 싶은데 긴장되고 부담되니가 얼굴이 빨개지는게 싫어서 내가 준비한걸 다 하지 못하고 이상하게 끝을 낸다. 하루에도 수십번. 남에 시선을 지나치게 신경쓰는게 문제였을까 가만히 있어도 얼굴이 빨개지는건 스트레스 받는일이다

lettuce1268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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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오빠가 저보고 이쁘다고 그러면서 그렇다고 막 연애를 하거나 그런건 아니고 그냥 오빠 동생으로 남고 싶다고 그랬는데 이거 예의상 한 말인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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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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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인 내가 키가 큰게 그렇게 큰 잘못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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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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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28살 남자입니다. 고민은 살이에요 크지 않은 키 170초반에 80후반의 무게에요 나름 헬스도 다니고 식단도하는데 며칠을 못가고 먹네요 문젠 스스로 살을 빼고는 싶어하지만 큰 계기가 없어 그런지 작심 삼일이 됩니다. 어찌해야 뺄수있을지.. 어린나이에 돈을 4억가량.. 벌어서 모아 그런지 매사에 간절함이 없나봐요

babypig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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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너무 못생겼어요ㅜㅡㅠ 저희 학교애들 거의다 화장하고 다니는데 그래서인지 제가 너무 못생겨보이네요.. 부모님은 화장하는걸 반대하시고 학교에서 화장한적도 없어서 애들이 놀릴거 같네요 ㅎㅋ 근데 제가 너무 못생겨서 애들이 꼭 비웃는거 같아요 ㅜㅜ 아 미치겠다 왜 이렇게 태어난거지 죄송해요 그냥 하소연해보고 싶었어요.. 일기장에 쓰면 저밖에 모르니까.. 해결책은 없는거 같네용 네 그냥 이대로 살아야지 뭐.. 그냔ㄴ 이글 무시해주세용 안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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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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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을 ***듯이 빼고싶다!!!! 근데 운동은 자주해도 먹는양이 그대로 많다보니 살이 안빠진다.. 독하게 금식 절식해보고싶다 배고프거나 배가안고파도 허한걸 왜 참질 못하는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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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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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육 늘리고 지방 빼고 1달동안 꾸준히 운동하면서 순수 지방만 3키로 가까이 뺐는데 알아주는 사람이 없네... 그래도 괜찮아 알아달라고 시작한 건 아니니까 좀 더 멋진 나를 위해 조금만 더 노력하자!♡

grace123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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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지금 잘보이고 싶은 사람때문에 다이어트 하고 있어요 지금 165에 76kg인데 2달 안에 56kg 만들 수 있도록 응원해주세요 넌 할 수 있다고 힘 좀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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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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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왜 몸도 뚱뚱하고 얼굴도안예쁠까...... 다른사람들은 다예쁜데

youtoe123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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