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모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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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에게만 제가 만만하다는 듯이 대하는친구가 있습니다. 예전엔 몰랐죠.그래서 그냥 놀았는데.알고나서 친구사이를 끊으려고했습니다.근데 같은반이 되어버렸어요.그 친구랑 사이가 나쁜건 아닌데 제가 참고 참아서 유지한거죠.그애는 제가 오타라도 내면 엄청 큰 가르침이라도 주는듯이 야 너이거 틀렸는데?ㅋㅋㅋㅋ하면서 비웃는듯이 창피를 줍니다.다른친구한테는 친절하게 대하고 남자애들한테는 귀엽고 예쁘게 보이려고 말투를 귀엽게 하거나 행동을 일부러 사뿐사뿐해서 귀엽게 보이려합니다.그래서 친구가 적지않고 남자애들이 그 애한테 관심을 많이 가져요.그 남자애들은 겉만보고 좋아하는게 딱 보이죠.속은모르고 말이죠.물론 그 애는 또 친절하게 대해주고 이미지 관리를 엄청 하겠죠.그리고 그 애는 머리가 좀 타고나서 공부를 잘합니다.그에 비해 저는 딱히 예쁘지도 않고 그 애랑 비슷하게 공부를해도 공부를 잘하지못합니다.제가 호감을 가지는 애(남자든 여자든)가 그애랑 이야기하고 웃는걸 보면 저는 내가 많이 부족하구나 하는 절망감에 빠집니다.그래서 우울해지고 그 친구를 이기고 싶은데 이길수도없습니다. 또 그 애는 엄청 부자인 척을 합니다.어디 놀러갈때 돈을 얼마 가져올꺼냐 물으면 엄청 부자인척 뭐 5만원정도는 가져와야지.하거나 10만원 정도 가져가야지.이러고 동전을 떨어뜨리면 줍지않습니다.그걸 보고 애들은 더 그애한테 다가가고 전 그럴수록 절망합니다.내가 못생겨서 안오는 구나.난 노력해도 항상 저아이 보다 바닥이구나.재는 했는데 나는 못하는구나.라는 생각때문에 스트레스를 많이 받습니다.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제가 어떻게 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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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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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커플이생겼다 야호야호 아이 본드바르지말걸 그랬어

papalote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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ㅜㅜ 남들보다 얼굴이 크고 넙대대해서., 보기싫다 왜 나는 대한민국 하위 1퍼 얼굴인가... , 스트레스받는다 ㅜㅜ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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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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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을 사는데 한숨만 나오네요. 얼굴이 그냥 큰거면 괜찮은데 얼굴형도 사각이고 옆에서 보면 진짜 이상하고.. 옷하고 얼굴 분리된 느낌이에요. 남자인데 항상 볼때마다 짜증나네요.. 다른사람들은 뭐라고 하지 않고 오히려 잘생겼다고 가끔 듣긴하는데 제가 볼땐 전혀 그런생각이 안들어요. 밖에서 거울 볼때 진짜 얼굴형 이상해요. 너무 스트레스 입니다.... 아오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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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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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드름 좀 그만 났으면 좋겠다 요즘 애들은 다들 피부가 좋던데 나만 아직도 여드름이 난다 도대체 언제까지 나려는 걸까 미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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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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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왜 이뻐지고 잘생겨 지려고해? 여러분들이 가지고 태어난것들중 분명 예쁘고 잘생긴 것들이 있는데 이게다 우리나라의 외모지상주의 때문에 그런것같애 이래서 자존감이 떨어지면서 소심해 지는거야 자신있게 살아요.! 구지 성형을 안해도 매력적인 부분이 많아요 아무리 살이쪄도 예쁘고 잘생긴 부분 많아요 기 죽지말고 인심공격하는 ***들 한테는 자기들 얼굴이나 보고 말하라고 그래요 분명 그런 ***들 보다 당신이 더 아름답고 잘생겼으니까.

Jeryda97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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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 162정도에 몸무게는 44kg. 하지만 큰 앞니와 뾰족한 송곳니, 콧대는 높지만 조금 휘어진 매부리코, 부정교합 때문에 조금 앞으로 나온 턱, 군데군데 난 여드름, 넓은 콧볼, 눈 완전 작아보이는 안경.... 주변에 예쁜애들을 볼때마다 너무 자괴감이 든다. 난 왜 이렇게 생겼을까. 나도 연애 한번 해보고 싶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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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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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 있어 다이어트라는것이 가능은 한걸까?

summernyang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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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외모지상주의다. 정확히는 못생긴사람이 싫다. 모두가 그런건 아니겠지만 어느샌가 선입견을 가지고 있다는걸 깨달았다. 내가 본 그사람은 자신의 외모에 관련된 말이 나왔다 하면 죽자살자 달려들어 따지고 보더라. 그래서 외모얘기는 꺼내지 않는데 같은 입에서 나온말. "OO아 그 옷 입으니까 뚱뚱해보여" 뭐지? 저런말을 하는게 정상인건가? 자신은 평가받기싫어하면서? 왜 사람들은 자기가 평가하는 부분을 평가받기는 싫어하는걸까. 자기가 내세울게 없는 부분이 다른사람의 장점이 되면 그 부분은 듣고 싶지 않고 자기가 내세울수 있는 부분이 다른사람의 단점이 되면 스스럼 없이 얘기하는 사람들. 자기가 그사람보다 못났다는걸 인정하고 싶은건지... 아니면 내가 이상한건지 모르겠다.

midterm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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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에 60... 제 꿈의 목표에요.. 할 수 있을까요..아니 해야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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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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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뻐지고 싶다. 내가 예뻐지고 싶은 건 과거가 너무 괴롭기 때문이다. 날 힘들게 했던 사람들과 우연히 만났을때 내가 아름답고 당당하지 못하면 못 견딜 것 같아서다. 하지만 난 예쁘지 않아. 그래서 멋을 안 부리는 척 한다. 하지만 사실은 외모에 집착한다. 아무도 내가 이런 걸 상상도 못하겠지만 마치 헤어진 남친과 우연히 마주칠까 걱정하듯이. 나는 늘 그런 상태다. 나에 대한 끝없는 불만족. 잡히지도 않는 아름다움을 꿈꾸면서 아등바등 발을 동동 구르며 그렇게 오늘오 산다. 솔직히 좀 처량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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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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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외모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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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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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살 좀 없애주세요...살면서 팔에 딝살이 없었던 적이 없던 것 같아요... 반팔은 물론 하복도 못 입고 다니겠어요... 없애는 법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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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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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도와주세요.... 제가 팔에 있는 닭살이 너무 심해서 반팔을 못 입고 다녀요 교복은 불론이고 사복도요... 병원 가는 거 빼고 없애는 방법 없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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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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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원래 화장도 잘 안하고 옷도 비슷한거 돌려입거든요 근데 요즘 너무 자존감이 떨어지고 우울해서 돌파구를 찾다가 꾸미는거에 관심이 생겨서 예뻐보이는옷 저장도 해놓고 틈틈이 보는 재미로 살고있는데 주변애들이 쟤 갑자기 왜저러나, 너무 과하다 그렇게 생각하면 어떡하죠 제가 좀 조용하고 차분?하게 생겨서 제가생각해도 막 꾸미고 다니는게 안어울릴것같긴한데 모르겠어요 이런거에도 남시선 의식하는게 또 너무 한심해서 더 우울해지기도 하고 전 너무 못나고 하찮은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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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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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에 있는 닭살... 어떻게 없애죠...

marshcookie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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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모에 대한 욕심은 끝이 없네요. 꾸밀수록 더 외모에 집착하게 되요. 그렇다고 내려놓기에는 살면서 연애 결혼 한번도 못해볼 것 같아요. 물론 성품과 매력이 중요하긴 하지만 공대라서 여자가 없어서 어디서 여자 만날려면 첫인상이 중요한데 첫인상이 영 아니면 안만나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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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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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모평가 좀 하지말았음 좋겠다 나도 안다고 나 안이쁜거... 성형수술비 대줄꺼아님 평가하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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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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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어떡하죠 .... 아토피가 어렸을때 심했는데 지금 몸에 있는건 다 나았거든요... 근데 눈가에 아토피가 또 생긴거 같아요..... ㅠㅠㅠㅠㅠ 아토피를 얼마나 힘겹게 치료했는데........ ㅠㅠㅠ 또 그 짓을 하라니요??? 너무 슬프고 뭐도 안보이네요.... 근데 이걸 다 제 탓으로 돌리는 엄마때매 더 속상..... ㅠㅠ 어렸을때 아토피때매 운것만 해도 호수는 만들거 같은데...... 또 그 고생을 해야하니 참 착잡한 심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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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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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생기고 뚱뚱한 내가 너무싫다 매일 가리고 다니고 지나가는 사람이 내 다리보고 욕할까봐 무섭고 옷사는게 무섭고 내가 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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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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