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모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알림
외모

눈꼬리가 올라간 것도 아닌데.. 쎄보인다는 말 참 많이도 들었다. 어릴땐 그게 너무 싫어서 화장은 무조건 연하게. 하지만 그래도 무섭다는 사람은 무섭다고 하더라. 스트레스 참 많이 받았었는데.. 이젠 이런 내가 좋다. 남들이 뭐라하든 내가 하고 싶은 대로 하고 다닌다. 화장도 하고싶은대로 진하게. 그렇게 살다보니 행복하다. 길 가다 함부로 붙잡고 도를 믿냐고 묻지않아서 좋다. 누구든 만만하게 *** 않아서 좋다. 무엇보다 나를 사랑할 줄 아는 사람이 되어서 너무 좋다.

비공개
· 7년 전
공감4
댓글3
조회수17
외모

남자 파란색 가디건 코디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비공개
· 7년 전
공감공감
댓글1
조회수17
외모

넌 살 빼면 진짜 예쁠 것 같다는 말에 다이어트를 시작해서 키 160cm 몸무게 84kg에서 62kg까지 몸무게를 감량했다. 물론 정상 몸무게까지 가려면 아직도 8~10kg정도를 더 감량해야 하고, 그럴 자신도 있다. 근데 어렸을 때부터 살 빼면 예쁠 거란 말을 자주 들어왔었기 때문일까, 난 어느샌가부터 살을 뺀 내 모습에 환상을 품고 있었다. 그렇게 노력을 해서 살을 뺐는데 난 예쁘지 않고, 그렇게 노력을 해서 살을 뺐는데 내 비율은 여전히 별로고, 그렇게 노력을 해서 살을 뺐는데 난 아직도 내 외모에 자신이 없다. 아, 요즘 세상엔 왜 이렇게 모델 같은 사람들이 많냐. 그런 사람들 볼 때마다 피곤하다. 맨날 나와 그 사람을 비교하고 내 외모에 실망해야 해서.

비공개
· 7년 전
공감13
댓글2
조회수20
외모

차라리 그냥 굶기만 해서 살이 빠지는 거라면 얼마든지 빼겠는데 건강하게 먹으면서 빼려는게 너무 어렵다

비공개
· 7년 전
공감공감
댓글1
조회수11
외모

예뻐지고싶어

denny
· 7년 전
공감19
댓글4
조회수13
외모

난 내 얼굴 맘에 들어 진짜로 내가 제일 내 취향인데? 왜 다른 애 언급하면서 얼평하는 거야 너도 잘난 거 없으면서

dd0910
· 7년 전
공감13
댓글1
조회수30
외모

안경을왜쓰게되었지 하아..안경안쓰면 누구보다 자신감있을텐데말이지.... 안경쓰면옷입을때 코디하기가이상해 시력도수가 높으면! 더더욱 이상해!!!

비공개
· 7년 전
공감6
댓글4
조회수22
외모

키가 작으면 어떻고 못생기면 어떻고 매력이 없으면 어때 어짜피 제일 소중한 나인건 다름이 없는데

HilsMe
· 7년 전
공감5
댓글댓글
조회수9
외모

스스로가 못생겼다고 생각하지 않는데 꾸미고 다니는게 가끔 무서울 때가 있다. 내가 이렇게 옷을 입고 이렇게 화장을 했는데 남들 눈에는 웃겨보이고 촌스럽게 보이거나 이상해보일까봐

비공개
· 7년 전
공감21
댓글1
조회수24
외모

중2입니당 화장은 몇살때부터 하는게 좋을까요? 저희학교가 다음주 월요일부터 수학여행을가는데 친구들끼리 하는말이 다 화장얘기에요ㅜㅜ 저도 화장은 하고싶은데 부모님이 어른되서 하라해요 어디 놀러갈때 친구들은 다 화장하는데 저만 안해서 이상한 것도잇고 중학교가면 대부분 화장하는데... 그래서 속마음으로 2학기되면 부모님께 화장해도되냐고 다시 물어볼려고 생각하고잇어요 그런데 화장하면 피부 안좋아진다?는 것 때문에 고민되기도 하는거같아요 화장 중딩때부터 하는거 괜찮겟죠..??

비공개
· 7년 전
공감공감
댓글3
조회수15
외모

중2입니당 화장은 몇살때부터 하는게 좋을까요? 저희학교가 다음주 월요일부터 수학여행을가는데 친구들끼리 하는말이 다 화장얘기에요ㅜㅜ 저도 화장은 하고싶은데 부모님이 어른되서 하라해요 어디 놀러갈때 친구들은 다 화장하는데 저만 안해서 이상한 것도잇고 중학교가면 대부분 화장하는데... 그래서 속마음으로 2학기되면 부모님께 화장해도되냐고 다시 물어볼려고 생각하고잇어요 그런데 화장하면 피부 안좋아진다?는 것 때문에 고민되기도 하는거같아요 화장 중딩때부터 하는거 괜찮겟죠..??

비공개
· 7년 전
공감공감
댓글3
조회수10
외모

모르는 얘한테 못생겼다는 소리 들으면 어때요? 위로해주세요ㅠ 저희 학교는 화장이 안 되서 쌩얼로 집 가는 중인데 남자얘 둘이 지나가면서 저보고 "*** 못생겼네" 라고했어요. 어이없어서... 짜증나고... 화나고... (이름표 보니까 3학년인데 저도 3학년 이거든요.) 오빠랑 친구한테 말해보니까 오빠가 "친구있어서 나대는 거임 ㅋ"이러고, 친구가 "사람을 얼굴로 판단하면 안되지 ㅋ 걔네 여친은 얼마나 이쁜지 보고싶네 ㅋ" 이래서 화는 좀 가라앉았는데 그때만 생각하면 짜증이 나요. 하... 모르는 사람한테 못생겼다는 말은 좀 아니지 않나요? 할 수 있다 해도 상대방 생각해서 마음속으로만 생각하던가... 왜 말해? 아... 위로 좀 해주세요ㅠ

hanyunji
· 7년 전
공감2
댓글7
조회수15
외모

요즘 외모로 사람을 판단 많이하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외모가 별 대수에요 ? 외모가 좋으면 외모가 밥 먹여주고 재워주고 깨워줘요 ? 아니죠 외모는 다가 아니에요 아무래도 외모가 뛰어나면 인기가 많고 관심이 쏠리겠죠 근데 그 관심, 그때뿐인데요 뭘 그 잠깐의 관심때문에 우리가 상처받아야하는거 아니잖아요 외모떄문에 쉽게 주눅들었던 우리들은 이제 우리가 아니에요 그 까짓 외모때문에 혼자 상처받고 울지마요 외모는 다가 아니니까... 진실은 마음이니까‥.

HilsMe
· 7년 전
공감11
댓글3
조회수13
외모

다이어트 자극이나 외모 자극? 좀 해주세요 '지금도 예뻐요' 같은 말은 사양 할게요 전 지금 자극이 필요해서요 욕해도 좋고 아무거나 좋으니까 팍 꽂히게 해주세요

비공개
· 7년 전
공감공감
댓글2
조회수17
외모

안녕하세요. 저는 170cm에 83kg이라는 몸무게를 가지고 있는 20대 중반 여성입니다. 비만이라고 하죠. 저는 유치원생 이후로 한 번도 날씬했던 적이 없습니다. 물론 다이어트 시도는 했었죠. 살도 많이 빼고 했었습니다. 한번 다이어트를 할 때 적어도 5kg는 빼곤 했습니다. 근데 문제는 다이어트가 끝나면 다시 더 많이 찐다는거죠. 네, 요요가 오는거죠.. 근데..지금처럼 살이 많이 찐건 처음이라 너무 당황스럽고 제 자신이 너무 싫습니다. 거울도 보기 싫고 가능하면 밖에 나가고 싶지도 않아요...다른 여성분들 보면 이제 봄이라고 다들 이쁘게 입고 돌***니세요. 그 모습이 정말 너무 이쁘고 부러워요. 지금의 저는 뭘 입어도 돼지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거든요. 그리고 갑작스럽게 살이 쪄서 그런지 요즘 무릎도 너무 아파요...이런적은 처음이라 너무 무서워요.. 살 빼고 싶어요. 근데 제가 식탐이 진짜 많아요. 이걸 억누를 수 있는 방법이 있다면 알러주세요.. 그리고 제가 지금 개인적인 상황 때문에 한번에 1시간 2시간 운동을 할 시간이 없어요..그래서 틈틈이 할 수 있는 운동이 있을까요...?

비공개
· 7년 전
공감1
댓글5
조회수16
외모

살 빼고 싶어하면서 먹는거 좋아하고 외모에 신경쓰면서 운동 할 생각은 안 하네 점점 뚱뚱해져가는 내가 싫다

비공개
· 7년 전
공감5
댓글1
조회수11
외모

아오 저한테 뭐라고 좀 해주세요. 살빼야되는데 라면 부셔서 쳐먹고있네요. 경도비만인거 알면서 왜그래 나 자신.. 중2가 경도비만이 뭐야..그게..

비공개
· 7년 전
공감1
댓글4
조회수11
외모

화장...어렵다

denny
· 7년 전
공감5
댓글3
조회수9
외모

아 안경 낀 남자 너무 좋아 내 취향이야 하얀 가운 걸친 모습을 생각하니 아이 좋아라 안경을 안썼더니 눈이 작아져서 귀여울 지도 몰라

비공개
· 7년 전
공감3
댓글1
조회수19
외모

외모로 할까 가족으로 할까 하다가 결국 외모로 합니다:) 언니, 제발 언니나 관리 좀 해. 언니 맨날 나한테 피부가 어쩌니 하는데 내 피부야, 내 피부. 내 얼굴에 뭐가 낫든 그건 내가 알아서 할 문제라고. 그리고 참 웃긴게 언니 피부오지랖 언제부터 이렇게 심해졌는지 알아? 말그대로 쉽게 언니가 피부 좋아지고 부터야. 그 전까진 내세울 거 하나 없다가 피부하나 생기니깐 나한테 그딴 오지랖 부리는데 나도 할 말이 없는 건 아니야. 니년처럼 대가리에 든게 없지 않으니깐 말을 쳐 밷기 전에 생각이란 걸 하느라 안하는거지. 피부가 연예인 급으로 좋은것도 아니면서 뭐 그렇게 자신만만해 하는거야? 피부만 좋으면 뭐해? 언니 몸은 진짜 안습인데. 내 피부 지적할 시간에 언니 몸이나 관리해. 니년 참 웃긴게 니년은 나한테 피부 오지랖 정말 잘하면서 그래놓고 가족이니깐 걱정으로 말해주는거다 하는데, 야 그럼 니년도 니 살 얘기 좋게 들어. 웃긴년이네. 내로남불이야? 다른사람이 니 살 얘기하면 기분 팍 나빠지더라? 제발 다른사람 신경쓰기 전에 니 자신부터 돌아봐, 좀 예전엔 그냥 칼로 내 얼굴피부를 잘라버릴까 생각했는데, 요즘엔 니가 그렇게 잘나하는 니 얼굴을 칼로 쑤셔버리고 싶더라. 진짜 행동으로 옮겨지기 전에 적당히해.

비공개
· 7년 전
공감1
댓글댓글
조회수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