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를 뚫었는데 알아야 할 사실이나 뭐 조언같은 거 좀 부탁해요 그리고 막 뺐다가 낄때 앞에선 들어가는데 뒤로 잘 안나와요.. 무서웤ㅋ ㅠㅠ
귀를 뚫었는데 알아야 할 사실이나 뭐 조언같은 거 좀 부탁해요 그리고 막 뺐다가 낄때 앞에선 들어가는데 뒤로 잘 안나와요.. 무서웤ㅋ ㅠㅠ
히피펌하고 싶은데 한번 머리하는게 큰돈이고(학생이라^^;;) 망하면 되돌릴수없는 머리결과 해그리드 될까봐 망설이고 있어요 혹시 후기 알려주실분 있나요?
예쁘면 예쁘다고 *** 못생기면 못생겼다고 ***
돼지라는 소리를 들었을 때 충격이었다 난 평균 몸무게에 뚱뚱하지 않은 편인데 길 가다가 돼지라는 소리를 듣고 그날 펑펑 울었다 그 이후로 남들이 날 평가한다는 생각에 늘 상대방의 시선을 신경쓰고 외모와 다이어트 코르셋이 생겼고 지금도 그 고통을 앓고 있다 미디어와 드라마, 예능은 아직도 열렬히 얼굴 작고 예뻐야한다는 외모 지상주의를 전파하고 있고 그덕에 난 얼굴에 살이 붙으면 죄책감과 압박감에 시달린다
안녕하세요 저는 이번에 6학년이되는 초등학생 여자입니다. 제가 얼굴이 못생기고 까무잡잡한데 5살때부터 아프리카인 같다 왜 이렇게 까맣냐 등등 선생님도 제가 머스마 같다는등 별의별 놀림을 받았는데 진짜 이제 이딴말 안했으면 좋겠어요. 많이 듣는 말인데도 적응이 안되고 죽고싶어서 자해도 해 봤는데 달라지는건 없더라고요. 근데 제 성격이 초면인 사람한테 내성적이라 뭐라 못 하겠고 고민도 잘 못터는데.. 왜 사람들은 얼굴이 하얗고 이쁘고 잘생긴 사람을 더 좋아할까요 저 진짜 외모차별 때문에 죽고싶어요
얼굴에 점 많은 사람보면 매력떨어져 보이나요??
이제 곧 중2되는데, 전 제 얼굴이 맘에 안들어요 살만 쪘고 눈은 꽤 작고, 외모에 자신이 없어서 틴트도 못바르고 정말이지 이런 제가 넘 싫고 추해보여요 게다가 약간 호감있는 애든 오빠든 진짜 고백하면 싫다 할까봐 그것도 싫어요 이런 제 모습 어떡게 해야 할까요?ㅠㅠ
저는 다른 사람들에게 귀엽다 라는 소리를 듣고 싶어요 이게 뭔소린가 싶을 사람들도 있겠지만ㅋㅋㅋㅋ 저는 키가 여자 평균키를 조금 넘는 엄청 크지도 작지도 않고 뚱뚱까진 아니지만 날씬하지도 않구요 다른 사람이 말하길 쎈 언니같은 얼굴이래요 근데 전 귀엽다 라는 소리가 너무 좋은데 남들이 보는 나의 모습에 그냥 위축돼요 난 전혀 귀여움과 먼 사람이다 라는 인식이 제 머리에 박혀있네요 ㅠ
어휴........이제 진짜 살 빼야지..... 하지만 난 치킨이 먹고 싶은걸
강동원급은 아니지만 한 때 제가봐도 잘생겼다고 생각하던 평범해진 24살 남자입니다. 어릴 적, 남자애가 여자같이 "이쁘다" "잘생겼다" 주위에서 항상 칭찬을 많이해주셨습니다. 이후, 중학교때에도 잘생긴 탓에 여자들한테 인기가 많았고, 고백도 많이 받았습니다. (남)고등학교를 입학하면서 저는 얼굴이 조금씩 변하기 시작하면서 전과 다른 느낌을 받았습니다. 주위에서 "얼굴이 많이 변했다" "너 인지 몰랐다" 라고 할 정도로 얼굴이 변형되었고, 항상 밝고 낯도 안 가리던 저는 우울할때도 있으며, 자신감도 바닥으로 꺼지게 되었습니다. 저를 그대로 받아들여야하지만 6년동안 못 받아드리고 있고, 여자도 만나고싶지도 않습니다.. 계속 지내다가는 저의모습을 못 볼것같아서 글을 쓰게되었습니다..어떡해야할까요..... 잘생긴사람을 보면 부럽다는 생각보다 내가 저랬는데 내가 더 잘생겼었는데 그런 생각이들어요... 또 성형생각도 하고있구요..
내 외모가 맘에 들지않는다. 화려한 취향에 비해 얼굴이 너무 밋밋하달까. 화장을 진하게 하고 옷도 목걸이도 전부 화려하게 치장하고서 내 부족한 부분을 채우려 애썼다. 부족한 자신감을 옷과 악세사리를 사들임으로써 채우려했다. 하지만 아무리 치장을하고 발악을 해도 한계점이 있더라. 그 한계에 부딪칠때면 모든게 무기력해진다. 이렇게 발악을 하는데 난 여기까지가 한계구나. 백날천날 꾸며봐야 뭐하나. 내 얼굴은 여기가 한계라는데. '나정도면 괜찮다' 자기위로를 해봐도 얼마가지못하더라.
대체 여성다움이 뭔가요? 여자라면 꼭 꾸미고 다녀야되나요? 여자라면 꼭 머리를 기르고 다녀야되나요? 여자라면 꼭 얌전하고 조신하고 차분해야되나요? 여자라면 꼭 깔끔해야되고 성실해야되나요? 매일 남 시선에만 의식해야되는건가요? 대체 여자답게의 기준이 뭔가요? 전 원래 이런성격이고 이렇게 태어났는데. . 대체 전 왜 이런말을 들어야되죠?
...도대체 저혼자서는 해결이안될거같아 익명으로나마 씁니다. 공감안해줘도 좋아요 그냥...말하고싶어서 써요 저는 어릴때부터 외모트라우마가굉장히심했습니다. 아니..정확히는 초등학교 고학년때부터겠군요 저는그때까지 정말순수하게 친구들과재밌게놀았습니다. 하지만 어린저에게도 외모지상주의를피해가진않더군요 외모로 무시많이받았습니다 솔직히대놓고말하진않았지만 왕따라던가그런것도전부외모때문이라고생각하구요 사춘기가시작될무렵이라 피부도많이안좋았습니다. 정말죽고싶을정도로요. 그러나주위의시선은따가웠습니다 왜이렇게 피부가더럽냐하는게무언이더라도느껴졌습니다. 또한 부모의무관심이 처음으로 원망스럽기그지없더군요 전 그때 엄청난트라우마가생겨 몇년이나지난지금도 사람눈을똑바로못쳐다봅니다 무서워서요 고개를드는게두려워서요 저는요 그때생각했어요 정말죽을힘을다해 노력했습니다 좀더나은외모를갖기위해서. 그결과는 예.솔직히좋았습니다 이뻐졌다이소리가그렇게좋았습니다. 하지만 좋은것도잠시였습니다 제성격이아닌 외모만으로 다가오고 성격이그리좋지않기에 얼굴만반반한년이라던가 뒤에서그런심한욕설등이 난무했습니다 주위사람들한테얘기를하면 이뻐서자랑하냐 이소리만제게돌아올뿐이었습니다... 주위에서도저와제친구들을비교하며 점점 인간관계가망가지는걸느꼈습니다 이래선 예전과다를바없었다고도 생각했고요 저는, 그냥좀외모가나아지면 행복할거라생각했습니다 그러나 지금저는 매일매일밤잠설칠만큼 생각이많고 불행합니다 이젠 행복이란것도 뭔지모르겠습니다... 그와중에도 그만둘수없는 제자신이한심하기짝이없습니다 요즘은 살고싶지도않다는생각이들구요...어쩔까요저
아 진짜 나 너무 못생겼어요 매일 잘 지내다가도 저녁,밤만되면 외모에 대한 우울로 빠지는듯 어떡하죠 성형생각하고있긴한데 양악을 생각하고있어서.. 큰수술이기도하고 돈은 없고 ㅜㅜ 참고로 이제고2에요 공부나해야겠죠ㅎ?
어음... 여자 키 173인데, 남자나 여자나 주변인들이 말하길, 제 키는 남자가 절대 싫어할거라네요ㅋㅋㅋㅋㅋ 넌 연야 못할거라고ㅋㅋㅋ 저는 남자가 좋아하는 키에 맞추려고 사는거 아닌데 뭐 어쩌라고ㅗ 의 마인드를 갖고 살고있습니다. 별 신경도 안썼었거든요? 근데 20년동안 들으니까. 또 최근들어 빈도가 심해져서 짜증나네욬ㅋㅋㅋ 아니, 키가 크다는 이유만으로 싫다하는 사람이 있기는 있어요? 키큰사람은 일단 먼저 호감도가 깎여요?? 어이없기도 하고 진짜 궁금해서요.
혹시 콧대 마사지(?) 그 손으로 만져서 올려주는거 효과보신분있나요? 다들 어렸을때부터해주면 코높아진다는데 요즘열심히하고있거든요!! 혹시 2달동안 맨날 꾸준히해주면효과있을까요? (전 13살이구요 지금 한달째하고있는데 조금 오똑해진것같아요 기분탓인가요?)
아 살면서 외모칭찬 귀엽다 소리박에 못들엇는데 대체 칭찬인지 모르겟다. 초면에 너무 무례한거 아닌가 걍 예뻐서 귀여운게 아니라 호빵같이 웃겨서 내 얼굴 웃겨서 귀엽다 하는건데 뭘 칭찬이란 듯 말하는지 짜증나서 진짜 죽겟다. 나도 좀 예뻐져서 예쁘다 소리 듣고싶다;;
거울이나 보고 말해
화장법을 돈내고 배울까하다가 동영상 추천해주시던데.. 왜 전 영상봐도 아이라인이 안 그려지는걸까요??ㅠㅠ 안그려지길래 힘줘서 그렸더니 진하게 그려지고ㅠ 펜슬만 탓하는중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