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아이돌 그룹의 팬이라면 그 아이돌 멤버 전체를 다 좋아해야 할텐데 자신이 한 아이돌의 팬이라고 주장하면서 누구 나오면 엄청 좋아하면서 잘생겼다 예쁘다거리고 다른 멤버 나오면 비웃으면서 막 비난한다 항상 멤버들을 얼평하고 외모로 까내린다 그런데 이런 외모지상주의의 인간들이 내 주변에 수두룩하다 이 사람들이 과연 그 아이돌그룹의 팬이라고 말할 수 있을까? 그 아이돌 그룹 멤버 전체를 다 좋아하는 나로써는 그런 외모비난들을 옆에서 대놓고 들으니 마음이 아프고 속상하고 화가 치솟는다.

뚱뚱하면 연애 못하나요? 사람은 다 똑같습니다. 두려워마요. 살찌는게 우리탓도아닌데...뚱뚱해도 다가능한게 많습니다.

제가 눈이 너어어어무 안좋아서 걱정이예요 아직 중1밖에 안됐는데 눈이 디옵터-4가 넘어요... 고도난시여서... 눈 더나빠지면 눈수술못하겠죠?? 화장도하고 예쁘게 꾸미고싶은데 안경도수도 넘 높아서 눈이 작아보여요...ㅜㅜ 눈 좋아지는법 있을까요?

프사를 올리는 족족 사진평가하는 사람 그렇게 할짓거리가 없어?..

가슴크림써보신분! 산거 다쓰고 나서 그다음에 안쓰면 다시 작아지나요ㅠㅠ 가슴이 너무 컴플렉스에요ㅠㅠ

174에 몸무게가 60 살이 안쪄 죽을맛

못생긴 사람한테 특권이 있었으면 좋겠어요 보다 자기관리에 철저할 수 있도록요 자존감도 높일 겸 피부과 할인 옷가게 미용실 운동 같은 거 할인이면 더욱 자기관리에 임하고 자존감도 생길테니깐요 뭐 하나 특출난 게 있으면 좋을텐데ㅎㅎ 아니 사실 특권은 바라지도 않아요 차별받지나 않았으면 좋겠어요 아름다운 외모는 행운이지만 못난 외모가 불행인 이 사회에서 하루하루 힘든 발걸음을 걸어가요

못생겼다 라고 말하는 팀장에게 제대로대처하지못해서 화가나고 속상하고 왜나는표현을 못했을까 괴롭다 그런데 나는 못생겼다라는말에 왜반응할까 사실은 내가 오늘 거울속내가이뻐보이지않았고 안그래도 이쁘지않아생각하던찰나에 그말을들으니 움찔했던것이다 나는 그말을들으면 날카롭게반응하지만 내가기분나쁘다는것은말하지못했다 기분나쁘다는것을 어필해야한다 하지못해 반응을하지말아야한다 나를위해서 그정도는 해야한다 무시라도하자 그리고 나의더깊은내면을들어가니 이쁘지않으면 날좋아하지않을거야 사랑받을수없을거야하는 두려움이있었다 이뻐야사랑받는다는 나의 고정관념 이쁘지않아도 사랑받을수있다 얼굴이이쁜사람만 사랑받는게아니고 내면이 순수하고 깨끗한사람에게끌린다 내면이 이쁜사람에게는 끌림이있다 김하온 그아이는 못생겼다 하지만 끌린다 매력이있다 가까이가고싶은아이다 나의관념을타파하자 이쁘지않아도 너는 사랑받을자격이충분하다 너의존재만으로도 이미너는충분하다

도대체 화장이 왜 잘못된 걸까요? 저는 학생입니다. 저는 학생의 화장이 나쁘다는 생각을 이해하지 못 하겠어요. 전 제 외모때문에 정말 자존감이 많이 낮았거든요. 자신을 가꾸는 법을 알아가면서 조금의 자존감도 회복하게 되고 즐거움도 느낍니다. 그런데 주변은 이런 제가 잘못 됐다고 생각하나봐요. 화장을 했다는 이우로 제가 들은 말은 여러 개입니다. "화장이 무슨 밤무대 나가니?" "네가 아이돌 연습생이냐, 그 시간에 다른 것 좀 신경 쓰지." "뭐하러 그렇게 칠하고 다녀. 진짜 나는 이해를 못 하겠네." 전부 저에겐 큰 상처입니다. 왜 잘못된 걸까요. 어째서 이런 말을 들어야 하는 걸까요?

외모를 신경쓰고 싶지 않은데 자꾸만 신경쓰게 돼요. 친구들 카톡 프사 보면서 멍하게 있다가 이건 아닌거 같아서 진짜 친한 사람이랑 가족 빼고 다 숨김 했어요. 자꾸 비교하고 나를 깎아내리려 해요. 아침에는 그나마 나는 괜찮은 사람이야 나는 예쁘지 않아도 소중한 사람이야 생각하면서 살아가는데 저녁이나 밤부터는 스물스물 안 좋은 생각들이 떠올라요.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고도비만이고 예전엔 뚱뚱하기만 했다면 지금은 스트레스성 폭식이 잦아졌다 무엇보다도 먹어도 행복하지 않고 배고프지도 않으면서 강박적으로 먹는 내가 한심하다 이제는 사람이 먹고 살아가는 일도 참 무가치 해보이고 배고픔이 오는게 싫고 배불리 먹는것도 조금만 먹어도 위염인지 콕콕 쑤시는데 불쾌하다 식욕이란게 없어졌으면 좋겠다

고2 남자인데요... 평소에 노안이라는 소리 많이 들어요.. 근데 노안인데 잘 생길 수 있나요..?? 노안이라듣는거 자꾸 신경쓰이네요ㅠㅠ

왜 나는 못생겼을까 눈 작고 코 크고 얼굴형태도 이상하고 아아.. 요즘 공부도 너무 힘든데 나도 왜 이러는지 모르겠다.. 남들은 잘하는 공부를 나는 못 하고 노력해봤자 계속 제자리에만 있어 어떡하지

배가 너무 부르면 기분이 좋지 않다확실히

오늘체육대회를 했다. 고2의 거의마지막 행사인만큼 진짜 열심히 화장하고 열심히 사진을찍었다. 그래서 거울을 볼땨도 오늘 너무이쁜것겉았고 많은 애들이 오늘 너무 이쁘다고 해서 자신감붙었는데...ㅎㅎ집에와서 찍은 각종셀카들을보니 너무 못생겼다!뭐가문제지?눈?얼굴형?더군다나 나랑노는애들이 다 예뻐서 더 비교됐다. 오늘 자신감있어하는나를보고 딴 애들은 어떻게생각했을까.속으로 비웃었겠지?못생걌는데 왜 자신만만하게 다니니 하고. 더슬픈건 이게 내 최대치의 화장이고.내일은 공부해야돼서 다시 이것보다도 못한 안경쓴몰골로 가야한다는거다.공부나 열심히해야겠다.

비율은 평범? 나쁘지않고 몸선예쁜데 165에 48kg이면 피팅모델도전해볼만하나요?

나 말고 딴 애들은 다 예쁘고 잘생겼어. 눈도 크고 코도 높고 얼굴도 하얗고. 몸매도 좋고 하얀데 나만 그런건가 선천적인것도 있겠지? 단지 내가 관리를 안 해서 그런걸까? 요즘 나만 이렇게 느끼나봐

이렇게 외롭고 힘든 친구들이 많은데 왜 이세상은 아무것도 아닌 듯이 돌***까?? 잘생기고 예쁜사람은 노력안해도 쉽게 친구사귀고 사회에서 인정받기 쉬운데... 너무 불공평해

저는 청각장애입니다 하지만 들릴 건 다 들리거든요, 보청기통해서 근ㄷ데 엄마는 항상 뭐라해요 " 너는 장애인이니까 다른사람보다 천배만배 잘해야 무시 당하지않아 " 라고 하는말이 날 무겁게 누르는 말 인 거 같아요 보시다시피 저는 성적도 안 좋고 못났거든요 어떤날에는 제가 대든적 있어요 " 내가 장애인이라고 남보다 잘해야한다는 거 그말 듣기 싫어! " 엄마가 말했습니다 " 진심으로 하는 말이야 " 진짤까요, 장애인이라고 남보다 천배만배 잘해야 일반인랑 똑같아질까요?

저도 화장 잘하고 싶은데 , 화장 잘 하는 방법 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