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살 대학생입니다 수능 끝난 후 친구들은 예쁘게 꾸미고 잘 다니는데 전 왜그리 꾸미는게 어색하고 쪽팔린지 모르겠네요 화장하고 예쁜 옷 입고 나가면 나에게 어울리지 않는 차림을 하는 것 같아서 옷을 벗어던지고 화장도 지워내고 싶어요 결국 요즘에 입는 옷은 죄다 청바지에 남방이네요..ㅋㅋㅋ 그런데 또 안꾸미고 다니니까 대인관계에 묘하게 불리함이 있는 것 같기도 하고.. 아 모르겠습니다ㅠㅠ 저는 왜 제가 꾸밀 자격(?)이 없다고 생각할까요?
20살 대학생입니다 수능 끝난 후 친구들은 예쁘게 꾸미고 잘 다니는데 전 왜그리 꾸미는게 어색하고 쪽팔린지 모르겠네요 화장하고 예쁜 옷 입고 나가면 나에게 어울리지 않는 차림을 하는 것 같아서 옷을 벗어던지고 화장도 지워내고 싶어요 결국 요즘에 입는 옷은 죄다 청바지에 남방이네요..ㅋㅋㅋ 그런데 또 안꾸미고 다니니까 대인관계에 묘하게 불리함이 있는 것 같기도 하고.. 아 모르겠습니다ㅠㅠ 저는 왜 제가 꾸밀 자격(?)이 없다고 생각할까요?
저만 이런 걸까요ㅠ 그냥 신호등을 기다리며 서있어도 버스를 타도 길을 가도 사람들이 저만 쳐다보는 거 같은 느낌을 받아요. 대인 공포증 광장 공포증 이런거 하나도 없고 활발하게 잘 지내는 유형인데, 사람들을 너무 신경써요. 쌩얼로는 절대 밖에 안나가고, 꼭 꾸며야지만 남 앞에 설 수 있을거 같고.. 외모에 자신감이 너무 없는 걸까요, 아님 사람들을 너무 의식하는 걸까요..?
사랑받고싶다. 예쁨받고싶다. 누구에게서든..
나도 예뻤으면 좋겠다...
아... 이런말을 해도될지 모르겠지만 외모로 인해 안좋은 일이 많았습니다 그 외모 트러블 하나로 심한 놀림을 받으며 때로는 그냥 큰 종이에 리스트를 적고 죽고싶다는 생각도 합니다... 한 사람의 장난스런 놀림으로 인해 많은 사람에게 그 놀림을 받으며 저는 마음에 큰 상처를 입었습니다.. 그 외모때문에 부모님도 많이 원망했구요....... 사실 저가 뚜렷하게 하지마라 이야기를 해도 별거 아닌듯 돌아서면 다시하고 심지어 요즘은 부모님을 대서 놀리는 경우도 있어서 화가 터지듯 치밀어 오릅니다 저가 자살을 한다하면 저의 가족만 슬플뿐이니.. 정말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고 학교생활도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좀 아무나 마음에 위로되는 말이라도 좋은니 도와주세요ㅠ
화장하는방법을 너무모르겠어요ㅠ친구들이 많이 알려줬는데도 아직 아이라인그리기두힘들구 눈썹관리랑 그리기도힘들구ㅠ익숙해지면괜찮다는데 기준을 모르겠어요..이만큼그리면 눈썹안짙은가?눈썹라인 나는괜찮은데 다른사람들의눈엔안이상한가?제가뭣도모르니 이상한걸모르는걸지두모르니까요ㅠㅠ유투브나 네이버 검색해보는데도 잘모르겠네오ㅜ
전 153cm에 42kg입니다...근데 다들 저보고 말랐다고 하죠... 중3치곤 넘 작지는 않나요? 그리고 이것도 만족을 못해서 더 빼려고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세요?
얼굴사진 보내줬다고 연락뜸해지고 말투바뀌고 이젠 답장도 잘 안하네. 나는 니 얼굴 보고도 연락해줬는데 외모로 판단하는거 아니라고 생각하니까... 점점 못믿게된다
여드름 4개가 모여섴ㅋㅋㅋㅋㅋㅋ 고름이 겁나 큰데욬ㅋㅋㅋㅋㅋㅋ미치겠다 이거 짜야해요 그냥 놔둬요?ㅠㅠㅠ
어쩌지 출근하는데 오늘따라 치마가 너무 짧아 보여요 예전부터 입던 원피스인데 궁딩이에 살이 쪘는지 치마 뒷길이가 무지 짧아보여요 90도로 숙이면 팬티보일것같아 ㅠㅠㅠㅠㅠ 근처에 수선집있으면 기장 늘려주려나 ㅠ 그럼 그동안 뭘입고 있지 ㅠㅠㅠㅠㅠ 궁딩 밑단에서 몇센치까지 괜찮을까요 너무 신경쓰여요
지나가던 화알못인데 컨실러-비비-파우더만 해도되나요
안녕하세요 올해중3인데 외모에걱정이 진짜많아요 제키는158정도에 몸무계는55입니다 과체중이예요 근데하체비만이라 몸무계가60은훨씬넘어보여요 진짜. 몸매가별로니 얼굴이이쁘면 괜찮은데 직사각형같은얼굴에 뚱뚱한볼 무쌍이면서 이*(점)만한 눈그리고못생긴코에다가 공부도못하죠 어떡하죠 쌍수와뒷트임앞트임을할건데 어떡하죠 너무못생기고뚱뚱하고 제자신이부끄럽고***같아요
갓스물된 여자입니당 전 고등학교 졸업한지 얼마 되지않아서 1도 꾸미지 않고 옷도 별로 없어요 그래서 10만원으로 뭔가를 지르려는데 옷을 살까요, 화장품을 살까요, 염색을 할까요?
전 13살 초등 6학년 입니다 여자. 언니들이 조언해줬으면 해요 남자들은 *** 않았으면 합니다 전......... 키가 작아요 162.5 정도 되는데 반에서는 키순으로 뒤에서 3번째거든요. 근데 더커야한다고 생각해요 하지만 생리를 시작해서 잘 크지않고 있어요 그리고 몸무게가 58~60kg 정도 나가는데 비만은 아니고 과체중일 뿐인데 다른애들은 절 돼지보듯이해요 제가 비정상인가요? 그리고 코옆에 여드름이 자꾸나서 스트레스에요 제 외모에 신경쓰지 않는것처럼 보이지만 사실 스트레스를 받고있어요
제가 지금 중2이고 여자인데 키가 너무커요. 지금 키가 173이에요 ㅠㅠ그래서 너무 컴플렉스고 어떻게 하면 작아질수있는지 찾아봤는데 키작아 지는 방법이 없더라고요. 어제 친구들하고 옷을 사러 갔는데 제 키가 크다보니까 어깨하고 팔같은건 다 거의 맞는데 길이 가 짧아서 옷도 하나도 못사고... 키가 크다보니까 저한테 여성스러운것도 안어울리고 귀여운것도 안어울리고 그래서 너무 슬퍼요...ㅠㅠ 예쁘기라도 했으명 좋겠는데...ㅠ옷사는것 뿐만 아니라 가끔씩 다른거에도 불편한게 너무 많아요..ㅠㅠ 키큰분들은 키커서 안좋은일 생길때 어떻게 하시나요?ㅠㅠ
전 제가 이쁜편이라는걸 알아요.. 친구의 친구를 통해서도 이쁘다는소리듣고 주변에서도 이쁘고 귀엽다그래요 .. 근데 전 그상황도 부끄럽고 해서 평소에 ㅅ표정이 다양한데 오만가지 웃긴표정짓고 일그러트리고 평소에도 이상한표정 짓는걸잘해요 그리고 평소에 저스스로 못생겼다는 말도 많이하고요. 근데 전 제가못생겼다고 생각은안해도 예쁘지않다는 생각은 계속들어서 빻았다고 자주생각하고 사진도 잘 안찍어요. 단체사진 찍은거봐도 정말 얼굴넓고 안이뻐보여서 남들이랑 같이 사진도 잘 안찍어요 왜 이렇게 모순적인 감정이 들까요? ㅠㅠ
블랙헤드가 튀어나와서 딱딱해진 상탠데 뽑아버리고 싶어요ㅠㅠ 오돌토돌해서.. 코팩으로 뽑는게 낫겠죠? 뽑고 나서 모공 막는건 어떤걸로 하나요?ㅠ
1월달부터 지금까지 10kg을 감량 했지만 꿈을 위해서 20kg를 더 감량해야 하는데요...탄수화물은 하루 한 끼 먹고 점심은 미숫가루 저녁은 5시 이전 야채 위주로 먹고 11시 20분경 플레인 요거트 5숟가락 정도 먹습니다..근데 살이 빠지지가 않아요...8월까지 20kg를 감량 해야 하는데 가능할까요....
과체중인것 같아요ㅜㅜ 이걸 알았을때 쇼크도 크지만 주변에서 뭐라그랬을때 너무 힘들어요...
어떤 커뮤니티에서 자기세뇌라는 걸 알게됐어요 자기세뇌는 롤모델인 연예인의 스타일이나 표정, 분위기 등을 지속적으로 따라하는건데, 이걸 계속 하다보면 자신감도 생기고 자신이 예뻐보인다더라구요 그래서 하게됐는데 어느순간 그 연예인을 닮았다는 소리를 못듣게되면 불안하고 그 연예인이 아닌 다른 연예인을 닮았다고 들으면 화가나요.. 자기세뇌라는 걸 몰랐을때로 돌아가고싶어요 역효과가 나타난것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