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모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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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이 있으면 정말 외롭지 않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평소보다 더 즐거울 것 같다. 내 친구 보면서 너무 부럽다고 느꼈다. 여자애인 남자애인 다 좋다. 음... 아니, 외로워서 만난다기보다... 정말 사랑을 하고싶다. 하지만 날 좋아해줄 사람은 없겠지. 미래에 생긴다고 하지만 그러면 뭐해... 지금 내가 외롭고 사랑을 바라는데. 좀 모순적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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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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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로서의 매력이 하나도 없다 이건 내 생각이 아니라 진짜 내 모습이다 나도 안다 남자 같은 내 모습 아니 남자라도 매력 없을 내 모습 무뚝뚝하고 애교라곤 1도 없고 목소리도 낮고 여우짓도 못하고 가슴도 작고 골반도 없고 예쁘지도 않고 꾸미는 것도 안좋아하고 잘 웃지도 않는다 아무도 날 좋아해주지 않았다 근데 남을 위해 나를 바꾼다는 게 기분이 별로다 나답게 살라고들 하지? 나답게 살면 아무도 날 좋아해주지 않아서 힘든데 남이 좋아하는대로 살면 나를 잃는 것 같아서 싫어 이렇게 태어나서 너무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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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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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애들은 모르겠지 나한테 관심없어 하는 저 눈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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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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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저에게 소통이라고 하지만 저에겐 소통이 아니라 일방적인 언어폭력으로 들리는데요

dream2425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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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누가 저보고 개그맨 김경진 닮았대요 ㅋㅋ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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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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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들! 들어오세요! 바지입으면 거기(소중이)가 원래 v모양에 가까운데 저는 w모양이거든요..;; 그래서 신경쓰여서 딱붙는 핫팬츠 절대 못입고 헐렁하고 편한? 것만 입고있는 상황ㅠㅠ 치마도 잘 안입어서.. 웃기실 수도 있는데 저는 고민이에요;; 원래 이렇나요?ㅠ 여자분들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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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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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외모와 몸매에 대해서 자존감이 아주 낮아요... 그런데 몇일 전 작은삼촌이 저희 집에 오셔서 저한테 살이쪘다며 몇마디를 하셨습니다. 여자애가 허벅지가 두꺼워서 남자친구는 만들겠냐 넌 관리같은것도 안하냐 나는 다리가 두꺼운 애들을 보면 토하는 버릇이 있는데 너때문에 토할 것 같다 등등... 삼촌께선 장난일지라도 전 상처를 받았습니다. 엄마는 항상 저에게 어떻게 저렇게 생긴 애가 내 딸이지? 넌 살좀 빼 못생긴년 등등 습관처럼 저에게 욕을 하십니다. 몇주 전 찬구 아***도 오랜만에본 저에게 00이 예뻐진 것 같네? 화장해서 그런가? 전엔 못생겼었잖아 라는 말을 하셨어요... 솔직히 이런 말들 너무 상처되고 스트레슨데 막상 그런 말 하지말라고 하면 저만 예민하고 속좁은 사람이 되버립니다... 어젠 이것 때문에 엄마랑 싸웠어요... 요즘엔 스트레스 때문인지 뭐만 먹으면 토하고요 물을 마셔도 얹한 느낌이 들어서 토하게 되요... 정말 제 자신이 싫어져요.... 이젠 툭하면 욕을 하시는 저희 엄마랑은 말섞기도 싫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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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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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적부터 제 외모는 웃음거리였고 얼굴때문에 성적에서도 차별을 받았어요. 그래서 ***듯이 몸을 만들었어요. 날씬하게 날씬하게 부러워하는 말들 말라서 너무 예쁘다는 말들. 미팅할때마다 자신들이 더 돋보이기위해 못생긴 나를 데려간다고 말할 정도로 못난 내가 처음 예쁘다는 말을 들었어요. 너무 좋았고 너무 행복했는데 그런데 마른 몸을 유지하는게 너무 힘들어요.. 매일매일 체중계에 올라가서 g까지 몸무게를 따지고 극도로 제한된 식사.. 그러다가 터지는 폭식.. 살찔까봐 힘들어도 몇시간씩 운동.. 오늘도 폭식하고 허탈하게 나는 왜이렇게 살아야하는지. 내가 이렇게 살아야하는지. 차라리 끝내고 편해지고 싶다.. 왜먹은거야 왜왜 분명 살쪘을거야.. 먹어도 살쪄도 예뻐지고 싶다.. 많은 걸 쉽게 얻어가는 그들이 부러운건 아니지만 그치만 사랑받고있는건 너무 부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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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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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젤님 도와주세요.. 저는 21살 여자이고 저희 오빠는 현재 군대에 가기위해 휴학중인 성인입니다 어렸을땐안그랬는데 커서 어느날부턴가 분노조절장애도 있는것 같고 이기주의에 계속 아빠를 싫어해요 자기를 어릴때 때렸다고 하며 자기에겐 트라우마라고 합니다 이일때문에 싸운적도 있고 아빠가 해줄수있는 선에서 돈 지원도 해주고 방값도 내줬는데 과거에만 얽매여있는건지.. 지금은 조금있으면 군대가야해서 집에서 살긴하는데 엄마는 그때 까지만 아빠에게 불만이있어도 참고 살라고합니다. 아무튼 지금까지 해준 모든게 부족한지 그걸 다른 친구들 부모랑 비교하면서 아빠는 해준게없다면서 고마워하지도 못할 망정 원망해요 집에서 에어컨 빵빵틀고 엄마카드로 먹고싶은거 다먹으면서 맨날 돈없다고 카드로 밥만먹지 자기가 뭘하냐고 합니다 카드값이 밥먹는거로만 70만원 나왔더라구요 그리고 아빠가 엄마를무시한다며 아빠 이야기만 나오면 모든걸 부정적으로 해석하고 욕해요 아빠가 때린건 어릴때 그냥 말안들어서 엉덩이 맞는 누구나 어릴때 그런경함있지 않나요?? 누가보면 아빠가 아동학대정도로 때린것 처럼 과장해서 이야기하고 최근에 이이야기로 처음으로 크게 싸웠는데 오빠가 아빠한테 대들고 달겨들려고 해서 아빠도 놀라고 엄마랑 엄청 말렸어요 오빠가 자기몸에 손대는거 진짜 싫어하는데 그날 처음으로 말리냐고 오빠 꼭 안아본 것 같네요 그리고 아까말했듯이 오빠는 항상 아빠가 엄마를 무시한다는데 아빠가 엄마랑 싸울때 그럴때도 있긴하지만 제가보기엔 오빠가 엄마를 더 무시해요 화나면 욕하고 뭔발 샹x ,병x 등 욕도하고 엄마가 자식한테 그런소리듣고 일하러나가는게 너무 안쓰러워요 엄마한테 욕하는 자식들 있나요?? 오빠가 평소엔 아빠만 죽어라싫어하고 엄마는 막 챙기는데 이중인격 같기도하고 저희가족 먹고사는돈은 다 아빠가대주는 건데 돈대주고 오빠한테 뒤에서 욕이나 먹는게 너무 짜증나고 제가다 분해요 다 당연히 해주는건줄알고 화날땐 알지도못하면서 무조건 부정적인쪽으로 넘겨집고 우겨요 아빠랑 오빠 사이에서 저랑 엄마는 진짜 숨막히고 스트레스 받네요 오빠가 원래 주변사람들 정말 스트레스받게 하는데 오빠의 잘못된 점을 말하면 격분해서 소리지르고 화내고 말도 안되는 상황과 빗대서 비교하면서 합리화 시켜요 오빠가 왜그러는 걸까요? 도와주세요

asdf15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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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부터 다이어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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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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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에 자신감을 갖는 방법 좀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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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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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모

안녕하세요. 21살 여대생입니다. 저는 지금 할아***, 할머니, 엄마, 저 이렇게 한 집에서 살고 있어요. 어릴 때 부터 엄마는 저를 항상 현명한 방법으로 가르치셨고 저 또한 그런 엄마의 의견에 순종하며 잘 따라왔습니다. 그러나 엄마의 교육방식은 어떻게 보면 조금 강압적이었습니다. 중학교 때는 학교 끝나면 바로 집으로 오고 가끔 친구들이랑 놀 때는 저녁 6시까지 들어와야 했고, 시간을 어기면 엄격하게 혼이 나기도 했습니다. 이외에는 엄마와 친구처럼 잘 지냈죠. 그러다가 고등학교에 진학하여 1학년 2학기에 남자아이를 사귀기 시작했어요. 엄마는 저의 연애를 응원해주셨습니다. 그런데 그 남자아이와 1년정도 사겼을 때 그 남자아이에게 이별을 통보 받았고 처음으로 사랑을 해 본지라 큰 상처를 받았고 한 동안 많이 힘들어하며 방황을 했습니다. 그 모습을 계속 지켜보던 엄마는 옆에서 제가 정신 차리도록 채찍질을 해주시고, 위로해주셨습니다. 조금 괜찮아 질 때 쯤 저에게 관심이 있던 다른 남자아이가 저에게 고백을 해서 엄마에게 말을 했더니 곧 있으면 대학입시를 앞두고 있었는지라 엄마가 대학 입시가 다 끝나고 학교가면 사귀라고 하셨지만 저는 엄마에게 비밀로 하고 사겼습니다. 한 3개월 정도 사귀고 헤어졌는데 비밀로 사귀던 것을 엄마에게 들켰습니다. 하지만 이미 헤어졌다고 엄마에게 말씀을 잘 드린 뒤에 잘 해결이 되었고 저는 대학입시에서 제 비전에 맞는 좋은 결과를 거두었습니다. 그렇게 설렘을 가득 안고 대학교에 입학을 했습니다. 저희는 학교, 과 특성상 1학년 때 미팅이 많이 들어오는데 엄마는 1학기 때는 미팅 나가지말고 가만히 상황 보고 있다가 2학기 때나 나가보라고 하셔서 1학기 때는 미팅에 나가***도 못했습니다. 어렸을 때부터 결정을 엄마에게 의존하고, 엄마가 하라는 대로 하고 산 저는 대학교 들어와서 많은 혼란이 왔습니다. 다들 나를 답답해 하는 것 같고 무엇을 결정할 때 많이 힘이 들었죠. 그러다가 2학기가 되자 엄마가 이제 미팅 나가보는 것도 괜찮다고 하셨어요. 그러다가 초등학교 때 친했던 이성친구와 우연히 연락이 닿았고 같이 영화도 보고 놀다보니까 서로 호감이 생겨서 엄마에게 이런저런 얘기도 하고 고백했을 때도 사귀게 됐을 때도 엄마에게 다 말했습니다. 이제 몰래 사귀는 게 싫고 공개적으로 예쁘게 연애하고 싶었으니까요. 그 때 엄마는 예쁘게 잘 사겨봐라 하고 옆에서 지켜보고 계셨어요. 그런데 항상 제 핸드폰을 보시던 엄마는 저희의 대화내용 중 결혼하자, 평생 함께하자, 같이 살고싶다 하는 내용을 보시곤 굉장히 반대하시기 시작하셨습니다. 진심으로 결혼하자고 한 것도 아니고 그냥 사귀면서 너무 좋으니까 가볍게 툭 던진 말이라고도 말씀 드렸는데도 둘이 더 깊은 관계가 되기 전에 빨리 끝내라고 하시면서 남자친구에 대한 마음에 안 드는 모습을 나열하며 말씀을 하시더라구요.. 처음엔 같이 찍은 사진 배경화면 없애라, 카톡프사에 올린 사진 지워라, 올 해 안에 정리해라로 시작해서 지금은 당장 헤어지지 않으면 경제적 지원은 물론 엄마와 연을 끊자고 하시네요. 현재 경제적 지원 , 엄마가 사주신 옷, 신발, 지갑, 가방 등등 다 뺏긴 상태이고 집에선 없는 취급을 하십니다. 하지만 저는 지금 남자친구랑 당장 헤어지고 싶지 않아요. 지금 당장 헤어진다고 해도 엄마랑 잘 지낼 자신도 없어요.. 그리고 엄마한테 헤어진다고 하고 비밀로 사귈 것 같은데 차라리 몰래 사귈 바에는 지금까지 그래왔던 것 처럼 편하게 가볍게 만나고 싶은데 한 달이 넘게 엄마와 갈등이 점점 심해지네요.. 저는 그냥 평범하게 연애도 하고 엄마랑 좋은 시간도 보내고 싶은데 이게 다 제 욕심일까요..? 이럴 때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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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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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가서 살을 많이 뺐는데 옛날부터 봐왔던 사람들이 예뻐졌다 날씬해졌다 칭찬하는게 좋기도하지만 부담이 되기도 한다. 내가 매끼마다 얼마나 스트레스를 받는지 그들은 알까? 저녁에 뭐 먹어서 붓기라도하면 가족들도 얼굴 부었다, 이제 음식 막 먹는거냐 라고 말하는 것도 스트레스다. 대학 첫 미팅 나가서는 얼굴로 모든 것을 평가받는 기분이었고 그래서 에프터도 썩 유쾌하게 느껴지지지 않았다. 언제까지 이렇게 아등바등 버티며 살아가야하는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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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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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겐 가족이 있다. 대화를 나눌 수 있고, 행복을 나누고, 슬픔을 공유할 가족은 내겐 없다.

number20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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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에 여드름있고 못생기면 화장하면 안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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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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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를 시작했어요. 오늘 1일차에요. 좋은방법이던 아니던 단기에 빼려고하고있습니다. 의지박약이라, 남들에게 이야기하면 또실패할거라고 꾸중들을까봐 여기다 글쓰네요. 결혼전에는 통통한편이었는데, 결혼하고 아이를 낳으니 안좋은 습관과 함께 임신때보다 더불어난 체중으로 살고있습니다. 엄마가 뚱뚱하면 아이들이 그아이를 놀리기도 한다더군요. 게다가 건강상의 이유로 살을 빼려고합니다. 꾸준히 계속 지속될수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더이상 의지박약으로 남들이 떠들게 만들어 주고싶지않습니다.

NILABA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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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모

뚱뚱한게 죄인가요? 안녕하세요 저는 20대 여자 입니다. 보통 여자들은 60키로 많이 나가야 70키로 인데 저는 100키로 정도 나갑니다. 저는 제 외모 저의 몸 아무런 상관없이 긍정적으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런데 주변에서 너무 말이많아요 '살빼면 이쁠텐데 왜 안빼니?' ,'뚱뚱하면 남자들이 안좋 아해'등등 여러방면으로 저의 건강한 정신을 갉아 먹죠. 특히 가족들니 저에게 그런 말을 할때면 더욱 힘들고 짜증이납니다. 제발 그런 말 하지 말라고 스트레스라고 그래봤자 똑같은 말이 되풀이 될 뿐이였죠. 차라리 죽는게 나을까 싶을 정도로 짜증이나고 우울하고 가족들까지도 보는게 너무 싫어집니다. 뚱뚱한게 죄인가요? 저는 요즘 하루하루를 우울과 짜증에 찌들어 살아갑니다. 여자는 날씬해야되 ....제가 젤 싫어 하는 말이죠... 저 말은 한 사람들은 자기관리 하냐고요? 아니요 .... 전혀요.... 어떻게 하면 저런 사람들에게 저런 말 들을 멈추게 할 수 있을 까요? 전 너무 화가 나고 답답해셔 글을 적어봅니다. 읽어주신 분들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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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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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모

가족... 남 앞에선 챙기는척 내 아들 딸이 다 인척 하고.. 정작 집에선 눈길조차 주지 않는게 가족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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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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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모

주름은 한번 생기면 피부과에 가지 않으면 없앨 수 없는 걸까요... 저는 목주름이 너무 심해요. 두 줄로 쫙 나있어서 강아지 산책할 때 목걸이 매는 곳이라고 표시해 둔 것 같아요. 피부과는 무섭고, 혹여나 보톡스나 필러를 맞는다고 쳐도 1-2년? 그정도고. 아예 없앨 수 있는 법은 없나... 보습만 잘 해주면 될 것 같다고 의사쌤이 그러던데 잘 모르겠어요. 제 꿈은 동안인데..ㅠ

hm8293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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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드름이 너무많이나요 어떡해요?? 맨날 팩하고 맨날 클렌징폼으로 세수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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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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