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모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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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많이마시면 붓기빠지잖아요 그게 자고일어나야 빠지는거 아닌가요? 깨어있을때 마시면 별로 변화없지않아요?

vampire98
·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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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화장을 막는 진짜 이유가 뭐예요? 일찍 화장하면 피부가 빨리 노화하니까? 공부에 방해될까봐? 학생답지 못해서? 전 개인주의자라 개인주의자는 나한테 피해만 안주면 남이 뭘하든 내가 상관할 자격도 없고 관심도 없는 타입이거든요 그래서 학생화장 막는 게 이해가 안돼서요 물론 피부 나빠지는 거 걱정돼죠 근데 내 피부 망가지는 것도 아니고 자기들도 다 알고 있으면서 선택한 건데 저는 걱정이랍시고 참견한다고 느껴지거든요 공부에 방해된다는 건 어차피 할 애들은 어떻게든 하고 안할 애들은 어떻게든 안하지 않아요?ㅋ그게 비례하는 건 아닌 것 같아요 그리고 공부 욕심 있는 애들은 자기가 알아서 화장 안하고 그 시간에 공부하더라고요 화장하는 애들을 못하게 한다고 걔들이 그 시간에 공부를 하겠어요? 학생답지 못하다..이 말의 뜻이 뭐죠? 학생다워야 한다는 건 어른들의 기준이고 그걸 강요하는 거 아닌가요? 만약 이게 맞다면 세 가지 이유 중에 가장 이해할 수 없는 말이네요 학생은 수수하고 맑고 깨끗한 느낌 마치 여성은 조신해야 한다고 강요하는 거랑 같게 느껴지네요 요즘 여성스럽다, 남자답다 이런 말에 대해서는 고정관념이라고 말 많으면서 왜 학생답다는 허용되는 거죠? 그냥 참견하지말고 냅두면 어떻게 될까요? 그리고 두발에 대해서도 어떻게 생각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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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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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 몰래 좋아하는 사람이 있었어요...연상이였구요... 그 사람은 밝고 활기차고 주변에 사람도 많았어요 반면 저는 낯가림도 심하고 말주변도 없고... 처음엔 그저 존경하는 마음뿐이었는데 언제 제 마음이 그리 커져버렸는지.... 좋아한다는 마음을 깨닫고 그 사람에게 잘보이기 위해서 다이어트도 하고 피부관리도 하고 웃는 연습도 했어요 그 사람에게 닿고 싶어서, 그 사람과 비슷해지고 싶어서... 하지만 우연히 듣게 되어버린 악몽같은 말들... 그 사람과 친구분이 말씀하시는 걸 들어버렸어요... 친구 : 야, 너 xxx 어떻게 생각해??? 그 사람 : 뭘?? 친구 : 그냥 이성적으로 그 사람 : 착하고 좋은애 같긴한데 못생겼어. 어떻게 그렇게 못생길 수 있지??? 얼굴만보면 여잔지 모를듯 ......저도 알고 있습니다...제가 보통 여자애들보다 못생기고 뚱뚱하다는 것을요....다른 사람들이 저한테 뭐라그래도 저 사람만은 그런말을 안 할 줄 알았습니다..... 제 머리가 고장나 버렸던 것일까요.... 호감을 살려면 겉모습이 가장 중요한 것이었는데 말이예요.... 여러분 어떻게 하면 예뻐질 수 있어요??? 어떻게 하면...여자처럼 보일 수 있을까요??? 여러분의 관리방법 좀 가르쳐주세요....타고나길 잘해야 하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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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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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한 외모가 아닌 평범함을 바란다는 사실이 성형 홍수와 뷰티 강국 안에서 너무나도 아프게 느껴진다. 타인은 오늘보다 더 내일 아름다워지는데 나는 그들의 지극히 빛나지 않는 모습조차 부러워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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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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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끄럽다.내가.좀 못생긴날이면 자신감이없고 괜찮은날이면 기가 살***곤.꼴보기싫네. 내가 나한테서 제일싫은점.또 잘생긴사람에게 가슴이 뛰는점.진짜 싫다.누가 내 심장을 망쳐둔걸까.난 마음이 이쁜사람이 훨씬좋은데 왜 외모가 내 가치관을 흐트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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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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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씻는다고 씻어도 발냄새가 심해서 스트레스입니다 ㅠㅠㅠ 겨울이라 통풍 안되는 신발을 신어서 그런 것 같아요 ㅠㅠ진짜 어떻게하죠 ㅠㅠㅠ기숙사 애들도 요즘 냄새난다고 향수뿌리고 난리도 아닙니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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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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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이 너무 쪄서 죽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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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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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살이 너무 많이 쪗어요. 160cm에 64kg이예요. 과체중이라 너무 스트레스를 받아요. 살이 찌고 싶어서 그런 것도 아닌데 살 쪘다고 뭐라하는 사람들이 은근히 많아서 짜증나기도 하고 커플 중 여자가 저 가리키면서 웃더니만 지방이 너무 많고 화장도 안했네 라면서 웃는 거예요. 진짜 기분 나빠서 그냥 지나쳤는데 짜증났어요. 누구는 살 빼기 싫어서 그런 것도 아니고 피부가 예민해서 화장하지도 못하는데 진짜 최악이었어요. 빨리 살 빼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 할까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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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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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너무 못생겼어요 키가 155인데 불구하고 몸무게가 48키로에요 많이 뚱뚱하죠 ..?

hwayang0613
·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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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야왜이렇게살이찌나... 먹고 운동안하면 그냥 찌는건가.. 먹는것은 같은데...왜자꾸찌는건지 알다가도모르겠다ㅋㅋ 말랐던시절로돌아가고싶다아ㅡㅇㅡ 운동해야하는건가ㅡㅇㅡ너므싫다 뼈를깎는고통을이겨내야비로소... 먹어도안찌는사람부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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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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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라도 좋고 예뻤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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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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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분들 여자 키 몇 정도가 딱 좋아보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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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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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형하고 얼굴크기 보니까... 바꿀수도 없고... 거울볼때마다 자존감 떨어지네...

himn
·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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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무 못 생 겨 서ㅠㅠ 슬 퍼 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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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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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이 갑자기 20키로 확 찌고나니까 밖에나가기도, 사람만나기도 너무 싫어졌어요. 대인기피증이나 마찬가지인거같아요 길가다 사람들이 웃는소리가들리면 내몸을보고, 나를보고 비웃는건가 싶기도하고 그냥 사람만나는거 자체가 너무 싫어졌어요 내개 자존감이 많이낮아져서 그런가 싶다가도 가끔 내가 거울보면 난 솔직히 못생긴편은아니지 좀 이쁜거같아 라고도 되게자주생각하는데 그냥 남시선을 너무 신경많이쓰는거같아요 10키로 뺐는데 전보단 훨 마음도 몸도 낫더라구요 살을 내가 나중에 다 뺐을때 누가봐도 날씬한데도 내가 나한테 만족을 못할까봐.만족을모를까봐도 걱정되요 너무 이른걱정이긴하지만,, 빨리살빼서 이쁜옷입고 사진왕창찍고다니고싶어요 후후ㅜ후후,,

hectic
·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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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5에 50kg 날씬한편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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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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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에게 맞는 쌍꺼풀을 못찾겠어요ㅠㅠ 한쪽은 속쌍이고 한쪽은 무쌍이여서 화장할때 다 먹어버리구..눈도 살 많아서 돼게 처져보이고 작아요 근데 안경까지 써버렸으니... 예뻐지고싶은데 렌즈는 안돼고 나한테맞는 쌍꺼풀이랑 화장스타일이랑 옷스타일 어떻게 찾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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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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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꺼풀 수술하고 싶다. 미용 목적이 아니라 눈살땜에 눈을 답답하게 만들고 속눈썹이 자꾸 눈을 찔러셔 하고 싶다. 근데 졸업후에 한다는게 참...

wonhee426
·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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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해야 되는데... 어떠케 시작해야될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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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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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귀 한 달 전에 뚫었는데 귀걸이 교체하려니까 너무 아파요 몇 년 되신 분들은 아무데나 대충 넣으셔도 구멍에 제대로 들어가던데.. 한 달 밖에 안 되다 보니 아무데나 쑤셔넣으면 진짜 큰일나네요 귀 뚫을때보다 훨씬 더 아파요...ㅠㅜㅠㅜㅠㅜㅜㅠㅜㅜㅠㅠ

bini03
·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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